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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31 22:35
박태민선수의 11연승은 정말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죠..더불어..오늘 이재훈선수의 플레이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_ㅠ..이재훈선수 다음에는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이야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지a]
04/01/31 22:57
절대 폄하할 수 없는 큰 기록이죠. 어차피 육상처럼 기록을 겨루는 경기가 아니라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기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누구든 그런 상대적인 조건인건 마찬가지니까요.
04/01/31 23:47
프로리그에서의 11연승 -_-; 정말 하기힘들죠; 박태민선수... 박경락선수를 이긴것은 얄밉지만(--; 전 참고로 경락님팬) 계속해서 연승해주세요 ''
04/02/01 00:36
박태민 선수가 11연승을 하고 난 후 제 생각보다는 조용한거 같아서 아쉽군요. 강민선수나 박태민 선수 둘 다 요즘 상승세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박태민 선수의 연승 기록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04/02/01 04:24
그러게요. 더더군다나 11연승의 과정에서 정형적인 게임보다는 전략적이거나 순간적인 뛰어난 판단 및 대응이 빛난 경기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제 생각에는 슈마지오팀 내에서 강민선수의 자유로운 사고에 가장 많이 영향받은 선수는 박태민 선수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의 종족이 저그이기에 도박적인 전략은 같은 종족과의 경기에서 가끔 나올 뿐, 주로 자유로운 사고들이 상대에게 적용되어 상대의 여러가지 가능성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뛰어난 유연성으로 작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조정현 선수와의 패러독스 경기, 그리고 변은종 선수와의 챌린지 1위 결정전들, 이번 박정석 선수와의 16강 경기 들에서 그런 면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 그의 연승 기록에 축배를. ^^
04/02/01 10:16
11연승을 달성하고도 조용한 것 같아서 아쉬운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박태민 선수, 왠지 이번 시즌에 일 낼 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 벌써 일 내고 있죠^^;;; 연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D
04/02/02 12:10
글제목을 처음엔 " 이재훈선수가 본 박태민선수 " 이렇게 읽었습니다.
( 이제 안경을 써야할때가 온것같군요 ㅠ_ㅠ ) * 저도 박태민선수는 유심히 살펴(?)보고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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