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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8 01:29
드라군은 체력말고 뚜껑을 뜯어내던지 ai를 바꾸던지 크기를 바꾸던지 해야함-_-;(크기랑 4족보행때문에 ai가 딸리는 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_-?)
03/12/18 01:43
제 시도는 어설펐지만 정말 진지하게 뭔가... 여러 분들이 모여서... '맵 에디터에서의 단계적 수치 변경'으로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문제점있는 밸런스를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밸런스 논쟁에 해결점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12/18 01:44
'단계적 수치 변경'이라는것은 하나하나씩 고쳐나가는 게죠... 벌쳐를 100원으로 올려보고 '괜찮다' 하면 이제 다른거 손 보고.. 계단밟기식.. 한번에 여러 수치를 조정해서 오는 밸런스 붕괴를 최소화하는 방편일듯;
03/12/18 01:45
힐 2는.. 당장에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지막지하게 저그가 물량을 밀어붙이고도 하트파워때문에 -_-;; 거의 피해도 못입히고 울상짓는 일은 확실히 적어진 느낌을 받긴 받았습니다. 덕분에 제 친구들은 무리해서라도 시즈탱크 비율을 높여서 대처하려는 방법도 쓰긴 썼습니다만..-_-;
03/12/18 02:25
이렇게 많이 바꿔버리면 정신만 업어요..정말 문제가 되는 최소한의 변경만 해야 좋을 듯 한데...제가 블리자드라면 스톰데미지 복구, 리버 불발 터질때 데미지 있도록, 리버 드래군 인공지능 향상 다크아칸 마인드컨트롤 시전시 업그레이드 보존, 다카칸 마엘스트롬 마나량 다운 이 정도 할 듯...
03/12/18 08:40
개인적으로 안 쓰이는 유닛 활용도를 높여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로보틱스 건설비용 150, 150. 마인 개발을 벌처 속업 정도 속도로 만들면 딱 맞을 것 같네요.
03/12/18 11:30
질럿발업이 사이버네틱스코어나 포지에서 되고 아둔은 없어지고 바로 템플러어콰이브로 대신 빌드타임과 어콰이브의 체력은 늘고 옵저버와 프루브에게도 기본아머 1부여... 이게 제가 제일 원하는 거죠.
03/12/18 17:58
전 옵저버 체력을 좀 올렸음 합니다.. 연탄조이기 들어왔을때 스콜지 하나에 허무하게 잡혀버리는 모습을 보면.. 분노하게 됩니다..-_-;; 터렛에도 시야 확보되면서 한대 맞고.. (이건 컨트롤 미숙인가..^^;;;;)
03/12/18 18:37
테란vs저그는 불꽃마린을 도저히 못막지 않을까요??^^;;
그리고 드라군 체력의 증가와 시즈모드 가격의 증가는 초반 사업드라군 푸쉬에 상당한 압박을 느끼게 될 듯 싶고..=0=;; 그것에 더해서 테란은 패스트 스카웃이라는 프로토스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은 카드를 매우 두려워 해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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