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2/07 20:21:51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위한 애청자의 조그만 울림...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이하 OPL) 원년은 확실히 새로운 시도였고, 새로운 리그방식을 통한 흥미유발과 더불어 적절한 맵밸런스로 인한 다양한 선수들의 대결 등으로 높은 관심도와 함께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개인전 맵 - 네오 비프로스트, 신 개마고원, 기요틴, 노스텔지아 로 이어지는 환상의 라인업은 수많은 명승부를 쏟아냈죠. 그리고 빅매치 또한 자주 나왔습니다. 전날 치루어지는 OSL의 리벤지가 성사되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이번 피망배 OPL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악재와 맵밸런스 붕괴로 인한 요인들로 흥미도가 반감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첫 리그에서는 그 신선함에 느끼지 못했던 리그방식의 결점등도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현재의 OPL은 개선할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온게임넷 OPL 피디님께도 이멜을 날려볼까 합니다.)


분명 다소 기분 나쁜 말들이 될 수 있지만, 온게임넷을 즐기고 사랑하는 한 애청자의 마음으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첫째. 테란에게 불리한 맵을 개인전 맵에 선정해야 한다.>

-  어나더데이 피망의 전장에서 펼쳐진 수 많은 테테전의 압박은 실로 많은 애청자의 눈과 귀를 지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네오비프가 빠진자리에 들어온 어나더 데이.. 신개마 고원과 어나더데이는 정말이지 이제 지겹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많은 테테전이 나왔죠.
어느 팀이던 테란만으로 구성된 팀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테란에게 다소 불리한 평지맵이 쓰인다해도 밸런스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란에게 불리한 맵이라도 극강테란들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테란에게 기울어지는 맵밸런스에서 타 종족이 나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둘째. 벤치마킹을 통한 리그진행의 변화>

-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리그가 워3 프로리그 입니다. 어찌보면, OPL과 워3 프로리그의 진행방식은 같아보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크게 틀린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3판 다승제와 3판 2선승제죠. OPL같은 경우 2:0의 승부가 정해진 상황에서도 3경기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워3 프로리그 경우 2:0일 경우 3경기는 없죠.
승부가 결정난 상황에서 치루어지는 3경기는 맥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승자건 패자건 플레이 하는 선수들 조차 집중력이 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PL도 과감히 3전 2선승제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이제는 시청자의 눈높이도 생각해보자.>

- 팀플맵으로 버티고 플러스와 헌트리스가 사용됩니다. 버티고 플러스 같은 경우 다양한 종족 구성과 다양한 변수를 통한 갖가지 상황들이 전개됩니다.
반면, 국민맵 헌터스를 개조한 헌트리스의 경우 조합도 단순할 뿐더러, 우리가 흔히 베틀넷에서 경험하는 기본유닛을 통한 지리한 물량전 양상이 전개됩니다.
물론, 팀플이라는 방식에서 최고로 필요한 호흡과 기본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헌트리스의 양상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간 유불리와 눈높이 뿐만 아니라 베틀넷에서의 경험도 상당한 시청자들의 눈에 헌트리스의 맵은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팀플의 컨셉에 어울리지 않더라도 다음시즌 헌터 형태의 맵을 과감히 포기하고, 에버컵에 쓰였던 정글스토리류의 맵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넷째. 리그방식의 고찰>

-8개팀의 풀리그 -> 4강 팀의 풀리그 -> 플레이오프 진행 리그 방식은 정확한 순위와 함께 팀원간의 협력을 절대로 필요한 다는 접에서 팀이라는 개념에 어울리는 진행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리그 방식이던 단점이 있듯.. OPL리그의 방식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중반 이후, 자칫 루즈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전체의 틀은 유지하되 조그만 변화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제 사견을 달아봅니다.
프로농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우리나라 빅 3 프로리그에 예선전은 없습니다. 저는 OPL을 저 빅 3 프로리그랑 동급으로 봅니다-_-;; 예선을 폐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체 팀이 한번에 풀리그를 하는 것보다.. 전 리그의 1, 2, 3, 4위 팀을 시드로 4개조에 편성하고, 2~3개 팀씩 한조를 이루어 올라가는 토너먼트와 리그 방식의 적절한 조합을 했으면합니다.


<다섯째. 토요일 오후 2시>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토요일 1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면 디기 졸리더군요-_-;; 그래서 어떻게 시간 변경이 있었으면 합니다.

---------------------------------------------------------------------------------------------------------------------------------------------------------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보고 있으면 기분 좋을때가 많답니다.
"와 우리 게임방송계도 이제 정말 프로화가 되어가는 구나." 이런 생가도 들고요.

프로농구 시즌은 겨울입니다. 프로야구의 시즌은 봄, 여름, 가을이죠. 프로 축구 역시 봄, 여름, 가을 입니다. 농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겨울을 기다려야 하고, 축구나 야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겨울이 심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프로리그는 4계절 풀이죠^^

더 좋은, 더 재미있는 온게임넷 프로리그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평수
04/02/07 20:24
수정 아이콘
테란에게 불리한맵을 선정하기 보다는, 워3프로리그처럼 선수엔트리를 먼저 짜고 선발로 나오는 선수들이 싫어하는 맵을 내린다음 나머지 남은맵을 랜덤형식으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크고스트
04/02/07 20:29
수정 아이콘
테란에게 불리한 맵을 선정한다해도 같은 종족 싸움이 테란이란 종족에서 저그로 바뀌게 될뿐이죠. 프토는 상성상 저그에게 열세이니 기요틴처럼 저그 대 저그전이 자주 일어날겁니다. 저는 프로리그만큼은 역대 스타리그에서 밸런스가 좋았던 맵들을 선정해서 썼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처럼 같은종족 싸움이 너무 많아질거 같군요. 아니면 엔트리를 미리 짜놓고 당일 맵을 추첨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기요틴에서 자주 보게되는 저그 대 저그전, 어나더데이에서 허구한날 보는 테란 대 테란전...솔직히 이제는 지겹습니다.
왕성준
04/02/07 20:30
수정 아이콘
저번 리그에서 이번 리그에서 맵에 대한 변화가 있다하면...
기요틴은 남아 있고 비프로스트가 어나더 데이로 바뀐 것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넌내뒤가어울
04/02/07 20: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MBC게임 팀리그'가 더 재밌습니다.
BoxeR'fan'
04/02/07 20:42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은 올킬이 가능하고 일발 역전이 일어나는 장점이 있고..
온게임넷은 팀플이 있다는 재미가..
04/02/07 20:43
수정 아이콘
넌내뒤가어울려// 뜬금없이 그런말이 나오는 이유는??
수시아
04/02/07 20:44
수정 아이콘
오늘도 동족전이 4경기중 3경기였나요? 맵 추첨 - 엔트리 발표 -> 엔트리 발표 - 맵 추첨이면 동족전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데 동족전도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김연우
04/02/07 20: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수시아,다크고스트님 말처럼, 맵추첨을 뒤로만 옮겨도 같은 종족전이 상당히 줄어들듯.
04/02/07 20:56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은 거의 노저그 플레이라는 -_-
04/02/07 20: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헌트리스가 시청자들이 별루안좋아한다는건 편견입니다
저같은경우도 버티고플러스보다 헌트리스가 더 잼있거든여
가슴에묻으며
04/02/07 20:59
수정 아이콘
같은 종족전만 없다면;; 다 괜찮은 것 같은데..
김평수
04/02/07 21:04
수정 아이콘
글 잘쓰셨는데 자삭이라뇨..^^;
농사꾼 질럿
04/02/07 21:14
수정 아이콘
헌트리스에서도 재밌는 경기 많이 나오던데요..
특히 기억에 남는게.. 2vs2 하다가 박영민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남았던 그 경기.. 아 기억에 남네요
꾹참고한방
04/02/07 21:1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내용과, 앞으로 달릴 댓글의 내용이 수렴되서 멋진 리그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은데...자삭이라뇨.. ㅠ.ㅠ
리본킁킁이
04/02/07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토요일 오후 2시가 제일 졸리던데
04/02/07 21:25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면 단순하다고 욕먹겠지만, 저의 모든 스타리그 보는 재미는 편애모드의 선수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입니다. --; 편애모드 선수가 나오면 경기방식이든, 맵이든, 같은 종족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흥미진진합니다. 하하하..- -(넌 진정한 스타팬이 아니군~ 네..퍽~)
04/02/07 21:38
수정 아이콘
시간은 아주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요. (학생이라 그런가?) 그리고 헌트리스 역시 괜찮다고 봅니다. 팀플 맵 둘다 전략형일 필요는 없겠죠. 이번 프로리그 가장 문제는 어나더 데이입니다; 맵 자체의 문제 보다는 처음부터 어쩌다 보니 테란 밖에 안나오게 되고, 사람들은 지루하게 되고.. (맨날 보는 테테전이기에.. 특히 요새 테테전이 많아서..)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나라야
04/02/07 21:41
수정 아이콘
네번째, 리그방식에 관련된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햇님이
04/02/07 21:42
수정 아이콘
토요일 오후 2시.. 너무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저녁 시간은 집안의 다른 사람들(특히 아부지)에게 내주어야 하니까요. 식구들 없을 때 혼자 티비 차지하고 온겜을 볼 수 있어서 전 토요일이 가장 즐겁습니다ㅠ_ㅠ 저를 위해서 함께 겜방송 봐줄 식구가 없습니다..ㅠ_ㅠ(= 아부지 계시면 채널 선택권 없음)
DeGerneraionX
04/02/07 21:45
수정 아이콘
어나더 데이 말고도 기요틴을 제외한 다른 맵들에도 거의 다 테란이 많지 않던가요?
환상의 밸런스라고 하는 노스텔지어에도 테란이 가장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
프로팀에서도 3개종족중에 테란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것 같군요
기억의 습작...
04/02/07 22:00
수정 아이콘
3전 2선승제에서 3번째경기까지 하는 이유는 승점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아닌가요? 나름대로 승점싸움도 꽤 재미있는데..;; 경우의 수를 많이 두기 때문이죠...
하지만 테테전은...너무 지겨워요ㅜㅜ
04/02/07 22:35
수정 아이콘
다 동감하는 바이지만, 세번째의 의견은 반대합니다. 정글스토리류의 맵이 쓰인다면, 현 쓰이는 버티고 플러스와 게임의 양상이 별 차이가 없을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한 리플에서 봤던대로, 전형적인 양상의 맵(헌트리스)과 특이한 양상의 맵(버티고 플러스) 이 같이 쓰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동산
04/02/07 22:49
수정 아이콘
MBC게임 팀리그의 경우, 분명 테란 vs 저그(2), 테란 vs 프로토스(3), 테란 vs 테란(5) 정도의 비율로 다양한 경기가 발생하지만,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지 하는 경기는 주로 테란 vs 테란의 경기더라구요. 저그와 프로토스는 들러리라는 느낌밖에는 받지 못하겠습니다. 맵의 개혁이 절실하다고 느낍니다.
온게임넷 팀리그의 경우는 과도한 테란 vs 테란 or 저그 vs 저그-_-;; 기요틴에서는 저저, 타맵에서는 테테전이 많이 나오더군요. 오히려 프로토스가 나왔을 경우 패배하는 경우가 잦아서 그런지, 어느 누구더라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어떤 맵에서 누가 나오느냐. 그리고 승패 결정 후 이어지는 3경기. 지겹죠. 온게임넷 프로리그는 게임방식 자체 수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점마저도 단점에 묻혀버리니까요.
미리내
04/02/07 23:16
수정 아이콘
같은 종족전이 자주 나오는 점등은 충분히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시간대와 리그 방식이 맘에 쏙 드는건 저뿐인가요?
ArtOfToss
04/02/07 23:1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워3 프로리그처럼 엔트리 발표 후에 선수들이 맵1개를 골라서 빼고 나머지 맵중 랜덤으로 추첨하였으면 좋겠고,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개인전 맵을 4개에서 5개로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개인전 맵은 신규맵보다는 오래된 맵중, 검증된 밸런스를 가진 맵을 쓰는 것이 더 좋을것 같네요. 또 방송시간때문에는 거의 힘들겠지만 팀플레이를 섬맵에서 하는것도 특이한 전략이 나올수도 있는 등 재미있을것 같네요.
김연우
04/02/08 00:01
수정 아이콘
워3프로리그처럼 섬엔다움 방신을 한다면, 맵을 좀 많이 선정해서... 블레이즈, 비프로스트, 개마고원 같은 고전 명작 맵들을 쓴다면
04/02/08 00:20
수정 아이콘
부디 홀 오브 발할라가 부활하길....^^;;
무계획자
04/02/08 00:21
수정 아이콘
시간대야 온겜넷에서 하루종일 재방 해주니 pgr 등 스타 사이트에만 안들어가면 그닥 문제가..;;
남자의로망은
04/02/08 03:13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가 나오면 어나데데이를 능가하는 테테전이 난무 하게 되죠. (블레이즈는 라그라노크를 빼면 최고의 테란맵입니다. 과거 게임큐의 뉴노웨이 아웃을 능가하죠. 스타 오래 보신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홀오브 발할라도 마찬가지구요. (전태규 선수 정도는 나올수 있겠군요) 기요틴 처럼 테란이 하기 껄끄러운 맵이 생겨야 그나마 저그나 토스를 볼수 있을것 같군요.
04/02/08 03:20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가 테테전의 주범이 된 가장 큰 이유는 테란이 새 맵에서 가장 적응하기 빠른 종족이라 그런 게 아닐까 하네요. 개인전에 프로리그 준비까지 하려면 시간이 없으니까요. 편한게 편한거죠. <- 응?

제 소견으로도, 1, 2, 4번은 동감합니다. 3번은.. 저로선 아직은 헌트리스에서의 경기도 재미있구요. 시간대의 압박도 좀 있긴 하지만 재방송이 저녁에 있어서 그걸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그가 좀 루즈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일까요? [쿨럭.] 테테전이 많아서 그랬을까나-_-;
고리대금업자
04/02/08 04:59
수정 아이콘
5번이 별로 맘에 안드네요
자신의 개인때문에 방송시간을 바꾸는건.......
그리고 헌트리스는 팀플의 정석을 보여주므로 계속있으면 좋겠음
아케미
04/02/08 07:45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가 처음 나왔을 때는 모두 기대된다고 말했는데 결국 지겹도록 테테전을 낳는 맵으로 전락했군요ㅠㅠ 어제 김동수 해설위원도 '프로토스도 어나더데이에서 할 만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말이죠.
다른 분들 말씀대로 맵 추첨을 뒤로 돌려도 괜찮겠지만, 그러면 각 감독님들이 엔트리 구성할 때 난감하시지 않을까요?
3전 다승제는 마지막까지 조마조마한 승점싸움을 위한 것이 아닌가요^^ 경기가 그렇게 맥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대, 저같은 학생에게는 정말 딱 맞습니다-_-b)
이 댓글, 열심히 쓰긴 썼는데 이상하군요. 역시 제 필력은ㅠㅠ
The Siria
04/02/08 09:20
수정 아이콘
저 역시 1,2,4,번은 동의 합니다.
3번은... 기본적인 팀플의 양상을 위해서라도 지금 현 상태가 나아 보이네요....
SaintAngel
04/02/08 10: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마지막 3경기를 팀밀리로 하면 더 잼있을듯....중계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스타매니아
04/02/08 12:35
수정 아이콘
어나더데이는 그렇고... 개마고원이 테란맵이었나???
애송이
04/02/10 00:52
수정 아이콘
3경기를 팀밀리로하는게 어떨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20 pgr에 밸런스 논쟁에 관한 얘기가 많은 이유에 대한 고찰... [71] 스타매니아4418 04/02/08 4418 0
1818 다음주 피망배 프로리그 엔트리 예상... [24] 다크고스트4499 04/02/08 4499 0
1817 [잡담]암울한 빈집인생.. [18] ik093206 04/02/08 3206 0
1815 피망 프로리그 다음주 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 [10] PRAY43252 04/02/08 3252 0
1814 제가 상상해본 양대리그 왕중왕전 [7] ㅇㅇ/3926 04/02/08 3926 0
1812 선수들의 리듬.. [5] 허유석3019 04/02/08 3019 0
1811 저그가 테란에게 지는 시나리오...그리고 파해법(?) [16] 시온3795 04/02/08 3795 0
1810 Observer Pack 3.1 새로운 버전이 나왔네요... [14] annapark16404 04/02/08 16404 0
1809 태극기를 휘날리며 (스포일러 있음) [30] 캐터필러3260 04/02/08 3260 0
1808 최고의 야구 게임!!! 신야구를 아십니까? [29] 강해성5694 04/02/08 5694 0
1807 상담좀 해주세요..ㅠㅠ [6] Ks_Mark3244 04/02/08 3244 0
1805 강력함이란..? [8] The Drizzle3042 04/02/07 3042 0
1804 E-Sports를 위한 제안 - #3, 판타지 베이스볼, 그 묘미속으로 [5] 막군3535 04/02/07 3535 0
1803 실미도 [6] 여미2844 04/02/07 2844 0
1801 10 minutes [9] 여미3434 04/02/07 3434 0
1800 @@ 테란 게이머가 나다와 oov 뿐인가 ...?? [28] 메딕아빠6375 04/02/07 6375 0
1799 온게임넷 프로리그를 위한 애청자의 조그만 울림... [36] 낭만드랍쉽4266 04/02/07 4266 0
1797 근본적으로 테란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는... [18] F.L3633 04/02/07 3633 0
1796 그놈에 밸런스... 그리고 논쟁... [12] Zard가젤좋아3278 04/02/07 3278 0
1795 E-Sports를 위한 제안 - #2, '킹 제임스'가 주는 교훈 [4] 막군2986 04/02/07 2986 0
1793 테란이 정말 사기적으로 최강이라면 이런 현상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35] 스타매니아4557 04/02/07 4557 0
1792 언덕형, 완전평지형, 평지형, 분지형, 다수개 입구, 섬맵, 반섬맵, 2+2형맵 [6] 스타매니아3869 04/02/07 3869 0
1791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 종족은....테란!! [2] 비빔밥3401 04/02/07 340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