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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8 00:07
전라남도 남부 지역을 추천해 드립니다.
해남과 강진,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운주사. 대략 5일 정도면 머리를 비우고 대신 가슴에 무언가를 채워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여행은 원래 혼자 하는 것이죠. 숫자가 둘이 넘어서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03/12/18 00:45
유럽 여행은 무조건 두명이 가는걸 권합니다. 그 쪽 사람들이 원체 조용한 편이라, 숨막혀 죽거든요. 하지만 역시 두명 이상이 되면 많은게 걸리긴 하죠.
참고로 해외로 남자 두명이 놀러갔을 때 싱글 방 한칸에 숙식하는 법을 알려드리죠. 간단합니다. 동성애자 행세를 하면 됩니다. -_-;;;; 대부분 그런 호텔은 본 침대 이외에 푹신한 에어침대(뭣에 쓰라고??) 가 하나씩 구비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여섯명도 자봤습니다.
03/12/18 05:04
저도 답답한 마음에 여행을 가고 싶지만 자꾸자꾸 이리걸리고 저리걸리고 해서 아직도 못가고 있네요..;;
휴~~언제쯤이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을지!!
03/12/18 09:21
글곰님의 추천에 따라서 해남에 가볼까 합니다. 교통편이랑 다 알아놨는데...정작 떠날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해봐야지요.^_^
03/12/18 11:39
인도 배낭 여행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조심하라죠? 인도에 가면 못 돌아오는 사람이 많다고.
알 수 없는 매력에 끌려서 눌러앉아버리기 때문에.. 1월 5일에 저는 인도로 떠난답니다 ^^
03/12/18 11:54
아...저도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지금은 묶여있는 몸이라 답답하네요..
실론섬에 가고 싶습니다 . ^^; 꼭 여행 떠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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