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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01:45
첫 방송경기 데뷔전은 계몽사배 팀리그에서 박상익 선수를 상대한 경기였죠^^ 그때와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드네요. 정말 엄청난 성장속도...
04/02/04 02:02
하루가 급하게 쑥쑥 자라나는 청년-..-을 보고 있자니 기분 좋습니다 그랴..
그러나 아직은 공식랭킹 고작 11위. 부동의 1위 이윤열선수와는 무려 800포인트에 육박하는 까마득한 격차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합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그냥 푹 꺾여버릴 수도 있고요. -내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임요환 이윤열급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맞나? -..-a 강민 선수가 했던 이 말이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임요환, 이윤열급이 되는 것은 현재의 실력만으로 가능한 게 아닙니다. 실력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죠. 최테란은 강민 선수를 본받아-..-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를 목표로 삼기를 바라오. 연습 많이 하쇼. 게으름 피다간 한순간에 쪽빡신세-..- 될 것이요....
04/02/04 02:27
주훈감독님이 최연성선수의 단점으로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성실한 게 굳이 말하자면 단점이다'라면서 연습을 많이 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진짜 연습에는 장사없나봐요... 오늘은 정말 대단했죠... OSL 챌린지리그도 멋지게 승리해서 다음 리그에선 시드를 받으시길...
최연성~~~ 화이팅!!!
04/02/04 02:31
도대체 2003년 온겜넷 승률 1위는 누구란 말입니까?-_-
혹시 서지훈 선수?ㅡㅡ; 그리고 KPGA2004 공식 승률은 4승1패에 5위가 아니라 현재는 8승1패고 김정민 선수와 승률 공동1등인 것 같군요-_-;김정민 선수도 1월 6승 1패 성적에서 오늘 챌린지 2연승 포함해야하니까;; 테테전이 75%밖에 안되다니-_-;열심히 하셔야 겠군요.ㅡㅡ;
04/02/04 02:33
지금 서태지 노래 로보트를 듣는데 가사중 이부분이 최연성 선수를 연상케 하네요...**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04/02/04 02:44
최연성 선수 분발하셔야 되겠네요. 고작 테테전 승률이 어떻게 75%밖에 안된답니까. 그리고 저그전도 넘 약하네요. 고작 85%로라니..좀더 분발하셔서 90%정도는 하셔야죠.(최연성 선수 경기보고 미쳤나봐요.ㅡ.ㅡ;)
04/02/04 02:48
100전이 다 돼가는데도 저 승율이 나오리라 첨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오늘 최연성선수 경기보고 연습을 참 많이 한다라는걸 느꼈습니다. 모두 다른맵에서 주요포이트 정찰타이밍등 계산됀 플레이 놀랍더라구요.
04/02/04 10:00
점점 스타크래프트는 인간들의 손에서 멀어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_-; 외계인테란 이윤열, 괴물테란 최연성..
혹자는 최연성을 미래에서 게임리그를 없애기 위해 파견된 터미네이터라고도 하지요. 전종족 승률 90%, 모든 대회 우승 싹쓸이 -> 스타크래프트 인기 하락 -> 게임리그 소멸..-_-;;; 외계인, 괴물의 손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지켜라~! T_T (농담인거 아시죠?)
04/02/04 10:59
그가 프로토스를 하였다면 어떠했을까요?
................ .....................하지만 그가 테란이기에 최연성인 것이겠죠.... 날라가 프로토스이기에 날라인 것처럼....... 프로토스의 부활[혹은...갱생 -_-]을 꿈꾸며.......[괴물의 손에서 스타리그를 사수하라!]
04/02/04 12:35
승률 75% 엄청 높은것데 왜 최연서이 그저도했으면 낮게 보이는것지
임요환 선수가 대저그전 80%넘게했을때도 그런느끼믄 안들어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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