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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2 02:59
흠.. 그건 모르겠으나.. 저도 누나의 압박에 새벽에 컴퓨터를 한다는..ㅠㅠ
이세상 모든 누나들은.. 나쁩니다..ㅠㅠ
04/02/02 03:09
흠..누나의 입장으로는.. 이세상 모든 누나들이 다 나쁘진 않습니다..ㅠ_ㅠ 전 제가 새벽에 하고 동생은 그전에 랜덤으로하죠..단, 아버지의 압박이 없을시에..-_-;;
04/02/02 03:25
저희누난 컴맹이라-_- 메일확인밖에 안해서
정말 감사하다는, 노래듣는다고 짜증을 부리면 mp3플레이어 갔다주면 조용하고.. 이래저래 감사한 경우
04/02/02 03:51
귀차니즘님//이름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_-;; 제 친구들이 저보고 시대의 귀차니스트라고 한다는..-_-;;
한번씩 친구들이 가난은 왕도 구제 못하지만 네 귀차니즘은 신도 구제 못한다고 뭐라 그럽니다..-_-;;
04/02/02 05:21
충분히 푹 자시길 :)
시간같은건 잘모르겠는데; 충분히 푹자셔야 키는 더 클겁니다 :) P.S 그렇게 제가 못해서 키가 이모양 이꼴이라는 ㅠ_ㅠ;
04/02/02 07:42
누나, 형 있으신 분들..
컴퓨터나 게임에 대해서는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때 형이나 누나, 혹은 오빠, 언니들은 자기 돈을 상당히 많이 투자 하지요. 저만해도 동생하나 있는데 예전부터의 슈패미부터 현재의 플스2까지.. 생각해보면 엄청난 투자가 있었죠..-_-;; 뭐, 요즘은 동생도 많이 컸고 저보다 벌이가(둘 다 학생이지만..) 좋기 때문에 당당하게 반땅, 혹은 동생이 더 많이 투자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형이 이쪽 세계(?)에 먼저 발을 들이밀면 나중에 훨씬 적은 투자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동생들의 특권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디까지나 동생을 둔 형 입장이라서 동생분들은 전혀 공감 못하실지도 모르겠군요^^)
04/02/02 08:11
나도 누나가 있었더라면.... 참부럽습니다 누나가 키까지 신경써준다니..
누나가 있었더라면 더 커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될지 모르는일이였는데..ㅠㅠ
04/02/02 08:55
그 시간에 자는것보다 정상적이고 일정한 생활리듬이 중요한 소리죠. 10시에서 6시에 주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시는게 키 크는데 더욱 도움이 되겠죠. 저도 한창 키가 클때에는 한달에 1cm이상 컸고 그때의 생활습관은 11시에 잠을 자서 7시 30분에 일어났으며 하루에 끼니를 돌아서면 배가 고플정도로 먹을 정도였으며 운동량도 많았었죠.
p.s 근데 그때 이후로는 키가 안크더군요 ㅜ.ㅜ
04/02/02 09:19
전 동생의 압박인데 ㅋㅋ 제 동생이 자신이 프로게이머인줄 착각하며 사는통에 참..하루 하루 문명과 뒤떨어진 생활을 하기 일쑤죠..제 동생이 거의 모든 시간에 컴퓨터를 차지해서 컴퓨터 냄새도 못맞다가 가끔 칭구들이나 pc방 아저씨가 스타하러 오라하면 한 며칠씩 안들어 옵니다 그때에 그간 쌓였던 한을 풀죠..그런때면 의례 밤을 새면서 저의 체력의 한계를 시험 하곤 하죠 왜냐면 그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T T 체력키워 컴퓨터 해!!어찌 제가 잠을 이룰수 있겠습니까?ㅋㅋ 이런 경우말고 제가 컴퓨터 할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오늘 같이 정말 일찍 일어나는 경우지요 제 동생이 거의 새벽 4-5시쯤 자니까 저는 아침 8시쯤 일어나서(정말 안일어나집니다 지금도 머리는 산발에다 비몽사몽!!의지가 저를 움직였죠..하고자 하는 의지는 무엇보다 강하다!!) 동생이 게임하는 꿈을 꾸는것을 보며 pgr 싸이트에 와서 정신적인 안식을 취합니다 (눈물 뚝뚝!!)오늘은 정말 좋으네요 그간 쌓인 저의 울분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어서~~그리고 동생이 지금 중얼 거리는 헛소리들 참 재밌습니다 '야 러커박어 러커~' 아마도 팀플을 하는듯 쯧쯧..
04/02/02 11:18
그 시간대에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저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2시 넘어 일어나 활동재계(^-^)하는건 건강에 별로일꺼 같아요. 호르몬 분비되더라도 왠지 다 깎일거 같은 생각이. 새벽까지 푹 주무시고 6시 쯤 일어나서 컴퓨터 하는건 어떨런지.
(밤새는건 정말 몸에 안좋아요. 없던 병도 생겨요-_-;;)
04/02/02 11:55
역시 잠을 푹 주무시고 단백질 섭취와, 칼슘 섭취를 많이 하신다면, 키가 큽니다.
추가 사항으로 운동을 해서 근육을 조금 만들어야 좋다고 하더군요(한의원에서)그리고 꼭 10시 ~2시 사이 까지만 성장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적절지 않더라도 더 오래 자는 것이 효과적이죠. 프로게이머 들도, 게임하다가 새벽 3~5시 쯤에 자고 12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해도 운동을 적절히 해서 키가 몰라보게 크더군요..
04/02/02 12:47
그기분 압니다, 알고말고요ㅡ_ㅜ
막 한참 재미나게 하고있을때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비켜~". 온라인게임(라모게임;)상에서 친절한 고수분을 만나 열심히 파티플레이로 렙업을 하고있을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비켜~". 친구들끼리 다같이 얘기하고있을때 누군가 들어오더니 "비켜~". 정말 잠깐 밥먹으러 간 사이에 비는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해보고자 소금쟁이마냥 통통 튀어서 3분하고 만족하는 제자신이 싫습니다T_T 이세상 오빠는 전부 나빠요~ 모두사라져야해요 ㅡ_ㅜ;
04/02/02 13:43
저도 누나가 고3 까지는 컴퓨터 때문에 많이 싸우고 항상 제가 이겼죠 ;;
그런데 누나가 한이 맺혔는지 알바를 해서 컴퓨터를 사더군요 -_-a 편하긴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누나가 대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린 동생이 땡깡(;) 부리면서 비키라고 하면 군말없이 비켜주고;; 그래서 누나한테 잘해주고 있지요~_~
04/02/02 16:47
전 남동생이 있어요. 컴퓨터 하면서 힐끔힐끔 자기가 보고있는 스타 보면 뭘 보는데? 한개만 해라 .. (-_-싹아지.)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진 경기만 죽어라 재방 보는 저 악독함... 정말 초딩이 아닙니다. 여섯살 차이 나는 주제에 저..나쁜넘...ㅠ_ㅠ
04/02/02 18:15
키작다고 여자친구 안생긴다는건 좀 억지같은대요 -_-;;
제 친구놈중에 한놈은 뚱뚱하고 키는 좀되지만 또 다른 한놈은 키작고 보통입니다 저두명다 여친 잘만들더군요 요령은 바로 말빨이더군요 -0-;;
04/02/02 23:12
7시부터 2시까지 취침을 강요 당하다니....히히
현재 최문형님의 누님에겐 키 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군요. 님께는 여친과 키라는 약점이 있구요. 그렇다면 어서빨리 님의 키가 크면 해결 될수 있습니다 ..만 키가 185가 넘어도 님의 누님께선 새로운 신무기를 들고와 압박을 할것입니다.(100%) 게다가 압박용 무기는 이미 10년치는 준비해 놓았을 겁니다. 고로 파해법은 없어보입니다,현재로썬. 하지만 차후 님의 누님이 시집을 간다거나 님께서 장가를 가게되면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둘중 하나에 주력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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