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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0 14:46
테란의 터렛 신공에 플토의 디스럽션 웹의 시전을... 힘들긴 합니다만..
1부대 이상의 커세어의 천지 웹의 장관이라면 질 때 지더라도 가슴은 후련하지 않겠습니까? 천지 웹과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흠.. 마땅히 대안은 없습니다만...아쉬워서리 긁적여 봤습니다..
04/02/10 14:54
예전에 컴퓨터랑 1:7 모드로 손 풀고 있었는데, 이미 입구 우주방어가 완성되고 베틀생산에 주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입구가 뚫리면서 본진까지 7색조합이 몰려온적이 있었죠. 어처구니가 없어서 리플확인해보니 (컴퓨터랑 한 경기를 리플로 확인하기는 처음입니다.) 커세어 7~10기가 입구주위에 건설된 모든 터렛에 웹을 뿌리고 입구주위에 kill수 200대 탱크에 웹을 뿌렸죠. 그와 동시에 무탈이 탱크를 없애고 또다른 프로토스가 아콘 드랍하고.. 이거정말 컴퓨터 맞습니까??
04/02/10 15:10
-_-) 75원 싸긴 싸죠. 뮤탈에도 데미지를 주며 터렛 3개를 깔고 뮤탈이 " 흥! 3개가 무서울까? " 하고 터렛 치고 있으면 주위에서 마린 달려와서 결국 뮤탈은 도망가죠. 터렛은 뮤탈에 있어선 시간을 버는 방어 타워이죠.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셔틀 옵저버 정말 잘 잡죠. 그 밖에 오버로드나 등등 공중유닛에겐 약한 면모가 없는 방어 타워입니다. 저그를 예 들어 보죠(제가 저그라-_-a) 스포어 콜로니를 지을려면 드론 50원에 콜로니 75원에 스포어 콜로니 바꾸는 50원까지 175원이 드는데요. 터렛은 75원 말고는 scv가 일하지 못한 것을 계산 한다고 해도 터렛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편이죠. 제게 그나마 터렛이 사기?라고 생각 안하게 위로하는게 무엇이냐 하면 스포어 콜로니는 체력이 그나마 있으니.. 프로토스의 캐논 150원 주고 굉장한 사거리?에 데미지 까지 성큰 콜로니와 맞먹죠. 저그 성큰 콜로니 지을려면 스포어와 마찬가지로 175원이 듭니다.! 물론 에너지가 있지만..
04/02/10 15:11
생각해보니 테란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유닛이 많네요. 터렛은 75원에 보다시피 좋다고 생각하고 자체 치유는 되지 않지만 scv가 고쳐주면 빠르게 고쳐주고 차라리 성큰이나 스포어가 그렇게 되었으면-_-+ 바이오닉 유닛과 벌쳐 등 -_-); 이렇게 또 신세 한탄 코맨트만..
04/02/10 15:17
t vs z에 터렛은 정말 딱 들어맞는 가격입니다. 대 플토전에는 약간 싸다고도 할 수 있지만 3시 9시를 포함한 전 지역을 다 차지하고도 졌다면 게임 운영에도 생각해볼 일입니다. 캐리어.. 캐리어1부대이상+아비터+지상병력 체제(여기에 디스럽션 웹을 써줄 커세어도 소수가 모이면)가 되면 정말 강력합니다.
04/02/10 16:23
i_random 님 사실 전지역을 차지 한것은 아닙니다. 넥서스를 건설했지만 거의 200:200 싸움인지라 활성화된 멀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t vs z전에서 맞는 가격이란 말씀은 제 생각에는 아닌것 같습니다. 터렛의 순수한 데미지에다 scv 의 수리능력까지 포함함다면 75원은 문제가 있는 가격인것 같습니다.(초반에 벙커 조이기를 당해서 뮤탈7마리로 빈집을 갔는데 터렛 2개에 막혔습니다..말도 안되는 scv 수리능력 때문에..) 그리고 토스를 상대로 터렛을 촘촘히 건설하면서 나오는 조이기는 정말 터렛의 사기성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옵저버가 터지니까 시야가 없어집니다.. 옵저버 없음 시야를 확보하기 힘든 토스 입장에서 테란의 병력규모를 알기 힘드니까. 타이밍 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대규모 교전에서도 옵저가 순식간에 터지면 마인에 폭사 당하기 십상이구요
04/02/10 16:23
사람도 타고있겠다-_- 인구수를 1로 만들면 어떨까요? 터렛신공은 거의 불가능할거같고 자원은 어짜피 75라면.. 밑에 최연성선수 글처럼 타워 심시티를 잘해야..-_-;
04/02/10 16:33
75원의 터렛, 175원의 성큰/스포어, 150원의 캐논
가격대 성능비가 제일 좋은 것은 캐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_-; 테란에게 터렛이 아닌 150원짜리 캐논이 주어진다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04/02/10 16:42
터렛이 도배된 상황이라 옵저버 관찰이 불가능 했고 그로인해 중앙 힘쌈에서 질수밖에 없었다는 건 사실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상황은 이미 테란이 중앙에 진 칠만큼 친 상황이고, 멀티 수나 그 타이밍에 대해선 알 수 없지만, 특별한 교전없이 중앙을 그리 잠식 당하셨다면, 터렛 가격에 대한 불만 이전에, 님의 잘못된 운영을 되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투팩 멀티를, 그리고 님께선 1게이트 쓰레 넥을 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타이밍에 특별한 견제를 받지 않으셨다면.. 그리고도 중앙에 터렛 도배를 허락하셨다면, 전 이미 님의 실력이 상대 테란과는 차이가 있다라고뿐이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20게이트에서 물량 돌리시는 상황에서 구지 아비타 가실 필요도 없었고.. 3넥 타이밍 별 피해 없이 막으셨다면, 그 후에 테란의 진출을 최대한 늦추시는 플레이가 결여됬다고 분석됩니다. 어차피 테란이 퉁퉁모드로 몰아부치는 극악의 상황은 아니었을테고, 시즈 박고 터렛 올리고 풀고 진격하고 다시 시즈하고 터렛올리고를 반복하는 타이밍이 한참이었을텐데... 좀 삐져나온 탱크 한마리 한마리씩, 그리고 옵저버 시야권의 지어지는 터렛 하나씩하나씩 견제 해주시다가 밀릴만큼 밀렸다 싶은 마지노선에 이르면 그 많은 게이트에서 모아뒀던 물량 마인도 무시한체 질럿 무빙, 드라군 어택으로 밀고 나가셨다면, 막힐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제 말에 반대의견 다실 분 환영하지만.. 그건 꼭 기억하세요.. 2팩 멀티대 원게이트 3넥 이 초반에 별 탈없이 전개 되었다는 부분을요..
04/02/10 16:57
지훈님의 말씀에 고개도 끄떡여집니다. 터렛 때문에 중앙 힘싸움에서 졌다고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타이밍을 잃었을 뿐이죠, 테란의 병력 규모 상황이나, 전진상태를 체크 하지 못해서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음, 그리고 터렛과 캐논을 비교 하시는데, 사실 대 테란전 상대로 님들이 말씀 하시는 성능 좋은 캐논이 터렛만큼 용이한곳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는가 의문입니다,, 테란 상대로 사실 캐논은 중앙 힘싸움에서 별 필요 없습니다. 물론 벌쳐 견제를 막는것에는 좋지만, (다수벌쳐에게는할말없음) 무턱대고 캐논을 박을수도 없는일이고... 그리고 수현님의 댓글을 생각해보면 대공 공격만 대는 터렛은 가격도 절반이니까, 타당하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hp도 100이 되어야 말씀이맞겠군요,, 스타매니아 님의 마지막 말씀은 좋다는 말씀인지? 나쁘다는 말씀인지?? 성능비가 가장 좋은것은 캐논이다. 그런데 테란이 캐논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군요,. (전진이 훨씬 더늦어 질것 같다라는 생각이..)
04/02/10 17:18
테란의 터렛에 대한 효용 가치는 원래 대공 방어 수단보다는 디텍팅 기능의 보완으로 나온것 같은데요.. 작금의 현실은 그 원래의 의도보다도
더 많은 기능을 보유하게 되었네요.테란의 디텍팅 능력+대공 방어[가격이 내려감으로 터렛 도배라는 새로운 신공까지 생겨 났죠.] 밸런스 붕괴의 일익을 담당하는 터렛의 효율성... 테란 천국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닌듯.. 반대로 캐논의 가격이 125로 내려간다면 타종족 유저의 아우성이 있겠죠..테란 유저님들 엄살 떨지 맙시다. 터렛에 우는 플토와 저그 게이머들이 한 둘인지 아십니까?
04/02/10 17:21
한 마디만 더 하자면 테란의 대공 능력은 세 종족 통틀어 후반을 제외
하고는 거의 최강입니다. 거기에다 터렛까지 가세하니 실로 금상첨화죠. 터렛 크래프트라는 말도 나오겠네요..
04/02/10 17:40
드랍매니아//
테란에게 150원의 캐논이 주어지면, 제 생각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_-; 다크드랍, 리버드랍 막을때도 좋고 전진할때도 비싸지만 질럿이 조이기 돌파할때 토스의 손실이 더 클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수현님 댓글은 농담성도 있는것 같은데 태클받을 사항은 아닌듯 --; 따지자면 지대공만 되고 HP도 절반이면 가격이 1/4여야죠
04/02/10 17:42
터렛의 장점은 대지 공격이 안된다. 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옵저버는 논외로 하고 셔틀 같은 경우에 말입니다. 캐논은 연사력과 공격력이 좋은 편이지만, 드랍쉽에서 유닛이 떨어지면 때리던 놈은 놔두고 자기 때리는 놈 공격하잖아요. 끝까지 한놈만 패는 무식함 때문에 더 무서운 것 같은데요.
04/02/10 17:43
마인드컨트롤//테란 유저로서 들었을때 가장 민망하면서도 할 말 없어지는 부분은 터렛크래프트라는 얘기보다는, 벌쳐크래프트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입니다(개인적으로요) 친구들이 터렛가지고 문제를 달때는 이렇게 저렇게 변명도 해보지만, 벌쳐 얘기나오면 듣고 있다가 한마디 하지요...
"음.. 그래 75에 가스 25정도는...... 수긍할 수 뿐이..."
04/02/10 17:48
한마디 더 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 있어, 미네랄가 가스를 들이는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볼때... 단순 벌쳐에 가스가 붙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찌 마인이 가스값 없이 미네랄값으로 생산되어지는 사실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니면 이건 어떨까요? 스캐럽 채우는데 미네랄 들듯이 벌쳐의 마인 값은 3으로 제한하되, 하나 심는데 가스 10이 소모된다... 그리하여 마인안심고 폭발한 벌쳐는 단지 미네랄 75에서 끝나더라도... 마인 3기 심은 벌쳐는 결과적으로 미네랄 75에 가스 30소모, 2기 심으면 미네랄 75에 가스 20소모, 이런식으로요.. 물론 리버마냥 마인 채우는것까지 명령내려 줘야 한다면... 그 이전에 손가락을 6개로 늘려주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할 듯...
04/02/10 17:49
스타매니아// 가격이 1/2라면 모든 성능이나 기능에 있어 1/2가 되는건 당연한 겁니다. 가격이 어째서 1/4가 되어야 합니까...
그리고 캐논이 터렛보다 좋을때 도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파일런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실제 힘싸움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죠.
04/02/10 18:15
터렛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데나 지을수 있단거 아닐까요?
포톤은 파일론이 필요하고 스포어는 크립이 필요한데 반해서 터렛은 scv만 있으면 어디든지 지을수 있다는게 역시.. 그 점 때문에 75원은 웬지 너무 싼거 같은데요..
04/02/10 18:50
스타매니아 님// 성큰과, 스포어 콜로니의 단일 가격은 125원 입니다^^(크립 콜로니-75원, 성큰/스포어 콜로니 변태시-50원.)
님이 크립 콜로니 + 성큰 변태 + 스코어 변태 가격을 모두 계산 하셨다면 175원 이겠지만, 하나의 크립 콜로니가 성큰, 스포어 모두 변태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태클 절대 아님) 그리고 저는 벌쳐의 가격, 터렛의 가격을 100원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저그 유저로서 뮤탈 게릴라 할 때, 본진 주위로 터렛 밭 만들고 심시티 해놓는 테란이면 -_-대략 낭패.. 본진은 다 쓸리고 ㅡㅜ
04/02/10 19:11
타 종족 타워의 비효율성도 한 몫을 하죠.
극악의 빌드타임과 쉴드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캐논, 비싼 가격의 스포어와 성큰.. 여러 모로 밸런스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성큰과 스포어의 가격은 50(드론)+75(크립)+50(변태비용) 이겠지요.
04/02/10 20:00
제 친구는 테테전할때 가장 성질나는 스타일이 조여놓고 맵을 터렛으로 도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더군요... 드랍쉽이나 깜짝 레이스가 전혀 먹히지 않고 터렛도 비싸질 않으니...
04/02/10 20:07
자일리틀// 성큰과 스포어의 가격은 각각의 단일가격이고요. 175인 이유는 17map님 적어주신 것과 같습니다
비류연// 가격이 1/2라면 모든 성능이나 기능에 있어 1/2가 되는건 당연한 겁니까? 제 생각에는 억지 같네요 HP100에 공격력10인 A 10마리와, HP50에 공격력5인 B 20마리가 (님 말대로 하면 같은 자원 들죠) 어느것이 더 쓸만할까요? (쿨타임은 같다고 치죠)
04/02/10 22:20
터렛과 캐논,콜로니를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 다른종족보다도 , "테란"에 터렛이 있었기에 테란이 조금은 더 강력해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 파일런이나 크립없이도 아무곳에 지을수 있는 .. 그 이유말입니다 . 솔직히 중반이후로 넘어가면 터렛신공이라 불릴만큼 많이짓죠 .. 하지만 플토나 저그가 그만큼의 방어타워를 짓는것은 이미 경기가 많이 기울어져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처럼 보기힘들지 않나요 .. 그리고 단순히 방어용만이 아닌 , 공격 전술에 적극적으로 쓰일수 있다는것 , 그게 무지 크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
04/02/11 00:04
요즘 테란유저들 터렛 진짜 아끼지 않더군요..
물론 미네랄75라는 상대적으로 싼자원으로 빠른 연사력에폭발형 20이라는 데미지를 주는 테란 입장에서는 아주 유용한 건물이지만.. 타종족의 입장에서는 언밸런스한 건물이라고도 생각되어집니다.. 저그가 뮤탈리스크 게릴라를 가면 에이 귀찮겠다 하며 터렛 3~4개는 기본으로 지어버리고 후반에 폭탄드랍갈려면 본진주위에 일명 터렛신공처럼 터렛으로 쭉 도배를 해놓은 테란유저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토스전에서도 다템이나 리버가 올라고 그러면 터렛 아끼지 않고 못내리고 마구마구 지어버리고 전진할때도 남는 미네랄로 마구 터렛지으면서 전진을 하죠.. 상대적으로 타종족 방어타워보다도 상대적으로 남발(?)을 하는것 같습니다.
04/02/11 00:05
제 생각에는 터렛의 가격을 다시 미네랄 100으로 조정하거나
현재 폭발형 20의 데미지를 일반형 10으로 조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04/02/11 01:00
터렛과 캐논, 성큰/스포어 콜로니의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문득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예전에 엄위원께서 진행하시던 경기 복기와 함께 스타크레프트의 게임 분석을 하던 프로였죠..이름이 '엄재경의 스타이야기'로 기억합니다만...
여기에서 엄위원님께서 터렛과 캐논,스포어 콜로니로 실험을 하신 결과를 언급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뭐 몇방에 터지는지까지는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열방 내외였던것 같은데요. 결론은 '테란유저들은 터렛 나쁘다 나쁘다 하지만 실험결과 터렛이 드랍쉽,셔틀 제일 잘잡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그당시 터렛가격은 미네랄 100. 지금은 75입니다. 드랍쉽이 좀 빨라지긴 했습니다만 터렛은 여전히 3개종족의 대공 건물중 유닛을 가장 잘 잡는 건물입니다. 아 참고로 캐논은 가격에 비해서 지대공에 있어서는 그다지 제몫을 하는 건물은 아닙니다.다들 아시겠지만 드랍시에 유닛 하나만 떨궈줘도 지대공에서 지대지로 공격형태가 바뀌면서 큰 무리없이 유닛들을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지대지/지대공 공격이 전부 가능한 만능형 건물이긴 하지만 이런 면에 있어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캐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이 부분도 엄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04/02/11 16:32
터렛이 비싸지는 것도 방법이지만 의외로 터렛에 인구수적용이 중반 이후 상당한 패널티가 될 것 같네요...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떠들어 봐야 블리자드에서 패치는 더이상 없으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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