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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31 02:48:16
Name ygcoming
Subject [잡담] 티원의 우승을 보면서...
먼저 티원의 우승을 축하하며...ktf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게임에서 보여지듯이 용병술의 승리라고 볼 수 없네요...
박태민 김성제 조합... 전상욱 박태민 박용욱 모두...
멋진 기용이었습니다..
이제 곧 있을 2라운드의 티원의 전력이 기대가 되는데요..
먼저 최연성 선수의 복귀죠...
개인전의 확실한 카드 하나가 늘어나는 셈이고...
팀플에서도 박태민과의 호흡을 기대해봄직 합니다...
또한 김성제 선수의 부활을 기대해보죠...
듀얼에서 2라운드 진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자주 방송에 나오고 대회에 자주 출전하다보면 예전의 포스를 회복하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기대까지..
오늘 보여줬던 박태민 김성제의 조합 역시 꽤 괜찮은 조합일 듯합니다..
고인규 윤종민 조합과 임요환 성학승 조합에 이어 제 3 선택으로
2라운드의 부활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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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이노스
05/07/31 09: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까지 출전한다면,T1선수들 사이에 개인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겠네요~;;
저달로날보내
05/07/31 09:26
수정 아이콘
2라운드는 신인 발굴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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