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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9 07:42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온겜넷에서 방송하는(아직도 하던가?) G PEOPLE이란 프로그램이 있었죠.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그 프로 오프닝송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 다녔던 적이 있었더랬죠. 결국 3일간을 뒤져 앨범을 mp3로 구해서 아직도 잘듣고 있습니다. 앨범을 들어 보니 오프닝송으로 쓰여진 음악이 젤 좋더군요.^_^ 편한 재즈곡이라 꼭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쉽게 접할수가 있습니다. 친숙하기도 하구요..
04/01/29 09:19
개인적으론 엠비씨게임쪽의 BGM을 더 높이 쳐주고 싶습니다. 온게임넷은 하드코어 일변이지만, 엠비씨게임은 여러 장르를 잘 분배해서 음악을 넣어주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특히 WAU의 음악선정은 정말 원츄..-_-b
특히 예전 스타우트배 스타리그 오프닝 음악은 정말 참신했죠. 특히 팀리그에서 한경기씩 승패결정될때 잠깐 나오는 음악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리퀴드 텐션 익스피어리먼트의 음악..T_T
04/01/29 09:23
slipknot의 노래는 온게임넷 엠겜 모두 쓰인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세한 사실은 박아제님이 만드신 BGM목록에서..(퍽;)
04/01/29 11:18
샤이닝토스// 샤이닝토스님 ROW가 아니라 RAW입니다^^; The Union Underground- Across the Nation이란 곡이죠~
조금만 주의깊게 들어보면 꽤나 거친 가사라는...-_-;;
04/01/29 11:20
전 마이큐브 온게임넷 스타리그 덕에 pitchshifter를 알게 되어서 한동안 즐기며 잘 들었습니다. 적합한 좋은 곡을 선곡하는 일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후훗.
04/01/29 11:22
가끔씩 온게임넷이나 엠비시게임에서 ez2dj 수록곡들이 들린다는+_+ Metagelic(이게 맞나?)나 Q_factor같은 노래가 스타리그에 쓰이면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4/01/29 12:23
개인적으로는 하드코어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온게임넷 음악을 더 선호합니다.
최근에 스타리그에서 나온 pitchshifter 노래나, 한게임배에서의 Wish도 상당히 좋네요
04/01/29 12:49
저도 온게임넷에 한표. 음악이 상당히 좋아요. 음악장르나 선곡면에서도 심장박동을 뛰게 하면서 사람을 흥분시키는 그런 느낌이 좋아요. 그 강렬함...예전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bgm들을 크래쉬의 안흥찬씨께서 선곡하신다는 얘길 들었는데 계속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엠겜의 경우(스타리그)는 음악이 그리 튀지 않아요. 기억에도 잘 안 남고..; 다른 프로들의 경우 후아유의 bgm들이 참 좋은데 매 프로마다 음악이 달라지고 다른 장르의 곡들이 흘러나오는게 음악프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좋기도 하지만 어쩔땐 산만하게 들리죠. 흐르는 곡중엔 주인공들이 선곡한 곡들도 나오더군요. 그런 면에선 팬들에게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좋겠더라구요.
04/01/29 13:24
온게임넷BGM 올림푸스때가 절정(!) 이였죠. 개인적으로 가장 성공한리그중 하나라고 생각되는터라 모든게 좋게보여서 일지도 ....
(아 ~ 정말 16강부터 결승까지 진짜 뜨거웠던 한시즌이였는데 -_-)b)
04/01/29 15:58
저 역시 개인적으로 엠비씨게임 BGM및 여러 방송 선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who are you에 나오는 노래들의 가수 와 앨범 표기는 하루라도 음악을 못들으면 귀에 가시가 배기는-_- 저 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듯..
04/01/29 17:36
게임OST도 좋은거 많이 사용하잖습니까
근데 하드한 음악을 많이쓰다보니 그 외 다른 음악이 나오면 사람들이 악평을 많이하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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