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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6 20:47
저그한테도 얻어터지고 테란한테도 얻어터지면...
동족상잔의 비극만이 남을뿐....-_-.......... 토스 힘내랏! Nal_rA!~날라버렷!
04/02/06 20:50
럴커와 성큰 클로니의 바이오닉 병력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수 테란을 상대로 해법이나 있는지?제가 보기엔 너무나 힘드네요... 바이오닉 병력은 대저그전 최대의 사기 유닛입니다.헤헤
04/02/06 21:17
나도현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경기는 바이오닉의 사기성을 느꼈다기보단 박태민 선수의 플레이가 솔직히 안일한 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테란의 한방병력과 계속해서 유닛을 맞바꿔가면서 가디언으로 넘어갔으면 필승구도인데 너무 승부를 빨리 결정지으려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란이 가스멀티 하나도 없을때 저그는 2개나 있었습니다. 지상병력으로도 바이오닉 병력을 충분히 제압할만한 물량이 나올수 있었죠.
04/02/06 21:32
오늘 나도현 선수가 앞쪽에 러커와 뮤탈이 있을때 디펜시브 쓰면서 뚫어버린건 빠른 상황판단력과 뚝심과 컨트롤에서 나온 정말 멋진 장면이였는데.. 이제 테란이 하면 다 사기가 되버리는건가요.. 그리고 저도 테란으로 게임 진짜 많이했고 나모모에서해도 승률 80% 정도는 나오는데 가스러쉬 매너파일런 질럿푸쉬 리버드랍등등.. 여간 막기 힘든게 아닙니다.. 어찌어찌 막아도 피해 많이받고 끌려다니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저랑 이윤열 선수를 비교하는건 웃긴일지만.. 이윤열선수도 상대가 파일론러쉬나 질럿푸쉬 그런거하면.. 씨익 미소지으면서 '장난하나~' 하면서 막는게 아니라 그동안 수없는 파일론러쉬와 여러가지 플토의 전략들의 피눈물을 흘리면서 얻어진 노하우와 경험으로 겨우겨우 막은겁니다.. 자칫 실수하면 이윤열선수도 끌려다니다가 질 수도 있는거구요.. 결국 여러가지 강민선수의 카드는 이윤열 선수가 잘해서 막은거지 테란이 사기라서 막은건 아니란거죠.. 솔직히 테란이 어느정도 강한면모를 보이고 요세 테란의 상승세이기는 하지만..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정체들과 멋진 플레이들이 테란이 하면 다 사기라고 치부해버리는건 너무하네요..
04/02/06 21:38
강민 선수가 너무 전략에만 치우치는 것 아닌지..
하지만 사람은 개성이 있기에.. 지금부터 뭐라고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뭐,, 강민 선수가 더 발전시키겠죠.. 자신의 부족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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