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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9 23:58
좋기야 하겠지만, 주훈감독님이나 김은동감독님 둘 중 한분은 실업자가... (항상 이런것에만 관심있는...퍽!~)
그래도 합병을 하게된다면 그러면 팀원이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요? 지금 SOUL이나 4U나 결코 적은건 아닌데... 프로리그 같은데 대진짤때도 선수들한테 많은 기회가 가지 않을듯싶고.. 그냥 저그 2명정도만 따로 영입하면 될 것 같은데..
04/01/30 00:24
현재, 스타의 유저 빈도수가 저그가 40%정도가 된다고 하시지만..
그 정도 절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넷에서 저그 vs 저그전 하루에 3번 이상하는게 제 소원이 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프로에 저그가 확장 처럼 선수들이 쫙~ 꽐린것도 아니고, 저그는 현재 주목할 만한 대형 신예도 거의 없고, 소수 정예로 운영되고 있는 종족입니다... 저그의 빈도수는 아마 20~30% 내외가 될 것 같군요. 솔직히 요즘은 테란이 거의 40%정도를 장악하고 있다고 봅니다. 토스는 역시 .. 엄청난 초보분들의 지원으로....(특히 무한맵에서) 저그보다 오히려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 같습니다.
04/01/30 00:30
그리고 소울과 오리온 팀이 . 합병된다면......
거의 최고의 팀이 되는겁니다! 초반 테란 한승엽, 중반 극강 황제 임요환, 중후반 괴물 최연성... 저그, 토스도 균형이 잘 맞고... 그렇게 되기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지만, 합병이 된 다면 슈마GO, 한빛 스타즈 못지 않은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종족 스쿼드를 보유하게 되는거죠..
04/01/30 00:33
가상이라고 하더라도 효율성 면에서라던지 스폰서측 에서라던지 둘다 좋게 작용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게임단 2개를 운영할려면 비용도 비용이고 (10억+@) 10억에 비해 마케팅 효과를 볼수 있는 선수는 현실적으로 한정되어 있고 팀원이 많아짐에 따라 프로리그 라던지 팀 선수 기용의 폭은 넓어질수 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 (고정멤버의 부재..) 이라던지.. 쓰이지 않고 벤치신세만 지키는 선수만 늘어난다던지..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듯.. 꿈의 이야기 이지만 효율성 면에서는 영 별로네요..
04/01/30 00:37
왜 어떤 특정 팀이나 특정 선수가 속한 팀이 합병이나 대량 선수 영입을 통해 무소불위로 강해지길 원하시는지.. 저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상위4개 팀 하위4개팀이 서로간의 힘의 균형을 이루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이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예전 IS와 같은 팀이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의 균형이 깨진 체 어느 한 집단이 전 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것은 제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재미가 없습니다.
04/01/30 00:38
4u와 Soul이 함병이라..... 4U팬의 희망사항으로 들린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왜인지는 몰라요.
저는 늘 Soul팀은 kor팀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합병은 아니더라도 서로 왕래하며 연습한다면 서로를 발전시키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4U팀은 최연성 선수를 등장 시켰을 때처럼 어디선가 잠자고 있는 괴물 저그를 두둥! 하고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4U팀이 좋은 스폰서를 하루빨리 잡길 바래요.
04/01/30 00:49
저도 만약 소울팀이 합병이 된다면 kor 팀과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4U팀은 지금도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소 말입니다.^^ 나경보 선수도 절대 이적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
04/01/30 00:50
음... 4U 와 SOUL 이 합친다면 과연 예전 IS 같이 될런지;
그리고 IS 때도 한빛이 있었으니, 4U + SOUL 이 되어도 예전 한빛같은 팀이 나오겠죠-_-;
04/01/30 01:01
주전멤버(?)만을 본다면 소울과 4U는 분명 막강한 팀이 되겠지만
(저도 반쯤 농담삼아 pgr의 어느 글에 리플로 단적있죠) 그러면 각 팀의 알려지지 않은 연습생들은 어떡하나요 -_-;; 박강근 선수던가... 그선수도 4U의 연습생인 저그유저로 아는데... 그리고 소울과 4U가 만약에 합치면 그들을 맞상대할만한 팀은 김정민 이운재 변길섭 한웅렬 조용호 박정석 송병석 등등의 선수를 보유한 KTF 가 있겠군요.
04/01/30 01:49
4U는 그렇다쳐도 SOUL은 정말 팀원이 더 보강되었으면 하네요. 저그 3명, 테란 1명...(서지수선수는 즉시전력감으로는 무리죠...) 하지만 소울은 스폰을 받는 팀이 아니니 사실상의 전력보강은 힘이 들겠죠.
저는 그래서 차라리 합칠거면 4U말고 AMD랑 합쳤으면 합니다. AMD로 간다면 소울선수들도 역시 출전시간을 보장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팀 합쳐도 팀원들은 10명 정도가 됩니다. AMD가 예전 아이벤처와 하나웹을 흡수해서 드림팀을 만들었으니 SOUL까지 마저 흡수해서 전력을 보강하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1/31 19:07
백년째초보님 말씀처럼 지오와 케이티에프 합병은 있을 수 없지만 합병된다면 그거 정말 난감. 축구선수팀입니까.지오는 지금도 많아요^^ 케이티에프도 조금 용량초과같은 느낌이~ 합병보다는 각팀마다 스폰서가 생겨서 새로운 신예로 보강하길 바라고 싶은데..2004년엔 좋은 스폰서가 모두들 생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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