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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7 16:35
저도 매일 봅니다. 리플이 적은글도 전부 봅니다. 아주 좋은글들에 리플이 안달릴때도 많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세요.
날라 화이팅~!!
04/01/27 17:23
공감과 공감하지 않는 쪽이 5:5적절한 균형이 유지될 때 리플의 숫자가 하늘을 치솟아 오르게되죠..-_-;; 물론 6:4나 7:3 심지어 8:2조차도 100개의 리플을 만들어 낼 때가 있긴 합니다.
04/01/27 17:31
Connection Out님// 거의 완벽한 비유군요...왜 입가에 미소가 안사라질까요??
마요네즈저그님// 한자 모르겠어요..중학교때 한문점수 땜에 총점 까먹은 기억이...슬금슬금....
04/01/27 17:59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아무 것도 아닌 생각들이... 웃으면서 충분히 이야기 할수 있는 의견들이... 게시판에서는 생각외로(?) 큰 싸움(?)의 발단이 되곤 합니다.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이라면 물론 싸움 자체가 안일어날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 pgr을 자주 찾는 분들의 경우라면 모두 한가지 이상 (스타!! 혹은 워크까지도.. ^^;)의 공통된 취미를 가진 넓은 의미의 친구가 아닐까요? (배넷상에서 여러번 게임을 한 사이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 여기 게시판의 글들에 대해서도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처럼 여유있고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받아들이기에 조금 억지스런 글이있더라 하더라도, "저 친구 또 어거지 쓰는군~" 하며 한번 웃어줄수 있는 여유... 너무 많은 여유를 바라는 것일까요.....?
04/01/27 19:45
헉. 저도 Connection Out님의 발상에 올인. 대단하십니다, 저도 빨리 그런 촌철살인의 공력을 지녀야 할텐데 말이죠 ^^;;
그리고 공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윤수현님// 눈치상으로 '사랑할 폐'같습니다. '다모 폐인'이라는 용어가 생기면서 중의적으로 쓰는 한자거든요. 저그의모든것님// 단지 제가 글을 골라보는 방식이라서요^^ 님께서 소중하게 여기는 글에 댓글이 적었다면, 저의 세밀하지 못함을 탓해주시길^^;
04/01/27 22:01
랜덤하게 골라 읽습니다.
다 읽었었는데...요새 조금 바쁜 관계로 골라읽다가..어제부로 다 읽기 시작했습니다. 알바가 끝났거든요.으하하하^_^
04/01/27 22:57
공지사항에 '미성년자는 이곳에 올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치고 있는 저도 PgR 폐인이네요;
그래도 싸울 수 있다는 건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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