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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6 15:44:37
Name ik09
Subject [잡담]스타크래프트의 패치가능성은?
결론부터 말쓰드리자면 저는 0%로 보고있습니다.

그이유는 더이상 스타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때문이죠.

물론 아직까지 피씨방등에서 배틀체스트를 구매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는 무려 6년이나 지난 게임입니다.

그래픽등에서는 현재나오는 다른 게임들(ex:제네럴)과는 게임성은 둘째치더라도

상대가 되질 않죠.

그러면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에 패치를 해주면, 스타를 접었던 사람들도

스타를 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마소 휠 구형(이하 마구)라는 마우스를 아시나요?

임요환 선수가 애타게 구했고(임선수가 구한건 마베이긴 하지만) 강도경 선수는

그 마우스가 단종 될때 50개를 구매했다고합니다. 현재 미개봉은 8만원 선에서

거래됩니다. 단종되기전 가격은 3만원했을텐데요.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왜 마구를 단종시켯을까요?

단종시키지 않고 쭈욱 이모델로 밀고 나갔어도 많이 팔수있었습니다.

비슷한 예로 서지훈,이윤열,박경락등의 프로게이머들이 쓰는 미니휠도 단종되었습니다.

요새 공구로 물량을 한 5000개정도 풀었는데 다 팔릴듯 싶구요.

이렇게 잘팔리는것을 왜 단종 시켯을까요?

정답은 새로운 모델의 개발을 위해, 다른 회사와 경쟁을 위해입니다

최근 마우스는 점차적으로 볼마우스 -> 광마우스쪽으로 가고있지요

ms사는 익스모델을 로지텍은 mx엔진으로 맞서고 있죠

만약 마구를 단종 시키지 않았다면, 가격도 비싼 익스는 외면 받았을테고

그렇다면 mx엔진에 밀렷을 겁니다.

바로 이거죠. 워크래프트3의 흥행실패는 스타크래프트에 있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리자드의 차기작을 위해 스타가 망하길 바라고 있을지도모르죠

만약 스타2가 나왔는데, 스타2보다는 스타1이 훨씬 재미있군.

이렇게 되면 블리자드는 망하는 겁니다.

게임은 마우스와 달리 수명도 정해져있지않고 단종을 시킬수도 없기에

패치를 해주어서 더욱더 사람들이 스타를 하게 만드는 짓따위는 블리자드가 안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대충 정리해보자면 블리자드의 차기작을 위해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사그라드는 것이

블리자드입장에서는 좋으므로 스타크래프트의 추가패치는 없을 것이다라는것이죠

약간 정리안된 글이지만 대충 정리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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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6 15:48
수정 아이콘
마구 단종 당시 정가 3.5입니다. 3만원대라는거죠.
04/02/06 15:51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_-; 마우스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안돼서-_-;;
수정하겠습니다
04/02/06 15:5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입장에선 빨리 한국에서 스타열기가 사그라들 길 바라겠죠
그 열기또한 직접적으로 자신들 회사에 도움 안되는 방송 쪽이고, 게임소프트 또한 거의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스타는 블리자드입장에서 수익성있는 사업이 아니겠죠
베틀넷을 유료로 한다면 모를까, 그랬다면 패치는 1년에 한 번 씩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으로는 스타열기가 완전히 식어버리면, 그 때서야 스타2를 내놓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3의타이밍
04/02/06 15:54
수정 아이콘
단 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제발 배틀넷 인터페이스를 바꿨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또 래더시스템도 좀 변화를 줬으면 하고요.

그리고 마우스의 단종에 그런 이면이 있는 줄은..
04/02/06 16:05
수정 아이콘
마구 솔찍히 단종때 3만원이란 가격은... 이해가 안돼죠^^;; 거품이... 잘만들긴 잘만들었지만..
04/02/06 16:10
수정 아이콘
이블K가 블리자드에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 그렇게한다 -> 스타의 인기가 식었다. -> "만세!" 환호하며 블리자드 새 제품 내놓는다. -> 호응을 얻지 못한다. -> 블리자드게임 6년 이상 못간다. -> 후회한다. -> 스타를 복구시킨다. -> 다시 스타의 열기가 살아나다. -> 블리자드 스타만 전격 지원! .... 재밌는 상상 -_-;
04/02/06 16:18
수정 아이콘
로지텍사의 미니휠 제품은 제품마다 버튼감에도 문제가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제품이라 단종시킨거라고 컴웨어 직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미니휠을 쓰고있었는데 그렇게 문제가 많은제품이었다니...그리고 프로게이머들이 애타게 찾던 제품이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아이노드
04/02/06 16:40
수정 아이콘
MS 1.0휠 마우스는 단종되지 않았다 해도 많이 팔리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의 경우는 특수한 케이스죠.
Necrosant
04/02/06 16:53
수정 아이콘
가수가 2집 내놓으면 1집 망하게 해야하는 겁니까?
무례하게 말씀드리자면.. 좀 어이없는 분석이네요.
물론 블리자드가 새로운 패치를 내놓을 확률은 낮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스타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발매된지 오래지난 게임을 언제까지나 패치하고, 서비스 해줄수가 없을 뿐인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개발, 패치팀을 언제까지나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일 뿐이지요.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라면 본문의 분석이 옳을수 있습니다. 윈도우 98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게임은 하나의 PC에 하나만 인스톨 해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면서 워크래프트를 할수도 있는 겁니다.
스타의 인기 때문에 후속작이 안팔린다면, 디아블로의 대박은 어찌된 영문일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스타크래프트는 나온지 너무 오랜된 게임입니다.
패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그것 뿐입니다.
Necrosant
04/02/06 16:57
수정 아이콘
세상을 음모론으로 바라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단기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며 탐욕에 몸부림치던 기업들이 어떤 말로를 걸었는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블리자드에게 스타크래프트는 시장에 팔아야 할 상품임과 동시에 자신들의 소중한 자식이지요.
시간이 오래 흘러서 자식에 대한 애정이 식었을 뿐입니다.
04/02/06 16:59
수정 아이콘
Necrosant // 저는 스타를 망하게 하기위해서 패치를 내놓는다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스타가 망하게되면 블리자드가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한것이죠. 글을 좀 제대로 봐주시지요. 그리고 2집과 1집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는 외국음악과다르게 유행을 심하게 타게되죠. 한 앨범을 6개월이상 즐길만한 대단한 음반도 없구요. 3개월만 지나면 옛날 앨범이 되어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님 좀 어이없는게 디아블로는 스타크래프트와 장르 자체가 틀리지 않습니까? 장르가 같은 워크래프트와 비교해야죠. 실제로 워크래프트와 프로즌쓰론 딱나왔을때는 여러 차트 1위를 하고 인기도 선풍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고 다 스타로 돌아왔죠. 블리자드에서 인원이 없어서 패치를 못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디아블로도 나온지 지금 4년정도 되갑니다. 그런데 지금도 1.10패치라는 대규모 패치를 한것은 출시된지 4년밖에 안되서일까요? 그리고 운영체제도 2개이상 사용할수 있구요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04/02/06 17:03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 아니라 저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기업에서 통용되는 이야기아닐까요? 전작보다 훌륭한 후속작은 없다고하죠?
Fly2TheSky
04/02/06 17:0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둘째 치고 마소 구형 마우스 단종에 대한 비유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에서 마소 구형을 쓰는 스타유저 수가 고작 몇이나 된다고 MS 사에서 마소구형을 단종 시켰을까요? 그리고 마소 신형은 버젓이 나오고 있는데 말이죠..글 쓰신 분의 의도대로 라면 마소 신형도 없어져야 바람직 한게 아닐지;;마소 구형이 단종된 이면에는 다른이유가 있는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Fly2TheSky
04/02/06 17:08
수정 아이콘
MS나 로지텍 두회사 모두 휠마우스를 단종시킨것은 아마 소비자의 요구에 의한 시장경제의 원리에 의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타 하는 사람들을 몰라도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휠마우스 보다는 광마우스가 훨씬 편하기때문에 휠마우스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으로 인해서 단종됐다고 보는게 옳겠죠
광신도
04/02/06 17:08
수정 아이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마소 휠 구형.. 이게 대체 뭐길래.. 한번 써보고싶다..생각했었는데ㅡ 제가 짐 쓰고있는 마우스가 그 기종이더군요..;;
Necrosant
04/02/06 17:09
수정 아이콘
ik09-->우리나라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인기를 끌게 된 계기가 바로 에이지 어브 엠파이어의 인기입니다.
같은 장르인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받으면서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킨거죠.
같은 장르에서 인기끄는 게임이 있으면 그 장르가 망한다는 것은 별로 논리에 맞지도 않고, 해당되는 실례도 없는것 같군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FPS 게임이 떴지 않습니까?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다른 FPS 게임을 죽였습니까?
CounSelor
04/02/06 17:10
수정 아이콘
컴마동에서 보니 구형이 단종되고 신형이 나온이유가 재료비 절감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흠.. 그기에 있던 글을 보니 참 이해가 갔다는..
Necrosant
04/02/06 17:11
수정 아이콘
스타가 망하면 블리자드가 좋아한다라... 왜 좋아할까요? 왜? 왜? 왜?
Necrosant
04/02/06 17:13
수정 아이콘
마소 구형이 단종된 것은, 마우스의 기술적 발전을 따라가기 위한 선택이겠지요.
신형을 내놓고 구형도 동시에 생산한다면 제조비가 동시에 상승하여 타산을 맞추기 힘이 듭니다.
구형이 인기를 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모델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언젠가는 시대에 뒤떨어진 마우스가 되어 버릴 테니까요.
04/02/06 17:44
수정 아이콘
바로 그거죠. 정확히 말씀해주셧는데 언젠가는 시대에 뒤떨어진 마우스가 되어 버릴 테니 그것은 일찍 단종시키고 새 제품을 만들어야하죠
스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의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지만 언젠가는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이 되어버릴겁니다
아이노드
04/02/06 17:55
수정 아이콘
미니휠과 MS 1.0휠이 단종되지 않았어도 잘 팔렸을거란 분석은 틀렸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말하게 되네요.
MurDerer
04/02/06 18:0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마구를 못구했다면..
강도경 선수에게 사는 건 어떨지..
Legend0fProToss
04/02/06 18:06
수정 아이콘
necrosant님// 전ik09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한국처럼 스타가 국민 게임처럼 된 나라에 다른 게임은 발을 들여놓기도 힘들 분더러 들어오더라 하더라도 스타를 밀어내기가 힘듭니다.
예를 들어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타를 실증내하고 안한다면
워3는 새로운 전략 시뮬레이션으로써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판매율이 엄청 높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스타는 아무리 사람들이 좋아해봤자 판매율에 도움은 별로 안됩니다. 왜냐 이미 산게임을 계속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장사꾼의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것이지 제품으로 고객을 오랫동안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예로 지금 컴퓨터 ram이 1기가 짜리가 나온걸로 압니다
용량은 1테라 짜리가 나왔구요
4년전(?)만해도 128ram이 거의 최고 였습니다. 용량은 30메가쯤이구요
그런데 그시절에 256, 512,1024를 못만들어서 안판 걸까요? 과학기술이 떨어져서? 그럴 리가 없죠 조금씩 조금씩 성능을 높이면서
사람들이 보다 자주 새 제품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것이지요
만약 컴퓨터가 어느시점에서 발전이 멈춰지면
사람들은 더이상 좋은것이 나오지 않으므로 그 최고 좋은 컴퓨터를 산후에는 고장이 나지 않는한 다른 컴퓨터를 살이유가 없어져서
컴퓨터 시장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술이 있어도 처음부터 다 보여주지 않는겁니다.
다시 본론으로와서 그래서 스타를 재미없고 오래된 게임이라는 생각이 고객들에게 밖혀야 새로운 게임에 관심을 가질수 있게하는 것입니다.
04/02/06 18:32
수정 아이콘
워크는 스타때문이아니라 자체로 재미없습니다 워크 2를 기대하면서 해봤지만 영 재미가 없어서 그냥 접어 버렸습니다 특히 영웅 레벨업은 짱나면서 열받고 신경질 나더군요 왜 전략시뮬에서 롤 플레잉을 해야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커프처럼 영웅이 후반에 겜 역전을 도모할수 있는 수준으로 나왔다면 훨 더 잼있었을겁니다 그리고 괜히 유닛수 줄어가지고 다른겜처럼 대규모 전투 없이 옹기 종기 모여서 렉 팍팍 걸려가면서 마법쓰면서 할튼 재미 진짜로 없었습니다
Forthesky
04/02/06 19:34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의 의견이 맞는거 같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항상 새로운 투자대상, 새로운 비전에게 투자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요새 스타계의 초암울한 저그를 살릴려면 딴것 없습니다. 맵을 앞마당 가스 쉽게 확보할수 있는 맵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래도 테란과 토스는 파해법을 잘 찾아내니까 암울한 저그에게 투가스정도는 쉽게 확보하게 놔둬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킬햄님. 개인의 취향성을 굳이 말씀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스타나 커프를 기대하시면서 워3를 하셨으니 당연히 재미가 없는겁니다. 워3는 다른 매력과 다른 게임관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워3의 모든 매력을 다 이해한후 하신 말씀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면 그렇게 보기 어렵군요. 저그에게 투가스를 주면 어느정도 밸런스를 회복하게 될것 같습니다
박창주
04/02/06 20:3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스타 베넷 1개월에 5천원 정도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식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지속적인 인터페이스 추가, 서버 추가, 패치 추가 등등... 그리고 스타크 때문에 다른 게임이 인기 못끄는 건 아닙니다. 스타보다 더 "잘 만들지 못했기 때문" 이죠. 스타보다 재미있는데 왜 그걸 안하고 스타를 하나요? 블리자드가 스타한다고 돈주는것도 아닌데... 게이머들은 재미있는 게임에 붙는게 당연합니다. 그만큼 스타를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한국인에겐...) 그리고 마우스 비유는 적절치 못합니다. 왜 잘팔리는 마우스를 단종시키죠? mx엔진 등등이 나와도 잘 팔릴 마우스라면 왜 단종시키죠? 후속 버젼 파는 것보다 프로들이 인정하는 마우스 파는게 훨씬 쉬울텐데요.

그리고 가격이 비싼 익스는 fps게이머에게 최고의 마우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스타 유져들은 익스 잘 쓰지 않죠. 최근의 디아블로 패치(정말 대대적인 패치였죠)는 왜 그랬을까요... 디아2가 제대로 돌아가면 디아 3 나와도 영 밋밋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스타2가 스타1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어진다면 스타2로 넘어가는건 당연합니다. 블리자드의 역량에 맡겨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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