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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12:38
다 읽고 보니 저도 정리하기가 쉽질 않습니다. ^^;;;
대략 최연성 선수가 장난이 아니라고 (제 맘대로) 요약하겠습니다. ^^
04/02/04 12:40
KTF팀을 싫어하는 이유는..
제 생각으론 소속 선수와 팀을 모두 좋아하던 분들이 KTF에서 그 선수를 데려감으로써 나오는 혼란을.. KTF의 탓으로 생각하고있어서가 아닐까요? 음.. 어제,오늘 최연성선수의 날이군요.. ..... 김현진선수 화이팅 -_-! [...뭐..뭐냐-_-!]
04/02/04 12:41
최연성 서수 어저케 경기를 보면서 무조건 이길것 같아다는 느낌이 들어슴
임요환 선수가 그런 느낌 들게 해줘서는데 이런선수가 나올줄이야 대략 초 난감
04/02/04 12:51
MSL 승자 4강에서 최연성선수와 이윤열선수가 나란히 승리하게 되면, 승자 결승에서 만나는 것 맞나요? (온겜넷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 진건지, MSL은 아직도 헷갈린다는.. -0-) 두선수의 리턴매치가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외계인과 미래인과의 대결이라...... 드래곤볼 생각이 나는군요... ^^;
04/02/04 12:56
원투펀치가 애물단지..라는 말에 괜히 공감하며.(아니 왜?)
두선수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덕분에 기존(?)의 선수들이 출전기회를 빼앗기고 있지요. 당연한 주전경쟁으로 볼수도 있지만 1라운드 내내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보내는 안타까움이랄까요. ktf야..뭐 으하하하^^;;(어쩔수없지요. 제가 기억상실에 걸리지 않는이상.) 팀에 대한 선호도일뿐이지 선수에 대한 애정과는 관계없더군요. 그거.^_^; 여튼, 이제는 최연성선수의 미래인설..인건가요?
04/02/04 13:00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4u팀이 탈락한이유가
최연성선수가 한겜밖에 못뛰어서 그런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_- 어디서 봤는데 팀리그 최연성선수를 뺀 나머지선수만 가지고 4u팀 전적이 4승 11패-_-;; 라더군요 최연성선수는 10승 1패라구요-_-a 결승의 원동력이랄까
04/02/04 13:01
과연 최연성 선수를 잡을수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말 최강의 테란이죠. 개인적인 바람으론 MSL결승에서 승자조 최연성선수를 패자조에서 올라온 강민선수가 꺽어줬으면 합니다.바람일 뿐이지만그래도 기대+_+
04/02/04 13:06
ik09님 에버컵까지만해도 동양 에이스는 임요환 맞던것같구요..(상대 에이스들과 주로 상대해서 많이 이겼죠, 결승때의 팀플도 컸고) 당시만 해도 최연승! 선수는 이정도로 절대무적의 이미지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강백호같이.. 한경기 한경기 치룰수록 뭔가 파워 게이지를 점점 채워가는 모습이군요 최연승 선수... 무섭습니다.
그래도 현존최강, 역대최강이라 불리는 이윤열군이 아직은 최연승테란보다는 여러가지면에선 앞서있다고 봅니다. MBC게임에선 어떤식으로든 다전승부를 다시 펼칠것같은 양 선수인데... 레드나다의 승리를 감히 예상합니다 ^^
04/02/04 13:11
최연성 선수 보면 4U입장에선 짱가테란 이 아닐까요..
어딘가에 누군가가 무슨일이 생기면..짜짜짜짜짜앙가~ 엄청난 기운이... 특히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벌쳐가 아니라 져글링을 그만큼 모으기도 힘들 듯합니다. 누구도 맵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선 5전 3선승제에선 이길 수 없을 듯합니다. KT리그처럼 5개의 맵중 하나에서 한다면..이병민 선수나 이윤열 선수 정도가 잡아 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4/02/04 13:14
안전제일님// 저..저기 예전 글에서 안개***님이 쓰시던 기억상실바가지를 써보시는게...(전 그저 그렇게 잊고살려구요.. 해결안된 미궁의 문제가 한 두개오리까???) 흠.. 냐
04/02/04 13:30
안용진님// 우흡.. 결승..누가 갈진 몰라도.. 정민님.. 잘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ㅠ.ㅠ) 근데.. 정민&연성이면 또 테테전..--;;;;;;
토스대 저그 결승전이 보고싶어용요요요요용......
04/02/04 13:30
제가 볼 때는 현존최강, 역대 최강 이윤열선수와 최연승(ㅡ,.ㅡ)테란은 동일선상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둘이 만나서 누군가를 밀어트려야하는 외줄에 동등하게 서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엠겜 승자 결승에서 누가 더 강한지를 증명하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Boa요 ㅡ,.ㅡ
04/02/04 13:44
최연성 선수는 나올 때부터 이미 서태웅처럼 강했는데 성장하는 것은 강백호 같습니다... 엄청난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큰폭으로 계속 성장중이죠... 무서운 선수입니다.
04/02/04 13:44
정말 4U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데는 최연성 선수가 정만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팀리그만 해도 만약 최연성 선수가 없었다면
GO가 무난히 승리할 분위기였거든요
04/02/04 13:47
임요환선수는 포유니온의 기둥이고 최연성선수는 포유니온의 핵심이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최연성선수의 몫이 점점 커지는 만큼 다른 선수에 대한 무게감이 사라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존재감이란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04/02/04 13:49
서지훈 vs 최연성 경기끝나고나서의
서지훈선수의 표정을보면 최연성은 괴물 이상 이다 -_-... 라는걸 더실감 나게 했음 최연성 선수는 이윤열선수같은 괴물아니면 못잡는 것인가 -_-).....
04/02/04 14:09
어제 엽기길드에서 올라온 글이 인상에 남더군요.
가위바위보싸움에서 서지훈 선수는 가위만 내고 이윤열 선수는 가위 바위 보를 내는 반면 최연성 선수는 늦게 낸다 ㅡㅡ;; 라고 하더군요.. 아주 엄밀한 표현은 아닐지 몰라도 대체적으로 맞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04/02/04 14:16
↑ 행운장이님 댓글 정말 신선한 표현이네요. --;
어제 최연성 선수 벌쳐를 보면 가위,바위,보 입문자는 주먹도 보를 이길 줄 알고 주먹만 낼 수도.. 어제 경기도 경기지만 표현들도 연성스럽다는;;
04/02/04 15:36
for you 는 forU 라는 이재훈 선수의 호칭입니다. 어디에선가 보게된 4U팀 응원 댓글중에 "[[응원]] 4u 오늘 진정한 포유가 누군지 재훈선수에게 보여주자구욬ㅋㅋㅋ " 라는 어이없는 문구를 봤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씁슬하더군요..
04/02/04 15:52
22raptor님//허; 그런 응원은 정말 좀 그렇네요;
직접적으로 그런 시비를 거는 듯한 응원은 삼가해야;; 아.. 재훈님 다음 리그 만큼은 꼭 실력을 보여주셨으면.. 이제 OSL 한번 먹을 때도 되었는데.. ㅠㅠ..
04/02/04 18:34
저는 4U팬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몇몇 글이 제 생각과 조금 다른 것 같군요... 연성선수의 지금 성적은 정말 4U에서 최고라 할만큼 대단합니다. 그러나 연성선수가 그렇게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은 팀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팀리그를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연성선수의 활약도 있지만.. 경기가 끝나고 선수석으로 와서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 하는 4U선수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04/02/04 19:26
음 ,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긴하네요 ,, - 하지만 김성제선수는 꾸준한 상승세 중이며 , 박용욱 선수는 역시 안정감있는 우승자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죠 . 언제든 한방을 가진 황제 임요환 선수 , 이젠 보여줄건 올라가는 모습뿐일 김현진 , 이창훈 선수까지 ,, - 엔트리 예상이 쉽고 다소간 쉬워보이는 팀일수도 있지만 - 이만한 멤버들도 없죠 ^^ 4U팀 화이팅입니다 ! 최연성선수도 화이팅 !
04/02/05 11:29
휴...정말 엄청난 압도감을 느끼게 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 팀리그를 할 때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으면 웬지 치사하게까지 느껴지더군요....-_-; 제가 팀리그 역사상 최강이라 평하는 슈마 GO를 올킬하다니....-_-;;으음...최연성 하지만 어쩐지 4U가 그의 원맨팀으로 느껴지는 것같아서 씁슬한 감도 있다는...(과거엔 임요환 선수의 원맨팀 이젠 최연성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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