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7 22:12:41
Name 초보랜덤
Subject KTF(특히 강민선수)팀을 에이스결정전에서 잡을팀은 어느팀??(에이스결정전 11전 11승)
KTF의 23연승도 끊겼습니다. 팀플레이 연승행진도 끊겼습니다. 그런데 에이스결정전 연승행진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11전 11승 그중 9승이 강민선수 나머지 2승은 각각 김민구 박정석선수가 했습니다.

강민선수는 개인전 5경기 혹은 결승전기준 7경기의 사나이입니다. 아무리 다른데서 지더라도 에이스결정전만 가면 무적포스를 뿜어내는 강민선수(캐스파컵 8강 에이스결정전에서 강민선수를 잡은 송병구선수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강민선수가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 총전적이 9전 9승입니다. 전기리그에 6번 나와서 전승 후기리그 3번나와서 전승 후기리그 개인전에서 주춤해서 강민선수가 프로리그에서도 안보이는것인가?? 란 우려를 나타냈는데 후기리그 개인전에서 잠시 부진했던 이유는 에이스결정전에 안나와서란 말이 나올듯 합니다. 나 강민~~ 마지막 승리를 결정짓는 경기 전문선수다라는것을 오늘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서 KTF를 잡으려면 3:0 아니면 3:1로 이겨야 한다라는 것을 오늘도 또 증명했습니다. 진짜 궁금한것이 강민선수가 에이스결정전 포스만 OSL에서 뿜어내기만한다면 바로 OSL 복귀인데 왜 개인리그만 가면 이상하리만큼 경기가 꼬이는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이제 내일모래 올시즌 KTF팀에게 가장 강력한 백테클을 두차례나 걸었던 삼성칸팀과 다시 맞붙게 됩니다. 프로리그룰의 에이스결정전에서 강민선수에게 첫패배를 안긴선수는 삼성칸의 송병구 선수 KTF의 23연승을 끊어버린 팀도 삼성칸 이래저래 삼성칸에게 감정이 쌓일대로 쌓여있는 KTF 과연 삼성칸이 이번에 또 에이스결정전 연승행진마저 끊어버리게 할수 있을지

이런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 절대무적포스를 보면서 매번느끼는것은 만약에 강민선수가 에이스결정전에서 올시즌 9전9승이라는 말도 안되는 전적을 못올리고 6승3패나 5승4패의 전적을 기록했다면 과연 KTF의 올시즌 성적이 어떻게 됐었을지 전기리그에 결승도 못갔을것이고 연승행진은 진작에 끊어졌을껏입니다. 이제 서서히 에이스결정전에서 삼성동 폭격기 강동열의 포스를 되찾아가고 있는 강민선수 과연 이포스가 MSL까지 이어지고 OSL복귀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에서 강민선수를 쓰러뜨리는 최초의 선수는 누가될지....

*** 과연 KTF의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 연승행진은 어느팀에 의해 정지가 될까요? (현재 11연승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07 22: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강민 ....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면 정말 재밌겠네요 ^^
유신영
05/11/07 22:15
수정 아이콘
삼성의 변은종 선수가 해줄 겁니다 ^0^/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면 말이죠 ㅜ_ㅜ
아마추어인생
05/11/07 22:16
수정 아이콘
내심 안 잡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스갤에서는 불멸의 광사마로 불리더군요.
05/11/07 22:18
수정 아이콘
아... 아스트랄이란 말을 쓸 수 있는 두번째 선수(첫번째는 임요환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진짜 희안하네;;
05/11/07 22:18
수정 아이콘
오늘...........강민의 날입니다!!!
비록 3경기에서 이재훈선수한테 밀렸지만 4.5경기를 마무리하는 책임감있는 모습!!!
저도 최연성선수하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났으면 하네요
완전소중등짝
05/11/07 22:19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상대가 박용욱선수라면.. 글쎄요

전기리그 두차례 맞대결에서 박용욱선수가 모두 승리하였고..

마무리박이라고 일컫는 박용욱선수와 붙는다면 강 민선수의 승리를 장담하지는 못할듯 싶네요.
souLflower
05/11/07 22:20
수정 아이콘
영원히 진행된다면 그것도 볼만하겠군요...불멸의 광사마 강니에 광동렬 수호천사 수호신 최종병기 등등 참 많은 애칭이 생겼네요...이 기세로 MSL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OSL재입성 하길 바랍니다...마치 스타우트배우승이후에 마이큐브배에 진입해 2연속 결승에 올랐던것처럼...
StraightOSS
05/11/07 22:21
수정 아이콘
저도 왜 T1이 두차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모두 박용욱선수를 안내보냈는지 궁금해요~ㅎ
미야모토_무사
05/11/07 22:21
수정 아이콘
도저히 멈출수없는 광사마의 포쓰..^^;
뭐 제 바램으론 기록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지만, 역시 가장 저지가능성이 높은 팀은 SK겠네요. KTF에서 5경기 강민선수 기용이 확실한 상황에서는 박용욱, 박태민, 최연성, 전상욱 카드들이 다양한 SK가 무섭긴 합니다.
카이사르
05/11/07 22:22
수정 아이콘
이겨도 멋지게 이기기때문에 프로리그에서의 포스가 독보적이군요.. 승리가 전부가 아닌걸 깨닫게 해주는선수..
SkyKiller
05/11/07 22:22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 댓글이 기억나는군요.

에이스결정전이라 하면, 각팀의 진정한 '에이스'만을 뽑았을텐데, 거기서 9연승은 스타가 없어질때까지 안깨질것 같다...라는 내용

곰곰히 생각해보니....그럴것 같습니다.

그냥 에이스끼리의 개인전이면 몰라도, 팀의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에서 그것도 상대팀에서 믿고 내보낸 '에이스'를 9번 연속으로..

말 다했죠.
KTF엔드SKT1
05/11/07 22:23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선수.. 에이스결정전이외에 나온개인전 전패 OTL;;
박종수,박지호,박용욱,이재훈인가요?.. 4패..그것도 프토선수들
미야모토_무사
05/11/07 22:25
수정 아이콘
참 아이러니한 기록이죠 강민선수. 1경기나 3경기에 나오면 맥을 못추고, 에이스 결정전에선 극강-_-
아마 그런 스타성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거겠죠^^
lotte_giants
05/11/07 22: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나온다는 가정하에 전상욱선수나 박용욱선수가 기록을 깰 가장 유력한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
05/11/07 22:25
수정 아이콘
MSL 은 가있고 OSL을 가야하죠..
먹고살기힘들
05/11/07 22:26
수정 아이콘
대부분 플토끼리의 동족전에서는 정석적으로 가는 것이 황당한 전략을 당하지 않는 이상 가장 무난한 경기운영인데 강민 선수는 너무 전략적으로 치우치는것 같습니다.
플토전임에도 불구하고 원게이트 플레이 이후 전략적 승부를 보려고 하는것 같아요.
박정석 선수나 박용욱 선수처럼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하는것이 어렵지만 승리를 따내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말이죠.
마리아
05/11/07 22:29
수정 아이콘
KTF 팬으로써 정말 강민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엔 제발 우승하삼!~
EclipseSDK
05/11/07 22:29
수정 아이콘
민선수가 정석선수는 잘잡아여..^^
용욱선수에게 자주져서그렇죠...
서지원
05/11/07 22:30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에서 주춤하고 그런것도 본인에게는 별로 큰 걱정거리가 아닌가
봅니다...늘 앞에있는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고
많이 이긴다는것에서 역시 강민선수의 대단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해피베리
05/11/07 22:34
수정 아이콘
아.. 강민선수의 완전 팬으로써 오늘 에이스 결정전은 안나왔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지면 욕먹고 이겨야 본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떨리는 맘으로 경기를 지켜 봤는데 이겨서 정말 다행이예요,,강민 선수 당신은 절 정말 떨리게 하는걸 알고 있나요.,,*^^*
상어이빨
05/11/07 22:34
수정 아이콘
T1 박용욱 선수가 해내지 않을까? --;

그나저나 G.O ㅠㅠ 흐흑..
두근두근설레
05/11/07 22:36
수정 아이콘
-ㅂ- 강민선수. 상대전적이 밀리는 선수들이 있긴하지만..왠지 에이스결정전에서는..이길지도 모른다는 그런 아스트랄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강민선수화이팅입니다.
05/11/07 22:36
수정 아이콘
광사마 MSL 우승하삼~~
[couple]-bada
05/11/07 22:3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기는거에 재미붙이면 안됩니다.

.... 어째 3경기와 5경기의 포스가 이리 다를 수 있는지.. -_-;
05/11/07 22:40
수정 아이콘
오늘 완전 멋졌습니다. 케텝도.
강민선수도..
그리고 파포인터뷰에 나온 정감독님의 말도.
마재윤 선수를 잡으라고 박정석 선수를 준비 시켰다고 하던데...

각설하고..
강민선수의 기록 안깨졌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
그래도 만약 깨진다면 박용욱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클듯..
05/11/07 22:41
수정 아이콘
강민이 왜 확실한 S급 플토인지 또 한번 증명해줬습니다. 프로리그의 활약때문에 MSL, OSL 부진도 이젠 신경도 안쓰입니다. 부활이라고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는 항상 그자리에서 자기 임무를 다하니까요.
태양과눈사람
05/11/07 22:44
수정 아이콘
2번 만나 다 졌지만... T1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자원도 풍부하구요.
제 소원은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이기는거..
비록 한번 실패했지만.. ^^;
그래도 한번 기대해봅니다.
이런이런
05/11/07 22:44
수정 아이콘
정말 알수없는 선수....프로를 가장 잘 아는 매력있는 선수.....
05/11/07 22:47
수정 아이콘
만약 나다가 KTF에 계속 있었다면 ...
개인전 1경기 리치 3경기 나다 에이스 날라
그냥 덜덜덜
05/11/07 22:48
수정 아이콘
냉정히 봤을때..꼭 좋은건 만은 아니죠.
마치 강민 선수를 보면
마무리 투수가 블론 세이브를 하고
승수를 챙겨간다는 기분이 든다고나할까요?
마무리 투수는 세이브 포인트(개인전 승수)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대
05/11/07 22:49
수정 아이콘
정말 만약 SK 와의 경기 때 5경기 박용욱선수가 나와도 이기면.. 정말 그땐 막을 자 없는 겁니다. -_-;;
또 다른 선수가 있다면 POS의 박성준선수도..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에이스결정전으로 오영종선수와 강민선수 붙으면 정말 볼만하겠네요. ^^
신구 플토의 자존심 대결!
호랑이
05/11/07 22:49
수정 아이콘
강민이 나올걸 알면서도...계속 지는 각 팀 자존심은 어떨까 ㅠ
종족, 맵 불문 무조건 출전 그리고 승리.
mwkim710
05/11/07 22:51
수정 아이콘
역시 KTF만큼 풍부한 개인전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T1이나 GO가 가장 강력한 후보겠죠...
I♡JANE
05/11/07 22:51
수정 아이콘
사나// 그랬다면 정말 덜덜덜 이네요
뒷차기지존
05/11/07 22:52
수정 아이콘
오영종대 강민 붙었죠... 전기리그떄... 러시아워에서 붙어서... 강민선수의 승... 영종선수가 좋은타이밍이 있었는데... 리버 2기가 타고 있던 셔틀이 리버만 떨구고 잡혀서... 리버가 기어 오는바람에 타이밍놓치면서 졌죠
김영대
05/11/07 22:54
수정 아이콘
뒷차기지존님//
그 경기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그 때 와 지금의 오영종선수의 포스는 다르지 않나요. ^^
우승자의 반열에 올랐잖아요.
요즘 한창 후계자 소리도 듣고 있고..
악귀토스
05/11/07 22:56
수정 아이콘
즐쿰모드 on
yonghowang
05/11/07 22:57
수정 아이콘
POS의 박성준 SKT1의 박용욱
I♡JANE
05/11/07 22:57
수정 아이콘
요즘 1,2,3등 케텝,팬택,지오 빅매치가 많았었는데 결과가 참 재미있네요.
저번주 1위 팬택을 케텝이 잡아 끌어내리더니, 이번주 1위던 지오를
케텝이 또 3위로 끌어내리네요. 모래 삼성과의 경기는 어떻게 될런지
이상하게 어느팀에게도 꿀리지 않는 스쿼드로 이길 수 있을것 같지만,
또한 어느팀에게 져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이 묘한 기분은 ㅡ.ㅡ
참 아스트랄 케텝
강가딘
05/11/07 22:5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야구로 치면 마무리로 나와 연속 30세이브 한거나 마찬가진데.. 정말 삼성동 폭격기 강동렬로 불러도 될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마 태풀전 승률 최강 전상욱선수나 천적 박용욱선수 정도 나와야 깨질 듯...
흑태자
05/11/07 22:59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엄청 강민 선수 생활 최대의 아픔이네요-_-
프프전을 아예 잘 못하는것도 아니고
박정석선수한테는 강한데
왜 유달리 박용욱선수만 만나면 맥을 뭇추는지 이해 할수가 없죠
김영대
05/11/07 23:01
수정 아이콘
흑태자님//
박용욱>강민>박정석>박용욱....
스타 미슷헤리 중 하나죠. ^^;
이윤열>서지훈>최연성>이윤열....
이것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
땡저그
05/11/07 23:0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의 전적차이는 실제로 많이 나지 않는데 ;;
I♡JANE
05/11/07 23:03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의 몽상가 강민
프로리그의 강동렬

멋진데요~~
뒷차기지존
05/11/07 23:04
수정 아이콘
오늘은 지오팬 입장에서 참 난감한 날.... 제가 지오의 골수팬인데... 종족별로 좋아하는 선수가 서지훈 강민 박태민선수인데... 강민선수를 제일 좋아하고요... 엔트리 보고.... 3:1로 지오가 이기길 바랬는데... 개인전 강민선수한테 하나 내주고... 이기길 바랬는데... 첫경기 마재윤선수가 패하면서.. 불길한 예감이.... 강민선수가 지면서.... 후덜덜...... 강민선수가 요즘 상황이 그런지라 팀플까지 지면 안되서 팀플 케텝이 이기고 에이스결정전에서 강민선수가 안나올거라 생각헀죠.. 설마 3경기 연속 나올까...설마가 사람잡더군여... 강민선수가 출전하더군요.... 진짜 난감하더군여... 지오가 이기는것도 바라지만... 강민선수가 3경기도 졌는데 에이스결정전까지 지면 또 먹튀 머니 하는소리 들을것 같아서 참난감하더군여... 지오가 져서 아쉽거... 강민선수가 에이스결정전 무패를 이어갔는데요..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여...
뒷차기지존
05/11/07 23:0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박용욱선수한테 약해보이는 이유가 중요한데서 다 졌죠... 챌린지리그결승.... 마이큐브결승.... 스프리스 패자최종결승... 프로리그결승에서의 패....
김영대
05/11/07 23:08
수정 아이콘
실제 전적은 이렇게 되네요. ^^

박용욱 14 vs 9 강민
강민 9 vs 5 박정석
박정석 4 vs 0 박용욱

이윤열 12 vs 4 서지훈
서지훈 7 vs 4 최연성
최연성 14 vs 6 이윤열

따지고 보면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의 전적차이가 한 경기 더 적네요.
그리고 저 3테란을 놓고 보면 최연성선수가 조금 무섭네요. ^^;;
김영대
05/11/07 23:09
수정 아이콘
아.. 서지훈선수가 살짝 밀린다고 해야 할까요. ^^;
05/11/07 23:09
수정 아이콘
스타계의 미스테리죠-_-
미야모토_무사
05/11/07 23:13
수정 아이콘
저 6명을 크로스매치 시켜보면 승률에선 최연성 선수가 나머지 선수를 압도할겁니다. 이윤열 선수는 토탈 5할정도 되보이구요. ^^;
흑태자
05/11/07 23:19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_무사시// 그럴게 말할수 있을만한 근거는 없죠
요즘 최연성선수 승률을 보면 플토3명한테 다지고 서지훈선수한테 지고 한 2승 정도 할지도 모르죠.
해봐야 알야요
김영대
05/11/07 23:19
수정 아이콘
위의 3테란과 3플토의 전적!

최연성
7 vs 2 강민
9 vs 7 박정석
8 vs 3 박용욱

이윤열
13 vs 10 강민
21 vs 13 박정석
6 vs 2 박용욱

서지훈
3 vs 6 강민
4 vs 6 박정석
4 vs 5 박용욱

헐... 서지훈선수.. ㅠㅠ
랩퍼친구똥퍼
05/11/07 23:2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막을 선수는 박성준선수뿐이라고 생각함.
pos와의 에이스결정전에서 안 나왔었죠.
청수선생
05/11/07 23:27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_-
각팀 에이스라고 출전 시킨 선수를 그냥 닥치고 다 쓸어 버렸다니..
완전소중등짝
05/11/08 00:12
수정 아이콘
김영대// 블리즈콘 전적은 안넣으셨네요.

이윤열 21vs15 박정석 입니다.
완전소중등짝
05/11/08 00:13
수정 아이콘
김영대// 아 위에 하나 더빠지셨네요

블리즈콘 전적 넣어서

강 민 9vs7 박정석 입니다. 순수 프프전만요.
05/11/08 00:21
수정 아이콘
매우 뜬금없을진 모르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언젠간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를
한번 잡길 고대합니닷!!!
멧돼지콩꿀
05/11/08 01:03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님 말대로 POS박성준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만 에이스결정전에 준비되어있듯이 김민구선수가 나왔죠...
초보저그
05/11/08 0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민 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연승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전에서 또 프로리그 개인전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큼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면서도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연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1연승은 단순히 운으로 치부할 수 없고 강민 선수는 에이스 결정전에 걸맞는 배짱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5/11/08 02:12
수정 아이콘
만약 sk와 KTF가 5경기까지 갔는데 sk가 박용욱선수를 내보낼수있을까요?강민선수에게만 강할뿐 박정석선수나 조용호 홍진호 김민구 삼저그에게도 그다지 강하다고 볼수가 없고요.두팀이 에이스 결정전가면
sk는 삼테란중 하나가 KTF는 투플토중 하나가 가장 안정적일거같습니다
lilkim80
05/11/08 09:1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케텝 개인전 저그는 고려 안할듯하네요
승률이 전기때 30% 간당간당이니...
프로리그에서는 플토한테도 많이 져서 저그나오면 땡큐죠 솔직히;;;
발바리 저글링
05/11/08 15:01
수정 아이콘
혹시 광민선수 연봉이 높기때문에 개인리그 우승으로 인한 상금은 필요없어서? ㅡㅡ; 농담입니다 ㅋ 스타에 있어서 임요환과 더불어 팬들을 가장 두근거리게 만드는 선수임엔 틀림없는듯^^;
스피릿질럿
05/11/09 22:16
수정 아이콘
오늘 삼성의 박성준 선수가 깼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642 그가 강민인 이유 [11] Zera_4311 06/02/01 4311 0
20608 강민 vs 염보성. 수비형테란은 파훼 될것인가,? [18] sEekEr4050 06/01/31 4050 0
20412 초 뒷북, 듀얼전 감상 후기(강민 대 성학승전) [18] 뛰어서돌려차3492 06/01/23 3492 0
20292 어제 현장에서 강민 선수를 응원했던 팬으로서 사과드립니다. [137] Peppermint6674 06/01/21 6674 0
20280 강민 선수 대단한 정신력이었습니다. [13] charcoal3302 06/01/20 3302 0
19495 여느 크리스마스 이브때보다 기쁜 소식 하나- 강민의 부활 [41] Zealot4541 05/12/24 4541 0
19219 강민, 박정석...무척 아쉽습니다. [15] 김호철3483 05/12/15 3483 0
19212 나? 강민!... 난 최연성이야!(스포일러 잔뜩) [15] 양정민3685 05/12/15 3685 0
18996 이윤열. 강민 선수들의 플레이 [17] 끝판대장3405 05/12/08 3405 0
18942 강민틴에 버금가는 지호포르테 .... [32] 라구요6300 05/12/06 6300 0
18852 강민,박정석선수의 다음상대..누가 좀 더 편할(??)까요? [77] 김호철5949 05/12/01 5949 0
18256 강민이.. [109] 밍구니6975 05/11/09 6975 0
18184 KTF(특히 강민선수)팀을 에이스결정전에서 잡을팀은 어느팀??(에이스결정전 11전 11승) [63] 초보랜덤5876 05/11/07 5876 0
18098 오영종에게선 강민선수의 그림자를 지울수가 없더군요. [87] bobori12345558 05/11/06 5558 0
17943 강민. 승부사다. [92] ManUmania7253 05/11/01 7253 0
17894 강민과 오영종 [76] 박준호5328 05/10/30 5328 0
17808 꿈을 꿨습니다...(강민선수에 관한 이야기 아님) [20] 저글링먹는디2795 05/10/28 2795 0
17468 KTF의 패배..시원섭섭하군요..그리고 강민.. [13] 김호철4291 05/10/18 4291 0
17375 갑자기... 강민과 이윤열 선수가 떠오르는군요.. [13] 서지원3673 05/10/15 3673 0
17284 힘내라, 강민. [21] 날아와머리위7517 05/10/13 7517 0
17240 강민선수 마음이 급한가요? 승리에 목마른가요? [83] KissTheRain7311 05/10/10 7311 0
17093 강민 화이팅.. [30] zenith3675 05/10/06 3675 0
16987 강민에 관한 우울... [29] Judas Pain6538 05/10/01 65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