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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30 03:39
댄스 댄스는-_-;; 상관없다고 한걸 본걸로 알아요~키크는건 유전적영향과 성장판과 식습관이 좌지우지한다고 어떤 박사님이 티비에서 말씀하는건 들었습니다-_-; 참고로 제키는 170 중3이후로 안크고 멈춰버린;제길
04/01/30 03:43
저도 식습관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고2때 178이었는데 한참 더 클수있었는데 그나이때 하필 바깥으로 싸돌아다니기 바빠서-_- 먹는것을 게을리했더니 키가 더이상 안커버리는군요..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_- 전 제키에 만족못합니다. 작다라고 생각할때가 많아요 전.
04/01/30 03:53
남자이야기님//남자키가 185라면 심하게 만족이죠!! 제동생은 175인데 위로성장은 멈추고 이제 슬슬 옆으로 퍼지기 시작이라서 보는누나입장이 많이 씁쓸합니다..-_-;
04/01/30 03:58
178.........만족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 음료 마셔봤는데 완전히 밀키스에서 탄산 빠진 거였습니다.ㅡ.ㅡ 제돈으로 산거기때문에 차마 버리지는 못했지만 먹는동안 계속 욕했죠...ㅡ.ㅡ
04/01/30 06:20
의학적으로 댄스댄스레볼루션은 성장과 별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제 주위를 살펴봐도 크게 관련이 없는 듯하구요.. 전 중2때이후로 성장이 멈춰버려서.. 학창시절때는 제 신장에 관해 불만이 가득한적이 많았었는데(예로 저보다 한참을 작았던 애들이 커진다던지..-_-;),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니 일찍 커버리면 안 좋습니다 ㅠㅠ
04/01/30 08:00
187 168 가장 즐겨마시는 음료수 중 하나입니다. 학교 자판기에 마실 만한게 그가밖에 없어서리;; 맛은 밀키스와 2%의 중간맛?;;
04/01/30 08:07
그 음료수 선전에 딴지를 걸자면 --;
그 음료수가 자랑하는 아미노산과 칼슘은 몸에 좋은게 아니라 몸에 필수적인 겁니다.. 그건 뭐 고기와 멸치 먹으면 얻을수 있는거구여... 187 168 광고에 나오는 그 한의사는.. 방송에서 활보하는 사기꾼 전문인중 하나인지라.. 그 음료수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제겐 없습니다 --;; (아직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군여 --;;)
04/01/30 08:29
키가 크는 것은 --> 유전적 요인, 적당한 영양 및 수면, 운동 등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 음료수 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 선전을 보면 웬지 좀 씁쓸하더군요. 외모 지상 주의를 부추기는 것 같아서...... 키 크면 다라고 생각하는 건지...... 적어도 제 생각에는 키가 작다고 그리 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아,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저도 키가 아주 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04/01/30 08:57
키가 크고 싶으면 성장기때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을 많이 마시고, 10~2시 사이에는 자는 것이 좋고,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특히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것이 키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 성장기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저는 키가 조금만 작았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 ㅜ.ㅜ
04/01/30 10:03
태권도를 하면서 키가 많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이 많이 필요한 운동인지라.. -_-;;; 그 음료수는 마셔본 적이 없어서....
04/01/30 10:24
전 키가 작습니다.(171cm)
근데 뭐, 만족하고 삽니다. 소싯적에 키 작다고 동년배들과의 몸싸움에서 뒤져본적 없고, 키 작다고 작-_-업에 실패해 본적 없으며, 키 작다고 농구같은거 할때 친구들에게 밀려본적 없답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뭐... 저도 그 한의사 정말 -_-; 하더군요. 전문직이라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걸땐 신중해야 할텐데... 상당히 즉흥적이더군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필수요소들, 음식으로 대체로 섭취 가능한것 같더군요... 신기한건, 술·담배역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긴 하는것 같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아닌듯도 하더군요...
04/01/30 10:45
저처럼 중학교 이후로 키가 안 크신 분들이 계시는 군요. 저도 작은 키가 불만이라면 불만이지만, 따지고 보면 키가 작아 겪었던 불이익 또한 없었던것 같습니다. 큰키가 부럽긴 하지만 뭐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아야 겠지요. 어쩌겠습니까 ;;
그리고 그 음료수..좀 당황스런 이유로 많이 팔렸군요. 돈버는 방법 참 여러가집니다.
04/01/30 11:00
우리나라 남성들이 원하는 평균키는 181cm라고 저번에 기사가 나왔는데...187이라..............무슨 농구선수도 아니고..
가장 크다는 네덜란드 남성 평균키도 184cm인데......허허
04/01/30 11:05
식습관은 상관없습니다-_-!
제가 무척이나 편식이 심한데 키가 185거든요; 어릴적부터 고기-생선-고기-생선-생선-고기-생선-.....이런 패턴으로만 먹었답니다-_-;
04/01/30 11:45
전 중고등학교때 다 컸는 줄 알았는데, 군대에서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운동, 작업 등등을 하다보니 군대에서 조금이지만 1센치 정도는 크더군요...
04/01/30 12:23
솔직히 187cm 까지 큰다면 너무 큰 키가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187cm 정도의 키는 성식이 형, 슬램덩크-서태웅 같은 유명인사의 키;; 그리고, 우유가 백배는 낳습니다.. 남자분들은 20살 까지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하니.. 운동 많이 하시고, 우유 많이 마신다면 키가 끌겁니다.. (역도, 웨이트 트레이닝, 마라톤 등 제외) 저도 큰 키가 아니라 자랑할 만은 못되지만, 하루에 700ml정도의 꾸준한? 우유 섭취로 중학교 때 20cm이상이 큰 것 같더군요.
04/01/30 14:07
저는 181 입니다..;; 원래는 179.8 이었는데 ..;;
재쉅게 훈련소에서 뽑혀 기동대 가게 되었죠..;; 키크다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_-
04/01/30 15:01
DDR보다는, 브레이크 댄스가 키에 더 영향을 많이 준다고 들었습니다..ㅇ_ㅇ(혹시 i_random님께서 말씀하신 댄스가 브레이크 댄스?)
물론 저도 들은얘기일뿐, 확실한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저를 보면 위의 얘기는 맞을듯 싶습니다--; 초딩때 춤추는거에 미쳤다가, 지금 예비고1에 키 168--; 차라리 죽고싶다는;;
04/01/30 15:05
전 175. 아직 조금 불만족스러운 키죠 ^^; 중학교때는 20이상 크지 않나요?
초등학교 졸업할떄 147이엇는데 중학교 졸업할떄 173이었는데요. 지금은 고2가는데요 2센치 더컷어요 ^^; 희망을 가지세요 ^^;
04/01/30 15:09
댄스댄스 레볼루션 정말 상관 없습니다; 제 주변은 오히려 소문과 반대의 결과가 많은.... (키큰놈들은 일찍 성숙한다는 결론을 내렸죠)
04/01/30 15:34
저는 저 음료수 이름 처음에 듣고 남자로서 너무 불만이 많았다죠 ㅡㅡ;
남자 키 187인 사람은 찾아보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여자키 168 인 사람은 꽤 있지 않나요? 저도 키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187은 바라지도 않고 180까지만이라도요 ㅜㅜ
04/01/30 16:55
암바사도 밀키스류(?)의 음료이고 두음료의 맛은 비슷합니다 -_-;
아차; 전 이제 고2를 올라가는데 키 171 이랍니다ㅠ 그래서 몇주전 정형외과서 성장판 사진을 찍은후 열려있다는 감격적인 말을 듣고는; 어머니를 졸라 농수x홈쇼핑에서 월드라키라는 30만원가량의 키크는약을 구입하여 오늘도 복용중입니다..과연 효험이 있을런지는 8-9 개월후..;판가름 나겠죠-_-; (그런데 참 이상한 점은 홈쇼핑측에선 3개월복용후 효과없으면 .. 환불을 해준다는데; 약의 총량은 8,9개월치인데,고작 3개월을 먹고 효과가 생길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일단 비싸고,도움된다기에 먹고는 있습니다만,좀 찜찜한건 왜일까요?;;)
04/01/30 17:40
p.s에 '풉'소리가-_-... 여기계신 분들, 그래도 크신편입니다~ 저는 난쟁이만한 수준이네요^^; (메가웹가서 몇시간동안 까치발 들고 서있는것도 힘들어요ㅠㅠ...)
04/01/30 20:59
저는 이제고1이되는데도 키가 170이 넘는답니다 [;]
외가쪽이 다들 키가 크시거든요; 그래서 가끔 제가 이제 고1된다고 하면 처음엔 다들 고3으로 보셨다고, 키가 왜이렇게 크냐고 다들 그러시죠;; 저는 유전적인 영향도 컷지만, 어렸을때 스트레칭이 진짜 많이 도움이 된거 같아요. 엄마가 어렸을때 부터 자고일어나면 다리랑 손을 쭉쭉 잡아당겨주셨거든요. 일명 쭉쭉체조-_-;; 어렸을때부터 그걸 해서인지 전 지금도 자고일어나면 혼자서 막 체조를 해댄답니다. 그리고 전 우유도 되게 많이 먹었어요. 하루에 혼자 2리터씩 먹어댔으니깐요 ; 지금은 피부때문에 못먹고 있지만요 ㅠ_ㅠ 그 좋아하는 우유를 ㅠ_ㅠ; 민감성피부라서 우유를;; 못먹는-_-) 키커도 별로 좋은건 없어요; 보기엔좋겠지만, 키크면 힘이세다는 편견이 있는건지 저희엄마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 어딜가도 키크면 힘쓰는일만 시킨다고 투덜대시거든요.. 그리고 , 버스들! 손잡이가 머리에 강타하는일은 없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버스만 타면 버스손잡이들이 머리를 강타해서 공부가 잘안돼요 (잉?) 결론! : 키커도 좋은건 딱히 없다; 바지를 사도 다 짧다구요 ㅠ_ㅠ
04/01/30 23:57
엥;; 저도 이제 고1 되는데 키가 대충 176정도거든요.... -_-;;;
이제 고1에 키 170 넘거나 또는 중반정도면 별로 큰거 아니에요;;
04/01/31 00:37
전 181... 큰편으로써 무난하다라고 생각하는 키...
187 168이라는 이름에서... 그냥 기분은 별로더군요... 외모 지상주의의 일단면이 아닐까라는 생각... 그저 가진자(?)의 착각일 뿐일까요? -_-;;
04/01/31 11:45
어릴 때 부터 저랑 똑같이 먹고 자란 제 동생은 키가 193입니다-_-;; (전 167;)중학교 들어가면서 쭉쭉 자라더군요. 185까지 자랐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190넘으니까 고민 시작.. 키 너무 크면 안좋습니다. 맞는 옷이 없거든요-_- 여자친구도.. 그래도 102보충대로 갔는데 전경으로 빠져서 지난주에 제대했습니다-_-; 아무래도 할아버지가 크셔서 아버지도 크시고 동생도 큰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떻게 먹던 간에 잘;먹으면 잘;크는듯해요.
04/01/31 13:21
전 지금 182인데요, 고1후반기 까지도 170을 넘기지 못하는 키였답니다.
요즘시대에 키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 즉 영양섭취, 식생활, 생활습관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는듯 싶군요..
04/01/31 13:25
그래구 댄스,댄스,레볼루션..;; 그거 키에 미치는 영향 분명히 있습니다.
아직 허접한 의대생이지만, 정자가 생기는 과정이나 기간, 필요한 영양분정도 지리하게 나열하지 않아도 정자가 저절로 짠하고 생기는게 아니란건 모두 에상하시겠죠. 결국, "지나친" DDR은 영양불균형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키에도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적당한;; DDR과 건전한 운동, 적당한 영양섭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4/01/31 13:26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ddr그거 적당한 횟수도 중요하지만 하면서 넘 자극적인 생각하지 말라구요;; 가정파탄의 원인이 된답니다..^^; 왠지 주제랑 멀어진듯 하지만;;
04/02/01 00:47
떨어지는 꿈 꾸면 키가 큰다고 하죠... 요새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꿉니다...
키 클 나이는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심리적인 요인이려나... 참고로 저는 작은 키지만 큰 사람 부러워 해본 적 거의 없습니다. 그냥 주어진 키에(^^)에 만족하고 삽니다.
04/02/02 20:26
그냥 제 댓글에 덧붙이자면; 제 주변사람들이 아니 친구들이 대부분 170을 넘지못하는게 당연히느껴지고 있어서 제가 커보일뿐이에요.
그리고 설마, 제가 남자면서 170넘는다고 크다고 말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187, 168이지 않습니까.(웃음) 저 여고가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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