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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0 09:37
저두 저그유저인데~ 제가 다른종족해봐도 공방승률 80은 넘게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저그가 가장 어렵습니다. 테란은 손이 좀 많이 가구요. 저그도 의외로 손 많이 갑니다. 요즘은 마메 콘트롤보다 저글링+럴커 콘트롤이 더어렵습니다. 또 저그는 군사들이 한번잘못보면 다녹습니다-.-;; 다른거 보다 잘못보면 낭패.. 저그의 비애란 ㅠㅠ
04/02/10 10:25
요즘 저는 디파일러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저도 허접하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저글링을 활용하세요! 질럿, 마메의 초반 압박을 저글링 두세부대로 싸먹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
04/02/10 11:39
엄재경님의 말" 저그의 로망은 어택땅" 저도 저그하다가 농락모드할때는 무조건 저글링 어택땅을 하죠 무지 통쾌하죠.. 저그의 로망을 보여줍시다
04/02/10 11:50
공방이라면 버로우 저글링 한 번 해보시면 재밌죠..저글링 한 부대 버로우 시켜놓고 다른 저글링들로 유인한다음에 한가운데 가둬놓고 쌈싸먹기 파뱃이 많으면 난감하지만..
04/02/10 12:26
저도 저그를 5년;째 해오고 있습니다만..아직도 저그에 대해 잘 모르겠더군요^^; 공방승률은 70정도 나오는데 그래도 잘하는 테란유저분 만나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진답니다 ㅜ_ㅠ; 요즘은 디파일러로 파해법을 찾고 있는..; 그래도 저그란 종족 참 재밌고 매력있답니다^^ 열씨미 하시길..
04/02/10 14:01
저도 많이 허접한 저그이지만
공방 테란은 뭐랄까.. 많이 싱겁습니다.. -_-; 그야말로 국민 테란화 되어가면서.. 공방에서 고수 테란을 만나기가 쉽지 않죠.. -_-;; 뭐 다들 마린메딕컨트롤은 예술.. 직전입니다..(럴커 버로우 하는것만 보면 열이면 아홉은 스켄쓰고 달려들더군요..)만.. 리플로 확인하면 그런 컨트롤 뒤에 남아도는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고-_-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몰론 고수를 만나면 초반부터 가해지는 압박에 견디다 못해 스트레스 받으며 지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저그를 연습의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허접이 무슨 조언.. -_-) 한가지 전략생각해 놓으시고 그것만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익숙해 질때까지.. 말이 같은 전략 전술이지 매번할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되면서 장단점을 익힐수 있죠.. ^^;
04/02/10 14:14
국민테란화되면서 생겨난 많은 테란들은 기본적인 바이오닉 운영이 안 되고, 대 프로토스전 입구 푸쉬도 제대로 못 막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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