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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01 05:27:10
Name 여미
Subject 최연성 그의 지금 까지의 발자취.
(최근) -> (나중) (다른 프로게이머 이름이 써 있는 경우는 패한 경기 입니다)

2승 - 한웅렬 - 5승 - 이병민 - 15승 - 이윤열 - 6승 - 홍진호 - 5승 - 조병호 - 송병석
김근백 - 13승 - 이윤열 - 1승 - 차재욱 - 변길섭 - 2승 - 이병민 - 6승 - 이현승 - 10승
나도현 - 변길섭 - 4승 - 조정현 - 3승 - 김환중 - 김환중 - 박상익- 이재항 - 이재항 - 2승

총 전적 74승 20패 79%
   또 한명의 이윤열급 테란의 탄생이군요. 이윤열의 아성에의 도전과
   라이벌(?) 이병민 선수와의 승률 대결(-_-)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테란전 26승10패 72%
   테테전 괴물(?) 플레이어들과의 대결이 많아서 인지  최근(?) 3패가
   모두 테란전 이군요. 3패라고 해도..30승 하고 3패..-_-;;
   (이윤열 최연성 이병민 한웅렬 이 테테전 고수4인방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 되는군요)

저그전 29승5패 85%
   팀내 임요환 선수의 영향을 받아서 엄청난 승률을 기록 하고 있군요.
   물량의 최연성 + 컨트롤과 전략의 임요환 의 시너지 효과가 대단합니다.

플토전 19승5패 79%
   우승 경력의 박용욱 선수와 많은 연습을 해서 인지 역시 엄청난 승률입니다.
   최근 35전 동안은 플토전 무패 행진이군요. =_=;
   (물론 35전 모두 플토전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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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데
04/02/01 06:07
수정 아이콘
승과 게이머 이름 써 있는 부분을 어떻게 읽는건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좀 설명해주세요
푸흐흐흐
04/02/01 06:1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긴 선수들의 이름도 주욱 나열했다면 더욱 선명한 발자취가
됐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연성 선수..첨엔 생긴게 험-_-해서 괜시리 거부감이 들더니만 요새
자꾸 애정이 생깁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새어 나오니, 참 희한한
노릇입니다 그랴..
04/02/01 06:21
수정 아이콘
pgr집계 전적을 순서그대로 나열한거네요..
저것이 곧 연승기록은 아닌듯..
푸흐흐흐
04/02/01 06:34
수정 아이콘
엥? 그러고보니-..-? 최선수 최근 엠겜에서만 11연승인가 했던 것 같은데...
꽥~죽어버렸습
04/02/01 09:53
수정 아이콘
거꾸로 보면 연승기록이라고 해도 될거 같은데요?
SpiritZerG
04/02/01 10:12
수정 아이콘
이런 말도안되는....
04/02/01 10:18
수정 아이콘
챌린지에서 서지훈선수와의 일전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04/02/01 11:0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연승을 두번이나 끊었네요-_-
04/02/01 11:07
수정 아이콘
..챌린지1위결정전이 굉장히 기대됩니다..테테전의 황제는 누가될것인가..옆에서 이윤열선수가 없으니 무효라고 하는군요

친구曰; 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
04/02/01 11:59
수정 아이콘
74승이요?
pgr 전적은 65승 20패 이던데..
9승이나 차이날 수 있나요 ㅡㅡ?
김승대
04/02/01 13:34
수정 아이콘
정말 질것같지 않은 선수 최연성 선수, 무지막지한 파워에 자리잡을때는 요충지만 골라잡고.. 나다와의 리턴매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강과 최강에 견줄 수 있는 자의 대결.. 최연성 선수 4U가 프로리그에서 떨어지게 되서 아쉽지만 OSL 차기시즌이랑 엠겜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화이팅
꽥~죽어버렸습
04/02/01 14:11
수정 아이콘
킁킁// 프로로 분류되지 않은 선수와의 게임은 PGR공식 전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74승도 맞고 65승도 맞습니다
04/02/01 15:17
수정 아이콘
꽥~죽어버렸습니다// 강민-한웅렬-김정민 최근 상대순서입니다.
pgr집계로는 강민-김정민-한웅렬 순서로 표시되있죠.
얼추 비슷하겠지만 100%연승기록은 아니란거죠
BeAmbitious
04/02/01 15:1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말도 안되네요...-_- 200~300전이 되었을때의 최연성 선수의 승률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04/02/01 15:21
수정 아이콘
저기에 이름이 나와계시는 분들 모두모두 존경스럽습니다-_-
이 분은 정말 사기에요 사기!! 패치가 필요해요~[주륵]
04/02/01 18:14
수정 아이콘
데뷔 이후 대략 1년 반만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서와 나다, 1년 만에 오른 젤로스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여준, 역대 어느 게이머보다 최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선수이지요. 그 끝이 어디까지 일지 기대하는 중이랍니다.
메딕아빠
04/02/01 19:26
수정 아이콘
oov 의 여러가지 점 중에 가장 제가 놀라는 부분은...경기 내용입니다...
그의 게임의 특징은 보고나면 놀란다는 것이죠...
얼마전 팀리그 김정민 선수의 시합도 그렇고...
며칠전 강민선수의 게임도 그렇고...
그의 게임을 보고 있노라면 놀랍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김동준해설위원의 해설만 들어봐도 알 수 있죠...
oov 의 시합 때 김동준 해설의 해설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뛰어난 시합내용을 보여주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암튼...
oov 의 끝없는 질주...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다와의 리턴매티...정말 기대됩니다...^^v
진호vs요환
04/02/01 22:24
수정 아이콘
oov에게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괴물'이 가장 적당
할듯.... 제4의종족 최강자를 향해...oov Fighting!!
Progrssive▷▶
04/02/02 14:53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도...자꾸 최연성 선수를 보면 '권상우'가 떠오르더군요....머리 스타일도 비슷하고....요즘 제일 잘나가는 사람들 중 하나이고....티비에만 나오면 사람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넘 오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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