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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4 14:00
아무래도 비오는 수요일이 될듯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비오는수요일님의 글이네요. 일부로 수요일날 일기예보를 보고 비가 올 확률이 50% 넘으면 글을 올리시는건 아닌지.. ^^ 저도 얼마전에 쪽지를 확인하세요라고 하더니 막상 확인해보니 쪽지는 사라지고 없던데.. lovehis님은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다시 보이시더니 아무래도 회사에서 랜선을 뽑아버렸나 봅니다..아니면 열애중...? (설마...^^) 그러고 보니 유게에서 양정민님의 게시물을 본적이 참 오래되었네요. 아무래도 공부가 중요한 시기이다 보니..(고3 맞죠?) 같은 부산 사니까 수능 끝나면 제가 밥이나 술한잔 사주고 싶네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한척...ㅡㅡ;) 비오는 수요일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05/08/24 14:14
신나게 눈팅 중 입니다.
난적들을 물리치느라.... 요즘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비오는수요일님, 와룔선생님도 안녕하신지요? 전 안녕하답니다. 전 안녕하답니다. . . . . 전 안녕하답니다. (이렇게 3번쯤 인사를 하면... 뭔가 안녕하지 않다고 보인다고 하더군요.. ^^*) 아무튼 좋은 날들 되시기를...
05/08/24 15:25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금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네요. 정말로 비 오는 수요일입니다. ^^
저는 지킴이가 아니라 그냥 이곳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일을 벌려 놓는 사람에 불과하답니다;; 비오는수요일님이야말로 따스한 글의 대명사 아니시겠습니까. 글 좀 자주 써 주세요. ^^ 항상 행복하시구요…
05/08/24 16:27
음...고3의 압박이 있지만 요즘은 방학인데다 후로리그에 빠져서 공부는 좀 쉬엄쉬엄하는 중입니다.
좀 빡시게 해야하는데...잘 안되네요.흐흐 비오는수요일님//이나 lovehis님//이나 오랜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와룡선생님//밥한끼나 술한잔이라... 전 부산대 근처사는데 혹시 어디 사시는지?(농담인거 아시죠?^^:) 그러고보니 수요일이네요. 비도오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05/08/24 22:55
복잡복잡한 정치이야기..
너무나 다들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축구이야기.. 이젠 판이 너무 커져서 그런지 네편내편 나누는 선수이야기.. 그리고 사회이슈를 주제로 해서 또다시 자기와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많은 글들.. 가끔은 진짜 이런 편안한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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