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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24 03:29:03
Name 유수e
Subject [약간 무거운 주제] 무서운 군중심리....
안녕하세요..


인터넷이라는 건 정말 무서운 도구입니다.

한 개인을 도덕적 또는 기타 이유 등으로 잘못했다고해서

더이상 살지 말라는 듯이 집단적으로 "까"고 희열을 느끼는... ( 모든 네티즌들을 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러면서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저의경우는 인터넷으로 인해 지금까지 정신적으로 상당히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뚜렷한 주관이 없었던 것입니다.

.
.
.

저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인터넷 사용하면서 초창기에는 정말 사람들끼리 즐겁게 대화하고

오직 즐거움 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몇년후.. 중학교 때 쯤이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문희준씨께서 욕을 먹고 있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문희준 어록부터 시작해서 오직 문희준씨를 비난하는 내용이었고,

그들은 옹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무조건 비난했습니다.

저도 점점 그들처럼 문희준씨를 욕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그저 당연한 듯이 그랬습니다.

문희준씨 관련 유머글( 정도가 심한것도 많았습니다)을 보면서 웃고

TV에서 문희준씨꼐서 나오시면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보았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락이란 것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까길래 깠습니다.

" 자기가 할말 하고 싶으면 하는데 그게 뭔 죄지? "  이러면서 살았습니다.

욕을 받는 사람의 고통은 생각지도 않은체..

물론 욕을 받는 사람은 분명 뭔가가 사람들 눈에 좋지 않게 보였기 때문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똥녀" 사건..

사람들에게 "마녀사냥"이라는 용어를 널리 알리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 그 전에도 있긴 했습니다. )

사실 외국에서 보면 도덕적으로 잘못했으니 그 상황에 있던 사람들이

조금 뭐라 하고 넘어갈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을 인터넷에 올리게 되고

사람들은 "도덕성"을 말하면서 "개똥녀"를 까게됩니다.

무조건 까는 것이 많았고, 욕설도 상당했습니다.

그들은  개인의 초상권을 침해하면 안된다는 또다른 "도덕"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디선가 본 말이 있습니다.

" 도덕을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아닌 남의 행동을 비난하는 잣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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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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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입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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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일으켰고,현재도 진행중인 나라들의 특징  



요즘 우리나라 정가나 사회의 이슈는 포퓰리즘(대중영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일반 군중의 생각이나 의견에 편승하는 단기적인 인기전략!!! 요즘 시시콜콜 나오는 이슈에 편승하는 냄비 여론조사도 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봅니다....ㅡㅡ+ 이 말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흠~ 어떤 언론을 신뢰해야 하는지 원~~~@.@                       각설하고.. 미디어를 접고 각자의 포쓰에 매진하는것이 가장 좋은 것이리라 생각하며....





과거에 크게 전쟁을 일으켰거나 현재에도 저지르고 있는 나라들의 대략적인 특징 은 자국의 이익만 생각한다 는 공통점이 있으며 수뇌부가 독선적 이고(자기중심적인사고;일명자뻑클럽 ^ ^),   군중심리(군중은 나약하다)를 교묘하게 잘이용하고 있다 고 봅니다. 아울러 그 나라의 특징을 규정지을때 전체로 보느냐,아님 소수로 보느냐에 따라 견해는 많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일예로 현재의 미국은 강경보수이지만 미국의 주류는 아니란 말씀! 하지만 소수가 다수를 대변하고 있는 형국! 양심있는 학자나 정치가들도 많을텐데 왜?? 전세계의 비난을 한몸에 받는 짓을 한 부시를 그냥 두느냐 하는것과.....이웃한 일본은 자신들의 잘못한 부분에 대해 생각못하고 자신들이 피해자인냥(원폭당사자라고 떠들어대는)하는것과 저들도 분명 고등교육과 인간 본연의 양심이 있을지언데....망언과 지저분한 행동을 일삼고 있느냐 하는 부분???? 양심적인 학자나 정치가 언론인 사회각계 각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위에서 얘기했듯이 여기서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양심세력(善) > 비양심세력(敵)    분명 저들 두나라를 예를들어 보건데 인구대비 사회지도층의 기본 사고개념상 양심세력이 더 많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역사는 꺼꾸로 가고있습니다.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 ^

예~ 제가 이자리에서 말하고 싶은건 바로 [군중심리][몰개성화]를 말하고 싶은 겁니다. ㅡㅡ;; 물론 다 심리학에 관련된 얘기들이지만.....









얼마전에 [스키너의 심리상자열기] 란 책을 읽어 보았는데......그 내용 중에 " 양식 있는 나치 정권의 독일 장교들은 왜 히틀러의 비이성적이고 잔인한 명령에 복종했을까?"라는 의문점에 충격적인 실험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해놓았더군요! ㅡㅡ;;

물론 정확한 근거가 있는지는 아직도 사회학자들의  객관적인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몇몇 부분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수긍이 가더란 말입니다.



글구 개인적인 의문점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천황 폐하 만자이! 하며 미군함에 돌진하던 쪽바리들" 과 "부시를 욕하며 뒤에서는 박수를 치고있는 파란 눈의 오만 방자함!(마치 중세 유럽의 십자군인양)" 을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던져지는 또다른 반전!! 과연 우리는?????    군중속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랄까????

스키너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객관적인 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심리학을 연구한 사람입니다.혹자는 그가 '인간을 로봇군단화'시키자고 주장해서 전체주의자라고 혹평을 한이들도 있었지만......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조건반사와 무조건반사를 통한 동물의 훈련인지 부분!! 교육 ----->> 인간을 이렇게 할 수 있다고 믿은거 겠지만....  저 책에서 실험한 몇가지 실예를 들어 놓았는데 그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을 소개하자면 이렇 습니다.  



<첫째> "한 실험에서 거짓말을 하는 대가로 어떤 사람에게는 20달러를, 어떤 사람에게는 1달러를 주었다. 그 결과는 1달러에 거짓말을 한 사람이 20달러에 거짓말을 한 사람보다 거짓말을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경향이 훨씬 강하다는 것이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둘째> "(대학생들에게 격리된 방 안에 홀로 앉아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게 했다. 갑자기 연기꾼 피실험자 한 명이 옆 방에서 간질 발작을 일으켜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피실험자들은 자신 말고도 도와줄 학생이 네 명 더 있다고 믿었을 때는 희생자를 위해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 않았다. 반면에…단 둘이 있다고 믿었을 때는 피실험자의 85퍼센트가…도움을 청했고, 그것도 발작이 일어난 지 3분 안에 조처를 취했다." 왜 달랐을까?



실험을 꾸민 심리학자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a



첫째 상황은 '내가 고작 1달러에 거짓말을 한 건 아니야'라고 믿으려는 인간은 믿음에 따라 행동하기보다 행동(거짓말)에 맞춰 믿음을 조정(합리화)하려 한다는 페스팅거의 '인지 부조화' 이론을 입증합니다.



둘째 상황은 사건을 함께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오히려 적어진다는 달리와 라타네의 '책임감 분산' '방관자 효과' 가설을 뒷받침 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한밤 중에 깬 주민 38명이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자기 집 창문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길 한복판에서 30여분 동안 버젓이 벌어진 1964년 뉴욕 살인사건을 통해 극단적 사례까지 들며 인간의 심리가 이처럼 어리석고 불합리할 수 있다는 걸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양식 있는 나치 정권의 독일 장교들은 왜 히틀러의 비이성적이고 잔인한 명령에 복종했을까?" 라는 물음에 둘째 상황은 정말 인간은 군중속에서 한 없이 나약해진다는 걸 발견합니다. 혹여 다른 분들은 그럼 2002년 월드컵때의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라고 물어본다면 그 성격에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례로 우리 학창시절에 무서운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는 문제라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기억!! ㅡㅡ;;  밑에 사진에서 처럼 군중들속에서 영웅으로 대접 받는 사람에게 '아니오'라고 했을때 저 많은 사람들의 ㅡㅡ+ 눈초리를 생각하면 압빡!! 저리가라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시즘>과 <전체주의><공산주의>안에 서려있는 개인에 대한 폭력이란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인민재판을 통한 군중심리 잡기!! ㅠ.ㅠ  



인간이란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역사는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잖습니까.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겠지만 그 댓가가 얼마나 큰것임을 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  아무리 잘난척을 하고,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하다고 떠벌려도,  '나는 아니야'라고 생각해도,

'나'는 자유의지보다 보상과 강화에 의해 행동이 결정되고, 설득력 있는 상황이 생기면 도덕적 양심과 관계없이 명령에 따라 잔혹행위를 할 수 있는 확률이 65% 이고, 문 밖에서 살인자에게 난도질 당하는 여성을 수수방관할 확률이 69%, 허구의 기억을 실제라고 믿을 수 있는 확률이 25%밖에 돼지 않는 나약하며 불완전한 동물이라는 사실에.... 정말 충격 그 자체라고 나 할까요???  



이렇게 나약한 동물인데 이것이 부정적으로 집단화(매니아에서 일반화로) 되는 <전체주의>나 <파시즘> <공산주의> <파벌주의> <집단왕따> <중화사상> ...기타 등등....들 속에서 과연 비주류이며 마지막하나의 자유에서 죽음을 선택하고, 소신을 지키는 총 1%도 안될 '강한 사람들'에게 감명받을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요즘 성웅 이순신을 보면서 더욱더 느끼는 감정입니다. 1%의 왕따(소신파)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위대한 발명가나 과학자, 전쟁광들이나 위인들을 보면 말입니다     ~ ♡..♡        



  군중심리 란 사회심리현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심리작용으로 많은 수의 사람이 모인 군중 속에서 하나 하나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개인이 개성을 잃고 군중 속에 일체화(획일화)되어 가는 것을 말하며, 몰개성화란 모두의 개성이 하나로 되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자의 개성이 튀는 것이 아니라 그 개성들이 하나로 합쳐져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군중심리가 일어나는 요인으로는 몰개성화가 큰 작용을 하게 되며 그 이유는 개개인의 이성이 작용한다든가 개성이 독특하게 되면 '군중'이라는 하나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군중심리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선 정치학과에서 많이들 다루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정치참여자(정치가)들에게 선거와 폭동, 대중조작에 필수적인 사항이기 때문이다. 군중심리를 가장 잘 이용한 사람은 히틀러 시대의 선전장관 괴벨스(Goebbels, Paul Joseph, 1897.10.29~1945.5.1)라고 할 수 있다. 이 사람은 군중을 선동하기 위하여 과학적 기법까지 동원을 하고 실험을 하였는데, 대중 조작을 하기 위하여 방송을 한다고 하였을 때 '주방에서 일하던 주부가 방송에 귀 기울이는데 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타임워치로 측정'하기도 했던 사람이다.

                                    





군중심리는 공통적 요인이 있는데



첫째는 익명성이다. 익명성이 강해지면 군중 속에 일체화되어 자기의식을 잃게 되는 경향을 보인다.마치 용광로 속에 들어가는 쇳덩어리 라고나 할까???


둘째는 익명성에 근거한 무책임성이다. 군중 속에서는 개개인의 행동이 불분명하므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점 때문에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세째는 군중속에서 무조건적인 무비판성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군중 속에서 개인의 비판과 의식은 튀려는 행동으로 판단되어지고,
다수의 군중은 그를 소외(왕따) 시키게 되는 결과를 낳게된다. 또한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과 억측, 선동,선전에 따라 판단하게된다.


넷째는 군중 전체는 나와 같은 아군이라는 감정적 동인이 작용하게 되며 서로에게 일체감과 친밀감 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보니 군중의 희생양인 공통적 적군이 있어야 하고 그 적군에게 공격적인 태도와 모든 잘잘못의 원인을 공동의 적에게 겨냥해야 하는 결과를 빚는다.
따라서 군중심리는 위의 요인에 따라서 비이성적인 판단과 결정을 하게되며 격앙된 분위기와 흥분으로 발전하기 쉽다.


다섯째는 주어진 정보가 제한되어 나타나는 피암시성의 확대 이다.이는 이미지의 고정이 아니라 확대 재생산을 통한 집단최면에 빠지기 쉽게 되며 이 때 그 집단을 선동으로 몰아가기가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지금은 민주화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예전에 대학마다 독재에 항거하는 시위가 끊이지 않았었다.시위를 주도하는 리더들은 어떻게 하면 많은 수의 학생들을 시위대에 합류시킬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이때 사용한 기법이 '군중심리와 몰개성화'였다.



그 기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게되는데


1. 흥미유발 ---> 2. 군중 운집 --> 3. 흥미진행 --> 4. 몰개성화 --> 5. 흥분소재 발생 --> 6. 긴장조성 --> 7. 리더의 등단 --> 8. 폭동발생



이러한 방법은 예전에 길거리 엉터리 약장사들이나 요즘도 길거리에서 특이한 방법으로 군중들을 모은뒤 장사를 하는 장삿군들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으며 흥미를 진행시키면서 사람을 몰개성화 시키고 집단최면에 빠졌을 때 엉터리 상품을 팔아먹거나 차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리스크를 설명하지 않은 체 (최면 상태이므로 쇠귀에 경 읽기모드......ㅡ,.ㅡ ) 그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요즘엔 바람잽이들도 있던데....^ ^.집중적인 설명은 좋다는것외엔 없음!! 부작용이나 나쁜점은 들어본 기억 없음!! 예전 카드사들도 그랬던걸로 아는데....^ ^

하여튼 뭐 이러한 군중심리와 몰개성화의 실예는 우리들 생활 속에서 무척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익명성 부분에서의 실예를 들자면 아무리 범생인 사람이라도 예비군복을 입혀놓으면 여자 앞에서 고추 까고 오줌 싸는
개망나니가 된다든지,또는 개똥녀 사건처럼 댓글로 인한 피해사례(인터넷이 익명성을 극대화 시켜주고있는 사례라 할 수 있음) 처럼

익명성을 통한 군중심리의 영향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 군중심리에서 나타나는 무비판성과 피암시성은 집단최면 상태이므로 아무리 고등교육을 받은 자라 할지라도 지적수준이 떨어지게 되며(제한된 공간에서 제공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을 하게 되므로) 설득을 당하기 쉬운 모드가 된다. 선동가들은 그 단계를 맞추어 설득을 하기도 하는데, 한마디로 눈높이 선동이라 할까??? @.@   이러한 무비판성과 피암시성은 사이비 종교집단이나  광신도집단,  연애인이나 운동선수들의 팬(Fan)집단 에서도 많이 발견 할 수 있으며  이는 또 다른 폭력으로 변질되거나 집단 피학이나 가학        

  ㅡㅡ'' .............변태짓!!  으로 종결 된다 할 수 있다.  

  ㅡ,.ㅡ   이웃한 단무지들 변태들 꽤 많다죠???  원숭이 변태집단이라서 그런가???  여하튼 이러한 군중심리와 선동은 몰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며 개인 성향이 강하고 개성화된 서구에선 집단적인 발작이나 지X 발광 사건같은 일은 드물지만 가끔 사집단(예를 들면 미국의 'KKK'나 럭셔리라고 자부하는 부시의 '프리메이슨'사교클럽)에 의해 사회나 국가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기도 합니다.

  KKK는 말안해도 알것이고.... '프리메이슨'은 우리나라의 '라이온스클럽'과도 같은 집단이라 보면 될거 같구요...음 모시냐...한마디로 그 국가를 이끌어간다고 자부하는 5%상위계층들이 주 회원이며 고급정보들의 공유와 지들끼리 놀고 자빠지는 ^^;;   음....에~  또  정,관,군,재계를 잇는 네트웍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라이온스클럽'이나 예전의 '하나회'같은 경우라 할 수 있겠죠!!<<----자칭 성골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자뻑!!  클럽!!  ^ ^  그 클럽에 낄려고 안달이 나있는 졸부나 무능한 정치인들도 많이 있답니다. 회원자격이 꽤 까다롭다라고 들었습니다만.... 가끔 저런 검은 사교클럽을 소재로 영화한 작품들도 본적이있는데..... ㅡㅡa 그게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ㅎㅎㅎ 여하튼 유유상종이죠!! ^^;; 프리메이슨은 아메리카의 유명한 정치가나 정관계인사들은 거의 연루가 되있다 싶을 정도로 영향력이 지대 하다고 들었습니다. ^ ^   각설하고요.......

                                                                              

위의 소규모 집단을 군중심리에 적용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끔 영화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걸 보면 작은 매니아 집단이 일반대중 집단으로 영향력을 확산했을 때는 그 부작용이 이루 말 할 수 없겠죠???? 모든 유행이나 문명의 전파,지식의 전파는  매니아 ------>>일반대중

으로 전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실테지만...........그 유명한 단무지 나라에서 실험한 '원숭이 고구마 사건'에서 보듯이 한넘이 씻~꺼먹기시작하니까 다른 연넘들도ㅡㅡ+다 씻거 먹잖아여~ 전파는 이렇습니다.

   물론 아직 덜 서구화된 동양권에선 집단적인 발광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겠지만.............................. ㅡ.ㅡ;; 이건 개인적인 생각!!  



중요한건 선동가 입장에선 개인이 튄다는 것은 몰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국 선동가의 의도대로 군중이나 조직을 이끌어 가려면 개개인을 집단속에 가둬서 반복적인 교육(우리나라의 군부정권처럼)을 통해 우매한 바보로 만드는 작업을 통해 일 개인이 집단을 통제하기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은 밑에 '히틀러'나 '히로히토' ,'스탈린', '김일성' 같은 1%가 증명했지만 지금도 각국의 독재자들은 이를 유의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사회적 동물인 '우리'를 다시한번 돌아 보게 합니다. ^ ^                                



                 1%가 좋으냐 나쁘냐가 관건이겠지만...??? 그 좋은 1%가 되기 위해 우리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글구 그 1%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판단할수 있는 안목도 키워야 할거구요....????? ^ ^             @.@  ~ * 레드 썬!!  최면???? 조심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헤는 어떻게 얻어지는 걸까요???



갈릴레오도 목숨걸고 '아니오'라고 했고, 이순신도 분명 조정에'아니오'라고 했으며, 아인슈타인도 그랬고, 세상을 새롭게 바꾼 것들이 다 ~ 아니오'로 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우리나라 정부도 미국이나 국내 보수파에게 '아니오'라고 하고 있고(?).........

여러분 ^ ^ '지금 자신이나 타인에게 '아니오'라고 말하거나 하신분 계시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 ^  



          장문 읽어 주시느라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이상.....  궁금한      참외배꼽이.........^ ^

( ** 출처 카페 방침에 따라서 출처를 밝힙니다. 저작권 문제가 된다면 carayusu@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 )
출처 : http://cafe.naver.com/nuke928.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871
원주소 : http://cafe.naver.com/nuke928.cafe  (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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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랑
05/09/24 03:56
수정 아이콘
흠~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기는 한데....

글이 두서없게 느껴지네요....

그냥 이곳저곳에서 펌글들을 붙여놓기만 해노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흥미로운 주제임에는 틀림없군요...
05/09/24 04:06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라 죄송합니다만......'라이온스클럽'이 그런 단체였단 말입니까? 제 아버님이 퇴직하시고 충북지방 사무총장인가를 역임하고 계시는데 아버님이나 집이나 그런 상류층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상황이거든요(대학 등록금 내기 힘들어서 대출 받고 하는데ㅡㅡ;;;)
아다다
05/09/24 04:33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그런 것을 느꼈죠. 남녀 문제만 나오면 어디서 집단화 몰개성화 되신 분들이 군중심리에 어김없이 여성부 비난 및 남성역차별에 대한 울분을 토로하시죠. 어디 D모 사이트나 웃대에서 자주 노시다가 교육을 받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여성부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개뿔도 없으면서 여성부 하는 일없이 예산만 축낸다 라는 글과 조리뽕 판매금지 등의 글과 댓글들이 우수수 올라오다가 그 모든것은 루머라고 밝혀지자 입 싹 닦고 조용해졌죠.

개똥녀관련 논쟁을 보고 그래도 나이 드신 분도 많고 객관적인 pgr이라고 생각한 저에겐 꽤나 충격이였음
↓↓↓↓↓↓ 그분들 아직 남아 있으려나...
WizardMo진종
05/09/24 04:33
수정 아이콘
읽기가 어렵네요 -_-
[S&F]-Lions71
05/09/24 07:44
수정 아이콘
왠지 아이디를 바꿔야 할 듯한 이 느낌...

나는 내 '아니오'가 타당한 근거하에 논리적으로 납득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사실 아니오라고 하고 싶은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Kemicion
05/09/24 08: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인터넷 산업 발달에 따른 가장 큰 폐해이죠, 예전에는 소시민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어서 문제였는데, 인터넷이 등장한 뒤론 너무 영향이 커져서 문제죠, 수 도 없이 많은 사건들, 문희준씨 사건,유승준씨 사건, 개똥녀 사건 등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지만, 그에 비해 너무 큰 대가를 치루고 있죠, 마치 인민재판을 보는 듯한.

아니오는 못하고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목소리를 내야 할땍 오겠죠..
라구요
05/09/24 08:34
수정 아이콘
까지않고선............... 반성이 어려운 시대가 도래한거죠..
위에 예로 든 그분들 역시... 반성이 않되는 분들이기에...
힘을 모아서 까드린것뿐...........
마녀사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Kemicion
05/09/24 09:14
수정 아이콘
반성이 안된다는 건 어떤것을 기준으로 하는거죠?
문희준씨는 떠도는 어록이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구요, 유승준씨는 입국금지입니다, 그리고 개똥녀에게는 자기의사표현의 기회가 주어지기나 했나요?

그리고 반성이 안됬다고 해도 힘을 모아서 깐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누가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심판할 권리를 네티즌들에게 줬습니까?
05/09/24 14:01
수정 아이콘
10번 정도 다시 읽어보니까 글이 좀 두서없네요.. 앞으로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겠어요.. ^^;
적절한GG
05/09/24 14:01
수정 아이콘
뭐...추척 60분에서 인터넷 마녀 사냥에 대해 방영된후 KBS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난리 났었습니다. 특히나 그...자살 사건으로 엄청나게 설왕설래가 오갔었는데 인터넷 마녀사냥의 가장 큰 문제는, 열려있는 공간임에도 쌍방소통 자체를 스스로 거부하는 현상에 있다고 봅니다.
05/09/24 14:24
수정 아이콘
아무튼 자기자신의 스타일대로 개성있게 사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Ms. Anscombe
05/09/24 17:08
수정 아이콘
무비판성은 교육이 가능하기 위한 선행 조건이죠. 스키너 식의 행동주의적 실험이 무엇을 얼마나 이야기해주는지는 의문입니다(최소한 형이상학적인 설명을 거부한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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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69 아칸 합체가 순간이라면 어떨까요 [35] minyuhee5321 05/09/24 5321 0
16768 pgr21로의 도피 [7] 유수e4519 05/09/24 4519 0
16767 왜 김도형해설이 "케리어 가야되요~" 라고언급하는지 몸으로 느꼈네요.. [36] 한줌의재6881 05/09/24 6881 0
16766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십니까?.. [47] Marriot Man..5469 05/09/24 5469 0
16765 아무리 방송경기라도 예선은 예선이었습니다. [28] 푸하핫5276 05/09/24 5276 0
16763 악플.... 악플이라..... 무엇이 악플인가.... [49] 홍정석4953 05/09/24 4953 0
16762 esFORCE 7호:'프로'의식 없는 프로게이머 [40] elegance7852 05/09/24 7852 0
16761 [제안]PGR의 악플러들을 잡자... [198] 못된녀석...5804 05/09/24 5804 0
16760 [亂兎]안녕하십니까, 난폭토끼입니다. [27] 난폭토끼4271 05/09/24 4271 0
16759 봄에는 후리지아, 가을에는 국화 [5] 한량4484 05/09/24 4484 0
16758 WCG 스타크래프트 부문 12강 실시간 경기결과 [59] №.①정민、5792 05/09/24 5792 0
16757 팀밀리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 통기타5264 05/09/24 5264 0
16756 목욕탕에서 손 안담그는 男子 보셨나요? [14] 라구요5075 05/09/24 5075 0
16755 주간 PGR 리뷰 - 2005/09/17 ~ 2005/09/23 [8] 아케미5881 05/09/24 5881 0
16754 K-1월드그랑프리 in Osaka [14] kama5706 05/09/24 5706 0
16753 [약간 무거운 주제] 무서운 군중심리.... [12] 유수e6089 05/09/24 6089 0
16751 전설이 되고 싶은 평범함 [3] legend4266 05/09/24 4266 0
16749 스타를 하면서 한번 해보고 싶은,해볼만한 것들. [21] legend5227 05/09/23 5227 0
16747 최홍만선수가 밥샙선수를 이겼습니다 [13] 정재완5644 05/09/23 5644 0
16745 아~최홍만...이기네요! [153] 양정민7932 05/09/23 79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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