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스트라고 합니다. (__)
유예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Write 버튼이 보입니다.
지금 냉랭한 PGR 분위기도 있고 해서 분위기 전환 겸 인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PGR 이란 사이트를 초기에 잠깐 알았다가,
게임을 접고 스타중계를 보면서 스타사이트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파이터포럼을 알게 되었지만..
그곳의 분위기가 저와 그다지 맞지 않아서 다른 사이트를 생각하다 PGR을 떠올렸지요.
아마 몇년만에 찾아왔을 겁니다.
눈팅을 좀 하다가, 아 여기다! 싶어서 회원가입을 했죠.
*(사실 회원가입을 하는데 2틀이 걸렸답니다. 따로 가입배너 등이 없어서 말이죠.;;)

글재주가 좋은것도 아니고 해서 앞으로 글을 쓰는 일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코멘트나 자주 달고 경기분석글 정도를 쓸 생각인데요, 갑자기 생소한 아이디가 글을 마구 남기기고 민망하기도 해서 인사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나름대로 게임계에 아는 일도 많고 배틀넷 등에서 겪은 일도 많아서 가끔은 발칙한 뒷이야기도 할 예정이니 반갑게 맞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__)

+
PS 1
프라이드 경기가 시작했군요.
격투기 경기를 본적은 없지만 주변의 말이 많아서 지금 보고있답니다~
아마 이 경기가 끝나면 몇 개의 글들이 올라오겠군요.

PS 2
맞춤법 검사기가 도저히 말을 안들어서 한글에서 쓰고 옮기게 되었는데요..
빨간줄이 곳곳에 보이는데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보이신다면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