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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8 21:05
지난주 프로리그에서 하드코어질럿러쉬 끝내줬죠. 친구랑 보고 있었는데 GG나오고 둘 다 고함을 질렀다는...부활의 신호탄일지...기대해봐야죠^^
03/12/18 21:10
기욤 패트리 선수 한국말 하는거 보면서 충격 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제 부디 게임에서 그 모습을.... Grrrr..... 우오오오~~~
03/12/18 21:14
기욤 패트리(선수).......스타도 한 번 안 해봤던 제가 스타에 재미를 느끼게 했던 선수죠.(참고로 전 1.08부터 스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의 플레이는 정말 신비와 전율 그 자체, 프로토스의 신비로움을 가장 잘 살린 유저는 기욤 패트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가 만약 다시 부활한다면....
그때의 감동과 전율을 다시 느낄 수 있겠죠 기욤선수 꼭 부활하세요~! 프로토스의 마법사 화이팅~!
03/12/18 21:26
기욤...그의 다크가..칼질하는 소리를 온게임넷에서 다시 듣고..보고 싶습니다.
Grrr.......... 부활할겁니다..아자~~~
03/12/18 21:28
그가 정상에 서있고 울나라 게이머들이 노력했던때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여.. 지금의 뜨랑선수와는 조금은 다른 그의 스타일 욕두 조금(?) 먹었지만 멋졌습니다. 다시금 보여주세여~! 기~요~옴!
03/12/18 21:37
기욤선수 하니까 또 도경선수가 생각나는군요 ㅠㅠ
기욤선수와 함께 대마왕께서도 얼른 부활하시길^^ 다시 두분이 우승 , 준우승 하자구요~
03/12/18 23:09
기욤의 다크템플러는...
박서의 드랍쉽보다 더 멋졌습니다. 왕중왕전 결승진출을 놓고 벌인 대마왕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4다크, 2:0으로 암울하게 지고 있을때 갑자기 역전하더니, 5차전에서 단 한기의 다크 한기로 써는 기욤의 모습. 그 당시에는 모두 '기욤은 역시 대단해' 라고 했죠. 이제는 선수들의 기량이 더욱더 뛰어나, 그런 일이 일어나면 '상대방 저그 바보 아냐?' 라고 하는 때가 되버렸지만, Grrrr, 다시 부활하기를~
03/12/18 23:53
기욤선수 예전에 FINAL2000에서 결승전 3차전 블레이즈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글링+가뎐을 환상적으로 막는 기욤..그리고 4차전 딥퍼플에선 그 성큰을 뚫어내는...;; 또 기억나실련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로통신배결승때 강도경선수와 3차전 글레셜이포크 여기서도 정말 대접전이었습니다 ^^. 전 그때가 지금보다 더 재밌더군요..비록 플레이는 다소 요즘에 비해 허접(?)하지만..;;
03/12/19 00:55
부루님//정식 온게임넷이 코크배라뇨-_-; 프리챌배부터 온게임넷 스타리그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했죠. 그리고 프리챌배직후 99pko와 하나로통신배를 아울러서 왕중왕전을 치뤘기 때문에 온게임넷 쪽에서는 공식적으로 한빛배부터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03/12/19 01:23
가장 프로토스다운 프토라서 지금의 성적일지도 모르죠 ... 임성춘옹의 한방과 함께 기욤의 변화무쌍함에 반해 프토입문한 유저들에게 그 두 유저의 현재모습을 보고 있으면 ..... 이수영의 '라라라' 를 듣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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