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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4 16:04:24
Name 배틀꼬마
Subject [다른얘기]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
1 전주 KCC(울산 모비스) --> 양동근(지명후 모비스로 트레이드)
2 안양 SBS --> 이정석
3 서울 SK --> 임효성
4 인천 전자랜드 --> 김도수
5 부산 KTF --> 김성현
6 원주 TG 삼보 --> 이상준
7 울산 모비스 --> 최승태(지명후 KCC로 트레이드)
8 서울 삼성 --> 박진열
9 창원 LG --> 이정협
10 대구 오리온스 --> 백인선

*2라운드*
11 대구 오리온스 --> 김현중
12 창원 LG --> 김상영
13 서울 삼성 --> 이병윤
14 울산 모비스 --> 이항범
15 원주 TG 삼보 --> 한상민
16 부산 KTF --> 지명포기
17 인천 전자랜드 --> 천일환
18 서울 SK --> 강윤식
19 안양 SBS --> 지명포기
20 전주 KCC --> 지명포기

*3라운드*

전체 지명 포기..

이렇게 되었습니다...전랜 바보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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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16:07
수정 아이콘
백인선하고 김현중 선수가 어떤 선수지..오리온스 파이팅!!!
배틀꼬마
04/02/04 16:08
수정 아이콘
김현중선수는..김승현선수가 자기보다 잘 한다면서(송도고-동국대 후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켜세우던 선수로 알고 있고 백인선 선수는 고대인걸로^^ 저도 백인선 선수는 잘 모릅니다^^
싸부+_+
04/02/04 16:17
수정 아이콘
그럼 오리온스는 또 슈퍼가드 한명을 가지게 되는 건가요?
04/02/04 16:31
수정 아이콘
김현중 선수는 김승현선수와 같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선수인데요 작은키에 김승현 선수와 스타일이 매우 흡사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당연히 1라운드 5순위안에서는 지명될꺼라고 생각되었는데 운좋게 2라운드까지 밀려서 오리온스가 또 하나의 특급가드를 보유하게되었네요. 백인선 선수는 고대출신으로서 키큰 센터겸 포워드 입니다. 프로에 와서는 주로 2쿼터 파워포워드로 출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대구 드래프트 운 굉장히 좋네요. 전자랜드의 김도수 선수는 약간의외네요.. 가드를 뽑아야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04/02/04 16:34
수정 아이콘
오 구리구리 양동근 농구선수 까지-_-?
낭만드랍쉽
04/02/04 16:45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 팀 홈피에.. 드래프트에서 어떤 포지션의 선수를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드포지션이 50%넘게 꼽혔는데;;

참 이상하네요. 아무래도 이번시즌 끝나고 우리나라에서 손가락안에 꼽히는 가드를 영입할려고 하는건가요-_-;; 그런 자금력은 없어보이는데.. 도대체 왠 헛 짓거리인지-_-;;; 진짜 요번시즌 제대로된 가드한명만 있었어도 우승후보인데 말이죠-_-;;;

어쨌든 문경은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2/04 16:53
수정 아이콘
2라운드에 모비스가 뽑은 이항범선수의 아버지가 탤런트 이병철씨더군요.. 의외네요 굉장히 단신인 선수이던데 (170도 안되더군요) 처음들어보는 선수인데..2라운드에 뽑혔네요.
난워크하는데-_
04/02/04 17:25
수정 아이콘
.... 크... 크억.. 170도 안된단 말입니까?..
(.. 이럴때 저의 선입견이 작동.. " 아하~ 그럼 굉장히 순발력있고 패스도 잘하겠군.. 어쩜 3점슛도 잘 할지 몰라.. " )

... 하지만 맞은적이 거의 없지요... 선입견은 안좋습니다.. 에에..
경락마사지
04/02/04 18:01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 참 어이가없습니다.슈터는..김훈.문경은.2명정도면..
될거 같은데..........한 2~3년은 더 갈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드를 좀 뽑지..
어딘데
04/02/04 18:56
수정 아이콘
전랜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드래프트에 임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순위가 4순위인데다 양동근 이정석 선수는 먼저 뽑혀 나갔으니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최승태 선수는 전랜이 원하는 가드 스타일은 아닌데다 부상까지 있었으니 어쩔 수 없다 치고
그러면 김현중 선수라도 잡아야지 포워드만 두명 뽑아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설사 김현중 선수가 김도수 선수보다 객관적인 가치에서 떨어진다고 쳐도 지금 전랜에 필요한 건 좋은 포가이지 좋은 포워드가 아닙니다
언제나 포가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면서도 막상 드래프트에 참가하면 그런 생각들은 다 잊는것 같군요
(어쨌거나 오리온은 드래프트운이 정말 좋군요
작년과 올해 둘다 10,11순위였지만 계속 알짜배기만 골라가는군요)
꽃돌이
04/02/04 20:07
수정 아이콘
주제에서 벗어 나는지 몰라도 힉스를 보고 싶다는... 김승현과 힉스의 조합 거기다가 레이저 ...최강 조합
토스황제성춘
04/02/04 20:43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가 아무리 가드를 원한다 해도...신인가드가 팀을 조율하기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트레이드를 노리는 건지..
어딘데
04/02/04 20:48
수정 아이콘
신인가드가 팀을 조율하기에는 무리다 라는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김승현 선수는 신인상과 mvp를 동시 수상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일단 가드를 뽑아야 키워서 써 먹든지 하죠
전랜은 몇 년째 포가를 뽑지 않고 있습니다
날라올라
04/02/04 21:05
수정 아이콘
음..최승태는 방성윤이랑 같은학년 아니었나...얼리엔트린가??
최승태-우지원-김동우로 이어지는 연대OB라인이 만들어졌으면 했는데..
양동근은 뭐 대학최강 포가니깐...
모비스 올해 계속 삽질하면 내년에 방가 건질수도..
전자랜드가 왜 최승태를 안 뽑았을까...부상이 있다곤 하지만....
앨버트화이트가 짱이긴 하지만
날라올라
04/02/04 21:06
수정 아이콘
업그레이드 현주엽. 앨버트화이트
모모시로 타케
04/02/04 21:39
수정 아이콘
레이저-힉스-김승현 사기조합 아닌지^^;;
어딘데
04/02/04 21:57
수정 아이콘
들리는 얘기론 최승태 선수 부상이 아주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박카스먹자
04/02/04 22:54
수정 아이콘
이항범선수 정식 대학 등록 선수는 아니고 길거리 농구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양동근과 플래툰 내지는 백업가드로 쓰일 듯 싶네요.
박카스먹자
04/02/04 22: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자랜드 또 PG는 안뽑네요.-_-ㅋ 최정상급의 PG 아니면 드래프트 안한다는 방침인가요. 전자랜드 지금의 선수구성으로는 트레이드로 쓸만한 PG 얻기 힘들어 보이는데..
04/02/05 03:20
수정 아이콘
전랙 포가 드래프트 한적 있습니다...이현준선수죠...아마 바로 트레이드 한걸로 기억나는데..이현준 선수 대학당시 날리는 장신포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박카스먹자
04/02/05 12:27
수정 아이콘
제가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현준 선수 드래프트 당시에 지명권 트레이드가 먼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04/02/05 14:48
수정 아이콘
전자랜드에는 정상급 포인트가드가 있죠.
유재학 감독님
마요네즈
04/02/06 16:01
수정 아이콘
이향범 선수역시 지명후 KCC로 트레이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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