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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1 06:19
최연성 선수가 이긴 선수들의 이름도 주욱 나열했다면 더욱 선명한 발자취가
됐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그나저나 연성 선수..첨엔 생긴게 험-_-해서 괜시리 거부감이 들더니만 요새 자꾸 애정이 생깁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실실 웃음이 새어 나오니, 참 희한한 노릇입니다 그랴..
04/02/01 11:07
..챌린지1위결정전이 굉장히 기대됩니다..테테전의 황제는 누가될것인가..옆에서 이윤열선수가 없으니 무효라고 하는군요
친구曰; 무효무효무효무효무효!!
04/02/01 13:34
정말 질것같지 않은 선수 최연성 선수, 무지막지한 파워에 자리잡을때는 요충지만 골라잡고.. 나다와의 리턴매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강과 최강에 견줄 수 있는 자의 대결.. 최연성 선수 4U가 프로리그에서 떨어지게 되서 아쉽지만 OSL 차기시즌이랑 엠겜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화이팅
04/02/01 14:11
킁킁// 프로로 분류되지 않은 선수와의 게임은 PGR공식 전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74승도 맞고 65승도 맞습니다
04/02/01 15:17
꽥~죽어버렸습니다// 강민-한웅렬-김정민 최근 상대순서입니다.
pgr집계로는 강민-김정민-한웅렬 순서로 표시되있죠. 얼추 비슷하겠지만 100%연승기록은 아니란거죠
04/02/01 18:14
데뷔 이후 대략 1년 반만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서와 나다, 1년 만에 오른 젤로스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여준, 역대 어느 게이머보다 최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선수이지요. 그 끝이 어디까지 일지 기대하는 중이랍니다.
04/02/01 19:26
oov 의 여러가지 점 중에 가장 제가 놀라는 부분은...경기 내용입니다...
그의 게임의 특징은 보고나면 놀란다는 것이죠... 얼마전 팀리그 김정민 선수의 시합도 그렇고... 며칠전 강민선수의 게임도 그렇고... 그의 게임을 보고 있노라면 놀랍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김동준해설위원의 해설만 들어봐도 알 수 있죠... oov 의 시합 때 김동준 해설의 해설을 자세히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뛰어난 시합내용을 보여주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암튼... oov 의 끝없는 질주...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다와의 리턴매티...정말 기대됩니다...^^v
04/02/01 22:24
oov에게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괴물'이 가장 적당
할듯.... 제4의종족 최강자를 향해...oov Fighting!!
04/02/02 14:53
전 이상하게도...자꾸 최연성 선수를 보면 '권상우'가 떠오르더군요....머리 스타일도 비슷하고....요즘 제일 잘나가는 사람들 중 하나이고....티비에만 나오면 사람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힘이 있고....(넘 오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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