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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7 14:25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놀랍더군요. 아주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프로토스, 저그, 테란 중 이제 가장 신인이 나오기 힘든 종족이 되어버린 저그에서 이렇게 좋은 신인들이 나타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
04/01/27 14:32
작년부터 주목해온 선수로 p.o.s.의 박성준선수가 있습니다.
꾸준히 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었고, 개인리그에서도 지난 듀얼토너먼트에서도 아깝게 탈락할 만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냈었었죠. 비록 어제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지난 주 박경수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정말 입을 다물 수 없더군요. 이승원해설의 말을 빌려서, 기대되는 저그의 신예 중 손꼽히는 실력자였습니다. 방송경기에 출전하면 출전할수록 기량도 더 향상되는 것 같구요. 신예답게 물량에도 강하지만, 요즘들어서 경기를 자신의 흐름으로 만드는 방법도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매이저대회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구요... ^^;;;
04/01/27 15:12
마재윤 선수.. 지난번 변길섭 선수를 이길때도 놀랐는데, 어제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 보고나서는 강력한 차세대 저그유저가 등장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4/01/27 15:48
전 P.O.S 의 박성준 선수가 가장 기대되는 저그신인이던데요? ^^ 대 테란전 저글링 럴커를 자주 쓰는 모습을 보면 꼭 우리 성부장 생각이 나서... ^^;;
04/01/27 16:24
마재윤 선수 정말 잘 하더군요.......초창기의 조용호 선수를 보는듯했습니다...이상하게 생긴것도 조용호 선수를 닮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04/01/27 16:3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어제의 박성준 선수는 좀 아쉬웠는데요..병력운용이나 디파일러 활용만 조금 잘했으면 충분히 승리를 낚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현승 선수의 침착한 운영도 돋보였지만요. ^^ 뭐 아직 앞날이 창창한 선수니까..앞으로는 더 좋은 게임 보여주겠죠?^^
04/01/27 17:07
twotype님에게
왜 이런 좋은 감상평을 쓰시면서 머뭇거리시나요 제가 pgr에서 읽고 싶었던 글은 바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선수들에 관한 게임단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어제 박성준 선수의 게임 내용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승리 일보직전에서 포기러쉬에 밀려버린 듯한 인상을 지울 수 가 없거든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감상평 부탁드릴께요 신인들이 있어 리그가 더 빛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04/01/27 17:35
저도 왜이리 마이너리그 얘기가 없나 의아했는데 님이 써주셨군요^^
안석열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저그가 저렇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팀리그에서의 박경락선수의 이재훈선수 앞마당에 해처리도 멋졌구요.
04/01/27 17:36
마재윤선수 정말 굉장하더군요. 차세대 저그의 선봉장이 될것을 의심할수 없게 만들더군요.
요새 저그와 플토는 왜 강력한 신인이 안나오는가 한탄 하시는분들이 종종계신데. 마재윤,박태민,변은종 선수 굉장히 강해 보인답니다;
04/01/27 20:00
마재윤선수와는 살이 끼인것인지...--;;;
그 선수의 데뷔전부터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소리만 가득가득 듣고 아직 한번도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피해다니는 것도 아닌데... 그저 술이 왠수지요.
04/01/27 21:39
new[lovestory] // 이상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하셨군요-0-;
전 두 선수다 꽤 귀염성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_-;;똘망~~해가지구
04/01/28 01:00
HyDe// 초창기의 조용호 선수를 보는듯했습니다...이상하게/ 생긴것도 조용호 선수를 닮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렇게 이상하게 뒤에서 끊고 읽어주세요;; 글쓰신분 의도는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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