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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3 23:13
오늘 경기에서 최연성 선수는 정말 믿을 수 없는 괴력을 보여주었죠. ^^
서지훈 선수의 물량을 물량으로 이기고 ^^ 이재훈 선수의 운영을 물량으로 이기고 ^^ 강민 선수의 탄탄한 플레이를 물량으로 이기고 ^^ 김환중 선수의 기적같은 러쉬 마저 물량으로 이겨버렸습니다.^^ 진정한 힘 oov의 축복이 4U팀을 살렸네요. ^^ 개인적으로 4U팀 다른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
04/02/03 23:43
4U의 다른 선수들의 전적이 LG IBM에서 4승 11패 인가 그렇더군요.
그에 비해 우브는 10승-_-1패. 한마디로 정말 괴물이네요. 테테전에 대한 평가를 어디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존 테란은 가위만 낸다. 나다는 가위,바위,보를 섞어 낸다. 우브는 늦게 낸다.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공감을 느꼈습니다만 ^^;;; 백년 째 초보님 게임결과있다는 말씀 정도는 제목에 올려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04/02/04 00:25
팀의 운명이 걸린 데 대한 부담감이라..어느 인터뷰에서 최테란은 팀리그가 오히려 부담이 덜 된다고
했던 게 기억 나네요. 그 이유가 '뒤에서 감독님과 요환이행님이 보고 있으니까...' 안심이 된다고요. 첨에 개인전할 땐 뒤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긴장이 되더라, 이 비스무리하게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소심하시구랴 최테란...(껄껄-..-)
04/02/04 00:43
박태민 선수 안나오셨네요 요새 초절정이신대 아 지오팀 아쉽네요 2경기 까지 보고 잔지라 못봐서 그 굉장함을... 재방송 볼랍니다
04/02/04 01:48
박용욱 선수의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무엇이죠? 이미 탈락했고, 듀얼은 1위결정전이 끝난 이후에나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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