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늦은 뒷북에 주관적인 잡담으로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태클이 온다면 살살(-0-) 해주시길 ;;

엠겜의 화요일 팀리그 3경기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짐레이너스메모리의

테테전이 나왔었죠. 최연성 선수의 신비의 5팩+2스타 자원관리 운용으로 경기를 거의 다잡은 상황에서

TV로 재방송을 보다보니 아카데미에서 불이 반짝이더군요.

해설진 분들께서는 옵티컬 플레어라고 하시던 걸로 전 들었거든요.

하지만 제 배틀넷 경험상(;;; 그냥경험) 옵티컬이 아니라 단순한 실수로 보입니다.

아카데미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는 총 5가지가 있습니다.

1 . 스팀팩 업그레이드

2.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3. 리스토레이션 업그레이드

4. 옵티컬 플레어 업그레이드

5. 메딕의 마나보유량 업그레이드

이렇게 5가지가 있는데요.

전 배틀넷에서 가끔 실수를 자주합니다 ;;

건물의 랠리포인트 (단축키 R)을 난사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게임이 잘안풀리면 - _ -

그런데 사실 보면 리스토레이션의 단축키가 R입니다. 그래서 가끔 아카데미에서 리스토레이션을 누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

최연성 선수는 건물의 랠리를 찍다가 실수로 아카데미의 리스토레이션을 찍은 것이다 !

라는 주관적인 결론입니다 -_-;;

ps) 그냥 제 생각을 자게에 적어 봤습니다.

       제 글이 틀린 것 같다면 댓글로 달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 ^

       그리고 제 글이 좀 서툴러서 틀린 점이나 어색한 점있다면 그냥 넘겨주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