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27 14:39
박정길 선수 상당히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물량형이긴 하지만 제가 본경기 모두 질럿만이 기억에 남고 드라군엔 기억에 없군요 말그대로 개떼 질럿 죽여두 죽여두 끝도 없이 나오는 질럿이 기억에 팍하고 박혀있습니다
04/01/27 14:39
전부 신인들은 아니지요, 전부 베틀넷과 오랜 스타의 경력을 쌓았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비록 마이너리그나 챌린지리그에 있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 전 그들을 신인이라보고 적은 것입니다.
실제로 이윤열선수가 파나소닉배 테란신인 3인방이라 불릴때도 그도 신인은 아니였습니다.
04/01/27 14:41
음 아무래도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다가 근래에야 주목받는 그런선수를 칭하는것 같습니다. 예로 변은종선수도 오래된 게이머지만 최근 주목을받자 모두들 신예 극강 저그가 나타났다 뭐 이런식으로 들 말하는걸 많이 봐왔거든요.
04/01/27 14:42
이윤열 선수가 그렇게 불린 것은 온게임넷 입장에서의 신인이죠.
모든 리그를 바라보는 팬의 입장에서는 위에 열거된 선수 중 참된 신인은 없는 듯 합니다. 박정길 선수와 백영민 선수 정도가 가장 신인에 가깝군요. 나머지는 모두 메이저 진출 경험이 있으니 말입니다.
04/01/27 14:56
사실 신인이라는 건 일반 TV 시청자들에게 하는 말에 가깝죠. 임요환하고 그와 관련된 프로게이머 몇 명 알고 있는 일반 TV 시청자들에게는 신인으로 소개되는 게 딱히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Pgr에 자주 들락거리는 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
04/01/27 15:10
프로토스는 혜성처럼 나타나는 신인이 거의 없죠.
가장 신인토스라고 말할수 있는 토스유져는 박지호 선수정도 밖에 없는거 같네요 2004년도에는 토스유져층 좀 많아 졌으면 하는 소망이!
04/01/27 15:34
토스 유저층 못지 않게 저그 유저층도 점점 '소수 정예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강민요환경락 캬 님// 앞으로 저그유저에 대한 분석도 올려주심이..^^;
04/01/27 16:07
개인적으로 박정길 선수와 백영민 선수가 기대됩니다
박정길선수 로템에선 거의 최강급이란 소리를 들었구요 백영민선수의 리플을 몇개 봤는데.. 쏟아지는 물량-_-; 정말 잘하더군요 테란이랑 비슷한 자원먹고 비슷하게 싸우더라구요;;
04/01/27 17:16
제가 생각하기엔..김환중선수는 실수가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저번주인가 백영민선수의 팀플? ktf ever cup 재방송이 있었는데.. 거기서 보니 물량은 대단하더군요 그때 욕 많이 먹었던데... 다시 보니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저희집은 온겜넷밖에 안나와서;%^^
04/01/27 21:25
저도 박지호 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박지호 선수 물량도 장난 아니고 컨트롤도 좋은데^^ 특히 겜비씨 해설자분들이 겜 하시는거 보고 놀라소리들이 ..
04/01/28 07:13
백영민 선수는 1st MSL때 JR Memory에서 김정민 선수에게 비록 지긴 했지만 종횡무진 활약하던 속업셔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때 모습을 언젠가는 다시 볼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