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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6 13:14
테란의 유닛을 수정한다는 것은 전체 밸런스를 붕괴시킬수 있습니다.
토스에게 약간의 힘을 실어주면 밸런스가 맞게 될수도 있습니다. 드래곤의 공격력을 일반형으로 바꾸고 하템의 가격을 미네랄 100, 가스 100 으로 약간만 수정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그에겐 퀸의 브러딩 마나를 100 으로 해주면 환상밸런스가 될 것 같습니다.
04/02/06 13:18
처절토스님의 말씀대로 드래군의 공격타입을 일반형으로 바꾸면
대나무류는 사장되어버리고 말텐데요.-_-a바카닉역시 그렇고..
04/02/06 13:21
이제 좀 밸런스 얘기좀 그만합시다...
온게임넷처럼 그냥 평지맵 하나만 넣어도 테란 승률 엄청 떨어지죠. 테란이 강한게 아니라 맵이 테란한테 유리한겁니다.
04/02/06 14:11
그런데 밸런스 얘기를 하면 왜 항상 전체 스타유저의 0.001%밖에 차지하지 않는 프로게이머들을 기준으로 잡으시는지...사실 스타가 거의 국민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보급이 되었다면 배틀넷을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나요? 하다못해 배틀넷에 나모모에만 가봐도 테란은 그리 사기적이지 않습니다.
04/02/06 14:17
bilstein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노스텔지아가 OSL에서 절대적으로 환상의 벨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공방에서 할때보면 태란으로 프로토스 이기기가 힘이 드는게 사실입니다..그래서 프로토스유저분들 중에서는 노스텔지아에서만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왜 다들 프로게이머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베틀넷에서는 그럭저럭 벨런스가 잘유지된다고 보고 있습니다..프로게임의 벨런스는 맵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그복해야 된다고 봅니다.
04/02/06 14:18
몇몇 A 급 테란유저들 때문에 밸런스를 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굳이 배틀넷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플토나 저그를 상대로 그리 압도적 승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다른 테란게이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꼭~ 밸런스라는게 필요하다면... 맵의 수정 또는 변경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4/02/06 14:21
패치가 될리는 없지만 만약 된다면 지금 유닛을 건드리기 보다 안쓰는 유닛을 상향 조정 하는 정도면 되겠습니다.
방송경기에서 스카웃 본지가 언제인지...
04/02/06 14:26
프로라면 당연히 전략과 실력으로 이겨야한다는것은 사실입니다
프로토스 테란 저그의 승률이 각각 50%가 되지 않는 이상 밸런스 이야기가 나올수바께 없는거 같은대요 ㅡㅡ
04/02/06 14:33
오직 제생각입니다만 토스가 vs저그 전에서의 밸런스만 조금 조정한다면 밸런스에는 별문제가 없을듯~
저그vs테란, 토스vs테란 밸런스는 현재에는 그리 밸런스차이가 많이 않나는듯~
04/02/06 15:04
러커의 예매함이 문제임
밀리유닛취급받으면서 피할수있는게 좀 이상하고 대테란전을 위한유닛같은데 프로토스가 암울해버리는 결과가 -_- (물론 테란상대로는 러커 필수죠
04/02/06 15:15
양준 님 말씀대로 프로토스 테란 저그의 승률이 각각 50%가 되지 않는 한 밸런스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저 승률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고요. 밸런스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처절토스님// 드라군 공격이 일반형 되면 사기됩니다. --; 소형인 저글링도 두방이고, 중형인 히드라와 벌쳐한테 100% 데미지 다주고, 마인을 한방에 제거하며, 막강 scv마저 3방(맞자마자 1회복되는 드론을 죽이는 것과 똑같아지겠죠)에 죽이게 됩니다... 아, 소형유닛인 뮤탈리스크한테도 엄청 쎄지겠네요. 노멀형 20데미지를 주는 드라군이라... 무시무시합니다. --;
04/02/06 15:1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흠..테란이 강해보이는 데에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저도 테란이란 종족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맵 조정을 통해서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첫글 잘 읽었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시길..^^
04/02/06 15:38
그렇쳐 패치는 더이상 출시가 안될까 분명하고
그렇다면 예전에 테란이 헉헉! 거릴때 맵으로 그 밸런스를 맞추려했던 노력처럼 이제 방송경기에서 쓰이는맵 역시 다른종족을 위한 맵의 수정및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지맵 보기 힘들었던거 테란에게 힘들다는 이유가 가장 컸는데 그 생각이 지금도 맵은 언덕이 존재해야 된다는식으로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맵에서 밸런스를 논하는게 아닌 전반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밸런스가 무너지는일은 없었으면 하는게 바램이네요 영원하라~! Starcraft여~!
04/02/06 16:14
솔직히 팀플 최강은 질럿 + 메딕 조합. 다만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가기만 하면 웬만한 수의 드래군도 이김.-_-;;
04/02/06 17:37
전...맵이..ㅡㅡ대부분 테란맵인거 같아서...
한게임배 : 노스탤지어-프로토스맵. 기요틴-프로토스맵 패러독스-프로토스맵 남지이야기-테란맵. 저그는 없네..-_- 저그에게 유리한맵을 만들어랏!!!
04/02/06 19:01
음 글쎄요. 엘리전을 언급 하셧는데, 엘리전 들어가면 저그가 테란을 이기기 어렵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엘리 전 들어가면 테란은 건물 띄우죠. 저그는 뿌리를 뽑아야 합니까-_-;; 테란이 한방 병력 나갖을 때에 저그가 빈집이나 드랍하는 것은 한방 병력과 맞서 싸울 병력의 수가 않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죠? 그럼 테란은 어찌어찌 해서 드랍이나 빈집온 저그 병력들을 반의 반이라도 잡아주지만 저그는 한방의 화력 앞에선 럴커5마리 히드라 1부대 정도야 우습죠. 그걸 그냥 뚫고 멀티 순회 공연 후에 저그의 본진 쓸어버리면 엘리. 테란은 건물 띄우구요. 저그가 엘리 전 들어 갖을 경우 빈집 들어간 병력이 한방 병력과 그나마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병력 수라면 저그가 다른곳에 돈 되는데로 멀티하고 건물 지어서 조금 더 조금 더 모은 다음 한방 병력을 소모 시키고 GG 나오게 하는 상황이 있긴 있는데. 엘리전 들어가면 힘들죠. 저그가-_-; 아마 프로토스전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테란의 바이오닉 병력들 스플레쉬 데미지와 저글링에게 살인적인 데미지를 가지는 천적 파이어 뱃과 마린의 스팀팩의 연사 속도와 발업 질럿과 똑같은 발빠르기 공격은 못하지만 치료 연사속도 또한 장난이 아닌 메딕. 마린의 체력이 작긴 하지만 돈 50원에 치료해주는 메딕이 있고 50원 주고 사거리유닛인데다가 데미지5 발업질럿과도 같은 발빠르기를 생각한다면 이걸 패치로 어떻게 할 순 없겠지만 뭐뭐 어떻게 해서든 이 바이오닉 병력들을 상대할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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