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가 밝아서 주위는 약간 어둡게 찍었습니다. 여자 이쁘죠?

슬라이드 올린 모습입니다.
회사의 한 과장님이 마이큐브와 핸드폰 2개를 동시에 쓰시던데, 어느날 마이큐브는 불편해서 못쓰겠다며 집에 두고 다닌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 좀 가지고 놀게 빌려달라고 했더니 빌려주시네요.
저한테 싸게 판다면서 한 이십만원 정도 부르시던데 좀 더 '견디다가' 버리려고 할때쯤 한 십만원 아래 값으로 사올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이것 가지고 논다고 정신없었네요.
제가 쓰던 폰은 셀빅XG였거든요. 아마 마지막 흑백PDA일듯한데...그래도 첫 PDA폰으로 한 1년 반정도 쓰고 있네요.
이제 곧 있으면 LGT의 신형폰으로 기변하면서 XG는 이제 PDA의 기능만 하게될듯한데, 그전에 마이큐브를 만져보니 일단 기분은 좋군요.
바탕화면의 여자는 디에니...? 그 여자분 맞습니다. 이름도 잘 모르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본 가장 얼굴이쁜 서양여자라서 직접 배경화면만들어서 깔아놨습니다.
아래는 전화기 화면으로 저 그림은 gif애니메이션이죠...^_^
셀빅 XG사진도 한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