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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5 18:44:02
Name 겨울이야기a
Subject 투나 SG에 대하여...
투나 SG..
얼마 전에 있었던 선수들간의 트레이드로 인하여
홍진호, 이윤열이라는 최고급의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며
단숨에 한빛, 4U, KTF, Go와 더불어 게임 명문구단이 된 팀...
홍진호, 이윤열, 이병민.. 어딜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는 팀..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투나 SG 선수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스폰서 측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을 아실겁니다
프로게이머의 초상권을 지켜야 한다며 무단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 것을..
사실 연예계나 스포츠계나 마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을 각자의 개인 카페나 홈페이지에 올려도 큰 문제도, 별 영향도 없습니다만....(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초상권 문제로 인하여 개인소유 말고는 어떻게도 사용할 수 없게 한점..
그리고 또 한가지
야후코리아에 이윤열, 홍진호 선수의 지식검색 전문가 (답변)을 하게 한 것을...
게다가 이번에는 팬 미팅을 이유로
다이어리를 사도록 강요?하는 등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요..
전국투어라면서 프로게이머들을 각 지방으로 불러들이고 있죠..
개인적으로 참 갑갑합니다..
농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는 스폰서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연습시간에는 방송이나 외부에 접촉 하나 없이 선수들이 전력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은 여기저기 방송사를 기웃거리며 방송과 게임을 더불어 병행하고 있고 그에 따라 성적이 나빠진 프로게이머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강도경선수.. 그리고 임요환, 장진남,진수 선수 등이 있겠지요)
프로게이머들이 게임에 열중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지 이렇게 광고에만 집착하여 이런식으로 프로게이머들을 풀어놓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투나SG 같은 경우는 겉으로도 광고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프로게이머이 자신의 직업에 열중할수 있도록 해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프로게임구단을 이용해서 광고수익이라던지 이권만을 챙기려 하는 듯한...
"이권만 노린 프로게임구단이 생겨난다"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프로게임 구단에서는 이권만 노리지 말고 프로게임 이라는 하나의 E-Sports를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ps 1. AMD라던지 KOR 등의 팀도 피씨방 대회라던지 그런곳에 참가하여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ps 2. 형편 없는 글 솜씨로 인하여 쓰다가 보니 횡설수설 한것 같은데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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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루만
04/02/05 18:46
수정 아이콘
투나... 정영주선수가 입단했다고 하는군요
04/02/05 18:47
수정 아이콘
투나는 팬미팅이나 게이머들의 방송활동과는 관계없이 스폰만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모든 일은 SG 기획이 말 그대로 기획-_-;하고 추진하는 것이지요.
04/02/05 18:50
수정 아이콘
불만 토로는 SG기획의 대표인 송호창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_-
제 생각에도 최근 홍진호 이윤열 이 두 선수의 스케쥴은 압박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특히 양대리그에 모두 참여중인 이윤열 선수는 프로게이머 중에 가장 바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4/02/05 18:54
수정 아이콘
AMD 드림팀의 기욤선수가 피시방에서 영어 과외를 한다는 얘기는 줏어들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솔직히 투나SG보다는 AMD 드림팀이 더 걱정입니다. -_-;
04/02/05 18:55
수정 아이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이기석 선수죠..너무 안타까워요...
겨울이야기a
04/02/05 18:55
수정 아이콘
F.L// 사실입니다 T.T.. 뉴스기사로 나왔죠..
04/02/05 18:57
수정 아이콘
암울하군요. 뉴스기사 출저좀 알수 있을까요?
베르트랑 선수도 불어과외 하는 건 아닐지..-_-
겨울이야기a
04/02/05 18:57
수정 아이콘
yg클랜 뉴스게시판 가보세요
저그소녀
04/02/05 19:0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팬인 저에게도 각종 팬미팅 소식 등을 들을 때마다 걱정되는 마음만 있습니다. 많은 이벤트와 방송출연으로 그 시간만큼 멈춰서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리드비나
04/02/05 19:03
수정 아이콘
꼭 그렇게만 봐야할까요?
프로게임구단이 크게 홍보효과를 노리고 후원을 한다는 가정아래
그런효과가 가시적으로 보인곳은 거의 KTF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10~20대의 가입자수 증가와 인지도 증가를 볼때 말이죠) 전 이번에
투나SG의 팬미팅 및 기타 여러가지 시도들은 그 수익성을 구단자체가
알아서 만들어서 나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저 역시 사진 및 동영상 부분의 SG기획 생각은 절대 동의할수
없습니다만 다이어리 부분과 팬미부분은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원투펀치 홍진호 & 이윤열선수가 그들의 가치를 충분히
여겨준 KTF를 떠나 투나SG로 자리를 옮겼을때 좀 더 자신의 활동을
편안하게 할수있는 보금자리로 옮긴다는걸 보면 스케줄 부분과 연습량
에 대한 충분한 배분이 있을꺼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04/02/05 19:04
수정 아이콘
겜방에서 영어공부하면 될까요...
게임에 나오는 단어들은 너무 지엽적이고 전문용어들이 많은데..
04/02/05 19:3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전 이번 SG 기획의 팬미팅은 전체적인 틀로 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구단의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저런 노력과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있어서 저런 팬미팅도 가능한걸로 생각됩니다.
유료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공짜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TF 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스폰서가 없는 현재의 프로구단은 사상 누각입니다.
저런 시도 자체를 매도해 버리면 게임단 자체의 존립을 걱정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G 기획에서 좋은 타이밍에 좋은 시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행사의 운영과 선수의 처우에 조금더 신경쓰셔서 잘 치루어 지길 바랄 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HININGSTAR☆
04/02/05 19:49
수정 아이콘
homy님//사상누각은 사자성어니까 붙여쓰심이..
정석보다강한
04/02/05 20:01
수정 아이콘
SG기획에 대한 말이 많네요..ㅡㅡ;; 지노동 회원인지라 방금까지 지노동 게시판에서 보고왔는데.. 송감독님 답글 다시는게 약간 서투신것같더군요. 진상을 알아보지 않고 욕글 올리면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하셨던가.. 그런걸로 봤는데.. 욕글도 아닌글에 일일이 욕글이라고 지칭하시는거 보고 약간 난감했답니다..;;
04/02/05 20:27
수정 아이콘
축구 선수는 축구장에 야구선수는 야구장에 게이머는 게임방(?)에 있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지요(이거 도대체 맞는 소린가..ㅡ.ㅡ;;)
04/02/05 20:40
수정 아이콘
현재 투나 소속의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 두 선수 모두 실력이나 인지도면에서 현 프로게임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선수들이 게임의 승리를 위해 필요한 연습 시간을 조금 줄이면서까지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은 SG기획이 선수들을 부린다기보다는 선수들이 SG기획이 구상하는 프로게이머 모델에 동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욤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의 과외활동은 아마도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게이머들 중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과외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비슷한 이유 때문일 것 같네요.
다크고스트
04/02/05 20:58
수정 아이콘
이벤트로 인한 수익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고 선수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한번 믿어보도록 하죠. 근데 프로게이머 팬층이 거의 젊은층에 주로 분포된걸 보면 만원은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에 대해서는 좀더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하지 않을가요? 기사를 그대로 믿고 "잭필드 여장" 과 "깜짝 키스" 를 기대하고 만원을 지불하고 이벤트에 참가했다간 낭패를 보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다크고스트
04/02/05 20:59
수정 아이콘
가요 -> 까요로 정정하겠습니다.
김효경
04/02/05 22:00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물론 게임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이 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모든 선수가 그럴 수 없다는 것, 그러기에 또다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스폰이 아직까지 미미한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따뜻한 눈으로 지켜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막상 아직 시작도 안 했으니까요 좀 더 지켜 봐도 될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04/02/05 22:01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 하나 정정하자면 홍진호, 이윤열 선수는 선수들간의 트레이드로 영입된 것이 아니고
KTF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어 원 소속사인 송호창 감독쪽으로 '복귀'한 것 뿐입니다
꽃단장메딕
04/02/05 22:24
수정 아이콘
팬미팅...선수들이 한가할때 하는것이였다면...아마 대찬성했을겁니다..
하지만...현재 이윤열선수의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이뤄지는 팬미팅은 난감할 따름입니다...

그래서...저는 다이어리도 구입하지 않았고, 팬미팅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윤열선수나 진호선수가 하는 사인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음에 또 어떤 이벤트가 생겨날지 몰라서 선뜻 성공하길 바라기도 힘든 이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팬미팅도 좋고, 선수들의 수익증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있고 그런 스케줄들이 잡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편하겠다고...돈도 포기하고 투나로 옮긴 선수들입니다...
그들도 좋은 성적이 나와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04/02/05 23:2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잠은 잘 자고 있나요...걱정이 되는 것이 팬의 마음......;
가무스
04/02/06 00:39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 두가지 맘이 싸우고 있네요. 하나는 그들도 '프로'이니까, 우리들의 아버지, 삼촌, 혹은 우리 자신처럼-가기싫은 술,회식자리도 가끔은 참여해야하는..- 가끔은 하기싫어도 회사을 위해서, 혹은 프로게임계의 판을 넓히기 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일반적인 팬(팬 미팅때나 선수들을 만날수 있는 팬 여러분)을 위해서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고, 또하나는 그들은 '프로'이기에 경기로 승부를 하고, 다른 스포츠처럼 오프시즌에 그런일을 끝내는게 가능한 기반을 갖추고 있지 못한 프로게임계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쓰러워서, 그냥 쉬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가무스
04/02/06 00:39
수정 아이콘
아아 우리들의 그 뒷부분에 어머니 누나가 빠졌습니다-
해피맨
04/02/06 00:49
수정 아이콘
게임팀도 변화를 하고 수익창출을 위한 통로를 개척하는 것, 이것은 좋은 일 맞습니다.
하지만 주객니 전도된다면 그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요즈음 이윤열, 홍진호 선수 채널만 돌리면 보이더군요.
물론 게임하는 모습이 아니죠.;;
저번주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에는 명동에 나갔다가 그 두 게이머를 봤습니다.
무슨 이벤트 행사더군요.
반가운 마음도 들었지만, "저 친구들 언제 연습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유료팬미팅도 기획사쪽에서 좋은 취지로 한다니 뭐, 배놔라 감놔라 할일은 아니지만, 왜 하필이면 시즌 도중에 한다고 법석인지.
서울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전국에서 한다는 말도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어디서 들은것 같다, 이것도 사이버수사대로? 참 인상깊네요;;)
뭐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인지, 뭐가 부가적인 일인지의 구별부터 하고, 아이디어를 보충하는게 순서가 아닐지~~
해피맨
04/02/06 00:51
수정 아이콘
주객니/주객이 로 수정합니다.
겨울이야기a
04/02/06 00:53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쓴 요지이자, 제가 안타까워 하는 것은...
연습이 아닌 타 방송이나 마케팅에 사용되는 시간 등의 스케쥴로 인하여..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고 결국에는 성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봤습니다..
사실적으로 홍진호 선수라던지 이윤열 선수라던지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홍진호 선수는 OSL에서는 언제볼지도.. MSL도 위험하죠..
방송 등을 통하여 얼굴을 알리고 게임계를 알리는 긍정적인 취지는 좋으나 방송을 함으로써 성적이 나빠지는 여러 프로게이머들의 케이스를 본 지라 그것도 중요한 시즌 중에 이런 계획을 짰다는 것이 불만족스러울 뿐이네요..
04/02/06 00:53
수정 아이콘
사실 e-sports가 다른 스포츠들처럼 stove리그라는게 있었으면 모르겠지만..선수들 나름대로의 경기 스케줄은 경기 스케줄 또 다른 이벤트 행사 따로..그리 달갑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강은희
04/02/06 02:58
수정 아이콘
홍진호랑 이윤열 선수 여장도 한대요 ㅠ.ㅠ..흑..
게임의법칙
04/02/06 06:56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상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앞길에도 산적한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직업 자체가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점. 그리고 병역문제가 있겠죠.
임요환, 김동수, 김대기, 강도경... 선수들처럼 홍진호, 이윤열 선수도 후배들의 진로를 개척하는 짐을 안고 가는 것이겠죠.
04/02/06 06: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여장이나 키스를 한다는것은 오보입니다. 기사가 잘못되었죠. 그리고 선수들의 스케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소리이지만 팬미나 이벤트 등은 모두 이윤열, 홍진호 선수가 한다고 하면 한다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이벤트 주최측에서 이런 이벤트를 할건데 스케쥴이 되나? 라고 물으면 sg에서는 이윤열 홍진호 선수에게 물어보고 된다하면 하는거죠. 개인이 허락했다면 그렇게 스케줄상에 나쁜건 없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윤열동에서 송감독님인가 이준호님인가 글쓰신걸 보면 요번 팬미에서 돈 1만원을 받는것은 팬미때 사용될 돈으로 쓰고 나머지 남는다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인다고 하네요. 전 초상권문제나 (사실 문제랄 것 까지 없다는게 제 생각)요번 팬미나 긍정적으로 보는게 저네요. 프로게이머가 인기에 비해서 수익이 떨어진다는건 제가 관계자는 아니지만 확실히 수익이 떨어진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윤열 홍진호 선수 모두 일단 성적에 대해 더 좋아야 하니 팬미가 너무 빡빡한 스케쥴 속에서 이루어 진다 생각하며 그만두겠죠. 일단 성적을 내야지 명성도 오르는 것이니까요.
게임의법칙
04/02/06 07:01
수정 아이콘
영원히 승승장구해서 나이 40,50이 될때까지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미래 또한 불투명합니다.
송호창 감독님.. 말실수는 자주 눈에 띄긴 합니다만...
이정도로 게임계를 키운데 대한 영향력은 부인할 수 없겠죠.
그리고 선수들의 수입이라는 측면에서 방송경기보다는 유료이벤트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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