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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17:47
전 온게임넷 팀리그보다 엠겜 팀리그 방식이 더 맘에 들어요~
암튼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있는데, 엠겜 팀리그때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과 감독들에게도 해설진의 중계가 들릴까요?
04/02/04 17:47
KTF 입장에서는 토스가 쎈 G.O팀보다 테란이 중심을 이루는 4U팀을 바란건지도 모르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제 만약 G.O팀이 이겼다면, G.O팀은 MBC GAME 팀리그 3연패를 했을겁니다. 하지만 어제 4U가 이겼기 때문에, 저는 어느 팀이 이기리라고는 예상을 못 하겠군요. 변수라고 본다면, KTF의 테란 이외의 종족 선수들이 얼마만큼 자기 역활을 잘 하느냐 같습니다. 박정석, 송병석, 조용호 선수등이요.
04/02/04 17:50
잘 읽었습니다...
저는 테란 강세인 4U팀을 상대로 일단 테테전의 강자 한웅렬 선수가 있고, 각 종족의 대표적인 선수가 포진되어 있는 KTF가 약간은 우세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장 큰 변수는 최.연.성.... 그가 몇 경기만에 물러나느냐가 승부를 가를것 같습니다...-_-;; 그나저나 엠겜은 왜 항상 결승전까지의 간격을 이렇게 많이 두는걸까요? 항상 기다리다가 맥빠지는데....3주 뒤라니...-_-;;
04/02/04 17:51
우와~ 잘봤습니다^^! '제3의 팀'의 팬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 우승하든 결승전다운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조용호선수의 역올킬도 한번 상상해봅니다.(쨘- 하고 나와서 멋지게 이겼으면...;)
04/02/04 17:52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
공감가는 부분도 꽤 많았구요.. 전 딱히 어떤 팀이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흐음... 하는 마음으로 본거같아요..
04/02/04 17:55
Je Taime theskytours님//그런 어드밴티지가 주어졌나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하나 보네요.
(선봉을 최연성 선수로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_-;) 흠.. 정말 테란이 너무 득세를 하니 저그를 보기가 어렵군요.(용호선수ㅠㅠ 이래뵈도 올킬유저인데-) 전 그냥 간단히 말하렵니다. 최연성을 잡느냐 못 잡느냐.
04/02/04 18:03
RayAsaR님 // 공룡님의 글에서도 보다시피.. 다들 한가닥씩 하는 선수들이기때문에 만일 " 타도 최연성!! " 크오오 24시간 테란전 연습이다!! 라고 불타올랐다가 갑자기 악마토스 버닝!! 해서 박용욱선수에게 올킬 당하는 사태가 나오면 어쩝니까.. =ㅅ=;
04/02/04 18:10
이제 슬슬 엠겜의 팀리그방식의 리그의 한계가 보이네요.
한사람만 잘하면 우승한다는 공식이 성립하는 이때 과연 엠비씨게임팀리그를 팀리그라고 할수 있는건지?????????????? 무조건 100% 4U의 우승을 예상합니다. 앞으로도 쭈욱~요. 괴물선수가 있는한!
04/02/04 18:10
최연성 선수의 어제의 올킬로 4U의 다른 선수들이 좀 무시당하는 경향이 이..-_-; 그 다른 선수들은 다름아닌 바로 지난 시즌 OSL 우승자 박용욱 선수와 (별도의 수식이 필요없는) 임요환 선수인데..흐흐
그리고 원래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토너먼트라면 승자조 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으로 직행한 팀은 최종 결승에서 한 번 패배하더라도 재경기를 하는게 옳을텐데.. 방송 경기의 한계로 그렇게는 못하고 선봉 선택권 정도를 주는 것 같네요. KTF 팀은 패배했을 때 조금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우리도 패한 후 한 번의 기회를 더 달라고!
04/02/04 18:14
난워크하는데-_-님//설마 그러겠습니까?-_- 최연성 선수의 기세가 요새 워낙 좋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요.
전적이 말해주듯이 사유팀은 이번 시즌 팀리그에서 거의 최연성 선수 혼자 싸웠다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최연성 선수를 잡아야 KTF가 우승하기에 많이 유리하다, 이 얘기를 한겁니다.
04/02/04 18:16
애송이님// 그 팀리그 방식이 뭐 특별한 방식이 아니라 보통 격투게임 등에서도 사용하는 팀배틀 방식이죠. (연승 제한 등의 규칙이 있기도 하지만..) 상대 팀의 에이스 플레이어를 잡을 복병을 숨겨 놓았다가 적절한 순간에 투입! 결국 에이스를 잡아내고.. (지난 주의 한웅렬 선수처럼..) 맵과 종족간의 상성을 고려해서 엔트리 제출하고.. 그 작전이 맞아 떨어지면서 역전시키고 등등.. 전 온게임넷의 프로리그보다 엠겜의 팀배틀 방식이 훨씬 긴장되면서 재밌더라구요.^^; 그 동안 이윤열 선수가 속한 KTF가 엠겜 팀리그에서 계속 우승한 것이 아닌만큼 방식 자체에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최연성 선수입니다.-_-;
04/02/04 18:20
Vitriol님//죄송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너무 어의가 없잖습니까. 문제는 최연성선수다!라고 하셨는데요. 최연성선수가 존재한다는 말은 이렇게 해석될수 있습니다. 최연성선수는 사람이다. 지구상에 사람은 넘쳐난다. 그 많은 인사람중에 최연성선수같은 사람 하나없겠는가? 최연성선수가 사람인만큼 다른사람도 최연성선수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 고로 많은 사람들이 최연성선수처럼 괴물테란이 등장할것이고 테란크래프트가 될것이다. 제가 우려하는건 그것입니다.
04/02/04 18:20
아직까지 포유팀이 결승에서 패한적이 없기에.. 이번에도 포유가 우승하리라 믿습니다.
임요환, 김성제, 박용욱, 김현진, 이창훈 선수가 이번 시즌 부진했어도, 결승에서 마음먹고 나가면 KTF의 어떤 선수라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춘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KTF멤버도 마찬가지죠.) 큰 무대에서 가장 빛을발하는 것이 포유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는거 하나는 최고죠~* 임요환 선수 올킬하세요^^
04/02/04 18:21
워낙에 최연성 선수가 올킬을 당연하다는듯이 해버려서 그렇지, 올킬이라는것, 쉬운 일이 절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선수가 나올지도 모르고, 맵은 계속 바뀌고, 연속으로 게임해야되니까 피로도는 누적되고..
혼자서만 잘해서 이길순 절대 없을 겁니다. 아마도.
04/02/04 18:21
저도 자일리틀님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KTF입장에서는 GO보다는 4U팀을 더 나을것 같네요...아무래도 KTF또한 테란 중심의 팀이니깐.. 토스가 센 GO보다는 4U가 나을듯 하군요.. 그리고 승자조 결승에서 KTF가 최연성 선수에 대한 어느정도의 분석이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최연성 선수 어제 GO팀을 상대하는걸 봐서는 분석만으로는 안되겠지만..) 그래서 KTF의 우승을 살짝 점쳐 봅니다..
04/02/04 18:45
결승전 만큼은 최연성만 잡으면 KTF우승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절대 녹녹한 선수들이 아닌데.....
주훈감독님은 그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계실겁니다... ^^;; 물론 전체적으로 KTF가 유리해 보이기는 하지만....
04/02/04 19:05
전 결승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최연성 연승=4u승, 최연성 저지=ktf승 과 같은 법칙(?)이 성립할것 같습니다. 4u팀 어떤선수라도 ktf팀 선수들을 잡아낼수 있다고 윗분들은은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결국 결승전 승부의 향방은 최연성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죠. 여태까지 그래온것 처럼 이번 결승에서 4u가 이기려면 최연성 카드가 먹히는수 밖에 없고, 마찬가지로 ktf가 이기려면 최연성 카드를 막는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도 최연성선수가 3킬이상 한다면 그야말로 원맨팀이 완성 되겠죠.;;
04/02/04 19:05
한가지 질문입니다..
팀리그에서 엔트리 수에 관한 제한은 없나요?? 만약없다면, 이른바 조커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KTF가 보다 더 유리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04/02/04 19:18
개인적으로 양팀 선봉은 KTF는 귀족테란 김정민선수 , 4U는 악마토스 박용욱 선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팀리그 사상 최대 승수를 쌓고있는 최연성선수는 글쓴이의 말씀대로 3번타자로 가장 어울릴것 같구요 , 2번째카드로는 김현진선수 또는 이창훈선수로 보입니다 . 전 김성제 선수의 팬이긴 하나 ; - 저 두선수의 상승세를 보여줄때가 됐다고 보기에 ; 상승세인 프로토스 김성제선수를 살짝 빼는 결단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제생각엔 김성제 선수가 마지막으로 나올지는 몰라도 - 임요환선수가 출전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KTF에서는 과연 최연성선수를 두번 이길수 있을지가 제일 관심사이겠네요 . 박서 , oov , 무지개토스 그리고 4U 화이팅입니다 !!
04/02/04 19:41
4U팀의 승리의 열쇠는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선수로 압축될 듯 싶습니다.
최근 준우승이후 조금 주춤한 임요환선수 (특히 팀리그에서는 예전 프로리그에서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죠..), 그리고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듯한 최연성선수. 이 두 선수가 얼마만큼 자신의 몫을 단단히 하는지에 따라 달릴 듯 싶습니다. 그리고 KTF에서는 박정석선수, 조용호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 최고의 화려한 테란 진영입니다. 요즘 다시 절정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민선수, 그리고 테테전의 황제 한웅렬선수와 바이오닉과 더불어서 멋진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이운재, 변길섭선수... 이 막강 테란 라인을 어떻게 살리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좌우될 듯 싶네요. 결국 두 팀의 승리의 조건은 테테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이 두 팀 소속 선수들의 조금 더 지켜본다음에 생각하고 싶네요.. ^^ 막상 이 두 팀은 지금부터 피가 마를텐데.. 지켜 보는 팬의 입장은 흥미진진해서 조금 미안해지네요.. ^^
04/02/04 20:02
kos가 살아난다면 4u에게 한표를!
김정민선수가 현재와 같은 분위기를 계속 가지고 간다면 올킬은 몰라도 최소 2승은 할수 있을것 같군요. 기대되는 경기입니다..으하하하
04/02/04 20:05
딴 건 모르겠고 사유팀 선수들이 최연성 선수에게만 기대어 안이한 생각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실 분들이 아니란것 정도는 알지만 노파심에서...
04/02/04 20:34
애송이 님 말씀도 일리가 있긴하네요.
그런데 더블 앨리미네이션 + 팀배틀 방식이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차 팀리그 처럼 이긴 후 상대 선수 지목하는 방법을 택한다면 너무 1:1 형식이 강하게 되버리구요..
04/02/04 20:37
포유는 최연성 다음 선수 임요환 김현진 선수가 1~2을 하면 포유가 유리하고 케이티에프는 무조건 최연성선수 에게 승리만 하면 됩니다
04/02/04 21:14
2월의 kpga 랭킹에서 20위안에 4U팀 선수가 5명이 있었습니다.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 김현진 4명이 있는 팀도 없었습니다. 한빛과 KTF 3명 투나와 GO 2명 4U팀 확실히!! 선수 하나 하나가 가능성이 있는 팀 입니다. 개인적으로 김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4/02/04 22:02
박정석 선수가 올킬을 하셨음 좋겠지만 그러면 재미는 사실 좀 떨어질 것 같고 해서 그냥 3킬은 다른 선수들에게 맡기고, 최연성 선수를 잡는 1킬만 해주시길..^^ KTF의 우승을 바랍니다!!
04/02/04 22:03
확실한건 최연성 선수를 어떻게 잡느냐가 될 듯 하군요...4U의 토스 상대로를 박정석선수도있고 조용호 선수도있고...상당히 믿음직한데... 과연 KTF에서 대최연성 카드를 한웅렬선수로 할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응을 할것인지...저는 개인적으로 한웅렬선수를 원하는데...^^; 리매치가 왠지 박터지는 겜이 될듯...^^;;4u의 박용욱선수가 요즘 너무 조용한것이 왠지 불안하기도하고...누가이기든 7경기 까지는 꼭 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선수분들이 양팀모두 많으니 다 보구 싶다는 바램*.*
04/02/04 22:08
상대 선봉을 고를 수 있다면 최연성 선수를 골라서 일단 꺾어놓는게 심리적으로 편하지 않을지..(그러다 올킬당하면 엄청 쪽팔린 일이지만) 박정석 선수가 선봉으로 나서서 최연성 선수만 꺾어준다면 올킬도 노릴 수 있을꺼 같군요..^^
04/02/04 22:31
최연성을 어떻게 잡는다고 해도
나머지 선수들의 전력도 막강하죠. 주훈감독님의 용병술이 다시 한번 궁금해 집니다. 엔트리와 선봉선수를 어떤 선수로 내 세울지... 박용욱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모르는 일이죠. 아 그리고 결승전 치뤄지기 전에 4U의 스폰서 문제가 마감되었으면 좋겠네요.
04/02/04 23:04
결승전까지의 공백이 크다는게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4U팀은 그 공백동안 무언가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KTF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 KTF 선수들이 워낙 정석 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입니다.
04/02/04 23:40
1경기 부터 박정석 vs 최연성 대박경기 하나쯤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프로토스가 최연성 선수를 이기는 걸 본 적이 있는지 가물가물하군요..
04/02/04 23:43
푸흐흐흐님// 저도 올킬이 나오면 재미없을거라 생각합니다(모두들 그러겠지만)...
별로 바라지도 않고..^^... 하지만 김정민 선수가 살짝~ 해주길 바라기도 합니다..(이런...ㅡ0ㅡ;;)
04/02/05 00:54
한빛과 슈마의 팬이었으며,, 홍진호 선수의 팬이었고....
한빛과 슈마의 팬이었으며,, 홍진호, 김정민 선수의 팬이었고.... 이젠 여전히 한빛과 슈마의 팬이었으며,, 박정석 선수가 있는 KTF의 팬이 된 저로서는.... GO의 탈락이 아쉽기만 하군요.. ㅠㅠ
04/02/05 03:16
4U우승의최대 걸림돌은 바로 가림토!!
김동수 현 해설위원및 전 프로게이머의 경력상 4U팀을 너무 잘 안다는..-_-;; 한빛출신 박용욱 선수, 숙적 임요환 선수..-_-;; 거기다가 해설위원을 하면서 생긴 게임을 보는 안목.. 및 온게임넷 각종 리플 활용 가능..-_-;;(이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음.. 가림토.. 그가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요..
04/02/05 03:41
최연성 선수가 얼마만큼 해주냐따라 승패가 바낄꺼라고생각합니다
물론 4u팀 한명 한명이 모두강한건 사실이죠 하지만 mbc게임팀리그에서는 약하다는건 다 아실껍니다 이번 결승에서도 최연성 선수에 역할로 우승을 한다면 정말 최연성이 없 으면 안되는 팀이라 말이 아마 나올껍니다 4u최연성 이외 다른 선수들이 선전하길 바라며...
04/02/05 04:10
영웅,불꽃,목동의 둥지 플토 테란 저그가 다 좋아라하는 KTF가 좋네요.
이번에는 KTF 꼭 우승 먹었으면 해요.. 정수영 감독님도 좀 부드러워 지시게 말이죠. 훈련할땐 다시 엄하게. 동수님을 빼먹을 뻔 했네요. KTF우승이네.^^
04/02/05 10:15
두팀다 팬은 아니지만 타도 최연성의 한명으로서 KTF의 우승을....(타도 최연성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너무 잘해서 응원하는 선수들과 할때 맨날 이겨서 그래요.)
04/02/05 11:31
언제나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포 유니온 팀의 팬으로서 포 유니온의 승리를 기원하지만..정말 예상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결승전에서는 임요환, 김현진 선수의 선전을 보고 싶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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