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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0 14:26
음, 작은 딴죽입니다만..^^;
어제 MBCgame 마이너리그에서 나도현-박태민전에서 시즈에 부르드링 거는 퀸도 나왔고 (이건 거의 장난이었습니다만) 이현승 선수가 다크아콘의 피드백으로 사이언스베슬을 잡는 것도 보여줬어요~
04/02/10 14:27
안쓰이던 유닛을 활용하게 하는 것은 정말 괜찮은 생각 같은데요. 올스타전이나 이벤트성 대회에서 한번 써보고 반응을 보는 것은 어떨지요...?
유즈맵 패치를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잘 수긍이 안갑니다.. 유즈맵 패치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관계자들의 협의 아래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04/02/10 16:56
다크 아칸은 그래도 아주 가끔이나마 나오지만, 스카웃 나온 경기는 정말 손에 꼽을만 하네요. 임요환 vs 김동수, 박정석 선수가 쓴경기 정도가 기억나는군요.
04/02/10 17:03
글쓰신분의 의도는 저런유닛(퀸,다칸)이 주력이될정도로의 능력을 갖게 패치를 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양상의 게임이 펼쳐질거란 얘기죠(맞나요?) 저런 유닛이 구려서 안쓰니까 좋게 해서 스타의 판도를 완전 바꿔보자는 걸로 들립니다. 얘를들어 스카웃이 팍 좋아진다면, 토스의 대 저그전 초반 2스타 겐세이도 가능해질수있구요(테란이2스타하듯이)
04/02/10 18:10
박용욱 vs 변길섭전을 못본 저로서는 몇년을 더 기다려야지 스카웃을 볼 수 있을런지..... [저런 변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04/02/10 18:31
만약에 유즈맵패치를 한다면... 협회 주관하에 OSL MSL 의 패치 내용이 같아야겠죠? 다르면 문제가 될테니까요. 또 유즈맵 패치를 한다면 여지껏정석화 되었던 전략들은 180도 바뀔 가능성도 존재하고 배틀넷에선 유즈맵 패치를 이용한 경기를 할지 그냥 밀리게임을 할지 혼란이 생기겠고요. 한번에 완벽한 밸런스 조절을 한다는건 불가능한게 당연할테죠. 그러다보면 또 밸런스 운운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올테고 스타 프로게임계나 일반 유저들 모두 엄청난 혼란이 오게되지 않을까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어쨋든 전 유즈맵 패치는 반대!~
04/02/11 17:48
그날 전태규 선수가 쓴것은.. 거의 져주겠다고 쓴거였죠.. 어제 이재훈 선수가 사용하기에 기대했는데.. 2대만으로도 자원부담이 큰건지.. 결국 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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