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27 02:23:43
Name 요쉬
Subject 마음 놓고 먹을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요?
오늘 뉴스를 보고 중국산 김치 납 다량 검출이란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시중에 식당에서 나오는 김치는 70%이상이 중국산 김치가 많다고 하던데
이젠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마저 안심하고 먹을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만두 파동으로 크게 혼란을 가져 왔던때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러니 참으로 정부 당국이 원망 스럽군요
검역 시스템 자체가 왜이리 우리나라는 허술 한지..
중국산은 이제 정말로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고춧가루도 중국산은 납이 만다지요?
이런 중국산 농산물은 개속 개방 하여 우리 국민들이 먹고 왜 병들어야 하는지..
여러분 김치도 원산지 표기 의무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 하지 않으세요?
미디어 다음뉴스에 식당 업주님의 말을 참고해 보면  

정씨는 "사실 중국산이나 국산이나 맛을 보고 구분하기는 어렵다"며 "직접 담근김치를 내고 싶어도 요즘같은 불경기에 종업원 인건비나 식당 운영비 등을 계산하면 한국산 김치의 절반가격에 불과한 중국산 김치를 쓰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라고 털어놨다.
정씨는 "우리는 일부나마 담근 김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내가 아는 한 주변 식당의 90% 이상이 중국산 김치를 사다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밖에 나가서 식당 김치 먹을 수나 있겠습니까?
김치도 원산지 표기를 이제 명확히 할때가 나닌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차니즘교주
05/09/27 02:31
수정 아이콘
오늘 게시판을 보고 공지사항을 읽지않은 게시물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피지알에 게시판에서 보이는 글중 70%이상이 공지를 읽지않고 쓴글이라던데
이제 스타커뮤니티 대표 사이트인 피지알에서마저 공지를 읽지않고 글쓰는 시대가 왔습니다
악플러 파동으로 크게 혼란을 가져 왔던때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이러니 참으로 운영자 당국이 원망 스럽군요
글쓰기 시스템 자체가 왜이리 피지알은 허술 한지..
악플러는 이제 정말로 생각만해도 치가 떨립니다
이런 악플러 글은 계속 개방하여 우리 누리꾼들이 읽고 왜 맘상해야 하는지..
여러분 게시물도 개인정보 실명화 공개 의무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산재..싫어
05/09/27 02:38
수정 아이콘
악플러글은 뭔가요 ? 악플을 달고 싶어지는 글인가요? 악플러들이 쓰는 글인가요? 음.. 그것이 궁금하군요.
그것은...
05/09/27 03:07
수정 아이콘
중국산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드세요
Lugaid Vandroiy
05/09/27 09:07
수정 아이콘
끓인 물
05/09/27 09:53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기분이 아스트랄 하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61 통계석 수치로부터의 밸런스 유추방법에 대한 고찰 - 2 (래더 유저비율에서의 밸런스 유추방법) [40] 스타매니아4802 05/09/27 4802 0
16860 영화 "날 미치게 하는 남자(Fever Pitch)" 리뷰 [4] Lunatic Love5810 05/09/27 5810 0
16859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22] 희노애락..4852 05/09/27 4852 0
16858 So1 스타리그 8강 1주차 경기 방송시간 안내 [19] 윤인호5750 05/09/27 5750 0
16857 [추억]사회과부도 기억나세요?(중간 중간 퀴즈도 있습니다) [44] [NC]...TesTER4648 05/09/27 4648 0
16856 나라는 선인장 [3] kiss the tears4296 05/09/27 4296 0
16855 공상笑과학대전 - 파일런..파~이런 [14] 총알이 모자라.4214 05/09/27 4214 0
16854 바죠, 내 가슴속 영웅 [14] Lord4350 05/09/27 4350 0
16853 욕심,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나다 [8] Timeless4481 05/09/27 4481 0
16852 원나라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인가, 몽골의 역사인가 [5] 헤르메스9187 05/09/27 9187 0
16851 나이스물에 사춘기가 또.... [7] 게레로4194 05/09/27 4194 0
16849 마음 놓고 먹을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요? [5] 요쉬4446 05/09/27 4446 0
16848 통계석 수치로부터의 밸런스 유추방법에 대한 고찰 - 1 (밸런스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에 대해서) [26] 스타매니아4537 05/09/27 4537 0
16846 서울대 법학과와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의 수능 평균과 커트라인 [19] 학몽6264 05/09/27 6264 0
16845 '완전한 사육' 이란 영화 아십니까? [22] 김호철8467 05/09/27 8467 0
16843 냄비의 얼굴은 반짝인다 [2] 웃다.3699 05/09/27 3699 0
16842 나의 청춘시절과 함께 했던 90년대 트로이카.. [8] may0544251 05/09/27 4251 0
16840 저에게도 고민이 있습니다. [10] kicaesar4276 05/09/26 4276 0
16839 누려라, 즐겨라 Let's PlaY! [4] 종합백과4599 05/09/26 4599 0
16838 오늘은 프로토스의 날? [11] swflying3988 05/09/26 3988 0
16836 순희의 스타일기 1편 [5] 토돌냥4253 05/09/26 4253 0
16835 비타넷 연재칼럼 '순희의 스타일기' [1] 토돌냥4488 05/09/26 4488 0
16834 사랑이라는 불안감과, 초조함..... [2] 태을사자4440 05/09/26 44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