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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3 18:29
팀리그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맵의 측면때문인 저그유저들의 활약이 너무 미미하다는...플토는 그나마 테란 잡는 카드로 종종나오곤 하는데..
04/02/03 18:36
허무한 올킬은 없었으면 해요-_-;; 엔트리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모든경기가 다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아.. 결승전에서 만나길 바랬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04/02/03 18:43
으하하. 온니유뽀.ㅠㅠ..(오지마슈에 이은 대박 뒤집기 팀명이군요.>ㅁ<b!) 개인적으로는 날라의 복수전;(삐질)을 기대합니다. 리매치 날라vsoov!!! 이거 흥미진진한데~(정준하분 버젼;)
04/02/03 18:50
문자중계는 서버 트래픽의 압박으로 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카페에서는 하는 곳이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 카페에서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04/02/03 19:42
서지훈 vs 최연성
강민 vs 최연성 김환중 vs 최연성 에 올인입니다 - 최연성을 거의 유일하게 압도하고 있는 선수 김환중 -_-(접때 연성님 분석글할때 2-0 스코어가 눈에 띄었다는 -_-; 맞나요 ??)
04/02/03 20:16
오늘 대박경기 나오네요.
서지훈 vs 최연성. 현재 서지훈 선수가 2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헐크마저 잡으면 물이 오른 제로스는 절대 막지 못할 듯 싶습니다.-_- 이 경기가 오늘 승부의 분수령이 되겠네요.
04/02/03 20:22
박용욱선수가 엔트리에 없는게 4U로서는 막강카드하나가 없는 셈이어서 다소 아쉽네요. 최연성 선수마저 지게 되면 4U로서는 임요환선수가 마지막대안일텐데.. 이에 반해 슈마GO는 강민, 이재훈 선수가 남아 있으니, 다소나마 슈마GO가 유리하다 하겠지만 최연성 선수의 전투력이 과연 어디까지일지가 이번 승부의 최대관건같습니다.
04/02/03 20:47
아 진짜 방금 서지훈vs최연성 경기 끝나는거 보고 저절로 웃음이
나왔어요 ;;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지나면서 "괴물" 어떻게 저런 선수가 다있죠 -_-;; 괴물테란 -_-
04/02/03 20:49
괴물. 사람이 아닙니다. 서지훈 선수 ... 이전게임(vs 김현진)에 비해서 부족함이 하나도 없었는데... 솔직히 베틀넷이면 미네랄핵이라고 해도 믿길 게임이었습니다.
지훈선수 올킬 실패한게 아쉽겠네요.. 패한 후 얼굴보니깐 어떻게 그런 물량이 나오지 하는 표정.. 클 최연성이란 게이머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고찰이 필요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04/02/03 20:52
벌처로 5팩 돌리자면 쉬지않고 서플 짓는것만도 손 정말 많이 가는데 -_-
저 선수 apm250 정도라는게 믿기지 않음.. apm 500 은 되어야 -0- 쿨럭
04/02/03 20:55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최연성 선수는 섬맵에서도 최강일까요?
저번주 팀리그에서도 패러럴라인즈에서 김정민 선수에게 질 뻔한적도 있고 패러독스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완패한적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04/02/03 20:55
초반...본진 벌쳐 난입시 보여 준 대처능력 또한 놀라웠죠...
scv 3~4 기 정도는 최소 잡힐만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쩝쩝~~
04/02/03 21:02
최괴물 선수... 플토전 4승이라는데 그게 (강민,박정석,전태규,강민) 이라네요.... 아... 재훈선수 이겨야하는데 10승 13패네요... 떨립니다하하
04/02/03 21:06
마린의 아들님// 확실히 섬맵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엠겜 결승전을 보아도 그런듯 하구요..(그때는 홍진호 선수가 너무 잘했나요..-_-;;) 어지럽습니다.. 최연성..-_-;; 혹시 남몰래 건물 전체에 부대지정을 할 수 있는 핵을 쓰는건 아닐까요.. 컴퓨터를 조사해봄이..ㅠㅠ
04/02/03 21:09
아무튼 최연성선수는 빠른멀티와 위치선점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한감이 많죠-_-a
미네랄 핵을 사용하나. 에이..설마...;
04/02/03 21:10
트래픽 문제도 있고해서 하지 말자니까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해버리는군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ㅡ_ㅡ;;;;;;;;;;;;;;;;;;
04/02/03 21:14
최상용 캐스터께서 자꾸 "최연승 선수" 라고 실수하시는 이유..
이미 그의 머리속에서 최연성 선수는 짐승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
04/02/03 21:21
아......... 오지마슈팀. ㅠㅠ 최연승 선수 스토퍼가 필요한데... 마땅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군요 ㅠㅠ 에이스 서지훈선수가 졌고.. 강민 선수는 최연성에게 2전2패.. 박신영 선수 저그... 후..
04/02/03 21:29
프로리그 1라운드때 박태민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경기가 있었죠 아마도..
박태민 선수가 초반에 정말 집요하게 괴롭혔는데고 불구하고 점점 승기를 잡아가는 연성선수의 모습은 정말 불가사의 했었다는..
04/02/03 21:30
ㅇ ㅏ ㅎ ㅏ ~_~aa 프로리그 땐 박태민선수 드랍가는 오빠로드가 scv에게 걸린게 크다고 말하던 해설위원들의 말씀이 기억에 날듯말듯 -_-// 리안님, 엔트리 포함되어있지 않으시단 정보 감사해요 ^-^//
04/02/03 21:36
문자중계를 보다보니, 후후... 김완철선수 소울로 복귀인가요??
엇그제 포비든존에서 뵌듯했던 선수가 어드덧 재대라니...ㅠ.ㅠ 감동 이로써소울에도.. 테란<?>이 하나 보강되는건가요??? 으.. 강&최 경기에 집중해야하는데..
04/02/03 21:58
아아... 최연승 선수.. 와 진짜... 강민 선수도 잘했는데 골리앗이 거의 한부대씩 쏟아져나오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지훈선수 재훈선수 강민선수.. 오지마슈의 트리오를... 으..
04/02/03 22:05
으아..정말 최연성 선수......으아~~~~~~~~~~~~
탄성밖에 안 나옵니다.......으아~~~~~~~~~~~ 어쩜 저렇게 쉽게(-_-) 저 강력한 선수들을 제압하는걸까요-_- 으아~~~~~~
04/02/03 22:08
테란전 : 13승 3패 저그전 : 9승 2패 토스전 : 6승 0패...
MBC Game의 맵에선 유난히 강하네요 최연성 선수. 물량형 게이머들이 엠겜의 맵에 강한 특징인가요... 이윤열 선수도 엠겜에 유난히 강했고요. 과연 저 5패를 누구한테 했을까요? 퀴즈입니다-_- 참고로 총 4명입니다.
04/02/03 22:13
딴지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첫 슬로건에서 3300원의 의미가 뭘까요?이승원해설의 39800원은 다들 아시겠지만..궁금해 미치겠네요.
04/02/03 22:16
동네노는오빠//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김환중 선수 아이디 중 3.33에서 따온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04/02/03 22:22
아~~그런것이였군요..캐스터분이랑 해설자분들도 몰라하시길래 도대체 뭘까 그랬었는데..괴물은 미소년이 잡는다라는??^^*포유의 우승을 기원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 괴물의 괴력을 믿습니다..두팀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04/02/03 22:41
아..정말 최연성 선수 인간맞습니까?? 마지막에 김환중선수 마인 폭사 유도하고나서 질롯이 단 3초만 일찍 추가됐더라도...상황은 반전이었을텐데... 아깝네요..
04/02/03 22:50
그 선수 물량앞에선 대화가 안됩니다! 대화 안되요! 협의도 안되요! 뭔말이 필요합니까;! 그냥 괴물이거든요;! 아아;!~~(현기증;) 테란의 괴물에게 피폐해진 제 영혼. 아우어의 샘물을 부어주셔요.ㅠ0ㅠ~~!!!!
04/02/03 23:03
최연성 선수빼면 팀전적이 4승 11패... 최연성선수의 독주인듯-_-; 현재까진... 그나저나 팀리그 후의 모습은 약간 보기 안좋더군요...
04/02/03 23:11
엔터더드래곤에서의 테란과 토스전, 최연성선수처럼 하면 도대체 토스가 어떻게 이길까 싶군요. 테란이 삼룡이 먹고 진출하는 것을 토스가 정말 게임 운영 잘해서 벌처 피해도 막고, 병력 많이 모아서 진형 잘 갖춰서 세방향에서 테란 한번 나오는 것 막아도 이길까 말까하는 현실에서 잘봐줘야 2차선 도로 같은 형태의 길로 나오는 테란의 병력을 어떻게 막으라는 건지ㅡㅡ;;;;
04/02/03 23:18
오늘 경기 보면서 느낀건데.......최연성 선수 팩토리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공장 같아요. 벌쳐 원가가 싼 거 같아요. 그리고 물량도 물량이지만 게임 운영에서 빈틈이 없네요. 굳이 흠을 찾자면 3경기에서 초반에 서지훈 선수의 벌쳐에 기습 받은 것 정도.....그나마도 못한게 아니라 서지훈 선수가 기습을 절묘하게 들어간 것이라고 봐야 하겠죠.
다음주부터 챌린지 1위 결정전 시작할 텐데, 최연성 선수가 일단 이재훈,서지훈 선수와의 기싸움에서는 이기고 들어간 것 같습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이번 1위 결정전은 최연성 vs. 타도 최연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04/02/03 23:22
여러분 vod 보실 때 자세히 보십시오.....최연성 선수 손가락 어딘가에 반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화면에는 안잡히지만 최연성 선수 경기때마다 자리 밑에 이상하게 생긴 괴물이 숨어있다는 얘기가....쿨럭
04/02/03 23:36
와~ 진짜 괴물괴물!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는 정말 헛웃음이 다 나오더군요; 헛헛헛; 어찌 저리.. 올 한해 완전 휩쓸고 다닐 듯한 분위깁니다, 최연성 선수. 디카와 여성휀의 압박도 그 앞에선 피해가는 듯-_-; (뭐 실제로 그러진 않았겠습니다만 마지막에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흠. 고독한 영웅이랄까, 뭐 이런..;)
04/02/03 23:41
솔직히 오늘 최연성선수가 슈마지오의 서지훈 강민 이재훈 선수등을 상대로 올킬한 것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건 시종일관 승기를 잃지 않고 상대를 몰아부쳤다는 점인것 같네요. 현존하는 프로게이머중에 저 맴버를 한자리에서 올킬할수 있는 선수가 과연 있을지....굳이 뽑자면 이윤열 선수 정도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고.......
이제 테란은 이윤열 최연성의 양강체제네요.
04/02/04 00:37
팀리그 후의 광경.. 전 오히려 최테란이 임테란에게로 몰리는 팬들을 보고 '더 열심히 해서 나도 저런 팬 만들어야지'
라는..뭐 이런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최테란 설마 섭섭하진 않으셨겠죠...-..-? 임테란은 최테란에게, 스승이냐 제자냐 이런 영양가 없는 소리들을 떠나 분명 많은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묵묵히 짐 챙기는 모습은 갠적으로 보기 좋드만요.
04/02/04 01:22
문득 궁금증..최연성 선수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아카데미에서 뭔가를 돌리고 있던데.. 도대체 뭘까요??? 대략 실수???
어쨌든 경기는 뭐.. 최고.. 김동준 해설의 표현을 빌리면.. "으아~~진짜.. 괴물.."
04/02/04 01:28
승패를 떠나서 인기가 더 많은 게이머에게 경기 후에 팬들의 애정 공세(?)가 집중되는 건 어느 대회에서나 마찬가지죠.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고생하며 기다리고, 관전한 팬 입장에서도 당연한 거고.. 다만 오늘은 그게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 뿐.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올킬까지 한 최연성 선수가 크게 마음두거나 했을 것 같진 않네요. 아무튼 ooV 대단합니다. 재방 진짜 기대되네요..>.<
04/02/04 01:29
최연성선수의 마우스와 키보드에대한 검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네랄이 1500인지 50000인지도 확인해봐야 하구요. 여지껏 전적만 보면 무슨 공방뛰는것 같군요.-- 전 아웃라인쪽의 아마추어에 관심이 많아서 눈에 띄는 사람은 나름대로 찍어두는데 순서대로는, 3종족상대로 테란으로 할수있는 완벽함을 보여준 게임아이시절과 게임큐회원리그때의 서지훈, 쉴드업을 너무도 자연스럽게하던 게임큐회원리그때의 강민(이선수의 게임아이시절은 그다지별로), 프로에 아직 나오진 않은 한명의 플토유저와 한명의 저그유저, 게임벅스때 게임큐회원리그에 나와서 예선전패 탈락했던 한명의 풀랜덤유저, 마지막으로 정배에서의 최연성선수 입니다. 아마중엔 맨처음 눈여겨봤던 서지훈선수가 2001년도였으니 어느새 햇수로 3년이 흘렀군요. 재작년 여름때던가..oov의 정보를 듣고 알게됬는데 당시 느낀점은 이선수의 테란을 100으로 치자면 ,저그는 101,플토는 99 의 밸런스를 보여주었고, 각종족의 상대종족과의 9가지 게임밸런스또한 비슷했었습니다. 전부터 생각해왔던 스타의 시간이 흐르면 나올 토탈랜덤유저에 제일 가까웠던 선수였고 제가 꼽은이들 중에서도 처음접했을때 가장 큰 충격을 준 선수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는 테란의 극한을 보여주고 있군요. 나중에 기회가되서 2년넘게 귀찮음때문에 안썼던 이 6인과 이것저것에 관한 잡담글을 쓰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로에 등장하지 않은 나머지 3명도 프로게임계에 등장했으면하고 현 3명의 현역선수들은 나름대로 색이 뚜렷하고 아마시절의 모습과 자세도 맘에 들었으며 아직 그 강함의 한계를 다 드러내진 않은듯합니다.
04/02/04 01:36
최괴물-_-'의 무서운 점은 한빛의 김선기를 상대할 때도 그랬지만 팀전에서 2연승을 구가해서 페이스가 최고조에 달한 선수들의 기세를 꺾었다는 겁니다. 김현진과 김성제 선수를 이긴 서지훈 선수의 상승세를 꺾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보란 듯이 이겨버리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수를 상대하던지간에 절대 지지않을 선수로 보입니다. 아직도 괴물로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는 듯ㅡㅡ;
04/02/04 01:58
문제(?)가 됐던 마지막 장면은 오해라고 하더군요. 연성 선수가 키보드를 정리할 때, 팬분들께서 일부러 가지 않으셨답니다. 게다가 경기석은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04/02/04 02:08
다크슈나이더// 그 저그유저는 군대를 갔습니다.(혹은 갈 예정입니다.) 저도 수소문 끝에 알아봤는데 성격도 그다지 좋지는 않고 게임계에 그다지 관심도 없었다고 하는 군요.
04/02/04 02:20
최연성 선수 저도 방송 데뷔 전에 소문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엄청난 랜덤 실력을 보유하셨저-_-. 세 종족 다 다루는 실력이 현재 프로게이머 중에 한 손가락에 꼽힌다고 생각.-_-; 하옇튼 최연성 선수 기본기가 탄탄하니까 mbc팀리그 준비하면 준비할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은데도 연승을 하는게 아닐지-_-;(팀리그 만큼 경기할 경우의 수가 많은 대회도 없을 건데) 하옇튼 최연성 선수 원츄입니다.
04/02/04 04:07
이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사항인데, 최연성 선수...해당종족의 유저가 아니면 플레이하기가 대단히 까다로운 저그 대 저그나 프로토스 대 저그 실력은 어느 정도였나요? 연성선수가 무탈 저글링으로 싸우는 모습은 잘 상상이 안가서요-_-;
04/02/04 04:38
간단히 말해서 저그는 홍진호 조용호 선수, 프로토스는 박정석 선수 정도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테란은 보시는 바이구요...
04/02/04 07:18
개인적으로 저그는 홍진호 조용호선수 , 프로토스는 박정석 선수 급이라는 말은 용납해도 그 이상의 실력은 용납하기 힘듭니다. ^^
저그 플토로 그정도 하시면 테란을 버리고 저그나 플토 해주시길 T.T 저그랑 플토에도 괴물급 신인이 나왔으면 하는 억집니다..
04/02/04 13:42
아... 최연성선수가 실력이 되는 랜덤이었군요.... 온겜넷 프로리그에서 랜덤으로 팀플에 나오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군요.... 박용욱선수 또는 김성제선수의 플토에 최강급의 테란 조합 또는 폭풍급의 저그 조합 또는 리치급의 양플토 조합.... 이 셋중 하나라면 무엇이라도 할만할듯하고 (최근 서지훈선수와 강민선수의 조합을 보니 테란_플토 조합도 정말 막강하더군요!!) 랜덤의 이익까지 생각해보면.... 와우~
04/02/04 23:18
아 식칼이로군.누군가했네.내가 말한 저그는 그저그가 아닐건데..? 하긴 저그가 원래는 두명이었기 때문에 헤깔리겠군.배넷서 얘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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