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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9 23:17
통신 경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 때니까 14년정도 된 거 같습니다. 분당 25원 이라는 미칠듯한 요금의 천리안으로 통신을 시작했었는데... 그 때 생각하니 저도 참 감회가 새롭네요...
05/09/29 23:59
저도 글쓴이님 정도는 아니지만.. 10년은 더 넘었는데, PC통신 하면, 2400bps -> 14400bps를 쓰다가 US로보틱스에서 나온 56Kbps 모뎀을 장착하고 -_-.. 01421(천리안 고속접속번호였죠)을 눌러Mp3파일을 5분만에 받는 환상적인 ZMODEM 프로토콜의 속도에 경탄했던.. 그 시절; 그게 떠오릅니다. 사실 가끔은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05/09/30 00:45
오랜만에 뵙는 군요.
늘 님의 좋은 글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텔, 코텔(케텔 아류), 하이텔... 1200bps 모뎀... 프로토콜 선택고민... 게시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lions89 이재연 씨의 글들... 내 아이디의 모티브가 되었던... 오랜만에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군요. 당시의 내 컴퓨터는 386DX(클럭수 불명) 램1메가 하드 100메가 였지요...
05/09/30 09:08
모만화라고 한 것은 혹시나 그것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까 해서인데...ㅜ.ㅜ(물론 알만한 분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니 별 의미 없겠지만) 타이의 대모험도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05/09/30 12:48
[S&F]-Lions71님, 코텔은 케텔 아류가 아니라 케텔에서 하이텔 넘어가기 전에 잠시 붙었던 이름이 아닌가요? 저도 케텔 때 부터 사용했는데, 저는 그렇게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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