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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3 18:30
아 재밌네요 . 그런데 익산 남성고는 몇년전에 평준화 됬어요. 아마 최연성 선수 입학시쯤에 평준화가 아니었을까.. -_-;; 익산분 대답해주세요~;
05/08/03 18:33
앗,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익산 남성고 평준화에 대한글은
참고사항에 적어 놨었고요, 그 최연성선수가 입학했을때는 아직 평준화 를 하지 않은때였다고 합니다.
05/08/03 18:40
맞아요 최연성선수 때까지가 딱 비 평준화 였어요.. 흐흐
그 이후로 평준화 되었구요. 근데 이게 소설이라니.. 되게 리얼하네요 ..하하항 글고 저희 가까운학교라 제가 좀 아는데 저 선생님께선 아직도 남성고에 계시고. 여전히 X가지없다고 하네요 -_- 박모선생
05/08/03 18:57
아, 그건 슬레이어즈 복서라는 요환선수 원래 아이디가 랭커일수도
있으니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슬레이어즈 제로스라는 아이디로 적어 넣었습니다.
05/08/03 19:20
아..진짜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저도 빨리 다음 편이 보고 싶네요`
연참을..~~~~ 부탁드립니다.. 무협카페에서 다음편 독촉하는게 습관이 되서..
05/08/03 20:14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첫 사진.. 그리고 마지막 사진.. 님의 글 덕분인지 왠지 찡하네요.. 음악도 그렇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쁜 소설 부탁드려요.^^
05/08/03 20:21
오타 하나만 수정...;;
특히, 아버지가 자주 나외 형을 비교하며 질책하곤 하셨다. 뭐,좋은글에 하나정도 있는건 상관 없겠지만요. 전 또 응원글이 겠거니,2라운드 출전 가능하니까 화이팅이 겠거니 하고 평범하리라 생각했는데 소설이었네요.재밌습니다!본인의 자작소설 이세요?그러면 또 한명의 작가가 탄생하는겐가...
05/08/03 20:50
소설이지만 이거 실제로 최연성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글 맞죠? 작년인가 이런내용의 최연성선수 관련 기사를 본것같아서...
05/08/03 20:55
전에 oov 뒤집어서 ㅅㅇㅇ되는 것 주제로 쓴 픽션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분은 글 안쓰시는지... 이 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05/08/03 21:14
이거 한 95%는 실화같은데요^^; 왜 드라마도 실화 소재로 한 드라마들 많이 있잖아요... 저 수학교사분도 실제 인물이라 들었습니다_
05/08/03 21:15
최연성선수 일기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잘써서 놀랐는데 소설이었군요.
정말 추게로 갈만하네요. 빨리 다음편 읽고 싶습니다.
05/08/03 21:51
소설은 소설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소설인데다 음악까지..
감동적이네요...그래도 저거 실화맞죠..최연성선수..수학선생님이 똥물묻은슬리퍼로 뺨을 맞고 자퇴를 결심했죠.
05/08/03 21:58
와우 정말 로그인 안할수가 없군요..
후속편이 계획이 있으신지 몰라도 정말 기다려질수 밖에 없군요 후속편도 제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ㅠㅠ 추게로~~~
05/08/03 22:05
후속편 부탁드릴께요^^ 우선은 추게로 gogo~
실화같은 소설같네요. 연성선수 팬분들중에서는 글 잘쓰시는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예전에 소설도 그렇고..이번 글도 그렇고 연성선수는 참 좋은팬분들이 있는거 같네요^^
05/08/03 22:12
추게 적극 추천이네요..~ 아까 워3 게시판에도 추게 갈만한 글이 있던데.. ^-^ 둘다 추게 갔으면 좋겠내요
근데 진짜 실화처럼인가요 실화인가요?-_-?
05/08/03 23:41
마치 최연성선수가 쓴 것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네요 ^^
다음편도 기대 안할 수 없겠네요. 추게로 갔으면 함이..^^ 그리고 글 처음부분의 사진이 왜이렇게 다정다감(?)해보이는지 부러울정도로 말이죠 ^^;
05/08/03 23:47
일단 추게부터 가구요 ^^;
pgr에서 장문은 대충 마우스 휠 돌리면서 그러는데 오랫만에 이렇게 길 글 제대로 읽어봅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05/08/03 23:55
강하고도 멋진 최연성 선수...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좀더 자주 최연성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해집니다.
05/08/04 02:34
최연성선수 남성고 다니셨군요.
저도 96년 12월에 봤던 고입셤 의료사고 터지고도 181점 맞았는데 커트라인이 181점이더라구요. 그 라인에 9명이 걸렸는데 생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저 위에서 컷하는 바람에 촌학교로 ㅠ.ㅠ
05/08/04 11:27
정말 멋진 글이네요^^ 요근래 읽었던 글중에서 가장 멋진 글입니다. 정말 최고네요. 저역시 픽션이란것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분명 사실에 기인한 것이었기에 더더욱..) 읽어내려갔습니다. 정말 후반부에 들어서는 눈물이 맺힐뻔했을 정도로... ^^ 멋진 글입니다. 자게에 있기는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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