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2/05 17:19
ik09님의 글을보니.. 저도 과거 테란의 악몽기가 떠오르는군요.....
정말 공방에서는 9드론에 이은 원해처리 럴커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테란이 대부분이었죠.. 저도 그때 매일 똑같은 전략으로 지면서 무지 억울했지만... 그래도 오기로 끝까지 테란만 선택했던... -_-
04/02/05 17:27
임요환선수를 필두로한 테란진영이 점차 떠오르면서,
자연히 테란유저들이 불어나게 되었고, 세종족중 가장 많은 테란유저들 중 에서 괴물이 나오는 건 아닐까요? (챌린지리그에서 엄재경해설이 그러는데 실제 세종족의 메이저대회 승률은 비슷비슷 하답니다. 물론 타종족 상대로의 승률이요.. 지금 챌린지가 테란판인건 테란유저들이 모두 잘해서가아니라 순전히 테란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실제 타종족상대로의 데이터도 말씀해주시고.. ) 그래도 테란이 다른 두 종족보다 확실히 유리한점이 많은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04/02/05 17:33
음 공방이나 아마추어분들의 겜에서는 잘하시는 분이 이기시는것 같구요 (준프로급제외-_-) 프로게이머들간의 경기에선 괴물테란(나다,oov등)들을 제외하면 밸런스는 맞는데요 테란이란 종족 자체가 그러니까 손에 익고 바이오닉이나 메카닉의 컨트롤만 되면 다른두종족을 압도할수 있는 종족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테란에 어느정도 통달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괴물테란과 고수테란의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저그의 지존 옐로우는 정말 볼때마다 너무너무 잘하는데.. 같은 초고수급 테란들에게 무너지는거 보면 실력차라기 보단 저건 테란이야.. 싶습니다 무난한 맵에서 실수안하고 테란이 할거 다 했을때 이길수가없습니다 저그가 프토상대로도 마찬가지..
04/02/05 17:47
하늘// 순전히 데이터에 근거한 견해였기때문에 그때 엄재경해설께서
언급하신 부분중 틀린부분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뜬금없이 그런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
04/02/05 17:54
테란은 상위권 프로게이머와 하위권 프로게이머의 성적차이가 많이 나는데 한개로 뭉뚱그려서 말하니까 그렇죠..ㅡㅡ;;
<지금 챌린지가 테란판인건 테란유저들이 모두 잘해서가아니라 순전히 테란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이게 잘못된 해설입니다. 데이터야 당연히 바르죠^^ 분석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04/02/05 17:57
근데... 아마추어사이에선 잘하는 사람이 이기고 프로게이머 사이에선 밸런스가 맞는다는 말에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종족이 다른 경우 직접적으로 실력을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마추어 사이에서라도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말은 억지죠. 종족의 힘을 이용해서 이긴거니까요.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각 종족의 최고라 불리는 사람들인 만큼 실력차는 없겠죠. 그러나 종족 자체에 힘의 차가 있기 때문에 테란이 강세인겁니다.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실력차가 없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04/02/05 18:01
한 가지 질문요!!! 저그로 어케하면 테란을 이기져! 저글링도 안되구..
럴커도 빡세고...더군다나 무탈은 마린에 녹고.. 겨우 겨우 하이브나 가야 테란을 상대할 만한 해법이 조금 나오네요.호좁 테란 아니면 저그나 플토 웬만한 수준 이상이 안되면 테란 잡기 넘 힘듭니다. 어디 테란 잡는 비법 없소. 그것좀 알려 주오.. ㅠ.ㅠ
04/02/05 18:03
몇몇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테란이라는 종족의 밸런스를 논할떄 이윤열, 최연성 선수 등의 선수는 제외하는 겁니까? 그 2명의 선수는 무슨 제 5의 종족이라도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들도 엄연한 테란이고, 사실상 부인할수 없는 테란의 강세를 덕본 케이스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천재니까, 괴물이니까 그렇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그럼 다른 종족에는 천재가 없어서 이런 식으로 맨날 끌려갑니까??
04/02/05 18:07
하늘// 적어도 온게임넷에서는 상위권테란과 하위권테란이라는 구분선이 명확하지가 않아서,
엄재경해설의 분석이 그다지 틀린 분석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04/02/05 18:16
하늘// ;;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데, 먼저 정리해보자면
'테란유저가 하도 많아서 괴물유저가 테란에 많은것은 아닐까' 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실제 온게임넷 메이저대회에서의 테란의 타종족 상대로의 승률은 다른 두 종족과 비슷하다. 챌린지에서도 그런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테란유저가 하도 많아서 현재 챌린지가 테란판이다. ' 는 엄재경해설의 말씀이십니다.
04/02/05 18:18
하늘 님// 지금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에 오른 5명의 테란과 OSL에 진출해있는 5명의 테란과 팀 베틀하면 누가 이길까요?
현재 리그에 참여해있는 테란들의 실력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로 묶는게 당연한거죠.
04/02/05 18:29
원래 게임이란 자체가 프로게임보다는 베틀넷위주의 유저들부터 밸런스를 맞게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저그 유저 입니다만 밸런스는 예전보다 지금이 낫다고 생각 되는군요
04/02/05 18:30
아니, 제말은 엄재경해설위원이 지금 챌린지 리그에 테란이 많은 이유를 종족별 유불리 프로게이머별 승률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원래 테란이 많기때문에로 치부해버린게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적은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누구 전적 제시해 주셔서 제 말은 반박하시거나 동조해주실분 안계신가요...
04/02/05 18:35
낭만드랍쉽님 사실 전 현재 리그에 참여해 있는 테란이 누구누구인지는 잘모릅니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열린 리그중 하나인 ktf&bigi프리미어 리그를 기준으로 생각해 봤을때 이윤열 선수와 도진광 선수를 비교해 보면 테란간의 실력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04/02/05 18:36
변은종선수의 온게임넷 사기적인 대테란전승률은 어떻게 설명하시겠는지.... 혹시 박태민선수에게 하는거처럼 수준이 다르다고 하시겠나요?
04/02/05 18:38
마인드 컨트롤님 조합을 하세요 -_- 저글링 러커가면 컨트롤 만 좋다면
테란을 이길수있죠 -_-; 님처럼 따지면 마린은 저글링에게 녹습니다 메딕이 없기떄문이죠;;
04/02/05 18:44
하늘// 엄재경해설께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신말씀이고, 김창선해설께서도 실제 세종족의 승률은 거의 5할대로 비슷하다고 언급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챌린지 진출자들 저그와 플토, 선택랜덤까지 모두 합쳐도 테란보다 적습니다. 챌린지 예선전부터 테란이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데이터는 거짓말 안합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별 승률등 여러요소를 고려하지 않고'는 저로서는 솔직히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온게임넷에서는 상위권테란과 하위권테란의 구분선이 명확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말은 종족이라는 커다란 틀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진다면 앞으로 경기시작전에 맵에서 종족별 상대전적이 아니라 선수별 상대전적이 떠야 옳겠지요.)
04/02/05 18:46
솔직히 밸런스에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일반형맵에서는 말이죠. 그럼 맵을 바꾸면 됩니다. 미관상인지 관례상인지 자꾸 언덕을 넣고 전형적인 로템형맵을 만드는데...(짐레이너스메모리,루나,엔터더드래곤,남자이야기).. 그런맵을 안만들고 평지맵으로 도배를하면 밸런스는 자연히 해결될거같은데요.. 아니 그런맵에선 당분간은 2명의 괴물테란외에는 테란이 죽어날거같은데요 대표적으로 기요틴을 꼽을수있죠 그런맵을 주류로 쓰면 밸런스는 자연히 해결될거같은데 맵제작자들의 자존심인가 디자인때문이가 계속 언덕형맵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맵제작자들이 재미를 위해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온통 테란판되면 그땐 아예 스타리그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좀 미래를 내다보면서 맵을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04/02/05 18:47
하늘 님/ 도진광선수는 선택 랜덤유저입니다.
그리고 게임리포트게시판에 있는 브리치님의 글에서 퍼온 2004년도 1월 1일 부터 현재까지의 온게임넷 전적입니다.(이벤트전이나, 올스타전은 제외 입니다.) Ongamenet 종족별 vs 타종족 전적 Zerg : 12승 14패(46.2%) Terran : 12승 14패(46.2%) Protoss : 14승 10패(58.3%) - Ongamenet 종족간 대결 종합 전적 z vs t = 7(50.0%) : 7(50.0%) t vs p = 5(41.7%) : 7(58.3%) p vs z = 7(58.3%) : 5(41.7%) 무엇보다 현재 온게임넷의 모토는 맵을통한 밸런스유지로 보입니다. 종족간의 유불리는 맵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엄재경해설위원께서도 그렇게 분석하신거고요.
04/02/05 18:48
리그별 예선 지원 종족별 수를 저에게 제공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arkride님의 주장을 반박하기엔 제가 가진 자료들이 너무 없네요.^^ 혹시 첼린지 리그에서 테란중 어떤선수는 3승으로 올라가고 어떤선수는 3패로 떨어지지 않았나요.. 1승2패와 2승1패가 딴 종족에 비해서 적지 않았는지..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04/02/05 18:53
낭만드랍쉽님 도진광 선수는 프로게이머입니다.
프로토스와 테란 둘다 각각 테란과 저그를 상대로 할때 상대방을 상대로 해서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초이스 랜덤을 선택했겠죠. 도진광선수가 초이스랜덤이라서 다른 테란 유저보다 실력이 모자라야한다는건 좀 어폐가 있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전적자체가 모든 게임의 결과를 한 덩어리로 뭉뚱그려 놓은것이기 때문에 종족별 유불리와 게이머별 심한 승률차이를 알수 없는점을 제가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04/02/05 18:58
하늘// 님의 말씀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분명히 상위권테란과 하위권테란의 성적을 고려하지 않았다면서 분석이 잘못됐다고 하신건
하늘님이 아니셨나요?
04/02/05 19:03
하늘 님/ 난감하네요. 전적으로 이해하실수 없다면, 도대체 뭐를 근거로 해설을해야 만족하시나요? 님이 원하시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챌린지리그에 진출했던 테란유저는 모두 15명입니다. 김현진 2패 탈락, 이병민 2승 진출, 이운재 1승 3패 탈락, 최연승 2승 진출, 서지훈 2승 진출, 한동욱 3승 2패 진출, 김동진 2패 탈락, 최인규 3승 2패 진출, 변길섭 2승 진출, 차재욱 2승 3패 탈락, 전상욱 2승 진출, 김정민 3승 1패 진출, 김선기 1승 3패 탈락, 박경수 2승 3패 탈락, 한웅렬 2패 탈락 입니다. 챌린지 리그는 총 24명이고, 그중 9명이 비테란유져 였기때문에 테란 선수들끼리 물고, 물리는 전적이 많습니다.
04/02/05 20:52
테란 유저가 많을 수밖에없는이유....
1. 테란은 폼 난다 -_-;;(그 현란한 컨트롤...임선수 활동 후부터 부쩍 많아진것 같음..) 2.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전 이걸 당연시하게 여기고; 스타 초창기떈 온리 테란만했습니다..;; 워크도 처음 시작할때 휴먼부터 손이가더군요;;) 나름대로 제생각^^;
04/02/05 21:17
swflying//테란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위의 두 가지라면 1.06이전의 가뭄에 콩 나듯 어쩌다 한 번 만나던 시절은 어떻게 설명하실지...몇 년전에 하이텔 게오동같은 곳에서 '테란이 베넷에 너무 많아요.'라고 하면 집단난타를 당했을 겁니다. 가뜩이나 서러운데 놀리기까지 한다구요. 임요환 선수가 첫 온게임넷 우승을 하던 때, 베넷에서 임요환 선수를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았을 겁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코카배나 한빛배 때 중계를 보기 시작했을 때니까요. 그리고 워크같은 경우 초반에 제일 선호도가 높은 종족은 나엘이었습니다. 스타 초창기에는 워크2의 시스템 그대로인 테란을 배우고 다른 종족으로 곧 넘어가는 사람이 많았죠. 테란의 시스템은 그간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너무 자주 사용되던 시스템이라 곧장 적응하고 저그나 플토로 넘어가는 사람이 많았죠. 1.01~1.02에는 저그 플토가 거의 래더와 베넷을 정복했었는데요. 당시 블리자드에서 운영하는 래더 홈페이지가 있었는데(아마 www.ladder.com주소 였을거에요.) 1.04이전에 폐쇄가 되었었죠. 그당시 테란의 래더 총 승률이 44% 였고, 선택 비율도 극히 낮았죠. 다이어 스트레이츠 같은 완전 섬맵에서 20%대의 환상적인 승률도(너무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기억나네요. 1.08과 시간이 많은 걸 바꿔놓았죠.
04/02/05 21:22
마지막으로 한 마디 테란이 그렇게 선호받는 종족이라면 왜 starcraft kor-2,3,4 과 brood war kor-2,3,4 (팀플 채널들 이었죠.)에서는 플토로 도배가 되었을까요? 왜 그렇게도 많은 올플토전을 봐야만 했는지..그렇게도 선호하던 종족이 어째서 팀플에선 찬밥이냐 이 말입니다. 워크도 승리에 유리한 종족을 플레이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납니다. 뭐 '양산'유저라고 하더군요. 유리한 종족이라고 '생각되는'(않붙이면 논쟁이 생긴다죠.) 종족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유저를 '양산'이라고 부르더군요. 어째서 저런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하더군요.
04/02/05 22:12
곽봉효/님.... 팀플에 플토가 사랑받는 이유는 1:1에서는 볼 수 없는 엄청난 물량을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이 적은 수의 유닛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보는 종족인데, 팀플에는 다른 것보다 물량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이 물량이 테란의 이점을 앗아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의 물량도 결국은 벌쳐나 드랍같은걸로 효과를 보고나서 나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플토나 저그는 1:1에서 팀플같은 물량을 모으기가 쉽지가 않아서 테란에게 어려운 것이죠...
04/02/05 22:36
하늘님/ 님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님이 찾아야지 누구한테 찾아달라고 하시는 건지 -_-;; 찾으면 뭐해주실 건데요? -_-;;;
아무런 근거도 없으면서 엄재경 해설의 분석이 틀렸다고 하시니 참 난감하네요.
04/02/05 22:37
솔직히 테란 유저를 제외하고, 테란이 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지..
테란 신인들은 벌써 메이저 마이너에서 날고 기는데, 프토 저그 아마추어 최고수는 왜 마이너에도 못올라서 절절거리는지.. 이게 실력, 노력, 재능 문제일까요? 피지알에서는 유난히 밸런스 맞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은데, 전 이런 분들의 생각이 오히려 놀랍던걸요.
04/02/05 23:22
언덕저글링//모든 테란유저와의 비율을 마춰보면 그렇게 압도적으로 많은거는 아닙니다-_-;
챌린지리그 테란판은 스타리그에서 떨어진 서지훈선수와 신예인 최연성,이병민선수를 제외하면 거의다 챌린지리그&듀얼토너먼트에서 계속보이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아 부진이나 잠적후 무한연습(?)후 올라오는 테란들이 몰려서 그런것도 있네요
04/02/05 23:23
그리고 벨런스는 저vs프에서 문제가있습니다,
물론 맵으로 마출수있을정도로 심한건 아닙니다만;; (로템에서의 언덕러커 게릴라는 사기적인수준까지 -_-;)
04/02/05 23:23
- Ongamenet 종족간 대결 종합 전적
z vs t = 7(50.0%) : 7(50.0%) t vs p = 5(41.7%) : 7(58.3%) p vs z = 7(58.3%) : 5(41.7%) 여기서 p vs z 는 패러독스가 한몫을했다고 하던데;;
04/02/05 23:57
프토 of 낭만//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돌려서 한 번 더 말씀 해주시는군요. 플토가 팀플에서 유리하죠. (꼭 님의 말씀대로의 물량때문인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테란이 처음에 병력이 모이지 못하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은거지 테란 마메 병력의 밀고 나오는 힘은 고테크 유닛이 아니라면 매우 감당하기가 힘들죠.) 플토아닌 다른 종족으로 하면 짐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그래서 다른 종족을 하려면 화끈하게 올저그 또는 3저그+1플토 하는게 좋구요..여하튼 플토가 팀플에서 유리해서 사람들이 많이 하죠. 테란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테란은 '선호'때문에 많아진게 아니죠. 강해서 많아진 거란 말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