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1/28 01:00:24
Name 무당스톰~*
Subject 서태지7집 발매..그리고..진실
지금쯤이면 많은 매니아들이 형의 7집 음반을 듣고있을꺼야.

솔직히 나는 어제 저녁 8시부터 접했거든..

안되는건 알지만 형의 음악을 더 기다릴 수 없었어.

안준다는거 겨우 받아서 방에서 듣는데...

헤피엔드 부터 시작된 향연은 아웃트로 까지 나에게 한순간도

감동을 안준 적이 없었어.

너무 기뻤는데..

한순간 형의 암호가 쫙 풀리더라..


솔직히 말하면..

형 이번에 은퇴할꺼지?


형이 귀국해서 쓴글..
공항의 팬들을 눈에 꼭꼭 담아두고 싶댔잖아.
그래서 평소에는 꿈도 못꾸던.. 형의 항공편과 날짜를 미리 공개한거고..

형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위해 다큐를 찍는거고..

마지막 앨범을 들려주기 위해 3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앨범을 준비한거고..

갑작스런 장르의 변화..
그리고 사묻히는 형의 감성이입..
슬픈 가사들...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멜로디와 내용.
모든걸 정리하는 느낌이 넘쳐나..
제로.. 꼭 엑스저펜의 은퇴 싱글인 라스트송의 이미지가 생각나던데..
가사 중간중간에 '한줌의 재로..'
그리고 마지막에 '굿바이'란 단어..
불안해..


트랙 배열도 이상해
형은 솔로 앨범 이후로는 항상 브릿지와 곡의 배열,
곡수 까지도 같았어.
그리고 이번엔 왜 히든트랙이 없는데..
형 항상 히든트랙이 있었잖아
히든트랙으로 컴백 날짜를 알리기도 했잖아..


이번 앨범 트랙 12곡이야.
형이 공식적으로 테뷔한지가 12년째야.

그리고 형 33살이지?
러닝타임은 33분33초야.

데뷔 12년.. 33살에 음악생활을 마감하겠다는거야?

또있어..

형.. 이전부터 추진하던 서태지와 아이들 공연을 왜 이제서야해?
이전에도 기회는 많았다구!
근데..팬들과 과거를 추억하면서 공연을 하고싶다구?
은퇴하려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앨범..
형이 말로는 예전의 추억을 업그레이드 해서
새로운걸 보여줄 수 없다고는 했지만
내가 형을 음악적 사부이자 영웅, 목표로 생각하는거..
형은 충분히 그런일을 저지르고도 남을 사람이야.

그런데 느낌상 안될것 같다구?
느낌상이 아니겠지..
이미 계획된거 아냐?

10월4일.. 되게 마음에 걸려..

형..
가는거 아니지??
....가지마요..
난 더이상 형에게 새로운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형이 만든 음악이면 다좋고
형이란 사람이 모습을 드러낼때면 난 힘이난다구요..
나 괴수인디진에 등용시켜주지 않아도 되니까
제발 은퇴는 하지말아줘요..
내가 지금 이자리까지 올라온건..
형 하나만 보고 노력한거란 말이에요..

위에 제가 쓴 글들이 단지 제 추측이길 바래요.
...소설잘썼죠? ㅠ_ㅠ

그리고..이번 앨범 고마워요~!

==============================================

퍼왔습니다~ ^^ 다음카페에서 태지동에서 퍼왔어요~
저두 서태지7집 듣고 있습니다.. 하루를 못참아서 저도
다운받아 듣고 있지만 내일은 살수있겠죠??
집앞 음반매장이 다 팔렸다네요..-_ㅜ
내일 이거사러 시내나갈려구요
나이층이 좀 있는 pgr에서 태지얘기가 없는것같아 올려봅니다~
유계에 올릴까 하다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빠붐이
04/01/28 01:06
수정 아이콘
음.. -_-;; 듣고 보니 그럴 듯 하네요. 저도 참다 못해.. 받아 버린 류(?)이지만,mp3나온거 보고, 발매 한 주 알고, 매장 까지 갔다 왔답니다. (-_-) 오늘 나온다니, 꼭 사러가야겠네요. 은퇴는 자제 ㅜㅜ
Bluetooth
04/01/28 01:08
수정 아이콘
전 서태지 팬이지만..일부 서태지 팬들은 너무 무서워요 ㅜ.ㅜ
SummiT[RevivaL]
04/01/28 01:08
수정 아이콘
서태지팬들의 반응은 워낙 극과 극을 달리는분위기여서...다른 팬들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열광적인 매니아 분들과 서태지의 업적에 비해서 말도 안되는 위치에 있다는 안티팬 분들과...저또한 안티쪽에 속합니다..그렇다고 서태지씨가 90년대 쌓아놓은 업적(?)에 대해서는 깍아내릴 의도 전혀 없습니다...그때의 서태지씨는 정말 전설이였으니깐요...난 알아요, 하여가, 발해를 꿈꾸며, 컴백홈...대중과 함께하던 서태지씨가 너무 좋았습니다...지금의 서태지씨는 자신을 바라보는 '팬'만을 위해서 음악을 한다는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전 그런 서태지씨보다는 음악의 '질'은 안좋더라도, 자신의 팬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바라보면서 노래하는 대중음악(흔히들 부르시는 딴따라)을 듣는게 더 좋답니다..물론 그게 상업성과 철저한 계획에 의한것일지라도요...
내겐슬픔이야
04/01/28 01:14
수정 아이콘
아.태지.이름만 들어도.떨리는.29일에 미쳐봐야지.
리드비나
04/01/28 01:14
수정 아이콘
저두 오늘 시내에 나갔다 사려구 했는데 sold out이더군요
안녕하세요
04/01/28 01:15
수정 아이콘
서태지 화이팅ㅜㅠ
저도 내일 앨범 사러 가야겠군요
신유하
04/01/28 01:17
수정 아이콘
사야하는데 평택은 언제 나오련지......T_T
무당스톰~*
04/01/28 01:19
수정 아이콘
좀 매진좀 안되게 물량확보좀 해놓지..;;
선주문 30만장인데 첫날 다팔린걸까요??
몇시간후에 아침이 밝으면 다시 가 봐야겠죠..;;
04/01/28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구매 실패. 내일은 나가서 어떤일이 있어도 사올겁니다.
낭만다크
04/01/28 01:1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방금전 샘플 곡을 듣고 순간 광분을 했던;;
TheAlska
04/01/28 01:29
수정 아이콘
출근할때 사려고 했으나 아직 안들어왔다고 하고 퇴근할때 사러가니까 다팔렸다고 하더군요-.-;;;;;;;오늘 출근할땐 있으려나-_ㅠ
비류연
04/01/28 01:32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첫날 판매량 4만장정도 나올 듯 싶네요;;

저도 내일 사러 갑니다!! 몇시간이 걸리더라도 구입해야겠다는;;
묵향지기
04/01/28 01:34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는 무려 한폐이지의 글이 태지이야기로 도배되 있더군요. 그만큼 이번7집 발매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것같습니다 ^^ 아래는 신문기사인데 선주문만 30만장돌파했다고 합니다. 가요계최대불황이라는 요즘에 선주문만 30만장이라니... 정말 이번에도 밀리언셀러 가뿐히 기록할것같습니다.

27일 발매된 서태지 7집 '라이브 와이어(Live Wire)'가 온-오프라인에서 대박을 터트렸다. 선주문 30만장이 이날 오전 10시 전국 2000개 훼밀리마트 매장과 음반판매점에서 풀린 뒤 발매 당일 재고가 바닥난 매장이 속출, 음반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추가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같은 시각에 이번 앨범에 대한 유료다운로드를 시작한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클릭박스(www.clickbox.co.kr) 역시 네티즌팬들의 접속이 폭주, 30만 다운로드는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곡을 다운로드받을 때 800원을 낸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의 수입만도 2억4000여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이런 온라인대박은 국내 가요 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음원 다운로드시장의 합법적인 유료화를 더욱 앞당기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한편 MBC TV는 서태지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서태지 20040129'(사진)를 2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서태지의 집과 작업실 등 일본 내 생활공간이 처음 공개되고 그의 평범한 일상도 소개된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 서태지에 대한 평소 관심과 과거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 oggkorea서 펌
04/01/28 01:42
수정 아이콘
묵향지기님 그런데 mbc에서 그 다큐멘터리가 언제 몇시에 하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무당스톰~*
04/01/28 01:44
수정 아이콘
한편 MBC TV는 서태지의 일본 현지 생활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서태지 20040129'(사진)를 28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한다.
== 윗 댓글에서 퍼옴~
04/01/28 01:46
수정 아이콘
fm. businees 랑 zero
outro라는 곡이 맘에 드네요..ㅎ 사실 다 맘에 들지만 ^^
그런데 처음 글 보고 정말 taiji가 은퇴 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
04/01/28 01:47
수정 아이콘
무당스톰//님 고마워요. 그런데 제가 놓쳤군요 --;
04/01/28 01:56
수정 아이콘
흑; 서태지; 너무좋습니다^^
새로운시작
04/01/28 02:01
수정 아이콘
전 지금 씨디피에 오늘 산 태지의 씨디를 넣고 듣고 있습니다. 오후에 사서 지금껏 계속 듣는데..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지만, 그저 너무 좋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오늘처럼 멍하니 그의 음악에 완전히 빠져서 듣고 있을때는 take1의 가사처럼 '같은 시간 또다른 세상' 처럼 다른 세상에 있는 기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저번 앨범보다 더 맘에 들어요. 어떤 곡 한 곡 뽑을 수도 없을만큼 전 곡이 다 좋군요.
i_beleve
04/01/28 02:22
수정 아이콘
음.. 이번 서태지 앨범 대중적으로나 음악성으로나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군요. 감성적인 멜로디와 짜임세 있는 음악성의 곡구성
안티들 속 뒤집어 지겄네요..-_-;;
위 내용을 보니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라는게 더욱 느낌이 오는
군요. 그렇다고 은퇴 할꺼 같지 않습니다..-,.-;; 이제 33인데.......;;;;;
04/01/28 02:37
수정 아이콘
10월 4일의 의미는 '천사 - 1004' 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묵향지기
04/01/28 02:51
수정 아이콘
서태지 이번 앨범에 대한 루머도 있더군요 =.=ㅋ

아래부터 펌글입니다.(피스스피커에서펌)

10월4일이 그날이 될것같습니다 은퇴또는.......suicide

근거 1. 로보트라는 곡의 가사중 "곧 끝날꺼야"라는 메세지
근거 2. 10월4일이라는 곡 제목
근거 3. 곡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은듯하나 우울한면이 더 강하다
근거 4. 기자회견이나 매스컴에 미리 얼굴을 띄우는등 서태지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근거 5. 콘서트 기간이 서태지와아이들 은퇴일과 겹친다.
근거 6. 지금까지 솔로앨범 마지막에 있었던 히든트랙이 없다. 곡과 히든트랙 사이의 시간이
다음 컴백때까지의 기간이었는데 이번앨범에는 전혀없다


이후 댓글로...
X_terc
- 헉..ㅡㅡ노스트라다무스같은;;//
설마요~~~!!! 2004-01-27
13:35:20


Jkr
- 좀 그럴듯 하지 않나요 -_- ; 앨범표지에 십자가에 꽂힌 사람도 그렇고, 2004-01-27
13:36:32


InSinior
- = ㅁ= 오노..// 2004-01-27
13:37:14


빗속의소년
- 전혀 근거가 없는 듯.... 2004-01-27
13:40:06


조신Cj시아
- ........... 2004-01-27
13:44:06


marymary
- 왜 하필이면 제 생일날... 2004-01-27
13:54:30


[블★루]
- 10월 4일은... 1004 천사입니다 -_-; 2004-01-27
14:32:36


Backdrifts.
-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이런식의 루머를 퍼트린다는것 자체가 좀 그렇군요. 2004-01-27
14:32:59


리드로스
- 서태지 안티가 한 것인가 ? - _-;;

저도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짓은 좀 -_-
04/01/28 03:03
수정 아이콘
저도 다운받아서 듣고 있긴 하지만, 역시 음질이 안좋아서 제대로 못듣겠더라고요. 얼른 CD 사야하는데..
WhiteDay
04/01/28 03:06
수정 아이콘
후.. 전 영원히 서태지님의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04/01/28 03:14
수정 아이콘
라이브와이어만 지금 한 300번째 듣나 봅니다 -.-
i_random
04/01/28 03:25
수정 아이콘
은퇴는 몰라도 suicide 가 말이 될 법한 소립니까..-_-
만약 그 날 서태지가 suicide하면 서태지는 정상인이 아니라 진짜 싸이코이겠네요...
04/01/28 03:39
수정 아이콘
아 역시.. 태지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제가 느끼기엔 지금까지의 겪고 있던 고민이나..걱정거리들이 확 사라지는듯한.. 느낌이네요.
DeaDBirD
04/01/28 03:49
수정 아이콘
전 허름한 레코드점에서. 쉽게 샀는데요.. 11,900원.. 여기는 서울 신림동..
04/01/28 08:47
수정 아이콘
다른앨범은 다 받아서 듣지만.....태지는 무조건 삽니다....오늘 무조건 사야겠네요;;
비류연
04/01/28 08:54
수정 아이콘
4드론님// 다른 앨범도 사서 들으세요... 받아서 듣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04/01/28 09:21
수정 아이콘
이번 앨범이 저번 앨범보다 좋은것 같아요. 정말 어느한곡 빼놓을게 없네요. 어제는 라이브 와이어가 오늘은 10월 4일이 계속 머리에서 맴돕니다; 으으~ 너무 좋아요. T-T
04/01/28 09:3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태지얘길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태지노래는..들으면들을수록...무언가에 빠지는 느낌...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당신과 같은 하늘에 살고 있다는 것이 기분좋은 일입니다..^^
무당스톰~*
04/01/28 09: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뭐라고 해야할까요??

옆에는 바다가 펼쳐져 있는 도로를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를 하고 있고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고

하늘은 무지, 무지하게 파란 느낌이..

전곡 노래가 밝게 느껴집니다..

또 우울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뭐라고 꼬집을수가 없네요~

감성코어란게 이건가요..;;
리차드VS살라딘
04/01/28 10:20
수정 아이콘
은퇴라.............ㅡ.ㅡ;;;;; 솔직히 태지가 은퇴하면 머하고 살겠습니까 은퇴한다고 해봐야 음악산업에 몸담고 있는 건 변함 없을것 같은데...
서태지 신해철 이적 김동률 신대철 이승환 이승철 기타 등등
나이 60넘어서까지 앨범 내고 공연 했으면 하는 뮤지션들...

용필오빠나 문세형 생각하면 무리도 아닐 듯 ^^;;;
리차드VS살라딘
04/01/28 10:22
수정 아이콘
훈아 아저씨도 있군요 ^^
04/01/28 10:27
수정 아이콘
서태지씨가 나이먹어서도 느긋하게 하고픈 음악 했으면 좋겠네요 ^^
Classical
04/01/28 10:55
수정 아이콘
사실 서태지 음반은 한번 사봤는데 또 살렵니다.
은퇴안하길 바랍니다.
04/01/28 11:06
수정 아이콘
그저 최곱니다
군대로 날라
04/01/28 11:50
수정 아이콘
서태지..당신에게 음악을 빼면 남는게 모가 있지?당신 스스로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하라고..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라며..인기와 대중에 휘둘리지 않고 당신 하고 싶은대로 해보라고 난 단지 그런 당신을 보는 것만으로 족하다고~^^
p.s 남는건 생각해보니 많이 있구나-_-; 이를 테면 돈과 넬 피아 등등-_-;;
유일함이었어
04/01/28 12:14
수정 아이콘
얼른 앨범을 손에 넣고 싶다는 생각밖에는...+_+크르릉~
제가 전 음반을 구입한 유일한 뮤지션이죠..
엠퍼러
04/01/28 12:28
수정 아이콘
End가 아닌 And 그나저나 7집 최곱니다.
04/01/28 13:21
수정 아이콘
저의 동네는 9,500원인데...오이보다 싼 것 같더라구요.
어제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 역시 서태지라는 생각이 번득.들더라구요. 전곡이 예술.
꾹참고한방
04/01/28 15:15
수정 아이콘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역시 서태지 라는 말 밖엔....
04/01/28 20:12
수정 아이콘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어제 아침에 교보문고 갔더니 ㅡ_ㅡ;;
마침 들어오고 있어서 한장 구입했습니다.

SBS, YTN 등에서 촬영도 하고 제가 교보문고에 있는 동안은 사람들이 정말 끊임없이 사가더군요...^^

앨범은 그동안 서태지라는 이름으로 낸 앨범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색깔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11 스타크의 서태지 [46] 不꽃미남8642 04/01/29 8642 0
1510 전용준 캐스터의 팬카페를 운영하면서... [22] 낭만다크5020 04/01/29 5020 0
1509 로템에서 플토가 테란에게 할 수 있는 약간의 트릭(?) [10] MiracLe3275 04/01/29 3275 0
1506 [잡담] About Starcraft 3기 첫방송을 보고 [24] TheEnd4641 04/01/28 4641 0
1505 e스포츠 세미나 첫번째 모임 후기...^ ^ [18] 정일훈3992 04/01/28 3992 0
1503 [잡글] 이제는 저그 차례다. [29] Movingshot4489 04/01/28 4489 0
1502 [프로토수] 진정한 영웅은 나타날 것인가? [39] 마인드컨트롤4863 04/01/28 4863 0
1501 [잡담] 잡다한 이야기. [8] Movingshot3104 04/01/28 3104 0
1500 CHRH style [17] nodelay3778 04/01/28 3778 0
1499 [잡담]2004년 스타크계의 기대주 [15] 예진사랑4571 04/01/28 4571 0
1498 스타리그에 맵과 대전에 도입되었으면 하는 팀밀리... [20] higher templar3465 04/01/28 3465 0
1497 부탁드립니다. [6] 최성수2805 04/01/28 2805 0
1496 지금 온게임넷 사이트 공사중이네요.. [10] 낭만다크3106 04/01/28 3106 0
1494 [잡담] 이런 징크스 많이 가지고 계시죠? (어제 팀리그에 대한 스포일러 포함) [11] Canna3535 04/01/28 3535 0
1493 나는 누구의 팬인가... [25] kite3449 04/01/28 3449 0
1492 요즘은 왜 스타리그BGM을 안알려주는지... [10] 사유리3672 04/01/28 3672 0
1491 [헛소리]리그 주최를 꼭 방송사가 해야되는건가? [13] arkride3032 04/01/28 3032 0
1490 게임은 즐기는것이다...?! 게임은 이기는 것이다...!? [23] EzMura2942 04/01/28 2942 0
1488 우린 아직 죽지 않았다.(최인규,한웅렬선수) [11] kobi4327 04/01/28 4327 0
1487 오늘. 고해성사.. [1] DeaDBirD2879 04/01/28 2879 0
1486 서태지 7집 가사... [16] JKPlanet™5407 04/01/28 5407 0
1485 프로게임계의 통합(스타계만으로 국한함..) [13] 키드3899 04/01/28 3899 0
1484 서태지7집 발매..그리고..진실 [44] 무당스톰~*5784 04/01/28 57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