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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9 01:43:42
Name ★가츠처럼★
Subject So1 2005 스타리그 16강 5주차 예상해보기
So1 2005 스타리그 16강 5주차

A조 5경기 박성준(Zerg, 이고시스 POS) VS 임요환(Terran, SKT T1) - in Neo Forte

- A조와 D조의 SKT1의 임요환선수, 최연성 선수는 8바락으로 부터 초반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바락으로 시작되는 두 선수의 스타일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조금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연성 선수는 최소한의 이득을...(무리한 드론 공격보다 드론이 어느정도 일 못해주면 빠지는 경우)
임요환선수는 최대한의 이득을... (마린을 잃더라도 최대한의 피해를 주려는 경우)

8바락으로 가정해서 예상해보겟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8바락으로 박성준 선수에게 피해를 주었더라도, 방심한다면
예측못한 박성준 선수의 신들린 공격에 언제 주도권을 빼앗길지 모릅니다.

솔직히 임요환 선수 저그전 후반부 운영은 아직 물음표라는 생각이 듭니다.
8바락으로 최대한 피해를 주어서 게임을 끝내거나 정말 유리한 상황을 만들지 못한다면,
박성준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상: 박성준 선수 승.


B조 5경기 박정석(Protoss, KTF) VS 송병구(Protoss, 삼성) - in Ride Of Valkyries

- 듀얼인가 송병구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경기를 보고, 박정석 선수와 경기를 한다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했던 저에게 이번 경기는 매우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박정석 선수 토스대 토스전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간다면 박정석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상: 박정석 선수 승
  

C조 5경기 서지훈(Terran, G.O) VS 조용호(Zerg, KTF) - in R-Point

- 조용호 선수의 경우는 매번 중요경기에서는 테란에게 진거 같더군요.
  토스에게는 매우 센 듯한데 테란에게는 먼가 부족한 느낌을 주더군요.
  
  이 두선수는 장기전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고의 수비를 자랑하는 서지훈 선수에게
  물량을 쏘아 붓거나, 무리한 드랍을 하다가는 게임을 그르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침착하게 (말이 쉽지-_-;) 후반을 도모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예상 : 서지훈 승


D조 5경기 최연성(Terran, SKT T1) VS 홍진호(Zerg, KTF) - in Neo Forte

- 최연성 선수는 이번 경기 지면 탈락이고 홍진호 선수는 이기면 바로 8강입니다.
  만약 최연성 선수 이번 경기 이기고 오영종 선수에게 지게 되면 3자 재경기더군요.
  
  경기 양상 보다 왠지 최연성 선수 요즘 페이스가 지고 이기고 지고 이러는 듯
  지난번 WEF 마재윤선수에게 졌으니까 이번엔 이기지 않을까 한다는;;
  김준영 선수때 처럼 너무 병력을 흘리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겟군요.

예상 : 최연성 승

사실 그냥 예상하기만 쓰려다가 먼가 부족해서 글을 메꾸었더니,
더 부족해보이는군요. 막상 머릿속에 생각만 멤돌다 끝나더군요. ㅜ.ㅜ

여러분의 예상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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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kim710
05/09/09 01:46
수정 아이콘
예상은...
박성준, 박정석, 서지훈, 최연성 선수로 본문과 같습니다.

희망사항은 임요환, 박정석, 서지훈, 최연성 -_-;
snookiex
05/09/09 01: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딴 조는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A조 경기는 8배럭 할꺼 같지는 않네요. 박성준 선수가 벙커링을 잘 막기도 할 뿐아니라 약간 러쉬거리도 먼맵에 앞마당 멀티를 먹기도 편한 편인데 그냥 무난히 더블정도 하고 시작하지 않을까요?
05/09/09 01:47
수정 아이콘
1경기 예상에서 동의하기 힘든게..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의 후반 운영 능력이 물음표다 라고 하신거. 임요환 선수 후반에 강력한 모습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준 선수와의 올스타리그 경기들 이라든지.. 아주 예전 노스탤지어에서 보여준 대저그전 장기전 실력. 분명히 물음표는 아닌것 같네요
슬레이어
05/09/09 01:51
수정 아이콘
D조는 누가 이기더라고 파장이 엄청나게 클것같군요
The Drizzle
05/09/09 01:5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와 박성준 선수간의 대결은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임요환 선수가 경기를 잡는 경우가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대단히 공격적인 두선수이기 때문에(물론 그 시간대는 다르지만) 초반에 임요환 선수가 타격을 주지 못하면 임요환 선수는 중반을 넘기기는 힘들 듯 합니다.

물론 완전 후반까지 끌고간다면 오히려 임요환 선수쪽으로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박정석선수는 뭐 토스전 능력이 최강급이기 때문에, 최근 떨어진 송병구 선수의 포스도 그렇고... 여러모로 박정석 선수의 승리를 예상해 봅니다.

3경기에서는 맵이 맵인만큼 조용호 선수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저그가 일단 가스멀티를 2군데 이상 확보할 수 있고, 조용호 선수의 진가는 멀티가 2군데 이상 돌아갈때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지훈 선수역시 대저그전 극강테란유저이고, 멀티많은 저그를 어떻게 상대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유저이기도 하기 때문에 쉽사리 승부를 예상하기는 어렵겠지만 역시 서지훈 선수쪽으로 1g 더 기우는 것 같습니다.

4경기는 요즘 약간씩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선수의 경기이기 때문에 정말 예측하기 힘들지만, 저그가 테란상대로 충분히 할만한 맵이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저그가 유리해지는 맵이기 때문에 홍진호 선수쪽으로 예상해 보겠습니다.

1경기 임요환 승
2경기 박정석 승
3경기 서지훈 1g정도 우위
4경기 홍진호 승
실내화박스
05/09/09 01:59
수정 아이콘
1경기만빼고 글쓴이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WizardMo진종
05/09/09 01:59
수정 아이콘
d조는 지는순간 다음 리그 시작할때까지 진사람 씹힙니다.
05/09/09 02:0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송병구, 서지훈,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안기효 선수에게 희망이 생긴다는 점에서 응원합니다.(제가 생각해도 비겁한 논리네요 -_-)..경기 예상을 해본다면 네오포르테란 맵이 초반 타이밍을 강요하는 면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임요환 선수가 초반에 박성준 선수에게 얼만큼의 피해를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송병구, 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대 플토전 승률 최강자들끼리의 경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지훈, 송병구 선수의 팬이라 송병구 선수가 승리하면 좋겠네요.
송병구 선수의 강점은 타이밍과 자신감이었습니다. 그가 요즘 부진한 이유는 '자신감'의 부재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운영쪽으로 돌아섬으로써 한가지의 장점이 사라진 거죠. 중후반 운영을 중시하게 된 만큼 초반 타이밍을 잡는 데도 주춤거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분명 그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한 후의 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오영종 선수나 박지호 선수는 엄밀히 말하면 운영을 추구한다기보다 물량에 집중합니다. 물량을 바탕으로 운영을 하는 두 선수에 비해, 운영과 컨트롤을 바탕으로 물량을 도모하려는 송병구 선수의 시도와 성장을 기대합니다.
조용호 선수는 MSL 4강전 이후로 뭔가 침체기에 빠진 듯 합니다. 이상하게 조용호 선수는 큰 무대에 좌절 이후엔 침체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분위기를 타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강력한 중후반에 '비해' 초반이 약간 약합니다. 이 부분을 노리지 않으면 이기기 힘들 것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중후반 터져나오는 서지훈 선수의 바이오닉은 '최강'이기 때문입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3-4부대의 바이오닉을 한번에 컨트롤하는 능력은 신기하기 그지 없습니다.
최연성, 홍진호 선수의 일전은 두 선수가 요즘 모두 침체되어 있고, 특히 최연성 선수의 경우 '슬럼프'에 가깝다고 표현될 정도로 의욕이 없어보이는 점을 생각해볼때, 기세를 타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점칠 수 없는 승부가 되겠군요. 근데 느낌은 최연성 선수가 이길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맞고치는아콘
05/09/09 03:24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느끼지만 많은 분들이 박서의 저그전 후반운영을 거의 필패 분위기로 모시는데, 예전부터 본분들이라면 그렇게 쉽게 단정 짓지 못할겁니다. 확실히 좀 떨어진거 사실이지만, 무조건 8배럭, 벙커링 등으로 초반피해 주지 않으면 거의 힘들다 이런 식으로 몰아갈 만큼 못하진 않습니다.
xxxxVIPERxxxx
05/09/09 03:48
수정 아이콘
1경기 임요환
2경기 박정석
3경기 조용호
4경기 홍진호

예상합니다.
★가츠처럼★
05/09/09 04:20
수정 아이콘
맞고치는 아콘// 99PKO 투니버스 방송할때부터 보았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오해가 있는거 같군요.
(저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 한빛우승하고 코크배전에 군대가기전 소망이었던 임요환 선수 랑 채팅이라도 해봐야지 하고
-당시 일요일인가 월요일인가 임요환선수까페에서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채널을 까페 운영진이 만들어서 기다리기도 했었죠. 몇시간 기다려도 못만나고 입대했지만..)

박성준선수와 장기전끝에 우주배에서 이긴것도 알고 있지만,
최근 기세가 박성준 선수가 너무 좋아서 후반부 가면 박성준 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을 한거고,
사실 임요환 선수는 초반 중반이 저그전에 더 강력한거 같다고 생각되고
후반부는 그에 반해 약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물음표라고 적었습니다. 필패 분위기로 적은거 같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05/09/09 04:2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후반 운영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이 맵에서 박성준 선수를 후반까지 가게 하면 그 물량과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하리라 생각하는 거지요. 입구가 좁고, 두번째 입구가 미네랄로 좁혀져 있으며, 자원이 풍족한 이 맵에서 임요환 선수는 심하면 본진과 앞마당에 묶여 진출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제이스트
05/09/09 07:24
수정 아이콘
저에게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D조 입니다...
스타 관련 사이트 몇개 돌아다니다 보면, 이미 저번주부터 이 경기는 화제가 되고있죠..
속히 진 선수를 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홍진호 선수가 이겨서 상승세좀 탓으면 좋겠습니다.
박서날다
05/09/09 07:48
수정 아이콘
1경기 임요환 선수 승
2경기 송병구 선수 승
3경기 서지훈 선수 승
4경기 최연성 선수 승

제발 이번에는 맞아라 ㅜ.ㅜ
라이언일병과
05/09/09 08: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박정석, 조용호, 최연성...제발..ㅠ
로리타
05/09/09 09:13
수정 아이콘
1경기 박성준 선수 승
2경기 송병구 선수 승
3경기 서지훈 선수 승
4경기 홍진호 선수 승
Johan Santana
05/09/09 09:5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기대되네요..^^ 이렇게 가까운대서 하긴 첨인듯..
종합운동장이 천천히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거리 ㅠㅠ 갑니다 고고
오감도
05/09/09 09:55
수정 아이콘
1.4경기 무난하게 흘러가면 저그들의 승리가 예상되네요. 같은맵에서 하는 티원선수가 둘이니 깜짝 전략을 임요환선수가 쓸 가능성이 높을테고 최연성선수는 언제나 그랫듯 기본기로 해보자 일것 같고 박정석 선수의 팬이지만 이상하게 이맵은 예상이 어렵네요. 일전에 이맵에서 양선수모두 멋진 승리들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어쨋건 정석 선수팬으로서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서지훈선수는 참 안질것같은 선수중 하나 인것 같네요. 최근 많이 나왔던 투팩을 할것인지 궁금하고 뭐 기대되네요.
~Checky입니다욧~
05/09/09 10:06
수정 아이콘
요즘 경기를 자주 보지 못해 맵이라던가 현재 선수들의 컨디션이라던가 그런걸 잘 몰라서요, 예상은 아니고 희망으로 1경기 임요환선수, 2,3,4경기는 케텝형제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Roman_Plto
05/09/09 10:32
수정 아이콘
넷 다 빅게임이네요. 기대됩니다.
05/09/09 11: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승
송병구 승
조용호 승
최연성 승
withsoul
05/09/09 12:17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정석, 서지훈, 홍진호
말코비치
05/09/09 12:25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박성준 선수가 8강진출이나 살살 했으면 좋겠지만, 박성준 사전에 살살이란 없어서 ㅠ.ㅠ
예전 임요환 선수가 홍진호 선수에게 강했던 시절을 회고해보자면, 임선수는 운영보다는 컨트롤 싸움, 공격 이런 것이 더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 있겠죠. 허나 투신은 이미 박서의 경지를 넘어든 사람입니다. 벙커링, 드랍쉽, 타이밍러쉬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선수죠(현재로선).
이미 투신과 삼성준, 안기효 선수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 실력차가 벌어지면 어느정도 실수와 봐주기가 없다면 이기기가 힘듭니다. 최근 운영과 물량을 연습하느라 예전의 날카로움이 많이 사그라든 임요환 선수가 이길 수 있으리라곤 생각할 수가 없네요 ㅠ.ㅠ
최근 프로리그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입 악다물고 지더라도 '임요환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Soulchild
05/09/09 12:5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송병구, 서지훈, 최연성 승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박성준 화이팅!~
마린은 야마토
05/09/09 13:39
수정 아이콘
누가 토토전 최강자냐?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한 경기
제법야무지게
05/09/09 14:34
수정 아이콘
박성준, 박정석, 조용호, 최연성
gXn.Launcher
05/09/09 14:38
수정 아이콘
박성준,박정석,서지훈,최연성 예상.....
지나가던
05/09/09 15: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송병구, 조용호, 홍진호.
영혼의 귀천
05/09/09 17:48
수정 아이콘
허허허허~~~~-_-;;;
1경기는 임선수가 지면 당연히 날밤새서 다음주까지 주구장창 까일거고(예상테마는 먹튀, 군대가라, 은퇴해라 등...), 임선수가 이기면 박성준 선수가 봐줬네, 발로했네하면서 둘 다 까일겁니다.
4경기는 누가 지든 지는 쪽은 까이겠지만 아마 임선수가 질 경우는 누가 지든 묻히지 싶네요. 임선수가 이길 경우는 좀 긴장해야 겠군요.

위 상황이 반드시 일어날 거라고 장담합죠.
№.①정민、
05/09/09 17:57
수정 아이콘
성준 선수 + ktf 선수 승을 바랍니다.
ΣOnegai
05/09/09 19:44
수정 아이콘
임요환,박정석,조용호,홍진호 선수의 승리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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