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27 23:25
오늘 경기 시작전부터 예전에 ITV에서 연승행진을 달릴 때, 그 자신감 넘치던 눈을 하고있었던 최인규선수.
1경기 유리했던 경기를 조금은 어이없게 놓치고나서 2경기부터 정말 "나 아직 안죽었어" 라고 말하듯, 간만에 플토로 선전을 보이더군요. 할루시네이션+리콜쇼 멋졌습니다. 3경기는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장금이의 압박-_-) 대략 장금이 시작하기 전까지 봤는데, 최인규선수가 벌쳐로 2차례 차재욱선수의 본진에 난입해서 일꾼을 대량살상 하는 것 까지 봤답니다 ~ 요새 저~ 기 윗 글처럼 올드보이들 한창 물 올랐습니다!
04/01/28 00:01
여담으로 오늘 챌린지리그 경기들 다 대박경기들 아니였나요? -_-;
팀리그에 가려져서 관심을 못받나.. 안기효vs한동욱선수의 용호쌍박 라이벌전에 이은 또 하나의 신인테란 차재욱선수와 간만에 플토와 테란을 병행하며 싸우는 최인규선수,, 1경기 조금은 어이없는 경기에 이어서 패러독스 혈투.. 다 재밌었는데 -_-)/
04/01/28 00:08
장기전을 좋아해서인지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최인규선수와 차재욱선수의 1경기 끝날때쯤부터 끝까지 봤는데..... 왠지 또 하나의 라이벌이 탄생한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4/01/28 00:18
저는 거의 다 재미있게 봤지만 안기효선수와 한동욱선수의 2라운드 노스텔지아에서의 경기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안기효 선수의 온니 힘 마인대박 등등 손에 땀을 쥐게 했죠^^
04/01/28 00:18
안기효vs한동욱 2경기때 레이스도 나왔었죠 한 4~5기
그리고 2경기를 보면서 중앙장악하고 가스멀티먹는 한동욱선수를 보고 이겼구나 했는데 홀루시네이션+리콜 마법조합으로 뚫는 모습 좋았습니다 솔직히 차재욱선수가 2경기 좀 버티는 경향이 있었죠 유닛이 한기도 없을때까지 gg를 치지않다니..그것때매 힘을 다 빼서 3경기 영향이 미친거 같군요
04/01/28 00:22
위에님 2경기에............한동욱선수가아니라 차재욱선수가.
중악장악했습니다.그걸 마법유닛으로 뚫어낸선수가 최인규선수져
04/01/28 03:25
전팀리그 포기하고, 첼린지리그 봤는데..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치열한 경기들...정말 멋있었습니다..^^ 최인규선수!! 이참에 스타리그까지 진출하세요~~
04/01/28 08:04
최인규 선수 올라가셨군요 ㅠ_ㅠ 2경기의 할루시네이션과 리콜을 보고 감탄했지만 3경기는 못 보았는데;;
양쪽을 왔다갔다 하며 보다 보니 놓친 부분이 많군요. 여하튼 최인규 선수, 스타리그로!! ^^
04/01/28 09:5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어제 경기를 못본게 후회가 되네요. 저도 최인규 선수의 선전이 참 감격스럽습니다..^^
04/01/28 13:39
그나저나 어제 엄해설 위원님의 말 실수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듣고 혼자 맞나 틀리나 몇번 생각을 해봤는데...
최인규 선수와 차재욱 선수의 마지막 3차전에서 차재운 선수 많이 불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아..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차재욱 선수가 꼭 연전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만..." 듣고 한참을 고민했죠... 맞나? 틀리나? 엄위원님도 이런 말실수를 하시는구나 하고 미소가 듬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