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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31 16:11:47
Name BeAmbitious
Subject 2004년 오스카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매년마다 돌아오는 오스카 후보작들. 76번째 오스카의 후보작들이 정해졌습니다.
후보작중에 제가 본 영화는 반지의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라스트 사무라이, 니모를 찾아서...4작품 밖에 없네요 -_-
반지의 제왕이 올해에 상을 많이 휩쓸것 같네요. 물론 휩쓸만큼 영화도 좋지요.

작품상은 무난하게 반지의 제왕이 탈듯 보이네요.

남우주연상에는 숀펜과 빌 머레이 2명 중에 한명이 탈 듯... 숀펜이 더 유력해
보이네요. 제가 미스틱 리버를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 보신 분들 평이 영화내에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신들린 듯이 했다고 해서... 하지만 저는 빌 머레이가 탔으면 좋겠습니다.

여우주연상 쪽은 잘 모르겠네요...단지 니콜 키드먼이 후보에 오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_-

남우조연상에 와타나베 켄<라스트 사무라이>이 올랐습니다. 많이 부럽네요.
우리나라 배우는 언제쯤 오스카 후보에 오를지...

감독상은 진짜로 모르겠습니다.
피터 잭슨<왕의 귀환>, 소피아 코폴라<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미스틱 리버>... 세명 중에 한명이 될것 같은데 이쪽은 정말 치열하네요.

애니메이션은 무조건 니모를 찾아서가 탈듯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매트릭스의 팬인데 매트릭스가 비쥬얼 부문이나 음향 부문에 오르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외국어영화상 부문쪽에 한국영화가 없는 것도 아쉽구요...

아래는 후보들입니다.

================================================================================
작품상 Best Picture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미스틱 리버>
<씨비스킷>

남우주연상 Best Actor in a Leading Role: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벤 킹슬리 <모래와 안개의 집>
주드 로 <콜드 마운틴>
빌 머레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숀 펜 <미스틱 리버>

여우주연상 Best Actress in a Leading Role:
키샤 캐슬-휴즈 <웨일 라이더>
다이앤 키튼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사만사 모튼 <인 아메리카>
샤를리즈 테론 <몬스터>
나오미 왓츠 <21 그램>

남우조연상 Best Actor in a Supporting Role:
알렉 볼드윈 <쿨러>
베니치오 델 토로 <21 그램>
지몬 혼수 <인 아메리카>
팀 로빈스 <미스틱 리버>
와타나베 켄 <라스트 사무라이>

여우조연상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쇼레 아그다쉴루 <모래와 안개의 집>
패트리샤 클락슨 <4월의 편린들>
마샤 게이 하든 <미스틱 리버>
홀리 헌터 <써틴>
르네 젤위거 <콜드 마운틴>

감독상 Best Director:
페르난도 머렐스 <씨티 오브 갓>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소피아 코폴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피터 위어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클린트 이스트우드 <미스틱 리버>

각본상 Best Writing, Screenplay Written Directly for the Screen:
드니 아르캉 <야만인의 침략>
스티븐 나이트 <더티 프리티 씽즈>
앤드류 스탠톤, 밥 피터슨, 데이비드 레이놀즈 <니모를 찾아서>
짐 셰리던, 나오미 셰리던, 커스틴 셰리던 <인 아메리카>
소피아 코폴라 <로스트 인 트랜슬레이션>

각색상 Best Writing, Screenplay Based on Material Previously Produced or Published:
로버트 펄치니, 샤리 스프링어 버만 <아메리칸 스플렌더>
브롤리오 만토바니 <씨티 오브 갓>
프랜 월쉬, 필리퍼 보옌스,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브라이언 헬게랜드 <미스틱 리버>
게리 로스 <씨비스킷>

장편 애니메이션상 Best Animated Feature:
<브라더 베어>
<니모를 찾아서>
<벨빌의 세 쌍둥이>

외국어영화상 Best Foreign Language Film:
<야만인의 침략> (캐나다)
<젤러리> (체코)
<황혼의 사무라이> (일본)
<트윈 시스터> (네덜란드)
<이블> (스웨덴)

촬영상 Best Cinematography:
<씨티 오브 갓>
<콜드 마운틴>
<진주 귀걸이의 소녀>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씨비스킷>

미술상 Best Art Direction-Set Decoration:
<라스트 사무라이>
<진주귀걸이의 소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씨비스킷>

의상상 Best Costume Design:
<진주귀걸이의 소녀>
<라스트 사무라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씨비스킷>

편집상 Best Editing:
<시티 오브 갓>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씨비스킷>

음향상 Best Sound:
<라스트 사무라이>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씨비스킷>

작곡상 Best Music, Original Score:
<빅 피쉬> 대니 엘프먼
<콜드 마운틴> 가브리엘 야레드
<모래와 안개의 집> 제임스 호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하워드 쇼어

주제가상 Best Music, Song:
"Into the West"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A Kiss at the End of the Rainbow" <마이티 윈드>
"Scarlet Tide" <콜드 마운틴>
"The Triplets of Belleville" <벨빌의 세쌍둥이>
"You Will Be My Ain True Love" <콜드 마운틴>

분장상 Best Makeup: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음향편집상 Best Effects, Sound Effects Editing:
<니모를 찾아서>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시각효과상 Best Effects, Visual Effects: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장편 다큐멘터리상 Best Documentary: Feature:
<발세로스>
<프리드먼가 사람들 포착하기>
<더 포그 오브 워>
<마이 아키텍트>
<웨더 언더그라운드>

단편 다큐멘터리상 Best Documentary: Short Subject:
<어사일럼> <체르노빌 하트> <페리 테일즈>

단편애니메이션상 Best Short Film: Animated:
<바운딩> <데스티노> <곤 너티> <하비 크럼펫>

단편영화상 Best Short Film: Live Action:
<레드 자켓> <모스트(더 브리지)> <스쿼시> <토션> <투 솔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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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04/01/31 16:15
수정 아이콘
영화에 미쳤던 시절. 친구들과 오스카상 맞추기도 참 많이했었는데요..^^이렇게 보니 옛생각이 모락모락 나네요. 특히 이번 남우주연상 후보 다들 정이 가는 배우들이라 누가 되도 좋을듯^^
04/01/31 16:15
수정 아이콘
헐... 이 많은 영화중에 본 영화가 반지의 제왕밖에 없네요.. 한국영화는 제법 받지만.. 그래도 극장엘 잘 안갔네요..ㅠ.ㅠ
너는 누구냐
04/01/31 16:17
수정 아이콘
이번 남우주연상이나 조연상은 골룸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따라올 수 없는 표정연기는 압권...^^;
04/01/31 16:23
수정 아이콘
오우... 스미골!
낭만다크
04/01/31 16:27
수정 아이콘
반지는 계속 배우들이 상을 받지 못해서 아쉽네요..
아라곤 역을 맡은 비고 몰텐슨 정말 잘 하셨는데..
비고 몰텐슨씨 아주 만능 예술가이죠..
영화 배우에 시인, 화가 뭐 예술 쪽 모든 분야에 뛰어난..
04/01/31 16: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연기쪽도 훌륭했는데 영화자체에 묻히는듯하네요...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을 너무 좋아하는 쪽이라, 반지가 다 싹쓸이 했으면 좋겠네요^^;
빠붐이
04/01/31 16: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남우주연상.. 조디뎁분이 받으실거 같네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의 조니뎁, 가위손의 조니뎁, 밖에 기억 못하는 저지만, 거기다 서로 확 다른 분위기의 연기였지만.. 정말 인상깊게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언니네이발관
04/01/31 17:01
수정 아이콘
캐리비안 해적의 조니뎁은 연기는 좋았던것 같은데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서(나만 그랬는지도) 별로 연기쪽으로도 정감이 안가네요.
04/01/31 17:02
수정 아이콘
빠붐이님// 동감입니다! 저도 조니뎁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캐리비안의 해적..실은 레골라스 때문에 봤었죠^^; 하지만 영화내내 레골라스는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_-;
오로지 조니뎁한테만 눈이가더군요. 정말 연기 최고였습니다.
저도 가위손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 그런지, 조니뎁을 이 영화로 다시보게 됬다죠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내용은 좀 유치했는데 조니뎁의 연기 하나만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영화였죠..
Connection Out
04/01/31 17:04
수정 아이콘
작품상-
반지의 제왕에게 무난히 갈 듯 합니다.

감독상-
보통은 작품상과 함께 가지만 반지의 제왕에게 둘다 가기는 힘들듯
클린트 이스트우드 추천!!

남우 주연상 -
이번 아카데미 최고의 격전장 중 한 곳. 3대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모두 안아본 숀 펜.....그러나 아카데미의 보수성을 생각하면 벤 킹슬리나 생애 최고의 연기를 했다는 빌 머레이도 만만찮은데.......
The Winner is .......빌 머레이

여우 주연상-
남녀 주연상 중 하나는 의외의 결과....13세의 소녀 케이샤 캐슬 휴즈가 혹시.....일단은 다이안 키튼과 샤를리즈 테론의 우세가 점춰진다더군요.

다른 부분은 영화를 거의 못봐서 예측 못하겠네요.

확실한 거 하나는 장편 에니메이션 부분은 니모를 찾아서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리드비나
04/01/31 17: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작품상은 '반지의 제왕'을 한번을 줄듯 싶습니다.
현지 분위기도 심하게 그쪽으로 가고있다고 하더군여.. 피터잭슨이
과연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타날지는 의문입니다만 윗분 말씀처럼
가장 확실한 부분은 장편 에니메이션 부분일듯 싶네요 ^^
세츠나
04/01/31 17:37
수정 아이콘
...어째서 구경도 못해본 영화가 이렇게 많은겁니까 ㅠㅠ
본호라이즌
04/01/31 18: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저런 시상식에서 국내에서는 전혀 빛을 보지 못한 '미스틱 리버' 가 선전하고 있더군요. 워낙에 데니스 루헤인씨의 원작 소설이 탄찬한데다가, LA컨피덴셜 각본을 쓴 분이 각본을 맡았다죠.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확실히 다양한 영화를 접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몇몇 영화들이 거의 대부분의 스크린을 독식하는 체제이다보니. '미스틱 리버' 재상영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책이라도 번역출간 되었으니 다행..;;
KILL THE FEAR
04/01/31 19:07
수정 아이콘
제 취향상(-_-), 그저 반지의 제왕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많이 올라와서 흐뭇~합니다.
우아한패가수
04/01/31 19:10
수정 아이콘
미스틱 리버... 영화관에서 보려고 갔더니 벌써 내린 후 더군요... 어찌나 안타까왔던지... 골든글로브 에서 미스틱 리버가 연기 부분에선 휩쓸었다고 하던데... 숀펜 진짜 연기 잘하죠. 숀펜과 팀로빈슨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이 받을 것 같아요... 여우주연상은 망가진 여배우가 받는다는 속설이 있으니 몬스터에서 망가진 샤를리즈 테론이 받겠죠~~ 여우조연은 본 영화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미스틱 리버 재상영했으면 좋겠네요..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모두 감독겸 배우출신의 조합이여서 영화촬영 기간동안 손발이 척척 잘 맞았다고 하던데...
04/01/31 21: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쟈니 뎁의 팬입니다...
대중적인 인기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 같아 좋네요 ^^*
쟈니 뎁의 매력을 100% 느끼시려면 제레미아 체칙 감독의
베니와 준이라는 영화를 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죠 ^^*
04/02/01 08:14
수정 아이콘
반지와 미스틱 리버에 올인~
박규태
04/02/01 08:49
수정 아이콘
최민식을 오스카에게로!! 개인적으로 로버트 드니라와 알파치노가 안부러운 배우라고 생각되는데........↓님은 어떠신가요?
。bongbong
04/02/02 12:15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 -> 에 돌아버린인간; 왜 주연상에 엘리야우드가(울먹)
박규태님// 최민식님은 오스카에 가셔도 충분히 상받으실만한 분이죠. 올드보이에서 그 연기란, 최강이죠!!
골룸이 조연상을 받는다면 어머, 재균감독님 가셔야하나요 -> 야!
왜왜! 재훈선수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답니까 (브라더베어주연;) -> ;;;;;
재훈선수 충분히 오를만하지 않습니까? 재밌단말입니다 브라더베어;
물론 니모-도 눈물을 찔찔 짜가면서 봤습니다만;;;;; ↓ 님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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