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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4 12:31:34
Name fineday
Subject 4U에게있어 그의 존재란...
안녕하세요.. 또다시 위험한 글이 될까 조심조심

사유팀에 있어 최연성선수(이하 호칭 생략될 수 있음) 의 존재의미는 과연 득인가 독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현상적으로 볼때 득이 맞는것 같습니다. 복덩어리죠.. 어디서 굴러왔는지 모르는 익산브라더스의 형..

사유팀은 훌륭한 팀입니다. 대게가 우승자로 구성되어있고(-뭐 팀리그 우승이 있으니 전원 우승자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아아.. 김현진선수..ㅠ.ㅠ,그러고보면 이창훈선수에게도 타이틀이 있나요?) 본인은 그닥 명장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훌륭하신 주훈감독님도 계시구요..(개인적인 명장의 기준이 다를 뿐 그분을 깎아내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장이라는 분은 많은 분들이 보아의 넘버원을 부르며(스틸마이 넘버원~) 응원해주시는 황제님이구요..

사유팀에대한 말이 길었네요.. 그러한 강력한 팀에서 이제 존재감이 가장 강한 선수라고 하면 최연성선수가 맞을 듯 싶습니다.. 괴물, 머슴,연승(뭐 전 연생이태란이라고 부르고 있지만서도요...-그러면 요환선수가 장금이냐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그는 정말 대단하죠..  어이가 없이 강한.... 팀이 위기에 빠지면 어느순간 나타나서 팀을 구하고 씨익 웃고 사라지는....

그의 연승이 기분좋은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마는.. 전체적으로 나머지 사유팀 선수들이 약해보이게 하는 이미지가 있군요.. 가령 최연성이 지게되면 사유는 끝이다..(사유는 그렇게 약한 팀은 아니고, 물론 최선수 지는걸 상상하는건 더욱 어렵구요) 특히나 대사유전 최선수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더더욱 그런 느낌을 가지게 하니 말입니다..
그의 연전연승을 발판으로 팀원 전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 보다는 자꾸만, 그의 하나로 약간 가리워지는 느낌이 드는건 무슨 연유일까요...

화제를 바꾸어
최연성선수.. 에 정말로 대단하군요.. 조금씩 생각했지만, 어제보고 확 느낀 점은..
초반에 '어..어..어.. 뚫리나요.. 조금만 더하면..'이란 멘트가 나오면 100% 못 뚫는것이군요.. 이점에 아쉬워서 집착이 패배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로 최연성선수가 진정 임요환선수의 계보를 이어간다고 보는 것이 맞겠군요... 이윤열선수의 강함이 김정민선수의 계보를-다분히 이윤열선수가 많이 공격적인듯 하긴 하지마는- 이어갔다고 본다면 말이죠..(물론 최&이 두선수의 특출난 개인적 성향에 플러스 해서 말입니다..) 예전 케이티 왕중왕전에서였나요?? 엄제경해설이 그런 해설을 했더랬죠..(이 말 정말 많이 했지만, 그때 한 말이 가장 생각이 많이 난네요..) '흔히 임요환선수를 이길 것 같은데 이기지 못하고-파해법이 있을 듯 한데- ,김정민선수는 어떻게 하는지 뻔히 아는데도 이길수 없더라...' 이것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최연성선수 초반에 꼭 뚫릴지도 모를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으니까 말이죠..
임요환선수 전성시대 연승가도를 달리던 시절... (1.08이전으로 보겠습니다..만..양씨테란으로 불리던시절) 철저한 아웃복서로, 유들유들 방어와 스피드로.. 이윤열선수가 연승가도를 달리던 시절..(1.08이후로 보겠습니다.. 토씨 테란으로 불리던..) 압도하는 힘.. 인파이팅이 살길... 이라 외치며 시즈계발도 안된거 같은 인민퉁퉁포... 최연성선수에겐 둘 다 주어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아직까지 가난한 자원이라는 가정하에서는 이윤열선수의 물량을 더 쳐주고 싶지만, 그의 물량도 예전같지 않는 느낌이...예전 탱크를 저글링 취급하던 그때에 비해..)
그러한 임요환선수를 꺾을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같은 전략..(+물량앞에 장사 없다..)이였구, 이윤열선수를 꺾을 수 있었던 것은..역시 초기에는 한테이토주저 삼인방,중기이후엔 같은팀 선수, 후기에는 확장 이였군요..(에에.. 혼자 확신할뿐 정확도는.. 자신 못합니다.. ) 소심한 제가 느꼈을 당시에는 이윤열선수는 같은팀에 꽤나 약하고, 임요환선수는 같은팀에 꽤나 강하다.. 라는 이미지(그래서, 임&최 대결이 나온다면 임선수가 이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여기에는 소심한 저의 사유탄생음모이론이 바탕이 된 것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유의 축복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참으로 같은팀 대결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점..(징하게도 김현진선수와 김성제선수전만 본 듯한) 기실 한 리그를 같이 가는 일도 드물고.. (그렇지만 이것 또한 사유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점인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덜 가는 상태)

뒤적뒤적 쓰다보니 결론이 나질 않는군요..
뭐.. 쓸 때의 느낌은 이랬습니다만..'오오.. 최연성..끝까지 가보자 이거지..'(눈물나게 강하더군요.. 골리앗 탱크가 벌쳐앞에 그리 약한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지...)
라지만 최연성선수.. 아마 그 미래에서 온 능력덕에 적수가 없어 실력이 녹슬가 약간 걱정되는군요.. 라이벌이라도 있고 지는 경우도 있어야 진화를 하죠..(혹시 자체진화시스템???못말리겠군요..)

아무튼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역시 스타란 자기페이스로 경기를 끌고 가면 이기는 경기라 볼 때.. 웅쓰테란은 기묘하군요..(예전 이윤열, 이재훈 킬러의 이미지서 부터 ㅠ.ㅠ) 역시 오묘..
+) 예전 KTF 대 송병석전에서도 한번 진 경기가 생각나네요..(혹시 최연성 선수의 적은 고집스런 올드보이??)
+) 정말 가끔이지만 최연성선수 정말 미네랄 핵이 아닌가 의심들 때도... (치터테란이란 명명이 정말 일품)
+) 돌이켜 봤을 때 스타군단이라고 미움 받는건.. KTF뿐이로군요..(지금은 덜하다손 쳐도..) 그 미움이 SG로.. 약간씩 돌아다니는걸 보면 원투펀치는 애물단지??(엉엉 ㅠ.ㅠ 마음이 쓰라리는군요...-뭐 그닥 미움받는것 같지 않군.. 일 수도 있지만..)
+) 뭐.. 미움받던 사랑받던 모든 선수들 화이팅이요.. 제 모든 애정을 드리리다..(난.. 그렇담 KTF&Toona화이팅을 외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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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04/02/04 12:38
수정 아이콘
다 읽고 보니 저도 정리하기가 쉽질 않습니다. ^^;;;
대략 최연성 선수가 장난이 아니라고 (제 맘대로) 요약하겠습니다. ^^
난워크하는데-_
04/02/04 12:40
수정 아이콘
KTF팀을 싫어하는 이유는..
제 생각으론 소속 선수와 팀을 모두 좋아하던 분들이 KTF에서 그 선수를 데려감으로써 나오는 혼란을..
KTF의 탓으로 생각하고있어서가 아닐까요?

음.. 어제,오늘 최연성선수의 날이군요..

..... 김현진선수 화이팅 -_-! [...뭐..뭐냐-_-!]
햇빛이좋아
04/02/04 12:4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서수 어저케 경기를 보면서 무조건 이길것 같아다는 느낌이 들어슴
임요환 선수가 그런 느낌 들게 해줘서는데 이런선수가 나올줄이야 대략 초 난감
TheAlska
04/02/04 12:44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에버컵 프로리그 결승전 MVP 였습니다-_-b
Boxer_Yellow
04/02/04 12:51
수정 아이콘
MSL 승자 4강에서 최연성선수와 이윤열선수가 나란히 승리하게 되면, 승자 결승에서 만나는 것 맞나요? (온겜넷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 진건지, MSL은 아직도 헷갈린다는.. -0-) 두선수의 리턴매치가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외계인과 미래인과의 대결이라...... 드래곤볼 생각이 나는군요... ^^;
정정당당
04/02/04 12:54
수정 아이콘
나다 팬으로써 정말 무섭더군요.. 서지훈, 이재훈,강민 선수를 아무렇지 않게 꺽어버리는 모습이라니.. 난감합니다.
안전제일
04/02/04 12:56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가 애물단지..라는 말에 괜히 공감하며.(아니 왜?)
두선수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덕분에 기존(?)의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빼앗기고 있지요. 당연한 주전경쟁으로 볼수도 있지만 1라운드 내내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보내는 안타까움이랄까요.
ktf야..뭐 으하하하^^;;(어쩔수없지요. 제가 기억상실에 걸리지 않는이상.)
팀에 대한 선호도일뿐이지 선수에 대한 애정과는 관계없더군요. 그거.^_^;

여튼, 이제는 최연성선수의 미래인설..인건가요?
04/02/04 13:0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4u팀이 탈락한이유가
최연성선수가 한겜밖에 못뛰어서 그런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_-
어디서 봤는데 팀리그 최연성선수를 뺀 나머지선수만 가지고
4u팀 전적이 4승 11패-_-;; 라더군요
최연성선수는 10승 1패라구요-_-a
결승의 원동력이랄까
리버와 친구사
04/02/04 13:01
수정 아이콘
과연 최연성 선수를 잡을수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말 최강의 테란이죠. 개인적인 바람으론 MSL결승에서 승자조 최연성선수를 패자조에서 올라온 강민선수가 꺽어줬으면 합니다.바람일 뿐이지만그래도 기대+_+
David Cone
04/02/04 13:06
수정 아이콘
ik09님 에버컵까지만해도 동양 에이스는 임요환 맞던것같구요..(상대 에이스들과 주로 상대해서 많이 이겼죠, 결승때의 팀플도 컸고) 당시만 해도 최연승! 선수는 이정도로 절대무적의 이미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강백호같이.. 한경기 한경기 치룰수록 뭔가 파워 게이지를 점점 채워가는 모습이군요 최연승 선수... 무섭습니다.

그래도 현존최강, 역대최강이라 불리는 이윤열군이 아직은 최연승테란보다는 여러가지면에선 앞서있다고 봅니다. MBC게임에선 어떤식으로든 다전승부를 다시 펼칠것같은 양 선수인데... 레드나다의 승리를 감히 예상합니다 ^^
04/02/04 13:10
수정 아이콘
MBC게임 12연승 이후에 1패, 그리고 또 5연승째...--'
진정 괴물과가 아닐런지...
티나크래커
04/02/04 13:1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보면 4U입장에선 짱가테란 이 아닐까요..
어딘가에 누군가가 무슨일이 생기면..짜짜짜짜짜앙가~ 엄청난 기운이...
특히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벌쳐가 아니라 져글링을 그만큼 모으기도 힘들 듯합니다. 누구도 맵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선 5전 3선승제에선 이길 수 없을 듯합니다. KT리그처럼 5개의 맵중 하나에서 한다면..이병민 선수나 이윤열 선수 정도가 잡아 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4/02/04 13:14
수정 아이콘
안전제일님// 저..저기 예전 글에서 안개***님이 쓰시던 기억상실바가지를 써보시는게...(전 그저 그렇게 잊고살려구요.. 해결안된 미궁의 문제가 한 두개오리까???) 흠.. 냐
안용진
04/02/04 13:27
수정 아이콘
msnl결승전은 정민님대 연성님이 될겁니다 --;
04/02/04 13:30
수정 아이콘
안용진님// 우흡.. 결승..누가 갈진 몰라도.. 정민님.. 잘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ㅠ.ㅠ) 근데.. 정민&연성이면 또 테테전..--;;;;;;
토스대 저그 결승전이 보고싶어용요요요요용......
기적의얀
04/02/04 13:30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는 현존최강, 역대 최강 이윤열선수와 최연승(ㅡ,.ㅡ)테란은 동일선상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둘이 만나서 누군가를 밀어트려야하는 외줄에 동등하게 서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엠겜 승자 결승에서 누가 더 강한지를 증명하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Boa요 ㅡ,.ㅡ
CoNan_ShinGO
04/02/04 13:31
수정 아이콘
벌써 msl 승자 4강 테란이 다올라 가지않았나 -_-)>
잘하면 최종 결승전 T vs T 가나올지도 -_-);;;
강용욱
04/02/04 13: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나올 때부터 이미 서태웅처럼 강했는데 성장하는 것은 강백호 같습니다... 엄청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큰폭으로 계속 성장중이죠... 무서운 선수입니다.
휘발유
04/02/04 13:44
수정 아이콘
정말 4U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데는 최연성 선수가 정만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팀리그만 해도 만약 최연성 선수가 없었다면
GO가 무난히 승리할 분위기였거든요
Why-Nal_break
04/02/04 13:4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포유니온의 기둥이고 최연성선수는 포유니온의 핵심이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연성선수의 몫이 점점 커지는 만큼 다른 선수에 대한 무게감이 사라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존재감이란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CoNan_ShinGO
04/02/04 13:49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최연성 경기끝나고나서의
서지훈선수의 표정을보면 최연성은 괴물 이상 이다 -_-...
라는걸 더실감 나게 했음
최연성 선수는 이윤열선수같은 괴물아니면 못잡는 것인가 -_-).....
행운장이
04/02/04 14:09
수정 아이콘
어제 엽기길드에서 올라온 글이 인상에 남더군요.
가위바위보싸움에서 서지훈 선수는 가위만 내고
이윤열 선수는 가위 바위 보를 내는 반면
최연성 선수는 늦게 낸다 ㅡㅡ;; 라고 하더군요..
아주 엄밀한 표현은 아닐지 몰라도
대체적으로 맞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수시아
04/02/04 14:16
수정 아이콘
↑ 행운장이님 댓글 정말 신선한 표현이네요. --;
어제 최연성 선수 벌쳐를 보면 가위,바위,보 입문자는 주먹도 보를 이길 줄 알고 주먹만 낼 수도.. 어제 경기도 경기지만 표현들도 연성스럽다는;;
그양반이야기
04/02/04 14:39
수정 아이콘
계속 for you팀으로만 읽다가 사유팀으로 계속 읽으니 좀 어색한 건 저뿐인가요?^^;
04/02/04 14: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자신은 가위를 내고 상대방을 보를 내도록 노력하네요 -_-
22raptor
04/02/04 15:36
수정 아이콘
for you 는 forU 라는 이재훈 선수의 호칭입니다. 어디에선가 보게된 4U팀 응원 댓글중에 "[[응원]] 4u 오늘 진정한 포유가 누군지 재훈선수에게 보여주자구욬ㅋㅋㅋ " 라는 어이없는 문구를 봤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씁슬하더군요..
낭만다크
04/02/04 15:52
수정 아이콘
22raptor님//허; 그런 응원은 정말 좀 그렇네요;
직접적으로 그런 시비를 거는 듯한 응원은 삼가해야;;
아.. 재훈님 다음 리그 만큼은 꼭 실력을 보여주셨으면..
이제 OSL 한번 먹을 때도 되었는데.. ㅠㅠ..
난워크하는데-_
04/02/04 17:02
수정 아이콘
안용진님 // 그럼 또 결승은 테테전입니까 =ㅅ=;; 다른 종족 팬들에겐 암울이겠군요.. ~ _~)~
KILL THE FEAR
04/02/04 17:18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프로토스의 희망 화이팅! (-_-;)
04/02/04 18:34
수정 아이콘
저는 4U팬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몇몇 글이 제 생각과 조금 다른 것 같군요... 연성선수의 지금 성적은 정말 4U에서 최고라 할만큼 대단합니다. 그러나 연성선수가 그렇게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은 팀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팀리그를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연성선수의 활약도 있지만.. 경기가 끝나고 선수석으로 와서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 하는 4U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Zihard_4Leaf
04/02/04 19:26
수정 아이콘
음 ,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긴하네요 ,, - 하지만 김성제선수는 꾸준한 상승세 중이며 , 박용욱 선수는 역시 안정감있는 우승자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죠 . 언제든 한방을 가진 황제 임요환 선수 , 이젠 보여줄건 올라가는 모습뿐일 김현진 , 이창훈 선수까지 ,, - 엔트리 예상이 쉽고 다소간 쉬워보이는 팀일수도 있지만 - 이만한 멤버들도 없죠 ^^ 4U팀 화이팅입니다 ! 최연성선수도 화이팅 !
Progrssive▷▶
04/02/05 11:29
수정 아이콘
휴...정말 엄청난 압도감을 느끼게 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 팀리그를 할 때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으면 웬지 치사하게까지 느껴지더군요....-_-; 제가 팀리그 역사상 최강이라 평하는 슈마 GO를 올킬하다니....-_-;;으음...최연성 하지만 어쩐지 4U가 그의 원맨팀으로 느껴지는 것같아서 씁슬한 감도 있다는...(과거엔 임요환 선수의 원맨팀 이젠 최연성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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