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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27 23:44:43
Name 공방양민
Subject 이시대 최고의 테란들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세종족을 가지고 하는 대회가 아닌 테란만을 위한 대회가 열려 이시대 최고의 테란 16명이 온게임넷 혹은 엠게임 방식으로 대회를 한다면 과연 누가 최고의 테란, 테란 오브 테란에 오를지를....

제 개인적으로 16명의 테란선수들을 뽑았습니다.

1) 순위는 무순입니다.
2) 현역선수들만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3) 자료는 우주닷컴에서 검색했습니다.


1. 임요환

통합승률
755전 456승 299패 60%
대테란전
vs  55%  
대저그전
vs  64%  
대플토전
vs  58%

명실상부한 테란의 황제, 암울했던 1.07시절의 테란을 이끌고 온게임넷 최초의 2연패를 달성하며 스타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2004.11.20] EVER 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2004.08.28]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2004.07.17] SKY 2004 온게임넷 프로리그 1라운드 준우승
[2004.07.13] G-Voice 2004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우승
[2004.02.28] LG IBM PC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2004.01.13]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챔피언쉽 준우승
[2003.08.30]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2003.03.22] KTEC배 2002 KPGA Tour 위너스 챔피언쉽 준우승
[2003.01.29] KTF Bigi배 4대 천왕전 우승
[2002.11.03] 2002 World Cyber Games 스타크래프트 종목 금메달
[2002.10.12]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2002.04.14] 2002 KPGA 1st Tour 우승
[2002.03.10] iTV 랭킹전 3rd 준우승
[2001.12.28]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2001.12.07] 2001 World Cyber Games 스타크래프트 종목 금메달
[2001.11.16] GGTV StarWars 2001 EP2 우승
[2001.09.08]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2001.05.09] 제3회 게임큐 스타리그 우승
[2001.05.05]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2001.03.24] Zzgame.com배 프로게이머 초청전 우승
[2000.12.20] KIGL 2000 왕중왕전 우승
[2000.10.01] 삼성 디지털배 KIGL 2000 추계리그 우승
[2000.06.01] 제1회 게임큐 스타리그 준우승



2. 이윤열

통합승률
712전 471승 241패 66%
대테란전
vs  64%  
대저그전
vs  67%  
대플토전
vs  65%

임요환의 뒤를 이어 넘버원을 차지한 천재테란, 엠겜 최초의 3연패와 온겜 2연패를 하며 이제 임요환을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겜, 엠겜, itv, 프리미어리그 등 당대 모든 대회를 석권 그랜드슬래머라는 별칭도 함께 얻었다.

[2005.03] IOPS 04~05 스타리그 우승
[2004.10]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우승
[2004.04] 하나포스 CENGAME배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2004.01]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챔피언쉽 우승
[2004.01] KTF BIgi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3.12] 2003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게이머
[2003.11] TG삼보배 MBC게임 스타리그 3위
[2003.07] Stout배 MBC게임 스타리그 준우승
[2003.06] 핫브레이크배 온게임넷 마스터즈 우승
[2003.04] GhemTV 벼룩시장 FindAll배 챌린지오픈 스타리그 준우승
[2003.04] GhemTV 3rd 스타리그 우승
[2003.03] KTEC배 2002 KPGA Tour 위너스 챔피언쉽 3위
[2003.02] Panasonic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2003.01] 2002 KPGA 4th Tour 우승(3연패)
[2002.10] 2002 KPGA 3rd Tour 우승
[2002.09] iTV 랭킹전 4th 우승
[2002.06] 2002 KPGA 2nd Tour 우승
[2002.05] GhemTV 1st 스타리그 3위
[2002.03] iTV 랭킹전 3rd 우승
[2001.10] 제2회 세계 청소년 문화축제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1위, 문화관광부장관상
[2001.08] 한국통신 메가패스배 서바이벌 프로리그 1위
[2001.06] iTV 한게임배 서바이벌 프로구단리그 1위



3. 최연성

통합승률
291전 198승 93패 68%
대테란전
vs  61%  
대저그전
vs  74%  
대플토전
vs  69%

괴물테란, 임요환 이윤열의 계보를 이으며 한때 가장 막강한 포스를 자랑했고 지금도 그 포스는 유효하다. 그의 압도적인 전적은 마치 괴물을 보는것 같으며 그의 압도적인 경기는 상대로 하여금 질리게 하게끔 충분하다.

[2005.08] CKCG2005 스타크래프트 엘리트부문 우승
[2005.07] 우주닷컴 MBC게임 스타리그 4위
[2004.11] EVER 2004 스타리그 우승
[2004.08]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2004.08]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우승
[2004.08] iTV 랭킹전 7th 준우승
[2004.07] SKY 프로리그 2004 1라운드 준우승
[2004.07] Gillette 2004 스타리그 3위
[2004.04] CENGAME배 MBC게임 스타리그 우승
[2004.02] LG IBM PC배 MBC게임 팀리그 우승
[2003.11] TG 삼보배 MBC게임 스타리그 우승
[2003.10] 2003 iTV 게임스폐셜 신인왕전 우승
[2003.08] KTF Ever Cup 2003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신인상/다승왕 수상
[2003.05] Air Walk배 전국아마추어 스타리그 3위




4. 서지훈

통합승률
410전 261승 149패 63%
대테란전
vs  66%  
대저그전
vs  63%  
대플토전
vs  61%

퍼펙트테란 서지훈, 물량이면 물량, 운영이면 운영, 컨트롤이면 컨트롤 어느하나 단점을 찾아내기 힘든 완벽한테란. WCG 2연패를 노리며 이제 남은건 머씨형제를 누르고 최고의 테란이 되는것.

[2005.07] EVER 2005 스타리그 3위
[2004.10] 2004 WCG 우승
[2004.09]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준우승
[2004.09] WCG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3위
[2004.02] neowiz PmanG 2003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2004.01] KTF Bigi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03.07]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2002.12] Panasonic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2.09] 2002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1위
[2002.03] pgr21.com배 1차 대회 우승





5. 변길섭

통합승률
484전 273승 211패 56%
대테란전
vs  49%  
대저그전
vs  62%  
대플토전
vs  52%

월드컵과 겹쳐 비운의 우승자라는 말을 들었지만 여전히 변길섭표 불꽃마린의 위력은 위력적이다. 그의 앞에 성큰은 더이상 방어건물이 아닌 중립건물에 불과하다.

[2004.02] LG IBM PC배 MBC게임 팀리그 준우승
[2004.01]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03.10] Lifezone배 MBC게임 팀리그 준우승
[2003.08]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준우승
[2003.06] 온게임넷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3위
[2003.02] Panasonic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2.06] NATE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6. 김정민

통합승률
617전 351승 266패 56%
대테란전
vs  59%  
대저그전
vs  57%  
대플토전
vs  53%

더이상 약한테란은 없다. 과거 임요환의 독주를 견제했던 유일한 테란으로서 귀족테란은 다시금 최고의 무대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다시금 그가 약한테란이 아닌 강한테란으로 거듭나는 그 날을 기대해보자.

[2004.04] 하나포스 CENGAME배 MBC게임 스타리그 3위
[2004.02] LG IBM PC배 MBC게임 팀리그 3위
[2002.10] 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5회 우승
[2002.01] 2001 KPGA Winner's Championship 3위
[2001.11]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2001.09] KBK 제주배 우승
[2001.08] KGL 리그 우승
[2001.06] PKO 리그 우승
[2001] 드림리그 우승
[2000.12] KAMEX 2000 우승
[2000.05] EXPO 올스타전 준우승
[1999.12] KBK 마스터스 2000 우승





7. 이병민

통합승률
248전 151승 97패 60%
대테란전
vs  66%  
대저그전
vs  60%  
대플토전
vs  51%

누가뭐라해도 내 이름은 이병민이다!! 라고 부르짖고 싶은 현존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는 테란중 하나인 이병민. 지금까지 같은 출신 최연성에 눌려 그리고 팀동료 이윤열에 눌려 2인자에 머물러야 했지만 EVER배 준우승에 이제는 그도 최고의 테란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이 시대 최고의 테란이다. 더이상 나를 입영민이라고 부르지마라!!

[2005.07] EVER 2005 스타리그 준우승
[2005.03] IOPS 04~05 스타리그 4위
[2004.10] SKY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우승
[2004.09] EVER 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4.08]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4위
[2004.05] Gillette 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4.02]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신인상
[2003.11] TG 삼보배 MBC게임 스타리그 4위




8. 전상욱

통합승률
223전 135승 88패 60%
대테란전
vs  53%  
대저그전
vs  63%  
대플토전
vs  64%

온게임넷 대 플토전 9승1패, 내 앞에 프로토스는? 업ㅂ어... 그만큼 단단하고 강력한 테란도 찾기 힘들것이다. 임요환과 최연성밑에서 전상욱은 그 뒤를 이어 최고의 테란이 될 준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2004.10] EVER 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4.08] WCG 2004 국가대표선발전 1위





9. 나도현

통합승률
383전 219승 164패 57%
대테란전
vs  49%  
대저그전
vs  64%  
대플토전
vs  52%

미스터리한 포스, 그리고 미스터리한 몰락... 달고 쓴 인생의 모든것을 경험한 나도현으로선 다시 정상의 무대로 날아오를일만 남았다. 한게임, 질레트배 2연속 4강진출을 하며 최고의 테란중 한명이라는 것을 알렸을때의 그 포스가 필요하다.

[2004.08] Gillette 2004 스타리그 4위
[2004.04] NHN 한게임 03~04 온게임넷 스타리그 3위
[2002.08] 해태배 루키최강전 1등




10. 김현진

통합승률
284전 135승 149패 47%
대테란전
vs  34%  
대저그전
vs  53%  
대플토전
vs  48%

한때 이윤열등과 함께 차세대 기대주로 뽑혔으나 SK에서 방출 되는 쓰라린 아픔을 겪었다. e네이쳐에 입단해 e네이쳐가 프로리그 떨어지는 또 큰 아픔을 겪었으나 그러한 아픔이 다시 신데렐라가 비상하게 끔 할 원동력이 될것임은 믿어 의심치 않다.

[2003.09]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3.08] 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우승
[2003.06]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003.05] Stout배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2002.12] 게임아이 주장원전 우승
[2002.12] KPGA 4th Tour 3위
[2002.11] Panasonic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2.08] MBC게임 해태배 스타 최강전 4강
[2001.12] Nazit 연말전 왕중왕전 우승





11. 차재욱

통합승률
263전 148승 115패 56%
대테란전
vs  60%  
대저그전
vs  58%  
대플토전
vs  40%

자이언트킬러, 비록 온게임넷 같은 큰무대는 아쉽게도 오르지 못했지만 프로리그에서 차재욱의 포스는 이루 말할수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그가 스타리그에 오른다면 또다른 이변을 일으켜줄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이다.

[2003.08] iTV 신인왕전 2위
온게임넷 주장원전 2위
문화관광부 청소년 사이버 대회 1위, 문광부 장관상 수상






12. 변형태

통합승률
89전 47승 42패 52%
대테란전
vs  47%  
대저그전
vs  54%  
대플토전
vs  50%

전상욱이 GO를 떠난지금 GO의 2인자 테란은 변형태다. 고려장테란이라고 불릴만큼 유명한 선수들을 잘잡기로 이름난 변형태가 GO의 테란의 선봉으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기대한다.

[2004.05] MBC게임 4th 마이너리그 24강
[2004.02] Hi Seoul 게임 Festival 16강




13. 최수범

통합승률
302전 148승 155패 49%
대테란전
vs  39%  
대저그전
vs  51%  
대플토전
vs  50%

듀얼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곤했으나 스타리그에선 그 포스를 이어가지 못해 아쉬웠던 최수범. 이제 삼성 테란의 에이스로서 그가 다시 듀얼의 사나이 다운 포스를 스타리그에 마음껏 발산해주길 기대해본다.

[2001] 제 2 회 LG카드배 게임랭킹전 1위
[2001] KPGL 마루엠닷컴배 1위
[2001] 아자아자 왕중왕전 2위
[2000] 제 3 회 KBK 개인전 8강
[2000] 제 3 회 KBK 길드전 유한 3위
[2000] CNGL 동계리그 우승
[2000]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4강
[2000] 한솔엠닷컴배 게임랭킹전 길드전 1위
[2000] GGL 프로게이머 리그 4위
[2000] IKOREA배 4위







14. 한동욱

통합승률
154전 89승 65패 57%
대테란전
vs  46%  
대저그전
vs  68%  
대플토전
vs  51%

KOR 욱브라더스의 한명. 프로리그에서 차재욱과 더불어 KOR의 테란라인을 확실히 이끌어주었다. 이제 스타리그에서 그 힘을 다시금 재발휘해줄때...







15. 한승엽

통합승률
209전 109승 100패 52%
대테란전
vs  42%  
대저그전
vs  65%  
대플토전
vs  45%

프로리그에서의 그의 눈물을 기억하는가... 그렇게 눈물을 흘릴만큼 그는 강한 승부근성과 뜨거운 열의가 있다. 이제 그 열의를 스타리그에서 마음껏 발산할때... 그가 스타리그에서 승리해서 승리의 눈물을 흘릴 그날을 기대해보자.

[2004.02] CENGAME배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2003.11] TG 삼보배 MBC게임 스타리그 6강
[2003.06] MBC게임 전자랜드배 아마추어 최강전 준우승
[2003.02] GhemTV 벼룩시장배 챌린지 오픈 16강
[2003.01] GhemTV 벼룩시장배 챌린지 오픈 오프라인 최종예선 3위
[2003.05] Lifezone배 MBC게임 팀리그 2위
[2001.10] 이노츠배 주장원전 10월 2주 3위
[2001.09] 문화장관부 주최 세계청소년Youth페스티발 스타크래프트 대회 준우승







16. 김동진

통합승률
143전 63승 80패 44%
대테란전
vs  31%  
대저그전
vs  53%  
대플토전
vs  40%

천하의 저그 박성준선수를 상대로 폭렬테란을 선보이며 힘으로 이겨버린 그 경기는 모두의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다. 그러한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기를 바라는것은 모든 테란팬들이 갈망하는 일... 그의 선전을 기대해보자.

[2004.06] SPRIS배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2004.05] G-Voice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2004.01] 2003 온게임넷 3rd 챌린지리그
[2003.08] 2003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p.s 최고의 저그... 최고의 플토... 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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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게바라형님
05/09/27 23:4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위험한데...
05/09/27 23:46
수정 아이콘
전부다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는 최고의 테란들입니다. 16명 모두 최고입니다.
난이겨낼수있
05/09/27 23:46
수정 아이콘
데이터를 상당히 즐기시는군요.
항상 수고하십니다..잘보고 있구요.
하지만 이번 소재는 논쟁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리아
05/09/27 23:47
수정 아이콘
16명 모두 최고 맞죠!ㅎ
공방양민
05/09/27 23:48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합니다.
Ms. Anscombe
05/09/27 23:48
수정 아이콘
최고의 '테란들만' 골라서 가리는 방식이라면 테테전 최강자를 가리는 것과 같겠죠. 최근의 기세로 보아 이병민 선수를 꼽고 싶네요. 단순 최강의 테란이라면 이윤열.
먹고살기힘들
05/09/27 23:49
수정 아이콘
최고의 테란은 잘 모르겠지만 테테전이라면 이병민 선수나 서지훈 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Ms. Anscombe
05/09/27 23:50
수정 아이콘
헉.. 쓰고나니 제목 수정이..--;; 너무나 말이 안 되는 얘기가 아니바에야 단순히 이런 일로(사실 글에서 글쓴이가 뭐가 어떻다고 주장한 것도 없지만) 논쟁이 일어나거나, 혹은 그러리라 예상된다는 것 자체도 조금 '아니다' 싶네요.
공방양민
05/09/27 23:51
수정 아이콘
Ms. Anscombe//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몇몇 PGR분은 자기멋대로 글쓴이의 생각을 곡해서 논쟁을 일으키곤 해서 말이죠.

밑의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종족이라는글도 그 글 자체 이상으로 곡해해서 태클이 난무하고 논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선 안될 것 같아요
보아남자친구
05/09/27 23:52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안좋은생각부터하시는듯;;; 개인적으로 한승엽 선수, 김동진선수, 한동욱선수, 차재욱선수 화이팅입니다.
05/09/27 23:54
수정 아이콘
다음에는 최고의 플토와 최고의 저그들을 쓴다고 하십니다. 모두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보세요. ^^ 그나저나 퍼펙트 테란 서지훈의 또 한번의 비상을 바랍니다.
발업까먹은질
05/09/27 23:55
수정 아이콘
세삼 느끼지만
이윤열 선수의 700전에서 66% 승률은 대체 어디서...;; 최연성 선수 승률 68% 와 2% 차인데 400전 넘게 차이..
임요환 선수 무시하시는 분 많은데 (다른 사이트)...750 전에 60% ...진짜 대단하네요...;; 임이..
오케이컴퓨터
05/09/27 23:5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가장 안정적인것 같아요.
솔로처
05/09/27 23:57
수정 아이콘
토토를 걸라면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
뭔가 해줄것 같은 기대감이라면 임요환선수.
공방양민
05/09/27 23:5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07

워낙 글쓴이의 생각을 멋대로 곡해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05/09/27 23:58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전 제목이 '누가 최고의 테란인가?'였나요
이런 제목에서는 당연히 선수 비교와 갖가지 태클들이 난무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데요.
제목수정하신건 잘하신 거라고 봅니다.
발업까먹은질
05/09/27 23: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윤열 선수도 되게 안정감있네요; vs 테프저 가 64 65 67 이라니; 3% 차이씩;
공방양민
05/09/27 23: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아쉽게 누락된 선수들은

최인규선수, 김선기 선수

최인규선수는 부상중으로 인한 부진때문에
김선기선수는 김동진선수와 저울질하고 했는데 김동진선수의 대 박성준 경기가 임펙트가 있어서 김동진선수를 뽑았습니다^^
발업까먹은질
05/09/28 00:03
수정 아이콘
우브의 저그전은 -_-
정테란
05/09/28 00:04
수정 아이콘
우브 플토전 70% 저그 80%로 고고~~
05/09/28 00:07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만 플토전 저그전 순서가 바꼈네요?
데이터 대로라면 나도현 선수 플토전이 S급 선수들과 더불어 정말 수준급이네요 ;;
솔로처
05/09/28 00:0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프로토스는 16명 다 뽑기도 벅차네요.
05/09/28 00:07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명성에 비해 저조하고요 ..
발업까먹은질
05/09/28 0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몇몇 선수들은 수상이 없는 듯?
이윤열 선수 - 당골왕 준우승 CKGK 준우승
서지훈 선수 - 당골왕 3위
김연우
05/09/28 00:10
수정 아이콘
보다가 은근희 의아했던건, 김동진, 차재욱 선수의 대 토스전40% 외에는, 모든 선수들이 vsP, vsZ승률은 낮아야 50%군요.

테테전 승률만 30%대가 있구요
푸하핫
05/09/28 00:10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 저그전과 토스전이 바뀌었습니다.
공방양민
05/09/28 00:10
수정 아이콘
나도현 수정합니다.
발업까먹은질
05/09/28 00:11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저그전 68%
한승엽 선수 테테전 65%
덜덜
05/09/28 00:11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의 전적이 굉장히 눈에 띄네요 ..
저그전 플토전이 우수해 보여요 ..

테란전이 조금 저조하지만요.
GrandSlammer
05/09/28 00:11
수정 아이콘
역시나 가장 안정감이 있는 선수를 꼽자면 이윤열, 서지훈선수군요... 3종족 상대로 가장 안정적인 승률을 보유하고 있네요.. 두 선수 모두 전적이 적은 편도 아니고, 특히 이윤열선수 같은 경우는 전적도 700전이 넘어가는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를 쌓고 있군요..
최연성선수는 저그전이나 플토전에 비해서 테란전승률이 낮은 편이고요.
임요환선수는 저그전은 좋은 승률이지만 그에 반해 플토전 승률이 낮은 편이죠..
낭만토스
05/09/28 00:12
수정 아이콘
전 '제노스카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 인 김현진선수에게 아직도 좋지 않은 시각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한빛과의 결승전 7경기 때문에요. 그런데 참 사람이 간사한게, 사실 임요환선수가 5경기에서 지고나서 7경기까지 가는 빌미를 제공한건데... 팬이라서 임요환선수는 괜챃고 괜히 김현진선수만 탓하게 되더군요. 휴.....
예전 데뷔때는 이윤열선수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김현진선수 그때의 포스를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제 눈에 나쁜시각을 없애주시길.....
쥐마왕
05/09/28 00:16
수정 아이콘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을 시작으로.. 테란이라는 종족의 극을 보여주는 두 선수..
서지훈, 이윤열 ..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으샤으샤
이직신
05/09/28 00:1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토스전이 머머형제에 비해 많이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61이면 준수하군요..
푸하핫
05/09/28 00:17
수정 아이콘
역시 서지훈선수의 테테전은 괴수급이네요. 테란전 전적이 79승 39패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이윤열선수와의 전적을 빼면 더욱 덜덜덜....
발업까먹은질
05/09/28 00:21
수정 아이콘
79승 39패 - 3승 12패
76 승 27패..계산하면..
73% ^^ 입니다. 3승 14패 라고 계산하면 76승 25패, 75% 입니다 ^^
괴물입니다 ^^
05/09/28 00: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테테전 승률이 부족하다기보다는
타 종족 승률이 너무 괴물같다는게 더 정확한 평인듯 한데요.
타종족 승률 5%씩만 빼도 안정적이라는 소리 나올듯.
05/09/28 00: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저그전 74%의 승률이 놀라울뿐 ..
플토전도 잘만하면 70%가 넘어가겠군요 -_-;;

승률중 70%가 넘는 유일한 선수인데 .. 2종족이 70%대를 돌파한다면 .. -_-;;
Daviforever
05/09/28 00:21
수정 아이콘
비교하면 괜찮을 듯 해서 WP 순위로 한번 16명 뽑아봤습니다.
1이윤열 2최연성 3서지훈 4이병민
5임요환 6전상욱 7차재욱 8김정민
9한동욱 10변길섭 11진영수 12변형태
13최수범 14한승엽 15김선기 16김동진

두명만 달라지네요...김현진 선수, 나도현 선수가 빠지고
진영수 선수, 김선기 선수가 포함되는군요.
푸하핫
05/09/28 00:26
수정 아이콘
Mr.L군 // 박정석선수에게 3:0으로 셧아웃되기 전까지만해도 저그전승률=토스전승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5/09/28 00:28
수정 아이콘
푸하핫님// 엠겜 전적에서만 그런거 아닌가요?
05/09/28 00:30
수정 아이콘
60%에 간신히만 걸쳐도 그 종족전 강자소리를 듣는데 60%대 후반이나 70%대는 정말 말도 안되는거죠...ㅡㅡ))))
푸하핫
05/09/28 00:30
수정 아이콘
Mr.L군 // 박정석선수에게 3:0패배까지 포함해서 그 후의 토스전 전적이 4승 5패인데 현재 최연성선수의 토스전이 57승 25패네요. 빼면 53승 20패, 승률 72%였습니다.
05/09/28 00:32
수정 아이콘
와 .. 감사합니다 푸하핫님 ^^
GrandSlammer
05/09/28 00:33
수정 아이콘
뭐 지금 최연성선수의 승률이 경이적인 건 사실이지만, 전적이 쌓일수록 승률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최연성선수가 무적포스를 떨칠때에는 테란전 80%에 저그전 90% 플토전 80% 대의 승률을 보였을 때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나저나 프로게이머가운데 저그를 가장 잘 잡는다는 소리를 듣는 이윤열, 서지훈선수의 저그전 승률이 의외로(?) 낮다는 게 신기하네요..
05/09/28 00:34
수정 아이콘
우와 그랜드슬래머님이 나타나셨다. 덜덜덜
푸하핫
05/09/28 00:35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 서지훈선수는 본인 스스로는 저그가 가장 상대하기 어렵다고 그러더군요. 상대하기 쉬운 종족은 테란 -_-)
슈퍼비기테란
05/09/28 00:35
수정 아이콘
흠.. 최고의 테란보다는 테테전의 최고를 뽑는다고 말하는게;;
05/09/28 00:36
수정 아이콘
저 전적이 언제 떨어질지 -_-;;
발렌타인
05/09/28 00:37
수정 아이콘
이윤열만 언급하면 집중포화가 예상되니 곁다리로 관심없는 서지훈을 집어넣어주는 센스!
05/09/28 00:38
수정 아이콘
발렌타인님 피식 했습니다 ^^..
GrandSlammer
05/09/28 00:38
수정 아이콘
푸하핫// 아 그런가요?? 서지훈선수가 저그를 꽤나 잘잡고 가장 자신있어하는 종족인 줄 알고 있었는데...
임팩트가 큰 경기들 중에 저그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 거였을 수도 있겠네요..
05/09/28 00:39
수정 아이콘
발렌타인// 빙고~ 서지훈선수가 이윤열 선수한테 자주 지는 이유도
있겠죠. 그랜드슬래머님 눈에는 착하게 보일지도..
저스트겔겔
05/09/28 00:39
수정 아이콘
저는 저 글에서 그냥 ☆표시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순위 매긴거를
레퀴임
05/09/28 00:39
수정 아이콘
전 테테전이라면 서지훈선수 뽑고 싶습니다..
GrandSlammer
05/09/28 00:41
수정 아이콘
발렌타인// 전적을 보다가 서지훈선수의 3종족 상대 승률가운데 의외로 저그전승률이 가장 낮았기에 썼던 글이었습니다.
GrandSlammer
05/09/28 00:42
수정 아이콘
4MB// 그런 얼토당토 않은 얘기는 무시하겠습니다...
05/09/28 00:43
수정 아이콘
그 윗 댓글도 그런데 -_-;
WizardMo진종
05/09/28 00:44
수정 아이콘
예리한 통찰력
05/09/28 00:44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래머님// ㄳ~
WizardMo진종
05/09/28 00:4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승률 덜덜덜
05/09/28 00:45
수정 아이콘
무시라는 단어가 잘못쓰인것 같아요 ;;
05/09/28 00:45
수정 아이콘
저 선수들로만 경기를 해서 리그가 아닌 토너먼트로 1위를 뽑는 경기방식에 제가 도박을 건다면. 안정적으로 갈려면 이윤열,최연성,서지훈 선수 중에 분위가 봐서 고를 것이고 대박을 노린다면 임요환선수를 고를 것입니다. 임요환선수는 서지훈 선수에게 패가 많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든 이길 수 있는 아스트랄함이 있기에...... ㅡ.ㅡa
WizardMo진종
05/09/28 00:45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빠져있어서 의아했는데 wp로 하면 들어가나보네요
GrandSlammer
05/09/28 00:4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제가 잘 못 본 게 있군요...
서지훈선수의 승률 가운데 플토전이 가장 낮네요.... 착각했군요.. 죄송합니다.
05/09/28 00: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네이쳐 투테란빼고 진영수 김선기 들어가는게 더 나을듯싶네요
플토 16명 뽑으라면
강민,박정석,조병호,박용욱,김성제,김환중,이재훈,박대만,박정길,전태규,박지호,오영종,송병구,안기효,손영훈,박종수
저그16명 뽑으라면
홍진호,조용호,김민구,박태민,성학승,이주영,마재윤,이재항,심소명
김준영,조형근,박성준,박성준1,변은종,신정민,김근백
플토는 거의 저 16명이 확정아닌가요?
WizardMo진종
05/09/28 00:47
수정 아이콘
대박을 노린다면 차재욱선수도...
발업까먹은질
05/09/28 00:55
수정 아이콘
한분을 매장하는 것 같은 리플들이 -_-;;
최영수
05/09/28 01:01
수정 아이콘
음 쎄인트 이글 김대건 선수가없군요 김대건 선수도 대단했는데요 메카닉 테란을 엄청잘했던걸루 기억하는데요
05/09/28 01:03
수정 아이콘
최영수// 물량중심의 경기양상으로 치닫기 전엔 김대건 선수가 메카닉은 정말 최고였으나,.. 물량 중심으로 게임대세가 이동한 후에는 별로 힘을 못 쓰더라구요. 박정석 선수와 종족최강전인가.. 에서 하는거 봤는데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지더라구요. 박정석 선수가 딱히 견제한 것도 아닌데.. 시대를 못 따라갔던..아니면 선수 본인이 게임을 그만둔 것일지도 모르죠.
밀가리
05/09/28 01:07
수정 아이콘
최영수님// 글 서두를 보면 현역선수를 대상으로만 조사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언덕저글링
05/09/28 01:2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도 승률이 많이 다운되었네요. 최선수 68%. 이윤열선수 66%. 전의 80%를 육박하던 승률도 전적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내려오는군요.
Ms. Anscombe
05/09/28 01:28
수정 아이콘
리플 수 보고 약간의 걱정을 했는데 그런 건 없네요..^^ 그리고 제목은 약간 선정적이더라도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내용에 문제가 없다면요. 제목이나 내용과는 별로 관계없는 사소한 부분'만' 물고 늘어지는 일은 그다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공중산책
05/09/28 01:3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안정적이긴 한데, 각 종족 극강의 선수들에게 좀 약한 면이..(최연성 선수 빼고;)
전상욱 선수의 플토전 성적이 저 정도-_- 밖에 안되다니 새삼 놀랍네요.
얼룩 강아지
05/09/28 10:55
수정 아이콘
테란..
선발 최연성,이윤열(저라면 이윤열을 1선발로 하겠습니다만.. 취향이니)
but 9회만 투아웃 만루상황에 1점차 승부라면 최연성 하겠습니다.
임요환 원포인트 ..서지훈 셋업맨..
스타매니아
05/09/28 11:41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몇몇 PGR분은 자기멋대로 글쓴이의 생각을 곡해서 논쟁을 일으키곤 해서 말이죠.
> target=_blank> target=_blank> target=_blank>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07> 워낙 글쓴이의 생각을 멋대로 곡해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누가 무엇을 왜곡하고 곡해한다는 말이죠?
정리안된 데이터 나열하고 인정하라니 분명하느니 호부호형을 못하느니 하는 소리나 써대더니...
역시나 의미없는 데이터(설문조사)를 떡하니 던져놓고...
설문조사를 근거로 밸런스를 논하려면 사람수비를 적절히 맞춘 데이터로 해야한다고 한마디했더니...
뭐... 마치 자기는 그냥 퍼온것이고 밸런스에 관한 생각은 전혀 없었다는 듯이 얘기하는군요

밸런스에 관한 생각이 없었다면 자기글에 밸런스 댓글다는거 신경안쓰면 될텐데 님의 행동보니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
이제는 다른글에 댓글로 왜곡이니 곡해니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행동을 보니... 구역질납니다...
스타매니아
05/09/28 11:45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참... 님의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글에 보면 남한테 쪽지받은거 부분을 올리셨던것 같은데요
저한테 님이 보내고 받은 쪽지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남들한테 왜곡이나 곡해니 하면서 깨끗한 척 하는 님을 보니까 구역질나서 공개할 수 있는지를 묻는겁니다
스타왕초보
05/09/28 12:12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도대체 최연성 선수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테란전이 61%밖에 안돼서요?? 서지훈 선수는 플토전이 61%인데 세종족이 비슷해서 안정성이 뛰어나고 최연성 선수는 테란전이 61%인데 다른 종족전 승률이 월등히 높아서 안정성이 떨어지는거군요. 그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플토전이랑 저그전에서 져서 승률 61%대에 맞추면 안정성이 뛰어난건가요?
스타왕초보
05/09/28 12: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경기를 하면 할수록 승률이 떨어질거란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도 참 궁금하네요. 더 올라갈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단순히 최연성 선수가 승률 80%였다가 현재 68%로 떨어졌으니깐 더 경기하면 승률이 더 떨어질것이다. 고로 최연성 선수의 현재 기록이 평가절하되는건가요?
스타왕초보
05/09/28 12:19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님 님 이윤열, 서지훈 선수 좋아한다면 그냥 그 선수들 응원하면 됩니다. 왜 아무 죄도 없는 최연성 선수는 양념으로 끼워넣으셔서 최연성 선수 응원하는 팬들 움찔하게 만드시는지 참 모르겠네요. 이럼으로 인해서 싸움이 나면 서로 피차 기분 안좋지 않습니까?? 그냥 서지훈 선수 참 안정감 있다 이러면 끝날 문제를 왜 최연성 선수가 거기서 곁다리로 끼이는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공방양민
05/09/28 13:02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지금 뭔소리입니까?
제가 예로 든 게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07
왜 예전 글을 가지고 태클을 겁니까?

저 링크 주소로 들어가보기나 한겁니까?

제대로 알고나 대답하시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댓글다는게 저역시 구역질나기는 마찬가지군요
공방양민
05/09/28 13: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이죠 제가 보낸 쪽지 공개해도 상관없는데 저는 쪽지에서 님이 저에게 한 비난을 그대로 님에게 보낸 것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님이 저보고 구역질난다고 하면 님스스로도 구역질나는 인간이라는걸 대놓고 시인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딴 식의 리플 올릴거면 그 가증스런 ^^이런 표현은 쓰지마시죠. 그게 더 구역질나고 역겹다는거 모르겠습니까?

비난할건 다하고 ^^라니 .....


그리고 왜 이글까지와서 굳이 싸움을 걸려고 하는지?

이 리플은 쪽지로도 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싶었습니까? 저에게 하고픈 말이 있으면 쪽지로 하세요. 쯔쯔
snookiex
05/09/28 13:19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
그렇게 남이 자신의 생각을 왜곡해서 본다고 생각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글에 확실히 남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데이타 관련 글은 게임리포트쪽에 올리시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그리고 댓글에 '쯔쯔'가 뭡니까...예의는 갖추셔야죠.
공방양민
05/09/28 13:22
수정 아이콘
snookiex//
왜 스타매니아님의 '깨끗한 척 하는 님을 보니까 구역질나서'라는 표현은 문제삼지 않고 저의 쯔쯔 만 문제삼는거죠? 너무 편파적인거 아닙니까?

그리고 굳이 의견을 남겨야 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럼' 프로게이머 kespa6월랭킹'글도 뒤에 의견을 남겨야 합니까? 왜 그글은 데이타관련쪽에 안가고 여기 자게에 남아있는거죠. 아니 그전에 왜 그글에서는 저에게 한것처럼 그런 태클을 걸지 않습니까?
정테란
05/09/28 13:26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래머님은 서지훈선수도 좋아하셨나요?
음 그 이유가 뭔지는 feel이 오는군요.
무슨 feel인지는 다들 아시겠죠.
스타매니아
05/09/28 13:49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 이 리플은 쪽지로도 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님이 이 글에다가 왜곡이고 뭐고 언급하는 댓글을 달았으니, 저도 댓글로 달은것이죠

> 왜 예전 글을 가지고 태클을 겁니까?
님이 이 글에다가 예전글을 언급하지 않았나요? ^^

> 그리고 말이죠 제가 보낸 쪽지 공개해도 상관없는데 저는 쪽지에서 님이 저에게 한 비난을 그대로 님에게 보낸 것밖에 없거든요?
쪽지로 먼저 비난한 것도 님이고, 쪽지로 먼저 욕은 아니지만 쯧쯧과 같은 말을 적은 것도 님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방양민
05/09/28 13:55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예전글이라도 제가 말한 그글이 님이 말한 그글과 같습니까?
솔직히 제가 링크한 링크주소 클릭안해봤죠?
좀 뭘 알고나 말하시죠.

그리고 쪽지를 봐도 먼저 저에게 바보라고 한건 님같은데
쪽지 공개되도 님만 더 추해질거같은데 쪽지이야기 여기까지 걸고 오지 마시죠. 쪽지로 얘기해도될걸 굳이 여기서 추잡하게 난리치는건 왜 그럽니까?
스타매니아
05/09/28 14:33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당연히 링크주소 클릭 해보고 댓글적은겁니다

님에게 불쾌한 쪽지를 받는 것 까지는 게시판에 올릴일이 아니나...
글에다가 남한테 쪽지받은거 공개하면서 자기는 깨끗한 척 하고,
이번 글의 댓글에다가도 링크 걸어서 지난글에 댓글단 사람들 왜곡이니 하는 걸 보고,
님에게 깨끗한척 하지말라고 한마디 해야겠어서 쪽지애기 꺼낸겁니다

그리고 쪽지를 보면 먼저 바보라하고 안좋은말 꺼낸건 님입니다 -_-
공개되면 제 생각에는 님이 더 추해질 것 같군요

> 쪽지로 얘기해도될걸 굳이 여기서 추잡하게 난리치는건 왜 그럽니까?
님은 댓글도 아닌 본문에다 그 '추잡한 난리'라는걸 하지 않았나요? ^^
그리고... 쪽지로 얘기해도될 것'이 어떤거죠?
저는 개인적인 얘기나... 다른사람이 이해할 필요까지 없는 세세한 부분등을 쪽지로 얘기하면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님은 게시판에 이미지 관리상 쓰기 힘든 얘기... 비하하는 말이나 바보나 쯧쯧등의 말은 쪽지로 하시나 보죠?
Ms. Anscombe
05/09/28 14:54
수정 아이콘
위에 쓴 댓글 취소합니다~~
Arata_Striker
05/09/28 15:11
수정 아이콘
것 참 나.. 저는 공방양민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만, 그 분의 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왜 이리 난리인지.. 이런 글 보러 피지알 들어오는거 아니었나요?? 정리된 데이타, 보기쉽게 나열된 객관적 의견 등.. 댓글에다가 뭐라하는 사람들은 스타크래프트가 좋아서 들어온거요, 아님 피지알 리플놀이가 좋아서 들어온거요?? 힘내시요, 공방양민양반..
05/09/28 16:04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의 걱정없다는 글만 읽고 이틀 후에 다시 왔는데 다시금 논쟁이 붙었군요..

스타매니아님께 궁금해서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남에 대한 비난글을 쓰시고 끝에 [^^] 이런 표현하시면 왠지 자신이 이기고 있다는 느낌이 드신 겁니까?

논리에는 논리로 맞서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이 글은 공방양민님의 주장이 담긴 글도 아닌데, 이렇게 논란이 가열되는 이유는 예전에 쓰신 "테란이 대세다"라는 요지의 글이 원인이 된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반박을 해야지, (내 생각에) 이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글을 쓰신다면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치터테란J
05/09/28 17: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통합승률 70%대 이상 끌어올리는겁니다.^^
못된녀석...
05/09/28 19:01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 관한걸 조사해서 올려주는게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칭찬은 못해주실망정 태클걸고 자폭하려는 분이 몇분 보이는군요.
본문보다 님들이 쓰신 리플때문에 PGR이 가끔 타사이트에서 비난을 받는다는건 아시겠죠..?? 아니면 거기서 오신 분들인가..

공방양민님, 그냥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공방양민
05/09/28 21:55
수정 아이콘
무시할려고 해도 개가 하도 짖어대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직 수양을 덜 쌓아서 그런가
[S&F]-Lions71
05/09/29 00:55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
개가 짖는 것이 아닙니다.
일리있는 지적이었지만 무시하고 넘어가려다가 싸움이 된 것이지요.
너무나 엄청난 오류였지만 다른 쪽으로 화제가 넘어가서 흐지부지되었지요.
남의 의견을 듣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순간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이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만
타인의 의견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자신에게 엄청난 이익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이 아니었기에 별말 없이 넘어가려 했지만
결국 또 얘기가 나와서 글을 남겼습니다.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작은 부분 하나 때문에 그 분석 글 전체의 이미지가 흐릿해졌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타매니아
05/09/29 10:55
수정 아이콘
강량//
별로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데, 님은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요? ^^
상대방의 행동이 너무 뻔해서, 제가 너무 당연한 얘기를 적느라 웃음이 날때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스타매니아
05/09/29 11:00
수정 아이콘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개라고 비하하는 사람들(못된녀석, 공방양민)의 문제점은
수양을 덜 쌓아서 그런게 아니라...
정작 본인들이 짖고 있는 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공방양민님한테 한마디 묻죠
님이 저한테 먼저 쪽지 보내고 안좋은말 쓰기 시작해서 왔다갔다 한게 벌써 여러번인데요...
왜 쪽지를 보낸거죠? 분명히 님이 먼저 보내기 시작했는데...
왜 자꾸 보내는거죠? 귀찮습니다
왜 자꾸 짖는거죠? (쪽지 보내는 것을 위의 댓글에서 적은 님의 기준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공방양민
05/09/29 12:05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굳이 스타매니아를 지적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이 짖는 개라고 하는건 뒤가 켕겨서 그런겁니까?

그리고 먼저 구역질난다고 그런 원색적인 비난을 먼저써놓은 주제 말입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저에게 먼저 짖은게 님인것 같습니다만...

애초에 예전 글 이야기할때도 스타매니아 님 가지고 뭐라 한적없는데 혼짜 찔려서 짖는 꼴이라니...
공방양민
05/09/29 12:0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처음 쪽지보낼떄 어떤 비난이나 욕도 없었습니다. 쪽지야 있는 기능이니 보내는거죠. 그런데 먼저 저에게 바보라는식으로 비하한건 님쪽이었습니다. 쪽지를 보낸게 잘못입니까? 쪽지에 욕을 담은게 잘못이지...

그리고 먼저 잘못을 저질렀으면서 쪽지를 공개하겠다 난리라니.. 그럼 공개하세요. 전 별로 상관안하니까..
공방양민
05/09/29 12:08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그냥 제글에 리플달지 마시죠. 지금도 님때문에 분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굳이 '스타매니아'라고 지정하지도 않았는데 왜 남의 글에와서 난리를 부립니까?

하기야 예전 글 검색해보니 밸런스 문제에선 꼭 항상 나서서 분란을 일으키시는쪽이시더군요..
스타매니아
05/09/29 16:44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먼저 바보라는식으로 비하한건 님이었다니까요...
지난 쪽지들 확인해보시길...
결국 먼저 짖은게 님이니... 님의 말대로면 개란 용어가 님에게 어울리는거겠네요 ^^
공방양민
05/09/29 19:41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비하한건 님이 먼저구요. 쪽지로 반말한것도 님이 먼저에요.
그냥 짖고 싶으면 딴데가서 짖으세요
스타매니아
05/09/29 20:25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쪽지로 비하한것도 님이 먼저구요
쪽지로 반말한것도 님이 먼저에요 (이전 쪽지 읽어서 순서 찾아볼줄도 모르나보죠?)
님이나 짖고 싶으면 딴데가서 짖으세요
Ms. Anscombe
05/09/30 11:0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진행형이네요..--;;
이정훈
05/09/30 11:40
수정 아이콘
결국 비아냥과 감정이 섞인 논쟁과 토론은 무의미해집니다.
공방양민
05/09/30 16:15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여기서도 먼저 태클건건 스타매니아님이고
쪽지로 먼저 반말한것도 님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먼저 남을 비하한것도 님이 먼저이구요

지금 자신이 짖는 것조차 모르는 가보군요
스타매니아
05/10/08 14:27
수정 아이콘
공방양민//
쪽지로 먼저 반말한것도 님이 먼저이구
먼저 남을 비하한것도 님이 먼저이구
짖는 다는 말을 사용한 것도 님이 먼저입니다

지금 자신이 짖는 것조차 모르나 보네요 ^^
공방양민
05/10/08 16:11
수정 아이콘
스타매니아//
자기가 할말 자기 스스로 못하고 남의 말이 나 따라하는거 보면
역시나가 역시나네요^^

그만 짖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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