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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2 22:12:21
Name 꿈은살아있다
Subject 어린시절. 그 추억 속으로...
문득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생각나서; 적어보네요
전 국민학교와 초등학교 사이에 태어난; 사람이죠;
1학년때는 국민학교 2학년때는 초등학교 된것 같은...
그때의 추억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로' 만화'

일요일 아침, 부시시한 눈으로 제일 먼저 보는건 시계.
그리고 서둘러 몸을 날려 TV를 켜죠;
바로 ' 디즈니 만화 동산' 매주 일요일 아침 8시, 우리들의 잠을 깨워주던;
그 재밌던 만화가 어느샌가 방영을 안해서; 당황했다는
'알리바바' 참 재밌게 봤다는.. 그리고 평일 오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건
'피구왕 통키', '축구왕 슛돌이' '쥬라기 월드컵' 등의 스포츠 만화는
동갑내기들의 패러디 수단 이었죠.
피구를 하면, 난 통키, 넌 번개, 가위바위보로 정하던 아련한 추억이...
불꽃슛이 땅으로 기어가는가 하면, 번개슛은 하늘로 솟구치죠.
그래도.. 맹태가 제일 좋아서, 매일 -_-;난 맹태 하도 다녔던..... 아련한 추억이..

축구를 할때면, 슛돌이,줄리아, 시져가 중요하죠. 독수리슛... 따라한다면서 공을 잡고 높이만 차면 독수리 슛 되는줄 알았고.. 공이랑 신발이랑 같이 날리면 도깨비 슛인줄 알았고.
총알슛은 도저히 실현이 불가능해서....
참 그때의 축구는, 재밌었죠 공 하나에 20명이 다 쫓아다니고, 공만 잡으면 키퍼고,
소위 신발의 앞부분. 저흰 '콧발'이라 부른거 같다는; 여하튼 그걸로 차면 반칙이라고 했다는;;;;;

전 그때 가장 좋아했던 계절은 가을입니다. 독서의 계절이라서? 설마요....
과일이 많아서..? 그것도 물론 있지만. 가장 좋은건 바로 곤충들+_+..
그때 잡은 곤충들,, 참 다양하고 많았죠. 지금은 잡지도 못하는 하늘소, 그때는 산에가면 널려서 -_-가지고도 놀았는데, 사슴벌레도 잡아서 싸움시키고..
가장 재밌었던건 사마귀 잡아서 놀이터 그네 위에 올리는 거죠-0-;
그리고 그네를 탈려고 뛰어가는 어린애들은 사마귀를 보고 자지러지죠;
그걸 보고 뒤에서 키득 되던 -0-안좋은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제가 가장 많이 잡은 메뚜기는 '떼떼'라 부르던 몸집이 작고, 잘 날던 메뚜긴데;
정식 명칭은 모르겠군요. 특징이라면 날면 떼떼떼-0-거리는 소리가 걸려서 떼떼인듯..

그때는 집 안에 있는 시간보다 집 밖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아서. 좋았죠.
숨박꼭질,얼음땡, 탈출. 특히 탈출은! 제가 가장 좋아했었죠.
구름사다리 구석에 있다가 술레가 밑으로 가자, 재빨리 구름사다리 위를 뛰어가다 떨어져서 팔이 부러진 안좋은 추억도 있지만요.. 집에 들어가면 신발에 흙이 가득 차서..
부모님이 가장 먼저 시키는게 신발을 털라는거죠; 아니면 집이 난장판이되서;

어쩌면 전 지금보다 그때를 동경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컴퓨터 없어도 즐거웠고, 흙이 친구고, 풀이 친구고 곤충도 친구고, 모두가 친구였죠;
참 얼마 지난거 같지도 않은데; 지금 초등학생들은 비만이란 병도 생기고; 전 어렸을때
어린애들은 비만 없는줄..; 전부다 말라서; 지금의 통통하다가. 뚱뚱하다로 통했다는...
컴퓨터 앞에 붙어서 몇시간을 게임을 하는 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 오히려 그떄가 좋았지... 그때는 늘 즐거웠고, 남을 속여가면서 욕할 일도 없었고, 근처의 모든 곳이
우리의 놀이터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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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뒤가어울
04/02/02 22:13
수정 아이콘
쳇....... 철인28호와 후뢰시맨이 없군요...^^
꿈은살아있다
04/02/02 22:15
수정 아이콘
아, 후뢰시면 바이오맨 시리즈를 빼먹어 버렸네요;
나의 영원한 우상을.. 안적다니; 실수!
04/02/02 22:18
수정 아이콘
일요일 아침 8시, 우리들의 잠을 깨워주던; 지금은 평일에 하더군요
디즈니 만화동산. 가끔씩 토요일에 일어나서 기다리고는 절망하던 -_-
가끔씩 5시에 일어나서 기다리던 초인적을 힘을주던 만화.
Go_TheMarine
04/02/02 22:21
수정 아이콘
다방구..오징어..비석치기..하나둘셋..짬뽕... 또 뭐가 있더라;;기억이 압박이ㅠㅠ 아..자전거릴레이경주도 하고 롤러스케이트 릴레이도 하고..
땅따먹기도하고..그 손가락의 절묘한 힘세기조절의 묘미는 최고죠~
요즘 초등학생들은 이런 것 하고 노는지 모르겠네요~ 제 친척동생이 초등학교6학년인데 스타잘하더군요..
꿈은살아있다
04/02/02 22:23
수정 아이콘
하하 비석치기-_-b 주위에 아무 돌 주어서;
땅따먹기는 운동장에서 그 묘미가 살죠
날고싶은저글
04/02/02 22:25
수정 아이콘
저두 나이는 얼마안됫지만^^ 촌에 살아서 그런지 그때가 좋앗죠 촌이라 그런가.. 시냇가 가서 고기잡고 계곡가서 가재잡고 한겨울엔 얼음판위에서 놀구,.. 요즘도 할머니 집에가지만 예전처럼 그럴때가 그립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시냇가도 무슨 공사때문에;; 다 파괴시키고 계곡도 그렇고. 학교도 폐교 될려하구 ㅠㅠ 옛날에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립네요
넌내뒤가어울
04/02/02 22:27
수정 아이콘
컥...폐...폐교...
이런 말이 있지요.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못 바꾼다..
꿈은살아있다
04/02/02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할머니 집에가면 조그마한 시냇가에서 개구리 잡고, 송사리 잡고,
개구리는 아버지가 잘 구워서; 많이 잡아먹었죠;
04/02/02 22:34
수정 아이콘
한발뛰기라는 게임을 아시나요?ㅋㅋ 술래가 민간인(-_-?)보다 한발 덜 뛰어서 손을 뻗어 닿게 되면 그 손이 닿은 사람이 술레가 되는...판을 거듭할수록 한발짝씩 멀리 뛰는... 한20발쯤에선 동물 흉내내기를 했던것 같기도-.-;;
아무튼 얼음땡, 경찰과 도둑(다방구)와 더불어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죠...
아 그리고 스트리트 파이터 카드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프리즘 쉽게 찾는법 알아내려고 형들한테 막 물어보던 기억이^^;;)
정말 그때는 컴퓨터 없이도... 특별한 장난감 없이도 재밌게 놀았던것 같은데...흐흐
그립네요.^^;
날고싶은저글
04/02/02 22:34
수정 아이콘
저는 개구리 뒷다리만 후추에 찍어서-.-딱 한개먹구 안먹엇죠.. 징그럽더라구요 ㅋ 근데 맛은..먹을만
04/02/02 22:36
수정 아이콘
아아아~~달고나와 퐁퐁...(이걸 잊고 있었다니;) 제게 돈이 생기면 그 돈의 80%는 이것에 투자했습니다 ㅋ;;
6학년 쯤 되는 형들이 퐁퐁 타면서 덤블링 백덤블링(-_-?)을 자유자제로 하는걸 보며 동경했던 기억도...흐흐;;
04/02/02 22:38
수정 아이콘
디즈니 만화동산중 다크윙덕인가?? 하여튼 그거 진자 좋아했었죠 으흐흐... 그리고 영원한 우상 후뢰시맨 요새 초등학생들은 후뢰시맨을 모른다더군요... 아직 10대인데 세대차라니... ㅜ.,ㅜ;;
사유리
04/02/02 22:48
수정 아이콘
비석치기...도 재밋었지만...자치기라고 아시죠?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 치는...초등학교3학년때 친구들이랑 그거 하다가 뒤에서 구경하던 놈의 콧등에 긴 막대기가 정통으로 맞아서 부어오르고..아무튼 엄청난 사건이었죠..하하..그러곤 그주 토요일...교내 방송에 '자치기금물'이라는 방송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머린이야기
04/02/02 23:03
수정 아이콘
후뢰시맨...ㅠㅠ 바이오맨..ㅠㅠ
제가 지금 고1인데 바이오맨 마지막편을 작년에 봤다는,,,;;
허리띠를졸라
04/02/02 23:14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 곤충채집해서 잡은 사마귀로 메뚜기를 간식으로 줬다는..+_+
그리고 친구들과 토요일날 가스버너와 뭐 냄비 먹을거 식용유를 들고 산으로 올라가서 먹을거 먹고 쑥!? 같은거 캐서 튀겨먹기도 하고 무엇보다 하일라이트는 무당개구리 잡아다가 장난감같이 놀다가 끓는 식용유에 그 살아있는 무당개구리를 산채로(!) 집어 넣었다는..
저도 참-_-;;;; 잔인하게 놀았네요.
04/02/02 23:21
수정 아이콘
바이오맨만 다 봤습니다-_-.. 4호기 죽을때 헉! 한마디로 모든게 일축-_-;
햇빛이좋아
04/02/02 23:53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교때 오재미 , 나이먹기, 숨박꼭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발야구, 팽이치기, bb탄 총으로 총싸움하기 놀이도 했서고
그리구 저는 kbs 만화를 많이 봤던것로 기억이 났는데
뾰롱롱 꼬마마녀 12 어찌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노래데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홈런왕 강속구, 천사소녀 네티, 베르사유의 장미, 영광의레이서, 아벨탐험대, 무슨 피치라는 것도본것 같고 그리구 모래요정 바람돌이는 아주 어렸을때 본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있음 그리구 시간탐험대 돈데기리리 맨날 이것 하구 중학교때는 슬랭덩크 , 피카츄 그것도 본것 같은데, 그리구 아이언리거가 그것 아 원피스가 그것도 본것 같음
초등학교때는 정말로 많이 본것 같은데 생각이 안남
타임머신 누가 만들어스면
Classical
04/02/02 23:54
수정 아이콘
추천곡 : 박하사탕(윤도현밴드),박하사탕2(윤도현밴드 feat. 드렁큰타이거)
04/02/03 00:11
수정 아이콘
파워레인저가 없으면 대략 무효닷~!!-_-:; 무적의 메가죠드가 그립군...
04/02/03 00:14
수정 아이콘
바이오맨..."죽어라~ 옐로우 포~"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죠 ;;
여름이면 친구들하고 동네 잔디밭 가로등 아래에 돗자리 깔고 모여서
부루마블(우주 버전!!), 용돈을 버는 게임, 드래곤볼, 등을 하고 놀았고,
오늘은 몇 반이랑 야구 붙기로 했다면서 글러브 싸들고 학교에 가고,
팔을 l_ 형태로 세워서 빔을 발사하는 울트라맨 놀이도 하고 ;;
(울트라맨 마지막 편쯤에 여성 대원의 나신 ;; 이 나와서 신기해하며 보던 기억이 ;;...대략 4학년때쯤이군요)

그나저나 언제부터 주변에서 메뚜기를 보지 못했는지...기억이 안 나네요.
참 많이도 가지고 놀았는데. (구분을 못해서 녹색 길쭉한 것들은 다 메뚜기로 불렀죠 ;;)
머린이야기
04/02/03 00:29
수정 아이콘
햇빛이좋아님// 웨딩피치요 ^^
어딘데
04/02/03 00:33
수정 아이콘
요새 엠게임에서 도전 골든벨이란 게임을 즐겨 합니다
어제도 재밌게 게임 하고 있었는데
포인트 문제에서 그랜다이저는 누구와 싸우는가? 하는 문제가 나왔죠
뭐 이리 쉬운 문제가 나오냐 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문제 풀던 7명 중에 저 혼자 정답 맞췄습니다 ㅡ.ㅡ
저한테 대체 그랜다이저가 뭐냐고 물어 보는데 이런게 세대 차이구나 하고 실감했죠
그 뒤에 마징가 z 주인공 이름이 뭐냐는 문제도 나왔는데 역시 저 혼자 정답 맞췄습니다
같이 문제 풀던 사람들이 마징가 z를 알기는 하지만 본 적은 없다고 하더군요ㅡ.ㅡ
어릴때 일요일 마다 마징가 Z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마징가 Z를 본 적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웬지 제가 굉장히 나이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평소에 나이 먹었단 생각 한 번도 안 해 봤는데 어제 일로 제가 꽤 나이 먹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ㅜ.ㅜ)
물빛노을
04/02/03 00:48
수정 아이콘
다크 윙덕! 사건 생기면 불러만 다오! 다크 윙덕! 덤벼보라구...
아, 추억의 만화네요ㅜ_ㅜ 같은 시간에 SBS에선 만화잔치가 했었죠. 엄마아빠, 늦잠자는 일요일 아침, 아앙~~;; 각각 간판 만화인 다크윙덕과 거북이특공대(우리는 용감한 거북이특공대 우리는 씩씩한 거북이특공대...닌자거북이죠)를 맞짱뜨게 해서 둘다 보고 싶은 절 좌절시켰던 기억이ㅜ_ㅜ 디즈니 만화동산에선 구피와 친구들도 재미있었지요:)
PianoFortE
04/02/03 00:5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1학년 때 3대 국민스포츠(?) 얼음땡, 한발뛰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_-;
그게 한 2학년쯤부터 XX왕 XXX-_- 의 압박으로 양대 국민스포츠 피구, 축구로 바뀌었다는 전설이;;
Why-Nal_break
04/02/03 09:28
수정 아이콘
전 군대놀이도 하고 놀았답니다; 이건 저희동네 고유의 놀이인지도.;;;; (팀을 나눠 쪽지에 계급을 적고 뽑아듭니다. 원수부터 방위까지 있죠.;; 서로 상대팀을 잡으러 다니다가 상대팀을 잡으면 서로 계급을 비교해보고 계급이 낮은 쪽이 계급이 높은쪽의 포로가 되는.;; 그런 놀이였죠.) 전 제 시력의 5할을 만화 디즈니랜드에게 뺏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ㅠㅠ
살찐마린
04/02/03 10:44
수정 아이콘
제가 어렸을때 즐겨보던 만화는 어디보자...
먼저, 엄마찾는 나그네의 눈동자가 불타오르던 "은하철도 999"
어린 마음에 코난과 나나의 수중키스신을 보며 나도 한번.... 꿈을 품었던 "미래소년 코난"-어릴적 나의 로망이였죠... 코난..^^;
그 환상적인 엉덩이을 보기위해 변신장면만을 눈빠지게 기달렸던 "요술공중 밍키"
-쓰다 보니, 제 성장 시절 정신 상태가 슬슬 의심스러워지는군요...ㅠㅠ
그밖에, 하루에 한가지씩 소원들어주는 "바람돌이" 꽃향기가 생각나는 "꼬마자동차붕붕" 바람돌이와 요요의 "이상한 나라 폴".
아!! 맞아... 아직도 한강대교가 열리면서 날아오를것 같은 우리의 "마징가"...
생각나는게 넘 많네요........ 그립기도 하고.......ㅠㅠ
시미군★
04/02/03 11:2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2학년때 케이블 설치하고 아침 7시 30분에 하는 드래곤볼 보려고
애쓰던 기억이 납니다 -_-
푸흐흐흐
04/02/03 12:07
수정 아이콘
..'뽑기'와 '국자'가 생각나는구먼...........
쿨보이^^v
04/02/03 15:40
수정 아이콘
후훗..
통키가 티비에서 방영했을때가 제가 초등학교2학년인가 3학년때였던거 같군요..
그땐 그걸보고 많이도 따라했었죠--; 탱탱볼에 불꽃그려진것도 인기였고... 통키와 더불어 제 어린시절을 사로잡았던 만화영화는 '그랑죠'였죠.. 주제곡이 아직도 기억난다는=_=..
그러고보면 저만해도 어렸을때 동네에서 매일 동네애들형들이랑 팽이치기하구 구슬치기 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어린 제 사촌동생들을 보면
컴퓨터로 채팅하고 스타하고 그러더군요-_-
초등학교졸업한지 겨우10년이 될락말락 하는데 ..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해갑니다~
bullet mark
04/02/03 15:55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회오리 슛을 상당히 잘 했는데 그거 받으려고 하다가 코피터진 애도 있죠-_-;;
04/02/03 16:41
수정 아이콘
저는...다간, 그랑죠, 세일러문(-_-;), k-캅스, 선가드가 생각이나는군요-_-;
참..그때는, 한3번만보면 노래도다외우고했는데...
요샌 만화노래가 좀...옛생각은나지 않더군요 ^^;
(그렇다고해도, 5-7년전얘기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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