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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2 20:13
젠하이저 사의 (제가사는~) mx400 은 고수매니아 분들사이에서도
성능에 비해 너무 저가가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배송비 포함 24000 원 입니다 ^^;; 이번에 샀지요^^
04/02/02 20:13
제가 이어폰 이거저거 써봤지만(위에 나온건 다 있네요 ^^;) 역시 888이 가장 나은거같다는-0- 가격대비 성능은 역시 도끼가;;
04/02/02 20:17
mx400이라길래 쥐포스2mx400인가 했는데 이어폰 얘기였군요..
저도 지금 그 이어폰을 쓰고 있습니다...싸고 성능도 좋긴 한데 디자인이 너무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어디서 들은 얘긴데 디자인이 모 회사의 번들이어폰과 비슷하다고 그러더라구요..
04/02/02 20:19
저는 그점이 맘에 듭니다~
a8 같은거 귀에 꼽고 다닐 용기도 없고 무난하면서 평범한 (너무 평범..-_-;;) 그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
04/02/02 20:19
전 마우스는 mx300, 이어폰은 mx 400 쓰고 있습니다 ^_^
근데 mx400은 재질이 너무 무거워서 귀에서 자꾸 떨어지려고(?) 하더라구요. 음질은 끝내주지만 흘러내린다고 할까.. 그게 좀 불편하네요~
04/02/02 20:35
전 소니..ex-7x 쓰고 있는데..
하나는..고장...70 고장나서 71로 하나 더 샀어요; 전 그게 최고라고 생각..!! 빵빵한 음질이! 최고!!!
04/02/02 20:50
전 868 쓰다가 고장나서-_- ( 특유의 단선;; ) 잠시 도끼 사용후, 지금은 888 사용중입니다.. 좋은 사운드와 멋진 디자인; 맘에 들지요^^;
04/02/02 20:53
전 귓구멍 모양이 조금 이상한지, 이어폰 오래 끼고 있으면 귓가가 아파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이어폰은 무용. 모델명은 모르지만 필립스제 백폰을 쓰고 있습니다. 혹시 싸고 좋은 백폰 아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04/02/02 21:07
저도 MX400 쓰는데요.. G72한쪽 연결선이 잘못됐는데 들리다 말다 해서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 (똑같은 증상으로 G72 두개나 버렸네요 -_-)
아무튼 MX400은 가격이 싼게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처음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 * 888에 안뒤진다는건 조금 오버이신듯 ^^
04/02/02 21:20
글곰님// 소니의 백폰이 괜찮았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은빛의 두번 접는(두번 죽이는거 아닙니다..-_-;;)게 5만원정도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들 아시겠지만 B&O사의 A8은 그야말로 명품(-_-;;)입니다. 그 회사가 주로 덩치 큰놈들을 만들다가 한번 만들어 본게 A8인데..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죠..-_-;; 888의 경우는 소니의 대표적인 이어폰 이지만 워낙 내구력이 약하고, 에이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 소리가 천차만별이라서.. 처음 쓰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입니다. ex-7x시리즈는 워낙 베이스가 강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끄러운 거리에서 듣기에는 정말 원츄!입니다. 단 귀에 워낙 엄청난 자극을 주기에 1시간 들으면 2시간 정도는 쉬어 줘야 합니다..-_-;; 결론은.. 번들이 최고라는..-_-;;
04/02/02 21:21
참.. 888은 이제 단종이 된다느니.. 항상 말이 많지만 꿋꿋하게 계속 나오네요..-_-;; 참, 888은 한국에서 일부 제품을 만들고 있답니다..^^;;
04/02/02 22:16
여담이지만 저도 GP32가 있는데-_-;; 왜 소프트가 안나오는지 ㅠㅠ
더도말고 다크사이드스토리R 만 손노리서 만들어준다면딱인데; GP로 MP3듣기도 뭐해서 그냥 애니만 넣어가지고 본다는 ㅠㅠ
04/02/02 23:09
888 보통 6개월 쓸 생각하고 사는 제품이죠. 하지만 어차피 쓰기 나름입니다. 저는 지금 1년반이 넘도록 잘 쓰고 있습니다. 씨디피 최대 음량의 5분의4를 넘지 않게 사용하긴 합니다만... 웬만큼 시끄러운 곳에서도 최대 음량까지 필요하진 않더군요. 에이징은... 뭐 잘해주면 좋겠지만 에이징이 굳이 필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r-4p급이면 모르지만요. 초반엔 무리하게 쓰지만 않으면 충분합니다. 경험상으로 에이징은 쓰면서도 충분히 됩니다.
04/02/02 23:11
저처럼 물건을 거칠게 다루는 사람한테는 888은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한 3달인가 쓰다가 펑-_-) .. 그 후에 잠시 도끼를 쓰다가 돈을 모아서 a8 을 샀는데.. (당시엔 11만) 쓴지 1년 가량 되가는거같은데 아직도 멀쩡하답니다.. 아직도 굉장히 자주 떨어뜨리고 부딪히고를 반복하는데도 멀쩡하다니.. 전 사운드보다 그 내구성에 몰표를 던지고 싶더군요-_-);;
04/02/03 00:16
MX400은 가격대 성능비는 좋지만 젠하이저 제품들의 둥둥거림은 약간 듣다보면 예민한 사람은 한참 듣고나면 이유모를 두통에 시달릴지도 모릅니다; 베이스에 약간 집중된다고 할까요..참 좋은 폰이지만 맞지 않는 사람도있으니 사실분은 잘 알아보고 사세요..E700이 정말 좋은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04/02/03 02:15
글곰/ 저는 MDR-G72 쓰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Return Of The N.ex.T/ 말씀하신 은빛의 두 번 접는 게 이것 같네요.
04/02/03 02:26
이어폰은 어디까지나 이어폰이고요. 이어폰으로 좋은 소리기대 하지마시고요. 차라리 헤드폰을 사세요. 귀도 보호돼고 소리도 좋죠. 이어폰은 좋아봤자 이어폰입니다^^;; 소니 MDR-7506 추천여
04/02/03 03:09
서인님//소니 홈피에 가서 확인한 결과 그게 맞습니다. ^^
별도의 에이징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물건이라서 참 좋아 했었는데.. 끼고 자고 일어 났더니 한쪽(제 머리에 눌려 있더군요..-_-;) 안들리더라는..-_-;;
04/02/03 17:12
저도 E700 추천.. 888, MX400 다 써 봤지만 지금까지 써 본 이어폰 중에 제일 맘에 드네요. 6개월은 무상수리도 되고^^
04/02/03 19:00
드림씨어터//이어폰은 이어폰일 뿐이다 란 말이 된다면 헤드폰도 헤드폰일 뿐이죠 그 작지 않은 크기에 어쩌다 보면 머리 눌림까지 생기니까요 이어폰도 좋은 소리 충분히 냅니다 헤드폰의 거추장스러움이 싫어 이어폰을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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