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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7 20:01:49
Name F.L
Subject 근본적으로 테란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는...
1. 주목받는 신예들의 거의 80프로 이상이 테란이다.



이른바 테란천하의 서막을 알리는 지표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도 테란의 신예가 주목 받았지만,

이윤열 선수가 아직 강력함을 과시하는 시점에서,

이병민(최연성선수보다 먼저 MSL우승자였던 강민선수를 꺽었죠) 선수

최연성(말이 필요없는 엄청난 물량 퉁퉁포.. 4U 팀의 히어로) 선수

한승엽,차재욱,김선기 선수등의 각팀 테란 유망주,

유인봉, 전상욱 등의 나이어린 테란 선수들의 등장..

그리고 쏟아지는 찬사 - 그들은 이미 괴물입니다... ㅠㅠ






2. 스타크래프트 계에서 토스를 물량과 테란을 이점으로 눌러버린 테란게이머들


이윤열 선수 - 소위 말하는 이윤열 mode on..

어제의 한게임배 vs강민선수경기에서 보여준 그의 완벽에 가까웠던 경기운영.
가스러쉬와 매너파일론을 당하고서도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그의 미소;
그리고 끊임없는 게릴라(놀랍다기 보다는 미워보였습니다 ㅠㅠ)..
퉁퉁포 탱크.. 소히 말하는 x물량..


최연성 선수 - 그의 팩토리는 operation cwal? ㅠ.ㅠ

알 수 없는 물량, 알 수 없는 진격, 그리고 패할 수 없는 그의 부대..
프로토스 상대로 완벽한 원사이드 경기를 보여주는 그...oov
그의 경기에서는 꼭 나오는 퉁퉁포;


딱히 마땅한 해답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속속 들리는 테란진영의 진군소식





3. 무적의 테란진영, 우리는 무적의 테란부대다!


임요환,
이병민,(추가했습니다)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현진,
차재욱,
최인규,
최수범,
전상욱,
김선기,
유인봉,
변길섭,
박경수,
나도현,
한웅렬,
김정민,
베르트랑.


위 선수들을 보면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테란의 과거, 현재, 미래 - 그들은 언제나 최강.




프로토스진영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토스게이머들 화이팅!
my life for aiur!!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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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의땡러쉬
04/02/07 20:07
수정 아이콘
소히 -> 소위 그리고 2번 제목 문장이해 안되구요 -_-; (죄송)
제 생각으로 밑의 리스트중에서 몇몇선수는 승리와 거리가 먼 선수들 보이네요. 찍어 말할순 없고 잘하다가도 아무 이유없이 지는 선수들 있죠. 진짜 보면 볼수록 느끼는건데 몇몇선수들은 진짜 엄청집니다. 물량과 컨트롤을 갖췃음에도 불구하고요.
필살의땡러쉬
04/02/07 20:07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없네요. ^^;
필살의땡러쉬
04/02/07 20:09
수정 아이콘
이유없다는건 과장법입니다. -_-;
넌내뒤가어울
04/02/07 20:24
수정 아이콘
자....이제 테란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가 뭐지요?ㅡㅡ;;
왕성준
04/02/07 20:32
수정 아이콘
저그는 저렇게 논할 수 있는 신예유저가...다섯 손가락 안
낭만다크
04/02/07 20:46
수정 아이콘
군입대를 하신 저그 유저 이근택 선수가 남긴 말이 있죠.
"테란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다.."
Classical
04/02/07 21:21
수정 아이콘
뜨랑 선수는 랜덤아닌가요?
Jeff_Hardy
04/02/07 21:24
수정 아이콘
별로 근본적이라고 느껴지지는......;;
피지알엔 며칠동안 같은 내용의 글들의 반복이네요. 오기 싫어..........지....ㄹ 까봐 껄쩍지근 하네요..
알콜중독자v
04/02/07 21:37
수정 아이콘
참고로 operation cwal는 스피드 치트키 일겁니다.
왕주먹★까꿍
04/02/07 22:01
수정 아이콘
테란에게 비난이 쏟아졌던가요? 강하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할 수 있는건가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우선 저는 테란이 독보적으로 강함에 대해 한숨 쉰 적은 있어도 비난한 적은 없는데 말이죠.
맛동산
04/02/07 22:41
수정 아이콘
그만하시죠-_-;; 뭐, 패치없는 프로게임계의 한계가 보인다 라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02/07 23:25
수정 아이콘
테란을 누가 비난한적 있나요? -_-; 그냥 테란이 넘 강해서 맵조절이 필요하다는 것 뿐이지
확인사살
04/02/07 23: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유는 모에여;;?
남자이야기
04/02/08 02:2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무적테란진영의 왕고는 박서군요;;
04/02/08 10:32
수정 아이콘
테란이 강세고 배넷에 유저들이 테란을 많이 한다고 해도 아마추어대회,까페내 대회 같은거 하면 토스,저그유저들이 많이 입상합니다.
테란유저도 많이 입상하겠지만 토스,저그유저들도 많죠.
프로게이머들 사이 테란이 많고 입상을 많이 한다지만 저그,토스 유저들의 반격도 대단합니다.
ⓣⓘⓝⓖ
04/02/08 12:28
수정 아이콘
이경님// 프로게임계의서의 밸런스 문제가 문제시 되는거죠. 저도 아마추어에서는 밸런스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매니아
04/02/08 12:33
수정 아이콘
2. 토스를 테란의 이점으로 눌러버렸나?
종족빨로 눌러버린 것인가? 글쎄...
3. 저그/토스도 리스트 만들어보시지 ^^; 기왕이면 레벨도 나눠서요
수가 적지만 나름대로 좋은 비교가 될 것 같은데
자....이제 테란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가 뭐지요?ㅡㅡ;;
그리고 테란을 비난할 수 있는 근거,권리는 뭐지요?

낭만다크//
이근택 선수라는 온게임넷 본선에 1번정도 나온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선수의 말을 댓글로 적으신 이유가?
권위에의 호소인가요?

이경//
동감입니다만... 토스유저들중 일부 극성팬들은 프로대회, 그것도 극강층의 밸런스만 보니까요
이동익
04/02/08 16:54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만들어보시지^^;" 가 아니라 "만들어 보시지요"라고
해야하는게 예의랍니다. ^^ 중간중간에 적힌 반말투가 몹시 거슬리니까
수정을 하던지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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