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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0 21:06
오늘의 4경기는 역대 팀플 경기 중 최고의 물량전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정말이지 고인규, 윤종민 선수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이야... 결승전이 더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05/07/20 21:06
엔트리 변화가거의 없이 죽도록 팀플 연습만 했다죠..
윤종민 선수는 빛을 늦게보는것 같아 아쉽지만.. 확실히 센스 있는 선수! 그리고 고인규 선수! T1의 미래라고 불릴정도로 물량과 상황판단이 갈수록 좋아지네요...T1 덜덜덜
05/07/20 21:07
고인규선수와 윤종민선수. 이제 정말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 오늘 정말말..정말 멋졌습니다! 결승전에서 예상되는 조합인 홍진호, 박정석 선수를 상대로 또한번 멋지게 승리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불어, 개인전에서 임요환vs홍진호, 강민vs박태민 의 매치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사실 에이스 결정전빼고 개인전 세경기의 엔트리가 저 두경기 외에 최연성vs박정석 까지 추가되면 정말 두팀간의 최고의 매치업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이번엔 연성 선수는 나올 수 없으니 ㅠㅠ..암튼 각설하고, 고인규, 윤종민 선수. 정말 화이팅입니다!!
05/07/20 21:08
반성// 말씀이 너무;; 요나쌩이라;;
그리고 한경기를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죠.. 현재 루나에서 3연승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도 강하다던 지오의 팀플을 두번이나 잡았고.. 나머지 팀도 한빛이던가요?
05/07/20 21:08
4경기 이번 프로리그에서 본 가장 시원시원한 물량전을 봤습니다..
맞아 이런게 팀플경기야 이런소리를 정말 속으로 많이 했습니다..
05/07/20 21:08
반성//이상하시네요.. KTF를 응원하는건 저야 뭐 괜찮습니다만..
의도적으로 T1맴버들을 깎아내리시는것 같아 보이는군요 흠흠
05/07/20 21:09
글쎄요... 광민선수가 임선수에게 전적상으로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결과는 붙어보기 전까지는 모르지요! 허허허허허허 ... ... 그래도 90%의 확률로 강민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5/07/20 21:09
에에.. 응원하시는건 좋지만..다른팀 응원글에는..--a
흠..조금 위험해보입니다. 오늘 경기를 못보았지만 그간 변화해온 두 선수의 팀플은 굉장해보이더군요.(크흑...우리 한빛..ㅠ.ㅠ) ktf의 잔뼈가 굵은 노련함과 t1의 패기...멋진 승부가 될것 같아서 저역시 기대됩니다. 으하하하=
05/07/20 21:11
반성//강민선수이 임요환선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강하니까 KTF선수들이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거. 내용은 머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관계없다지만 문체가 참 예의가 없네요.
05/07/20 21:12
legend님..저처럼 박용욱 박정석 선수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그저 두 선수가 붙는 일만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저도 아무나 이겨라~~~
05/07/20 21:14
글쓴이인데요 ...
나름대로 간만에 적은 T1팀 응원글입니다 ... 맘에 안드시면 그냥 읽지말고 무시해 주세요 ...! 부탁 입니다 ... ============================================================= 이하 악플금지 ...!!
05/07/20 21:15
반성// KTF 팬..(정확하게는 강민선수팬) 이지만..한마디만 할께요. 여기 스갤 아닙니다. 스갤이랑은 노는 방식이 다른 곳이에요...
05/07/20 21:18
반성// 정말 죄송한데.... T1 응원하는 분위기에서 아예 '대놓고' 노골적으로 T1을 무시(?) 하시는것 같네요... 분위기 다운 시키시지 마시고 반성글 써주시길...
05/07/20 21:18
메딕아빠님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래 청보랏빛영혼님 글에도 악플을 단 못된 사람들인걸요. 저도 오늘 윤종민&고인규 팀플에게서 희망을 봤습니다. 정말 행복해요! 그리고 두 선수 루나에서의 팀플이 오늘 한경기만은 아닌데요? 큐리어스, 한빛, go. 제가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오늘까지 네경기 전승입니다.
05/07/20 21:22
아 제가 한말때문에 분란이 일어났군요. 전 임요환선수도 좋고 강민선수도 좋은데 두 선수가 결승전에서 붙는거 보고싶더군요. 전적은 어짜피 숫자에 불과하니 임요환선수도 분명 이길 수 있죠. 글쓴 메딕아빠님, 전 절때 저 응원글에 분란조장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만 분란 조장한것같으니 사과드립니다.
05/07/20 21:23
이재핳즐이//
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마지막 경기서 붙게 된다면 또 한 번 임요환 선수의 눈물을 볼 수 있겠군요. 이 댓글은 무슨뜻 ?? 에휴 pgr이 갑자기 찌질이들 노는곳으로 바꼇나?
05/07/20 21:26
글에 대한 댓글 반과 하나의 댓글에 의한 댓글 반
-_-) 일일히 반응하는 것도 참.. 한 두번도 아니고.. 오늘 분명히 윤종민 고인규 선수의 팀플레이는 좋았긴 하였습니다만 전승을 달리고 있는 KTF와 동급으로 말하다니.. 게다가 조합이 바뀌어도 무시 못할 팀플인데 ..
05/07/20 21:26
리플을보니 반성좀 하셔야 될 분들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화끈한 물량전한번 본듯합니다. 저 단단함에 전략까지 가미된다면 더욱더 무서운 팀플조가 되지않을까 하네요.
05/07/20 21:32
청수선생님//그만큼 오늘 팀플이 좋았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성적으로 모든 걸 말한다고는 하지만 오늘 윤종민&고인규 선수역시 무시못할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줬기에 감.히 비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뭣보다 루나에서 가장 만날 가능성이 높은 팀플이잖아요?
05/07/20 22:05
하하...엉망진창이네요...오늘의 PGR...운영진분들 빨리빨리 오셔서 쓸데없는 공해를 제거해주시길 바라구요...
개인적으론 좀 안쓰럽네요...-_-에휴...비싼 밥먹고 뭐하는 짓들인지...
05/07/20 22:08
윤종민 선수는 반성은 좀 해야할듯. 첫번재 지은 스파이어는 성큰범위에 없어서 한번깨지는 바람에 힘들었었고.. 마재윤선수를 저글링 놔두고 엘리안시켜서 잘못했으면 스탑럴커에 고인규선수 엄청난 피해를 입을뻔했습니다. 프로리그는 공방 매너 가스 노엘리게임이 아닙니다. 신인이면 신인답게 최선을 다해 상대를 악착같이 찾아내서 엘리시키는 모습을 보여줘야할것입니다.
05/07/20 22:42
티원한테는 유난히 대놓고 싫은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도 좋아요...그건 아무리 생각해도...티원팀만의 매력인듯... 다 시가와 질투라고 생각할랍니다~~~^^^ 티원 우승!!!아자아자!!!
05/07/20 23:04
신인이면 신인답게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겁니다. 그것이 쌓여서 좋은 선수가 될수있을것이고요. 뭐가 보기싫다는 건지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전 T1골수팬입니다. 단지 두선수 팀플이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의 글을 읽으실땐 글의 진의는 파악하고 리플다셨으면 좋겠습니다.
05/07/20 23:41
고인규 윤종민 선수 조합은 T1의 프로리그 첫날에 출전해서 1패를 기록하고 그 이후에 두 선수가 조합해서 나오는 경기는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고인규 선수의 부상 때문에 출전 기회가 적긴했지만 그래도 1패뒤 5연승을 했다는 것은 그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는 증거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루나에서 박정석 홍진호 선수의 조합에 맞서는 두 신예 선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05/07/21 00:08
저는 예전부터 깊이 눈여겨봐왔었는데,역시..
저는 거기다가 윤종민&전상윽 조도 깊이 봐왔었는데,전상욱 선수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05/07/21 00:20
반성 , 이재핳즐이 // 이런 류의 인간들...정보는 무조건 비공개에 뒷담화나 까대고 잘난척 오만방자한 인간류들...인터넷에서 아무생각없이 리플 다는 단순인간부류.뭐 같은 인간이 아이디 두개 만들어서 쇼할수도 있고
05/07/21 00:54
김선우님/ 반성님은 글마다 악플달고 다니는데 갑자기 나타난 뉴페이스(?)이시고 이재핳즐이님은 스갤눈팅할때마다 찌질대는게 눈에 띄었는데 피지알에서도 자기 버릇 못버리고 찌질대고 다니네요.
이재핳즐이님같은 분은 저도의 스갤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피지알에서 스갤에서 하던 방식으로 찌질대서 스갤이미지만 깎아먹는... 제가 요즘 계속 스갤을 눈팅하지만 저런 찌질이는 사실 극히 소수인데 여기 원정까지 와서 저렇게 활약(?)해대니 원... 이재핳즐이님 당신의 원래 활동무대이던 스갤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다른 곳에서 찌질대는 것은 하지마시죠. 어차피 피지알에선 조만간 운영진께 선물을 받고 못뵙게 될테지만 하여튼 다른곳에서 찌질대는건 삼가시길. 고작 찌질이짓 하려고 두달기다려 소중한 글쓰기권한 받으신 건가요? 그러지마세요. 타이핑하는 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05/07/21 17:47
정말 윤종민/고인규 팀플 멋지더군여..
제가 팀플 경기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런 대규모 싸움은 처음 봤습니다. 처음부터 두 조합의 팀플이 잘했었다면 그것도 좋았겠지만..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 선수들을 보는 것도 팬입장으로는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설사 최강이 아니라도 최고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서로를 믿고 최고를 향해서 자신을 실력을 갈고 닦는 모습을 저는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결승전만이 남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반드시 승리하시기를..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두선수 모두 화이팅~!! 티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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