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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9 02:39
앗 오늘 SBS에서 로얄럼블 방영한 것으로 압니다.
94년엔가 로얄 럼블에서 숀 마이클이 1번으로 나와서 우승했지요. 97년에는 오스틴이 악당 역을 톡톡히 해내면서 막판에 논란을 빚으면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바로 Final 4라는 PPV를 이끌어냈죠. 저는 3월에 있을 레슬메니아 20이 기대됩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경기 시간이 적어도 3시간 최대 5시간이라고 합니다. WM 20의 메인 이벤트는 아무래도 브록 vs. 골드버그. 다음번 PPV인 No Way Out에서 본격화될 듯합니다. 그 앞에는 HHH vs. 이번 로얄럼블 우승자(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케인 언더 형제 대결.....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언더테이커가 WM에서 아마 10연승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승행진을 이어나갈지..... 이건 부커진에게 물어봐야겠죠. ) WM20의 깜짝 이벤트로 올드 스타의 복귀가 예상되는데.....헐크 호건은 확실하고 문제는 힛맨 브렛하트의 복귀 여부인데 몸이 아직 정상이 아니라지요. 복귀한다면 커트 앵글의 경기와 관련이 있을 거라고 하는군요. 같은 선역간의 대결이긴 해도 RVD와 미스테리오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정말 정신없겠군요.
04/02/09 02:46
로얄럼블이 있기도 전에 wm20의 대진표 몇 개가 유출되어서 문제가 있는 거 같더군요..^_^
저는 오스틴 vs 골벅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골벅은 브록과 경기를 하고 싶어해서.. 그럼 골벅이 스맥다운으로 넘어가서 스토리를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지.. "니가 나를 f5하는 바람에 내가 로얄럼블에서 패배했다 그러니 이번 wm20에서 타이틀을 걸고 나와 붙어보는 게 어때?" 이런식으로 골벅이 말하면서... 그리고 로얄럼블 우승자는 raw로 이적하고(이미 이적했죠) 레볼루션들이 수시로 다구리를 치면서 시비를 거는 스토리가 예상..
04/02/09 02:48
유출된게 확정된건 아니더군요... 물론 거의 확정이지만.. 요새는 WWE에서 대진표들을 일부로 유출하고서는 뒤통수를 치는 대진표를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요번 로럼에서 하드코어홀리의 경기는 그다지...
04/02/09 02:50
메인은 아마 RAW쪽 에서 가져가지 않을까 합니다. 로럼의 전통이 우승자가 항상 레메 메인 이벤트 였죠.. 작년 브록이 그랬고. 말로는 3ㅎ 와 숀 마이클 그리고 벤와(스포일러..?) 의 3인매치가 제일 떠오르고 있구요. 아마 노웨이 아웃에서 에디가 브록으로 부터 타이틀을 딸것 같습니다. 물론 골벅의 난입으로요.. 또 이것 저것 우리나라에 방영 안된 부분 조합하면 대략 에디와 커트앵글( 악역전환) 경기도 벌어질듯 합니다. 그리고 크루져 웨이트 급 선수들의 배틀로얄도 성사가능성이 높고 락의 컴백으로 락과 폴리의 락&삭 커넥션 대 에볼루션의 매치업도 벌어질것 같네요 케인과 언더는 거의 확정이고... 올드스타의 컴백은 저는 좀 물음표 입니다. 왠만한 올드 스타 다 부정적인데 과연 빈스가 눈 한번 딱 감고 데려올지 의문이지만... 모든것이 일어날수 있는 wwe 이기에 기대 해 볼랍니다. 이곳 저곳에서 레슬링 관련 루머들을 접하면 저도 왠지 부커진이 되어서 부킹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4월의 RAw 단독 페이퍼뷰 백래쉬가 벤와의 고향에서 열리네요..앗 이것도 스포일러..!! 경기 결과는 대략...
04/02/09 03:41
전 제프 하디 하디가 링을 떠난후 요즘은 잘 안보고 있습니다... 탑 로프에서 뛰던 스와텀 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사실 데미지는 별로 못 ㅈ는듯..-_-;;)..그 언젠가였죠..최강 언더테이커에게 래더 매치를 도전해 자신의 기백을 보였었죠.. 제프 하디 빨리 안돌아 오남.....쩝...
04/02/09 03:45
제프는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부족하다더군요... 오히려 노래에 대한 열정이 더 많아서 밴드활동 하던데... 어디서든 성공하는 제프가 되었으면..
04/02/09 03:55
제프 하디의 경우, 시간 약속을 하도 -- 안지켜서 퇴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수로 봅니다. rvd와 제프의 대결....~~
브렛하트의 복귀는 바라지 않고요.... 아시아권 서비스로 김일씨나 이왕표씨를 --;;
04/02/09 04:16
예전 80년대말인가 90년대초반인지 잘모르겟지만 숀마이클이 테그팀을 한적이있죠 상당히 젊었을때 그때 그 테그팀에 화려함이 생각나는군요
그당시 엄창난 테그팀이 만았는데 리전오브둠 브렛하트팀,숀마이클팀.그리고 오락실에 있는 레스링게임에있는 테그팀등 리전오브둠이 짱먹었죠 ㅋㅋ
04/02/09 04:41
제프는 곧 돌아올거 같습니다. 아직 레슬링에 대한 미련은 분명히 있을것이고, wwe측에서도 그런 인기를 끌고있는 스타를 묻혀두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 아무튼 전 무엇보다도 제프가 나올때 많은 여성팬들의 비명소리(?)를 듣고싶네요.. 웬지 제가 더 뿌듯한.........^^;;
04/02/09 05:19
제프는 스맥쪽으로 컴백하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지 모르지만 작년 RAW를 이끌었던 골드버그와 HHH는 WM 이후에는 아예 못보거나 거의 보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더군요.
04/02/09 08:02
스맥의 메인이벤터중 한명이 또 다시 RAW로 이적하면서 갈수록 스맥과 RAW의 로스터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RAW에서 제대로 푸쉬못받는 선수들 몇명은 스맥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RVD, 부커티, 스캇 스테이너 같은 선수들은 스맥다운 쪽으로 가면 제대로 된 푸쉬를 받을수 있는 선수들인데 말이죠. (빈스가 WWE 선수들과 WCW에 있었던 선수들을 차별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04/02/09 10:10
작년 말에 있었던.. Smack Dawn 한국 투어때가 또 생각나네요..
화장실도 안가고 앉아서 목이 터져라 외쳤던.. 쿠히히히히.. 다음번 투어가 결정되면 무조건 A석을 +_+
04/02/09 10:13
제프 돌아온다고 생각됩니다. 스맥 경량급으로요. WM20에서 경량급 시합 한번 연데죠.
에디vs브록의 대결에서는 에디가 골벅의 도움으로 타이틀을 딸 확률이 높아졌고 WM20에서 브록vs골벅의 대결이 있을 예정이죠. 그리고 골벅이 짐으로서 WWE에서 방출. 브렛하트의 복귀는 왠지 어려울것 같고요. 언더의 복귀는 노 웨이 아웃 내외로 할 예정이라죠.(분명 종소리가 울릴듯.) 그리고 벤와의 푸쉬는 매우 마음에 드네요. 앵글은 악역일땐 선역이 떠오르지 않다가 선역이 되자 악역모습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나저나 차보와 에디의 관계는 완전 종결일지... 마지막으로 NEW 택팀 챔피언이 된 Too Cool 많이 사랑해 주세요!!!
04/02/09 11:29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벤와 푸쉬가 먼가해서.. 알아봤더니.. 흠..흐음..
언제나 커트 앵글의 라이벌.. 릭 플레어의 말처럼 영원한 2인자처럼 살꺼 같았던.. 벤와가.. 크오오오 -_-!!!!
04/02/09 12:17
V6.Head.Vellv님이 말하시는 태그팀은 락커스입니다.
WWE도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일본의 Noah가 더~~~ 선수들 부상방지를 위해서라지만 오버해드벨리투벨리스플렉스도 자제하라는 WWE보다는 확실한 살인기들이 난무하는 일본레슬링이 더~~(제 취향~) 버닝~~헤머~~
04/02/09 14:00
Wrestle Mania IV 때부터 보았었는데 벌써 XX 군요 ㅡㅡ;; 세월의 무상함이란... 아직까지 보고 있긴 하지만 WWE 때보다는 WWF때가 더 좋아요 ^^;
04/02/09 15:51
확실한 살인기를 즐기신다면 CZW같은 미국의 인디 단체 레슬링을 추천합니다
얘네들 경기는 일본의 데스매치하고도 비교가 안 되죠 (그렇다고 얘네가 실력이 없어서 잔인한 경기를 하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얘네들이 하는 루차를 보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400파운드도 넘는 애들이 문설트는 기본으로 하고 경량급 선수들은 진짜 날아다닙니다 540도 스플래쉬는 기본에 어떤 선수는 720도 스플래쉬까지 하더군요)
04/02/09 18:59
CZW 같은 경우 선수들이 경기 직전 진통주사를 맞고 경기를 한다고 하네요.. 과거 약물문제로 인하여 법정 공방까지 갔던 WWE, 빈스가 그런 경기를 할 이유는 없죠..
04/02/09 20:30
V6.Head.Vellv님// DeGerneraionX님의 설명에 덧붙이자면 당시의 태그팀 이름은 Rockers이구요, 파트너는 마티 제네티였지요. 화려한 기술과 수려한 외모로 한 인기했으며, 미국 내에서는 반칙을 잘 하는 조금 치사한 팀이라는 이미지가 팬들 사이에 있었던(사실 경기들 보면 선역이긴 하나 이상하리만큼 반칙을 많이 했지요.)그런 팀이었답니다.
그리고 리젼 오브 둠의 호크는 이미 고인이 되셨지요.ㅠ_ㅠ(저도 상당히 좋아했는데..) 그들의 DDD는 제가 당시로 생각하기엔 최고의 기술이었는데..(당하는 입장에서나 하는 사람 입장에서나..) 예전에 Natural Disasters에게 시전했던 것을 회상해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오웬 하트나 브리티쉬 불독, 브라이언 필맨, 커트 헤닝(Mr.Perfect) 등 제가 좋아했던 레슬러는 다 일찍 요절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브렛하트의 팀은 앤빌니드하트와 함께 했다면 Hart Foundation이 맞을 겁니다^^; WM7였나? SS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_-; Domolition과의 3판 2선승제의 경기는 정말이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저도 WM XX 굉장히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긴 시간 진행된다는 정보는 처음인데, WM X이 좀 약해서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 대회는 빈스도 의욕을 갖고 추진 중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언더의 연승은 올드팬을 위해서라도 유지되어야하지 않을까-_-;;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바램이라면 오늘 RR시청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언더의 그것. 많은 팬들이 바라는대로 그렇게 되길..그리고 champ까지 한 번 더 하고 은퇴하셨으면 하는 큰! 소망이!!!
04/02/10 14:29
3월 부터 케이블체널 슈퍼액션에서 TNA를 방송 한다고 합니다.
제프제럿,케빈네쉬,스캇홀,마쵸맨 렌지세비지등 WWE슈퍼스타 못지않은 선수들 나오니까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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