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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5 10:37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리플을 다실때 조금더 글쓴이를 배려하여 주세요. 또한 한두 단어로 말하지 마시고 좀더 자세히 본인의 생각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오해가 안생깁니다. 글쓰신 분은 고의 적으로 맞춤법을 어기신것 같습니다. 공지를 읽어 주시고 수정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관련 하여 경고 드릴수도 있습니다만 수정 요청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11/05 10:44
그냥 느낌입니다.;
(연성선수를 싫어하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좀 부담스러운 응원글이라고 해야하나...더 자세히 적기가 힘드네요;
05/11/05 10:55
흠 맞춤법이 난감하다는게 아니라..
환타님 말대로 부담스러운 응원글입니다. 오영종 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둘다 좋아하는데.. 왠지 오영종 선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좀 보기 그렇다는 뜻입니다. 설명하긴 어려워서 리플을 간단히 적었는데, 굳이 말하자면 글쓴분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읽기 거북하다는 뜻입니다.
05/11/05 11:23
최연성 선수 눈빛보니까 만나기만 해봐라 보내버리겠다. 이런 눈빛이였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에 대한 저만의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최연성 선수가 한번 다짐하고 이를 악물어버리거나 표정이 바뀔땐 상대선수는... 10박11일 투어를 다녀오곤하던...... ㅡ.,ㅡ;;;
05/11/05 12:28
아무리 원 글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라도 최연성선수 응원글에 오영종 화이팅 이라는 글은
왜 다시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왜 오영종화이팅 글을 하나 쓰시지 그러십니까?
05/11/05 12:44
솔직히 글이 오영종선수의 팬인 입장에서 보면 속된말로 X수 없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응원글의 내용은 그렇다쳐도 오영종선수 감사합니다는 왜 쓰는 겁니까?
05/11/05 14:08
허허.. 좀 웃기시네요..모두들 만약 오영종선수 응원글에 쳇 최연성 깜짝전략이로 이긴주제에... 이런식으로 댓글이 올라온다면 기분이 어떨가요?
특히 카이사르씨 말이 험하군요..... 왜 pgr이 이렇게 된걸까요?
05/11/05 14:36
하하하 다음에 만나면
플토 본진입구 앞에 투배럭스라도 할건가요? 아님 투팩? 아님 몰래 팩토리를 할껀가요? 상당히 기대 되는군요 부디 꼭!!!!!! "그대로" 갚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말이죠//
05/11/05 15:04
팬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신경안쓰겠습니다만..
당연히 당했으니 갚아준다는표현이 맞는듯한데 왜 그거가지고도 걸고넘어가는지요? 그리고 본문도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는데 수정해서 그런가요? 그러면 당했으니 다음에 만나면 또 당해주겠다? 이래야 마음에 드실래나.. 참 별..
05/11/05 18:17
전혀 문제되지 않는 글 같은데..-.-;
최연성선수가 다시 투지를 불타오르게 해서 최연성 선수 팬으로써 오영종선수에게 감사하다는 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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