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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8 10:16
앗!! 그것은 제가 쓴것이 아닌지라....
그것은 공식적인 입장에서.... 이번것은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앗!! 잘 부탁드립니다!!
03/12/18 10:24
안기효선수 정말 전율이었습니다. 비록 졌지만 그렇게 많은 플토물량은 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분명히 꽤 유닛이 죽어서 서지훈 선수가 밀어버릴줄 알았는데 다시 그만큼이 쭉쭉 내려오니....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03/12/18 11:28
송호창감독도 대단하네요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김현진 김성제 선수를 발굴하더니 투나에 와서 이병민 심소명 안기효선수를 발굴했네요 이선수들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03/12/18 11:41
송호창 감독이 임요환 선수를 발굴한 것이 아닙니다. 송호창 감독이 임요환 선수를 발견했을때는 이미 김양중 전 is 감독과 이미 계약이 맺어진 상태였죠.
03/12/18 12:26
김현진, 김성제선수도 송호창 감독이 발굴한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is팀과 get팀(이름 맞나요?)이 합쳐서 is팀이 재탄생한 이후에 임효진선수와 함께 is팀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임요환선수는 박효민, 이재항, 박승인선수와 함께 김양중 감독과 계약이 맺어진 상태였으며, 홍진호, 이윤열, 김종성, 박종호선수등이 송호창 감독과 계약이 맺어진 상태였죠.
03/12/18 14:23
방송경기에서 처음 안기효선수를 본게 헌트리스에서 강민선수에게 2:1로 졌던 -_-... 그날 챌린지리그 서지훈선수와의 일전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추후가 기대되는 신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지켜보겠습니다 안기효선수 ^^
03/12/18 15:15
대단한 물량이었습니다. 박지호선수도 신예 프로토스 유저 중에서는 물량 참 잘 뽑는다고 생각했는데 안기효선수도 엄청나더군요. 힘으로 서지훈선수의 조이기 라인을 몇 번이고 뚫어내려고 시도하는 걸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안기효선수의 자원량이 만오천대를 기록했을 때 서지훈선수의 자원량은 미네랄 8천대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03/12/18 15:18
송호창 감독이 이끌던 팀은 Gamei 아닌가요?
그러고 보니 구 is 팀에 좋은 저그 유저들이 많았군요. 박정석테란김정민님이 말씀하신 박효민, 이재항 선수 외에도 정대희 선수라고 있지 않았었나요? 아마 온게임넷 본선에도 진출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확실히 송호창 감독의 선수 발굴 육성 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팀을 나온 것으로 압니다만 wcg 이용범 선수도 송호창 감독의 작품(?)이니까요. 근데 sg란 이름이 혹시 예전에 활약했던 슬기팀과 관련있는 것인가요? 당시 김창선 해설위원도 그 팀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03/12/18 16:41
보면서 경기내내 답답했던 기억과 '물량이 장난이 아닌데~' 정도였습니다...
이번 처럼 상대가 버티기 모드로 들어갈 경우에 게임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생산력이 아닌 경기 운영능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캐리어가 부대단위로 쌓였고 자원도 많았으면 비록 풀업 골리앗이 있었지만 배터리 수십개 지어놓고 캐리어로 계속 멀티 괴롭혀주고 병력 소모시켜주면 결국 테란이 틈을 보였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비터의 활용도 적었구요... 1경기와 재경기 모두 답답했었습니다....너무 우직한 스타일이 그 뛰어난 생산력을 살려주지 못한듯....
03/12/19 09:31
앗!! 안녕하세요!!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 몸 관리 잘 하세요!!
글구!!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에서 변화 된 모습을 찾았으면 해서 써 봤습니다!! 앞으로가 기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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