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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2 11:40
18살 꽃다운 나이에.. 드릴말이 없네요.
그저 이름도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좋은곳으로 가셔서... 다음 생에 또다른 인연으로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04/02/02 11:45
허허...이런일로 로그인을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뺑소니검거율은 80%를 넘는다고하니까 그 뺑소니범은 반드시 잡을 수 있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4/02/02 12:04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그분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 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뺑소니 범인이 스스로 죄를 알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힘네세요.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남아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제 Flight님에세는 누님 몫까지 더 행복해지고 더 잘해야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니까요. 그럼...
04/02/02 12:20
교회 수련회할떄 공고다니는 형이 자기 친구들중에
죽은사람 많다고 사람 죽고사는거 쉽다고....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학교에서도 한명 죽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보면 사람 너무 쉽게죽는거 같애서 안타까운... 하나님이 천국으로 보내셧을꺼에요 힘내시길
04/02/02 12:21
마음이 아프네요.
18살이라니...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뺑소니범은 죄값을 반드시 치룰 거라고 믿습니다.
04/02/02 12:22
좋은 곳으로 가시겠죠 ^^
부디 힘내시고 열심히 누님 분 몫까지 열심히 사셔야겠죠.. 그것이 누님 분에 대한 예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04/02/02 12:38
아...가슴이 아프네요...어린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고 누나 몫까지 열심히 사셔야 합니다. 누나도 하늘에서 동생분을 지켜보며 열심히 살기를 바랄것입니다.
04/02/02 12:39
힘내세요!!!~분명히 누님은 좋은 곳 가셨을껍니다~
그리고 그 뺑소니 범은 잡 힐 것입니다!! 누님은 위해 동생분도 누님 몪까지 열심히 사세요~^^
04/02/02 15:16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누님은 다시한번 이생에서 좋은 인연으로 태어나 가족들을 힘들때 지켜줄꺼예요... 오래된 돌아가신 누님이 생각나 저두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구요... 엔젠가 행복한날이 올꺼예요...
04/02/02 18:54
제 나이 아직 20대 초반밖에 안되지만 친구 가족이나 아는 분들의 죽음을 몇번 보았습니다.. 정말 사람 죽고사는거 한순간인것같아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04/02/02 21:39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 아버지가 뺑소니로 돌아가신 적이 있었죠. 뺑소니범 못잡았었는데...그때 망연하던 친구의 모습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합니다. 아픔을 대신할 수도 없고 짐작도 못하겠지만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4/02/02 21:56
자주 다니던 길에 뺑소니사건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볼때
마다 울분이 치밀어 오릅니다. 사고 당시 바로 병원에만 가도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 세상의 많은 것을 남기고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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